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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로보암의 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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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12년 07월호>
죽을 병에 걸렸다가 천신만고 끝에 회생된 사람, 하던 사업이 망해서 정원이 있는 큰집에서 살다가 전셋집도 아닌 월셋집 그것도 지하 방으로 추락했다가 다시 안정을 되찾은 사람, 40세가 넘어 50세 가까이 될 때까지 배우자를 찾지 못했다가 짝을 만나 가정을 이룬 사람, 신뢰할 만한 교회를 찾지 못해 몇십 년간 방황하며 가진 것 다 뜯겼다가 구원받고 영적 안식처인 참 교회를 찾은 성도, 오랜 실직 끝에 직업다운 직업을 찾아 생활의 안정을 되찾은 사람, 그 외에도 오랜 동안 갈등 관계에 있던 사람과 화해하고 본래의 관계를 회복한 사람 등은 그 누구보다도 주님께 감사하고 자기의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준 사람에게 감사해야 마땅할 것이다. 하지만 그가 어두웠던 고뇌와 절망의 시기를 망각해 버리고 마치 오늘의 현실을 자기가 향유할 당연한 복으로 여긴다면, 그러한 사람을 일컬어 우리는 배은망덕한 사람이라고 한다.하나님께서는 이처럼 가변적이고 감사할 줄 모르는 인간들을 아시기에 사람을 신뢰하지 말라 하셨고(렘 17:5) 『내가 너희 마음속에 생기는 일들을 일일이 아노라.』(겔 11:5)고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에 대해, 그 사람은 신실한 종이기에 하나님께 쓰임 받을 것이며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그의 기도는 잘 응답된다고 여기는 인간들의 평가가 때로는 정반대의 상황이 될 수도 있다.
성경을 무시하고 인간의 방편과 속임수로 교회 건축을 하고, 거짓 은사들을 자랑하며 사람들을 모아 놓고 그들에게서 각종 헌금을 거두어 부자가 되고서 하나님이 복 주셨다고 말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종의 자격이 있겠는가? 번영에 대한 하나님의 원칙은 성경에 있다. 이 원칙을 비단 하나님의 사역자뿐만 아니라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면 누구나 자기 생활에 적용할 수 있다. 『부자와 가난한 자가 함께 만나거니와, 그들 모두를 지으신 분은 주시니라. 총명한 사람은 악을 미리 보고 자신을 숨기나, 우매한 자는 계속 가다가 벌을 받느니라. 겸손함과 주를 두려워함으로 말미암아 부와 명예와 생명이 있느니라』(잠 22:2-4). 반면에 하나님의 조언을 무시한 채 자신의 번영을 이루려는 사람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부자가 되려고 애쓰지 말며, 네 자신의 지혜를 그칠지니라. 네 눈을 허무한 것에 주목하려느냐? 재물은 반드시 스스로 날개를 만들어 하늘을 향하여 독수리처럼 날아가리라』(잠 23:4-5).
솔로몬왕은 다윗왕의 아들로서, 다윗이 성전 건축을 계획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가 피를 많이 흘린 전쟁의 사람이기에 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그 대신 아들 솔로몬에게 그 일을 시키셨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꿈에 두 번 현현하시어 원하는 것을 말하라 하셨고 그 일을 이루어 주시어 당대에서 솔로몬을 능가할 사람이 없도록 명예, 지혜, 부를 주셨으며 이스라엘 영토를 이집트의 나일 강에서 바빌론의 유프라테스 강까지 넓혀 주셨다. 그 땅은 일찍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던 소위 비옥한 초승달 지역이었다(창 15:18). 이스라엘은 천년왕국 때 이 땅을 소유하게 된다. 솔로몬은 잠언 3천 편을 지었고 지은 노래만도 1천 다섯 곡이나 되었다(왕상 4:32-33). 그뿐만 아니라 백양목에서 우슬초에 이르기까지, 짐승, 조류, 물고기에도 조예가 깊었다.
하나님으로부터 은총을 많이 받은 사람일수록 은혜를 망각하지 말고 주님께 더 가까이 다가서서 자신의 신실함을 인정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은총을 받은 후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는 위치에 있는 것을 마치 특권인 양 여겼다면 한때 그가 주님의 보살핌 속에서 번영을 이루었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주님께서 그의 배교와 타락을 목격하시려고 그를 번성케 하신 것인가?
솔로몬은 왕으로서 준수해야 할 하나님의 명령을 유념하지 않고 무시하며 그와 반대로 행함으로써 자신의 실체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1. 말을 많이 번식시킬 목적으로 이집트로 백성을 보내지 말라 하셨으나 솔로몬은 이를 어겼다. 솔로몬의 기병은 1만 2천이요, 1만 4천의 병거를 위한 마구간은 4만 개였다. 거의 이집트의 말들과 병거들이었다(왕상 4:25).
2. 아내를 많이 두지 말라 하셨는데 그는 1천 명이 넘는 아내들과 또 후궁들을 두었으며 이방 여인들도 가리지 않았다.
3. 자기 소유의 은과 금을 크게 늘리지 말라 하셨는데 1년 동안에 솔로몬에게 들어 온 금은 666달란트였다. 솔로몬이 사용했던 모든 그릇들은 순금으로 만든 것들이었다(왕상 10:14-23).
4. 율법 책을 한 권 베껴 자신에게 두고 평생 동안 그것을 읽어서 하나님을 두려워함을 배우고 율법의 모든 말씀들과 규례들을 지켜 행하라 하셨으나 그는 지키지 않았다(신 17:14-19).
또 솔로몬의 이방 아내들은 이스라엘 안으로 그들의 신들을 가져왔다. 시돈 여신 아스토렛, 암몬 신 밀콤, 모압 신 크모스, 암몬 신 몰렉까지 들여와 그들의 산당까지 짓게 하여 이스라엘을 우상들에게 내어주었던 것이다.
그런 솔로몬에게 하나님께서는 왕국을 찢어서 그의 신하에게 주겠다고 말씀하셨다. 『솔로몬의 마음이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으로부터 돌이켜진 까닭에 주께서 그에게 진노하시니라. 주께서 전에 그에게 두 번 나타나셔서 이 일에 관하여 명하시어 그가 다른 신들을 따라가서는 안 된다고 하셨는데도 그가 주께서 명령하신 것을 지키지 아니하였으므로 주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이 일을 행하여 내가 네게 명한 나의 언약과 규례들을 지키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반드시 네게서 왕국을 찢어서 네 신하에게 주리라. 그렇지만 네 아비 다윗을 위하여 내가 너의 날들에는 이 일을 행하지 아니할 것이요, 네 아들의 손에서 왕국을 찢으리라. 그러나 모든 왕국을 찢지는 아니하고, 내 종 다윗과 내가 택한 예루살렘을 위하여 네 아들에게 한 지파를 주리라』(왕상 11:9-13).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말씀대로 북왕국 열 지파를 떼어 여로보암에게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여로보암에게도 솔로몬에게 주셨던 동일한 복을 제시하셨다. 『그러나 내가 그의 아들의 손에서 그 왕국을 빼앗아 너에게 열 지파를 줄 것이요 내가 한 지파를 그의 아들에게 주어 내 종 다윗으로 내가 나의 이름을 두려고 나를 위하여 택한 성읍 예루살렘에서 항상 내 앞에서 빛을 갖게 하리라. 내가 너를 택하리니 너는 네 혼이 원하는 모든 것을 따라 치리할 것이요, 이스라엘을 치리할 왕이 되리라. 만일 내가 네게 명령한 모든 것에 네가 경청하고 내 길에서 행하며 내가 보기에 옳은 것을 행하고 내 종 다윗이 행한 것과 같이 내 규례들과 내 계명들을 지키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내가 다윗을 위하여 세운 것과 같이 너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고 이스라엘을 네게 주리라. 내가 이를 위하여 다윗의 씨를 괴롭힐 것이나 영원히 하지는 아니하리라.’ 하심이니라.” 하더라. 그러므로 솔로몬이 여로보암을 죽이려 한지라, 여로보암이 일어나 이집트로 도망하여 이집트 왕 시삭에게 이르러 솔로몬이 죽기까지 이집트에 있었더라』(왕상 11:35-40).
그렇다면 여로보암은 하나님의 은총을 배반하고 무슨 죄를 지었기에 하나님께 배교한 죄들을 범한 자들을 보실 때마다 “여로보암의 죄들”이라고 반복하여 질책하셨는가?
첫째, 여로보암은 북왕국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에 가서 희생제를 드릴 것을 우려하여 그것을 막으려고 북쪽 단과 남쪽 벧엘에 각각 금송아지 상을 만들어 세워 놓고 말하기를 『예루살렘에 올라가는 것이 너희에게 너무 수고스럽도다. 오 이스라엘아, 너를 이집트 땅에서 인도해 내신 네 신들을 보라.』고 했다(왕상 12:28-30).
둘째, 그가 산당을 지어놓고 레위의 아들들이 아닌 백성의 가장 낮은 자들로 제사장을 삼아 제사장 일을 하게 한 죄였다. 하나님께서는 성막에서 섬기는 일들, 광야에서 성막을 옮기는 일들, 언약궤를 다루는 일들, 성전에서 제물을 취급하는 일들, 희생제물을 잡고, 제사를 지내는 모든 일을 레위의 자손들에게만 하게 하셨는데 여로보암이 백성의 가장 낮은 자들을 제사장으로 임명하여 제사 일을 하게 한 것은 하나님 앞에 가증한 죄가 되었던 것이다.
셋째, 그뿐만 아니라 여로보암 자신이 벧엘에서 분향하려고 제단 곁에 섰을 때 한 선지자가 유다에서 벧엘에 보냄을 받고 와서 이 광경을 보고 외쳐 말했다. 『보라, 한 하나님의 사람이 주의 말씀에 의하여 유다로부터 벧엘로 왔는데 그때 여로보암은 분향하려고 제단 곁에 섰더라. 그가 주의 말씀으로 제단을 향하여 외쳐 말하기를 “오 제단아, 제단아,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다윗의 집에 요시야라 이름하는 한 아이가 태어날 것이요, 그가 네 위에서 분향하는 산당의 제사장들을 네 위에 제사하리니 사람들의 뼈가 네 위에서 불살라지리라.” 하고 그가 그 날 한 표적을 주며 말하기를 “주께서 말씀하신 표적이 이것이라. 보라, 제단이 갈라지고 그 위에 있는 재가 쏟아지리라.” 하니 여로보암왕이 벧엘에 있는 제단을 향하여 외치는 그 하나님의 사람의 말을 듣고, 제단에서 손을 펴며 말하기를 “그를 잡으라.” 하더라. 그때 여로보암이 그 사람을 향하여 편 손이 말라 버려서 자기에게로 다시 거두어들이지 못하더라. 또한 하나님의 사람이 주의 말씀으로 준 표적에 따라 제단이 갈라지고, 재가 제단에서 쏟아지더라』(왕상 13:1-5). 그 선지자가 요시야를 언급했는데 요시야는 350년 후에 태어날 왕이었던 것이다. 성경은 예언의 책이다.
사울왕은 제사장이 아니었음에도 제사장 사무엘이 늦게 도착하자 마음이 급하여 제사장이 아닌 자신이 제사를 드렸다가 결국 그의 왕국을 끝내 버렸다(삼상 13:8-14).
유다 왕 웃시야는 16세에 등극하여 52년간 유다를 치리했는데 그가 필리스티아인, 암몬인들과 싸워 승리하였다. 그에겐 군대가 32만 7천5백 명이나 있었다. 그가 강성해지자 자만하여 하나님을 거역하여 범죄하고 향단에 분향하려고 성전에 들어갔다가 그를 제지한 제사장들에게 화를 내자 하나님께서 그를 치셨고 그 자리에서 문둥병을 얻어 죽을 때까지 문둥병자로 살았고 그의 아들 요담이 왕국을 다스리고 재판하였다(대하 26:16-21).
하나님께서는 그후부터 여로보암이 지었던 죄들과 유사한 죄를 짓는 왕들이 생겨날 때마다 “이스라엘로 죄를 짓게 한 여로보암의 죄들”을 언급하며 책망하셨던 것이다.
1. 12년간 통치하면서 바알의 형상을 제거하지 아니한 여호람(아합의 아들)(왕하 3:1-3).
2. 바알의 제사장들을 모두 죽이고 바알의 형상을 부수었으며 바알의 집을 헐고 야외 변소를 만들었음에도, 벧엘과 단에 있는 금송아지를 그대로 두었던 예후(왕하 10:31).
3. 예후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예후가 했던 대로 금송아지들을 두고, 사마리아에 아세라를 남겨 두었더니 시리아 왕이 그를 진멸시키도록 허락하셨다(왕하 13:2).
4. 6개월 왕 사카랴(왕하 15:9), 10년을 치리한 므나헴(왕하 15:9), 2년을 치리한 프카히야(왕하 15:24), 20년을 치리한 페카(왕하 15:28) 등에게 하나님께서는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더라.”는 죄명을 씌우셨음을 알 수 있다.
한국 교단 교회들은 처음부터 성경적 기준을 무시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의 일꾼으로 부르시지 않은 자들(Divine Calling)인데도 부르심(Divine Calling)을 받았다는 증거들(Witnesses)도 없이, 또 그들을 들어쓰신다는 증거들 없이 목사 안수를 줘서 내보냄으로써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들을 지어 왔던 것이다.
하나님께서 자기 일꾼들을 부르심을 보라! 『형제들아, 너희는 너희의 부르심을 보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은 육신을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않고 권력 있는 자도 많지 않으며 좋은 가문에서 태어난 자도 많지 아니하니라.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어리석은 것들을 선택하심은 지혜로운 자들로 부끄럽게 하시려는 것이요, 하나님께서 세상의 약한 것들을 선택하심은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려는 것이라.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을 선택하신 것은 없는 것들로 있는 것들을 쓸모없게 만들려 하심이라. 그리하여 아무 육체라도 그분의 면전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되리라』(고전 1:26-29).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자기 일꾼들을 부르심에는 착오나 실수가 없으시다. 『이는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가 없으심이니라』(롬 11:29).
하나님의 부르심은 하나님의 권한 아래서 이루어진다. 누구나 부르실 수 있지만 거듭나지 않은 사람을 부르시지 않는다(막 3:13-14, 행 9:15).
복음 전파를 우선시하시기에 공개적인 복음 전파에 무관심한 사람은 부르시지 않는다. 전담 사역자는 부르심을 받은 사람이 정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은 절대적이다. 성경을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것은 필수적이지만 부르심을 받고 난 후 쓰임 받을 때까지 10년 내지 15년, 그 이상도 걸릴 수 있다. 그러므로 부르심 - 들어쓰심 - 사역에 넣어 주심의 단계를 거치면서 하나님께 필요한 일꾼으로 빚어지는 것이다.
이 나라는 교단 교세 확장을 위해 게나 고동이나 끌어다가 목사 안수를 주었기에 세계에서 가장 저급한 여로보암의 죄들에 걸린 자들이 목사라 불린다. 대개는 생계형 목사들이라 소위 하나님의 일꾼이라는 자들이 돈 가진 자들의 종들이 되어 버렸다. 거짓 은사를 자랑하는 자들은 사기꾼이나 야바위꾼들이다. 80% 이상의 교회들이 헌금으로 자체 운영을 못하고 교단에서 내려 준 지원금을 받는다. 그래도 유지를 못하여 초라하기 그지없다.
며칠 전 모 일간지에 충현교회 김창인 목사가 아들에게 교회를 물려 준 일을 참회한다는 인터뷰 기사가 났는데 그것이 바로 한국 교회의 자화상이다. 여로보암의 죄들을 지은 것이다. 35,000명 교인 수를 자랑했는데 12,000명으로 줄었다고 한다. 쭉정이가 밀에게 무엇이겠는가?
정권을 타는 교회들도 부끄럽지 않은가? 그런 교회들이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들인가? 아니다.
바른 성경이 최종권위가 되지 못한 교회들, 36,000군데 이상이 틀린 쓰레기를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교인들에게 먹인 자들, 교단 교리를 마치 성경적 교리인 양 떠벌리며 자랑하면서 교단 교리를 배격하면 이단시하는 못된 버릇이 있는 자들을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들어쓰시겠는가? 증거들을 내보이라! 그들은 거짓 교사들이다. 『그러나 백성 가운데도 거짓 선지자들이 있었던 것처럼 너희 가운데도 거짓 교사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저주받을 이단들을 비밀리에 불러들여서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기까지 하며, 급격한 파멸을 스스로 불러들이느니라. 또한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파멸의 길을 따르리니 그들로 인하여 진리의 길이 비방을 받을 것이라. 그들은 탐욕을 품고 지어 낸 말로 너희에게서 이득을 취하리니, 이제 그들의 심판은 예로부터 지체하지 않으며 그들의 멸망은 졸지 아니하느니라』(벧후 2:1-3).
그들 거짓 교사들은 거의가 무천년, 후천년주의자들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지 않는다. 그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여로보암처럼 행세한다. 그러나 양무리를 먹이겠다고 불러모아 돈 내는 기계로 만든 자들은 지옥 불에 던져진다는 주님의 경고를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을 불길 가운데서 벌하시리니 이런 자들은 주의 임재와 그의 능력의 영광으로부터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게 될 것이라』(살후 1:8-9).
그들 교회들이 일주일에 몇 명의 혼들이나 그리스도께로 이겨오는지 매우 궁금하다. 구령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아니기 때문이다.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