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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문인가, 음부의 권세인가? (마태복음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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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12년 11월호>
마태복음 16:18<한글킹제임스성경>
나도 너에게 말하노니, 너는 베드로라. 그리고 이 반석 위에 내가 나의 교회를 세우리니,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리라.
<개역성경/개정판>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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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수님의 지상 사역 기간에 예수님을 추종했던 사람들의 수는 4~5천 명이나 되었다. 그러나 그들이 모두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고 믿고 따랐는가? 아니다. 말씀을 듣고서도 깨닫지 못했기에 믿지 않았던 사람들이 많았다. 예수님께서 하루는 보리빵 다섯 덩어리와 물고기 두 마리로 5천 명을 먹이시고 열두 광주리를 남기신 기적을 행하셨다. 놀란 그들에게 예수님은 자신이 생명의 빵 되심을 설교하셨다. 『내가 생명의 빵이니라. 내게 오는 자는 결코 배고프지 아니하며, 또 나를 믿는 자는 결코 목마르지 아니하리라』(요 6:35). 『썩는 음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에 이르는 음식을 위하여 일하라. 인자가 너희에게 그것을 주리니, 이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그를 인치셨기 때문이라』(요 6:27). 그러고 나서 하나님의 일이란 무엇인가(29절)와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39절)를 알려 주셨다.
예수님께서는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누구든지 영원한 생명을 가졌나니 내가 그를 마지막 날에 살리리라. 이는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임이라.』(요 6:54,55)고 말씀하시면서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63절)고 밝혀 주셨다. 여기서 먹고 마시는 것은 말씀을 믿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니라 』(롬 10:17).
이 말씀을 알아들을 수 없었던 추종자들은 예수님을 떠나 버렸다(66절).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들에게 너희도 가려느냐고 물으시니 『그때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기를 “주여,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까? 주님께는 영생의 말씀들이 있나이다. 우리는 주께서 그 그리스도, 곧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으며 또 확신하나이다.”라고 하니라 』(68,69절). 주님께서는 베드로의 확고하고 분명한 대답을 들으시고 열두 제자들 안에 한 명은 마귀라고 가르쳐 주셨다. 그가 예수님을 배반했던 유다 이스카리옷이었다. 개역성경의 이 부분을 보라.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라고 넌지시 은폐하려 했다.
오늘날 교회들도 사람들을 많이 모으면 그들이 신실한 주님의 추종자들인 양 자랑하려 한다. 성경을 알지도 못하고 설교가 성경적인지, 교단 교리인지도 구분하지 못한 사람들을 마치 주님의 제자들이라도 되는 것처럼 여기고 자랑한다. 『그러므로 그들이 믿을 수 없었던 것은 이 때문이니, 곧 이사야가 다시 말하기를 “그가 그들의 눈을 멀게 하시고 그들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나니, 이는 그들이 눈으로 보지도 못하고, 마음으로 깨닫지도 못하며, 회심하지도 못하게 되어 나로 그들을 치유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요 12:39,40).
자연인들은 아무것도 모른다. 『그러나 자연인은 하나님의 영의 일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일들이 그 사람에게는 어리석게 여겨지기 때문이요, 또 알 수도 없나니 이는 그 일들이 영적으로만이 분별되기 때문이니라 』(고전 2:14). 구원받지 않고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모두 자연인들이다. 그들이 거듭났다 해도 성경을 체계적으로 공부하여 어디서나 복음을 정확히 전할 수 없고, 독자적으로 구령(soul winning)할 수 있는 역량이 없다면, 그는 여전히 육신적인 사람(고전 3:1)으로 교회에 다니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그가 교단 교리로 세뇌되어 있다면 그 교회의 교인이지 그리스도의 몸에 속한 그리스도인은 아닌 것이다.
예수님께서 같은 무렵 카이사랴 빌립보 지경에 오셨을 때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들에게 “사람들은 인자인 나를 누구라 말하느냐?”고 다시 물으셨다. 그들은 “침례인 요한, 엘리야, 예레미야, 혹은 선지자 가운데 한 사람이라 한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셨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주님이 어떤 분인지 알고 따르고 있는지를 알고 싶으셨던 것이다. 이번에도 베드로가 답했다.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말씀드리기를 “주는 그리스도, 곧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마 16:16). 그러자 주님께서는 베드로에게 두 가지를 알게 해주셨다.
첫째, 『나도 너에게 말하노니, 너는 베드로라. 그리고 이 반석 위에 내가 나의 교회를 세우리니,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리라. 그리고 내가 천국의 열쇠들을 너에게 주리니,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묶으면 하늘에서도 묶일 것이요, 또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니라.” 하시니라 』(마 16:18,19).
둘째, 『그 때로부터 예수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가야 될 것과, 장로들과 선임 제사장들과 서기관들로부터 많은 고난을 받아야 될 것과 죽임을 당할 것과, 셋째 날에 다시 일으켜질 것을 제자들에게 알려 주기 시작하시더라 』(마 16:21).
그런데 베드로는 주님이 죽으신다는 것과 부활하신다는 말씀에 동의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그가 주님을 안다고 고백했던 고백은 진심이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에게 걸림이 되는도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왜냐하면 베드로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들을 생각했기 때문이다.
인류를 죄의 형벌과 지옥의 심판으로부터 구원하는 길은 하나님의 독생자를 제물로 내어드리는 방법 외에는 다른 길이 없기 때문이다. 적어도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라면 이 점을 알아야만 따를 자격이 있는 것이다. 얼마나 많은 추종자들과 자칭 일꾼들과 제자들이 주님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가를 알아야 한다. 주님은 이어서 제자 되는 자격을 말씀하셨다.『그때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누구든지 자기 생명을 구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자기 생명을 잃으면 얻으리라.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자신의 혼을 잃는다면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 또 사람이 자기 혼을 무엇과 바꾸겠느냐? 』(마 16:24-26)
로마카톨릭은 마태복음 16:17,18을 이해하지 못했기에 베드로를 반석(페트라, pevtra)으로 오해하여 돌멩이(베드로, 페트로스, pevtro") 위에 그들의 교회를 세웠다고 자랑했다.
로마카톨릭은 베드로 위에 교회를 세우고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운 것으로 알았다. 하지만 성경 그 어디에도 베드로가 반석이라고 말씀한 곳은 없다. 그것은 순전히 로마카톨릭의 무지에서 야기된 것이다.
성경에서 반석은 예수 그리스도시다.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물 없이 고통당했을 때 하나님께서 반석을 쳐서 물을 얻게 하셨다(출 17:6). 『모두 같은 영적 음료를 마셨다는 것이라. 이는 그들이 그들을 따랐던 그 영적 반석에서 나온 것을 마셨음이요. 그 반석은 그리스도셨음이라 』(고전 10:4). 이 반석이신 그리스도가 초림 때 유대인들에게 “실족하게 하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셨다. 하지만 순종하는 자들에게는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셨다.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그가 귀중하나 불순종하는 자들에게는 건축자들이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또 넘어지게 하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으니, 곧 불순종함으로 말씀에 걸려 넘어지는 자들에게니라. 그들은 또한 그렇게 되기로 정해졌느니라 』(벧전 2:7,8).
모세가 막대기로 돌멩이를 쳐서 물을 얻었다고 말해 보라! 이 얼마나 난센스가 되겠는가? 그런데 로마카톨릭은 실제로 1,600년 이상 베드로를 반석으로 여기고 있다.
2.
왜 로마카톨릭은 베드로를 반석으로 오해하게 되었는가? 먼저 개역성경은 RSV와 같은 알렉산드리아 계열이기에 전체 문장에 “너는 베드로라. 그리고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리라.”는 구분이 없던 개역성경을 가진 사람들은 이 부분을 <한글킹제임스성경>과 비교해 보면 쉬 알게 된다. 왜 ”지옥의 문들“을 ”음부의 권세“로 바꾸었는가? 음부의 권세가 무슨 뜻인가?
19절에서 로마카톨릭은 베드로가 “천국의 열쇠”를 받았다고 했다. 그러므로 베드로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묶으면 하늘에서도 묶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라고 알고 있다. 여기서 말한 “천국의 열쇠”는 베드로가 받은 “천국의 열쇠들”이다. 카톨릭은 자기들이 베드로가 받은 천국의 열쇠(단수)를 가졌으니 로마카톨릭 교회를 통해서만 천국이 확장될 수 있다고 단정해 버렸다. 베드로가 받은 “천국의 열쇠들”은 복음을 전파할 기회들을 가리킨다. 『이방인들에게 믿음의 문을 열어 주신 것을 모두 설명하더라 』(행 14:27). 『그러나 내가 오순절까지는 에베소에 머무를 것이라. 이는 내게 크고도 효과적인 문이 열렸으며 또 대적하는 자들도 많기 때문이라 』(고전 16:8,9). 마태복음 13:52에서 유대인 서기관들이 가졌던 기회들이 베드로에게 주어졌던 것이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이 말씀을 하셨을 때 어떤 특정 교회를 의식하고 하셨겠는가? 베드로는 처음에는 코넬료 등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했지만 사도 바울이 거듭난 후에는 사도 바울이 이방인들을 맡았고 베드로는 주로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했다(행 2:32-38; 10:43; 13:39; 15:11 등). 이는 베드로가 그 열쇠를 사용했던 경우들이다. 오리겐, 어거스틴도 반석을 베드로가 고백한 예수님 자신이라고 말했다. 제롬, 그레고리, 키릴, 암브로스 등도 베드로가 반석이라는 점을 부인한다. 하나님의 교회가 베드로 위에 세워졌다면 사도 요한이나 다른 사도들은 어떻게 된 것인가?
누가 무엇이라고 말했다는 것이 중요한가! 성경이 무엇이라고 말씀하신 것이 중요한가? 두말할 것도 없이 성경이 말씀하신 것이다. 바울도 반석을 그리스도라고 했고(고전 10:1-4), 베드로도 예수 그리스도라고 했다(벧전 2:4,8). 예수님 자신도 자신을 반석이라고 말씀하셨다(마 21:42,44, 단 2장). 예수 그리스도는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한 반석이시다(신 32: 31). 로마카톨릭이 주장하는 반석(베드로)은 『우리의 반석『그리스도 』과 같지 않음을 우리의 원수들까지도 스스로 판단하는도다. 』(신 32:31)라고 말씀하고 있다.
3.
『내가 그를 보자 죽은 것처럼 그의 발 앞에 엎드러지니, 그가 내게 오른손을 얹고 나에게 말씀하시니라.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과 마지막이요, 나는 살아 있는 자며, 죽은 자였으나, 보라, 영원무궁토록 살아 있노라. 아멘. 또한 내가 지옥과 사망의 열쇠들을 가졌노라 』(계 1:17,18).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지신 열쇠들은 “지옥과 사망의 열쇠”이다. 그리스도인들이 하늘나라에 가기 위해 시몬 베드로에게 갔다고 한번 상상해 보라! 베드로가 자신을 어떤 문이라고 말한 적이 있는가? 문이 없는데 왜 열쇠가 필요하겠는가? 우리가 구원받았을 때 우리의 영은 셋째 하늘에 가 있다. 『죄들 가운데서 죽었던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으니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니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천상에 함께 앉히셨으니 』(엡 2:5,6).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다(고전 6:17). 나의 영은 지금 셋째 하늘에 주님과 함께 있다. 주님이 셋째 하늘 하나님의 보좌 오른편에 앉아 계시고, 지금 내 안에도 영으로 거하듯이 말이다. 뿐만 아니라 주님은 지옥과 사망의 열쇠도 가지고 계신다. 가령 내가 지옥에 가 있다 해도 두려워할 것이 없다. 주님은 지옥에서도 나를 꺼내 주실 수 있고 지금은 사망을 이기실 수 있는 분이시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신 후 혼이 지옥으로 내려가셔서 사흘 낮 밤을 계시면서 거기에 있던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을 전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말씀하시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힌 자를 사로잡아갔고 사람들에게는 은사들을 주셨다.”고 하셨느니라. (따라서 그가 올라가셨다는 것은 그가 땅의 더 낮은 부분들로 먼저 내려가셨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냐? 내려가셨던 그가 모든 하늘들 위로 올라가신 바로 그분이니 그가 모든 것을 충만케 하시려 함이니라.)』
(엡 4:8-10). 주님은 십자가에서 인류의 죄를 짊어지고 지옥에 가셔서 그곳에 내려놓으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으면 지옥에 가지 않게 되는 것이다.
요나의 고백을 보라! 『말하기를 “내가 나의 고통으로 인하여 주께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나를 들으셨나이다. 내가 지옥의 뱃속으로부터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주께서 바다 가운데 깊음 속으로 나를 던지셨으므로 큰 물들이 나를 에워쌌고 주의 모든 물결과 파도가 내 위에 넘쳤나이다. 그때 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내어쫓겼으나 내가 다시 주의 거룩한 전을 바라보리이다.’ 하였나이다. 물들이 나를 에워싸 혼까지 에워쌌고 깊음이 나를 둘렀으며 해초가 내 머리를 둘러쌌나이다. 내가 산들의 밑바닥까지 내려갔더니 땅이 그 빗장들로 영원토록 나를 막았나이다. 그러나 오 주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내 생명을 부패함에서 건져내셨나이다 』(욘 2:2-6). 지옥에는 문들뿐만 아니라 문을 걸어 잠그는 “빗장들”도 있음을 알 수 있다.
마귀와 타락한 천사들, 구원받지 못한 죄인들은 백보좌 심판 후에 이 지옥에 갇히게 된다. 그러면 사망의 문들, 즉 지옥의 문들이 잠기는 순간부터 영원무궁토록 그 속에 갇혀 고통받아야 한다. 타락한 천사들은 현재 흑암의 사슬에 묶인 채 심판 때까지 갇혀 있다. 앞으로 언젠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들을 심판하게 될 때까지이다(고전 6:3).
마태복음은 예수님께서 유대인의 왕으로 오시어 사역하신 내용을 기록하고 있기에 “천국”복음이다. 천국은 하나님의 나라와 다르다. 만일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왕으로 영접했으면 십자가에서 죽지 않으셔도 된다. 그러면 교회도 복음도 필요 없었을 것이나 유대인들이 왕을 거부함으로써 천국은 연기되고 교회가 초림과 재림 사이에 있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성경은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 다만 성령 안에서 의와 화평과 기쁨이라. 』(롬 14:17)고 말씀하신다. 그런데 왜 하나님의 나라가 마태복음 6:33, 여기 16:18, 21:42,43에 나오는가? 성령의 감동을 받은 마태는 성령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대로 기록했을 뿐이다.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는 마태복음 16장에서 알려졌고, 갈보리에서 실현되었으며(행 20:28) 에베소서 1장에서 알려졌고, 5장에서 설명되었다. 이제 이 교회는 휴거되어 어린양의 혼인식에서 신부로서 등장하게 될 것이다(시 45편, 계 19장, 엡 4장).
로마카톨릭 신도들도 휴거되는가? 무천년주의 왕국 건설자들인 교단 교회들, 은사주의 교회들도 휴거되는가?
그들 속에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도 함께 사는가? 영원히? 그게 낙원인가? 하나님께서 신실한 성도들을 성경으로 속이시는 분인가?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