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개역개정판을 고발한다 분류

진리 vs. 진리의 지식 (디모데전서 2:4)

컨텐츠 정보

본문

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15년 03월호>

<한글킹제임스성경>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개역성경/개정판>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 진리가 무엇인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시다(요 14:6).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의 진리로 그들을 거룩하게 하여 주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요 17:17)라고 기도하셨다. 요한복음 16:13에서는 『그러나 진리의 영이신 그분이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로 인도하시리라.』고 말씀하셨다. 진리의 영은 성령님이시다. 주님께서는 지상 사역의 임무를 교대하시기 위해 성령님을 말씀하실 때 진리의 영을 말씀하셨다.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시다. 『이는 하늘에서 증거하시는 이가 세 분이시니,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이시요, 이 세 분은 하나이심이라』(삼위일체를 가장 잘 증명해 주시는 요한일서 5:7을 개역성경은 삭제했다. 그러면서도 그 성경을 쓰는 자들은 삼위일체를 믿는다고 거짓말하고 있다).

『율법은 모세를 통하여 받았지만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온 것이라』(요 1:17). 예수님 당시의 유대인들은 모세를 그들의 존경 대상으로 삼았다. 모세를 통하여 율법을 받았고, 모세가 광야에서 놋뱀을 만들어 들어 올리고, 뱀에 물려 죽어 가는 이스라엘에게 그 놋뱀을 쳐다보면 살리라고 말한 구원주였기 때문이다. 모세가 그들에게 율법을 주고 할례를 주었으며, 십계명을 주며 안식일을 지키라고 가르쳤다.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날 때부터 소경된 젊은이를 치유해 주셨을 때 그들은 모세의 이름을 내세워 예수님을 힐난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임마누엘로 오신 주님을 비하하며 그 소경에게 말하기를 『너는 그 사람의 제자이나 우리는 모세의 제자라. 우리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것은 알지만 이 자는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고 비아냥거렸다(요 9:28,29).

왜 그들은 이스라엘의 왕으로 오신 분을 몰라뵈었을까? 영적 조명을 받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진리이신 주님을 알아보지 못했다. 당시 로마의 유대 총독 빌라도 역시 예수님을 심문하면서 두 가지 질문을 했었다.
① “네가 왕이냐?” 『그러므로 빌라도가 주께 말하기를 “그러면 네가 왕이냐?”고 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시기를 “네 말이 옳도다. 내가 왕이니라. 이 일을 위하여 내가 태어났고, 이런 연유로 내가 세상에 왔으니 진리를 증거하려는 것이라. 진리에 속한 자는 누구나 나의 음성을 듣느니라』(요 18:37).
② “진리가 무엇이냐?” 『빌라도가 주께 말하기를 “진리가 무엇이냐?”고 하더라. 이 말을 한 후에 그가 다시 유대인들에게 나와서 말하기를 “나는 이 사람에게서 아무런 잘못도 찾지 못하였노라』(요 18:38).
빌라도는 진리가 무엇이냐고 묻고서 주님으로부터 답변을 듣지도 않고 자리를 떠 버렸다. 그는 진리가 무엇인지 몰랐기에 죽어 지옥으로 갔다. 인종에 관계없이 종교, 성별, 교육, 국가, 빈부귀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모든 인간의 달력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점으로 한 달력을 쓰고 있다. 금년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신지 2015년째 되는 해이다. 그분은 창조주시요, 우주의 운행주시며, 인류의 구원주시고, 죄를 심판하시는 심판주시며,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이시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상의 모든 나라들을 통치하시는 천년왕국의 왕이시요, 인간들이 섬기는 영계의 모든 신들을 주관하시는 최고의 신이시라는 말씀이다. 『자기 때가 되면 주께서 나타나시리니 그분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통치자시요,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라』(딤전 6:15). (계 17:14; 19:16 참조).

구원받은 성도들은 성경을 믿으나 구원받지 않은 채 교회 다니는 교인들은 성경을 믿지 못한다. 따라서 진리이신 분을 믿지도 못하며 믿을 수도 없다. 기독교란 종교와 성경을 믿는 그리스도인의 신앙은 완전히 다르다. 기독교라고 말하는 자들은 개신교, 로마카톨릭, 그리스도의 교회, 은사주의자들, 안식교, 여호와의 증인들이다. 그들은 기독교인들이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받고 <킹제임스성경>을 믿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다.

개역성경은 성경을 공부하고 삶에 적용하는 데 관심 없는 교인들이 쓰는 성경이다. 그 중에는 구원받고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얼마 안 되고 구원받지 않고 기독교란 종교 생활로 만족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들은 성경을 공부하고 알고자 하는 의욕도 없다. 그들의 성경을 보라.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진리이신데 이 진리이신 분을 모르면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겠는가? 그런데 이미 그분을 믿고 구원을 받은 사람에게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신다고 되어 있다. 이게 무슨 장난인가? 성경이 이 나라 개신 교회들과 천주교와 이단 종파들의 교회놀이처럼 가짜 성경 가지고 교회놀이 하는 것인가? 이 나라 개신교 목사들이 그런 성경을 가지고 교회 강단에서, 신학교 교단에서, 기독교 TV에 나와서 거짓말하면서 그걸 설교라고 떠들고 있는가?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그게 무슨 가증한 행동인가? 그들 안에 진리의 영이 계시다면 그런 행위가 잘못된 것이라고 일깨워 주시지 않던가? 그 점만 보아도 그들은 그들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부재한 마귀의 종들인 것이다. 삯꾼은 목자가 아니라 도둑들이요 강도들이다(요 10:7-10).


2.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그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느니라. 그 말씀이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느니라』(요 1:1,2).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요 6:63). 요한복음 1:1,2에 “말씀”이란 단어가 네 번 나오는데 세 단어가 고딕체로 되어 있다. 말씀이란 단어가 고딕체로 되어 있는 성경은 <킹제임스성경>뿐이다. 성서공회의 개역성경/개정판은 이런 오묘한 진실을 전혀 알 수 없다.

요한복음 6:63을 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이 말들은 고딕체가 아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능력이 있어 양날이 있는 어떤 칼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 그리고 관절과 골수를 찔러 가르고 마음의 생각들과 의도들을 판별하느니라』(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여기에서 말씀은 고딕체가 아니다. 『그 아들이 있는 자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는 생명이 없느니라.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런 것들을 씀은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며, 또한 너희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도록 하려 함이라』(요일 5:12,13). 여기에 4번 나오는 하나님의 아들은 고딕체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영접한 적이 없이 몇십 년간 교회 다녔다면 그 사람 안에는 하나님의 아들이 계시지 않는다. 그의 영은 거듭나지도 않았고 그의 혼은 구원받지 않아 지금도 마귀의 지배를 받게 된다. 수십 년간 교회 다녔지만 아직도 쭉정이로 남아 있는 것이다. 죽으면 그의 혼은 지옥으로 간다. 여호와의 증인들과 안식교인들, 몰몬교인들을 보라. 그들은 하나님 보시기에 죽은 시체들이요 지옥의 대기자들인 것이다.

말씀이 고딕체로 되어 있는 부분들을 몇 개 더 보자. 요한복음에서 고딕체로 되어 있는 말씀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시다. 요한일서 1:1; 5:7의 말씀은 2:7,14의 말씀과 다르다. 또 요한계시록 19:13은 『피에 적신 옷을 입었는데 그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불리더라.』고 말씀한다. 재림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시다.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고 섬기는지 아닌지를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누가 당신의 속 사람의 생각을 간파할 수 있는가? 바로 당신 안에 거하시는 성령 하나님이시다.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은 범죄하는 사람이다. 누가 무엇으로 범죄하는가? 교만하고 오만한 사람이며 악한 행실과 완고한 입을 가진 사람이다. 왜 그렇게 되었는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기가 좋을 대로 하고 살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살지 않으면 주님과 교제가 있게 되고, 율법에서 귀를 돌이키면 그의 기도마저도 가증하게 여김받게 된다(잠 28:9). 『청년이 무엇으로 자기 길을 정결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조심할 것이니이다.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으니 오 나로 주의 계명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소서.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간직하였으니 이는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함이니이다. 오 주여, 송축받으소서. 주의 규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주의 입의 모든 명령들을 내가 내 입술로 선포하였나이다』(시 119:9-13).

예수 그리스도는 진리이시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그분을 믿고 구원받은 사람에게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고 말씀하실 수 있겠는가?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신다고 말씀하셨다. 개역성경은 말씀을 변개시킨 죄를 지은 것이다. 누가 그렇게 하게 했는가? 마귀가 그랬다. 그래서는 안 되는데 말씀을 변개시켜 수십 년간 많은 사람들을 오도한 죄를 짓게 했다.

하나님께서는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에게 성경을 공부하라 하셨다.
『성경을 상고하라. 이는 너희가 성경에 영생이 있다고 생각함이니, 그 성경은 나에 관하여 증거하고 있음이라』(요 5:39).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틀린 교과서를 가지고 열심히 공부했다고 해서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고 원하는 학교에 진학할 수 있겠는가? 할 수 없다. 우리 하나님은 심판주이시다. 성경의 원칙대로 심판하신다. 『전능하신 주 하나님, 주의 심판들은 참되시며 의로우시니이다』(계 16:7).


3.
거룩하신 심판주 하나님께서 어설픈 과제를 내주시고 책잡으시겠는가? 개역성경을 가지고 공부한다는 자들은 한번 생각해 보라. 그런 자들이 있다면 그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것이 분명하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신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반카톨릭 교회사를 통관해 보면 성령 하나님으로부터 조명과 계시를 받았던 사람들은 손꼽을 정도였다. 필라델피아 교회 시대 후인 20세기에는 C.I. 스코필드, 로버트 앤더슨 경, 클라렌스 라킨, 피터 럭크만 등이었다. 물론 훌륭한 목사들, 신학교 설립자들, 부흥사들, 선교사들이 많았지만 향상된 계시를 받아 책들을 쓰고 학생들을 가르쳤던 교사들은 드물었다. 왜 그랬을까? 위로부터 오는 지혜와 지식을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

왜 얻지 못했는가? 성령 하나님께서 가짜 성경을 쓰는 자들에게는 지혜와 지식을 주시길 싫어하셨기 때문이다. 개역성경을 성경으로 알고 쓰는 칠푼이들에게 계시를 허락하셨다면 그들이 그들의 추종자들에게 가르쳤겠는가? 교단의 눈치를 보다가 뒷전으로 숨었을 것이다. 그들의 신은 하나님이 아니라 자기들의 배였기 때문이다(롬 16:18, 빌 3:18,19). 『만일 너희 마음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며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땅에 속한 것이요, 정욕적이며 마귀적인 것이니라... 그러나 위로부터 오는 지혜는 첫째, 순수하고 그 다음은 화평하며, 친절하고, 양순하며, 자비와 선한 열매들로 가득하고, 편견이 없고, 위선이 없나니』(약 3:14,15,17).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지식(잠 1:7)은 진실인 것과 거짓인 것을 배우는 것이요, 지혜는 그 사실들을 적용하는 법을 아는 것이다. 또 명철은 악에서 떠나는 것을 말하는데, 이것이 거룩한 분에 대한 지식이다(잠 9:10, 욥 28:28).

지식, 지혜, 명철을 어떻게 하면 얻을 수 있는가? 주를 두려워해야 한다. 주를 두려워하려면 성경을 공부해야 알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이다. 그러므로 공부를 게을리하고 3만 6천 군데나 틀린 개역성경을 필사한다는 자들은 시간만 낭비하고 배우는 것이 없는 어리석은 자들이다. 성령님께서는 그런 게으른 팔푼이들에게 어떤 조명도 주지 않으신다.

한국 교인들의 지식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은 여의도, 신길동과 기타 아류들은 눈물로 회개해야 한다. 『내가 이처럼 어리석고 무지하였으니 주 앞에 한 짐승과 같았나이다』(시 73:22). 『그의 파수꾼들은 눈멀었고, 그들은 모두 무지하며, 그들은 모두 말 못하는 개들이니 그들이 짖지를 못하며 잠자고 눕고 졸기를 좋아하느니라』(사 56:10). 『이 무지의 때에는 하나님께서 눈감아 주셨으나 이제는 어디에 살고 있는 어떤 사람에게도 회개하라고 명령하고 계시니라』(행 17:30). 공부를 게을리한 자들에게 『그들 마음의 완고함 때문에 그들 안에 있는 무지를 통하여 하나님의 생명에서 멀리 떨어졌고 그들의 명철은 어두워졌으며 감각을 상실하여 자신을 방탕에 내어주어 욕심으로 모든 불결한 것을 행하느니라. 그러나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렇게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바와 같이 과연 너희가 그에게서 듣고 또 그에 의해 배웠을진대』(엡 4:18-21)라고 말씀하신다.

신약 교회사에서 주님을 가장 잘 섬겼던, 그리스도인의 본이었던 사도 바울을 본받으라. 그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무엇이라 했던가? 『그러나 나에게 유익하던 것은 무엇이나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손실로 여겼느니라. 실로 모든 것을 손실로 여김은 그리스도 예수 나의 주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며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그것들을 오히려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기 위함이요 또 그 안에서 발견되고자 함이니 나의 의는 율법에서 나온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나온 것이니 곧 믿음에 의해서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의라』(빌 3:7-9).

구원받지 않은 채 교회 다니면서 돈 주고 제직을 하나 사서 뭔가 된 줄 알고 써먹다가 목적을 이룬 뒤에는 반납한 가증한 장로직을 받은 자들이 있었다. 그들이 지식이 없는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들이 아닌가?(욥 38:2)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 사는 기간을 손 너비만큼 주셨다(시 39:5). 그것도 주님께서 관여하지 않으시면 단 1분 뒤도 알 수가 없다. 당신의 혼이 말씀 위에 놓였는지 보라! 순간의 제단에 영원을 불사르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라! 그러려면 개역성경을 던져 버리고 <킹제임스성경>을 붙들고 공부하라!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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