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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이라는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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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09년 10월호>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땅은 땅 위에 풀과 씨를 맺는 채소와 그 종류대로 열매 맺는 씨를 가진 과실수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땅이 풀과 그 종류대로 씨를 맺는 채소와 그 종류대로 열매 맺는 씨를 가진 나무를 내더라. 하나님께서 보시니 그것이 좋았더라. 저녁과 아침이 되니 셋째 날이더라』(창 1:11-13). 넷째 날에는 해와 달을 만드셨고, 다섯째 날에는 생물들을 만드셨다.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새들도 그 종류대로 지으시고, 고래들도 지으셨다.인간은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존재로 변해 버렸다. 아담이 범죄함으로 인해 죄의 성품을 유전받게 된 인간을 타락했다고 말하는데, 그 특징은 진리로 그들을 설득하려 하면 고개를 흔들며 도망을 가지만, 규명될 수 없는 이론으로 세뇌시키면 먹혀 들어간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섭리적 창조를 믿지 않는 자들이 누구인가? 진리의 성경을 거부하는 자들이다. 누가 진화론자가 되는가? 규명되지 않은 이론으로 그야말로 상식도 안 통하는 이론으로 세뇌되어서 똑같은 이론으로 다른 사람을 세뇌시키려 하는 자들이다. 이런 인간을 보라! 사람이 진화되는 것을 보았는가? 아담이 지음받은 지 6천 년이 지났지만 사람은 진화된 적이 없다. 사람이 진화될 수 있다면 마귀의 자식이 되어 성경을 부인하고 대적하는 존재로 바뀐 것뿐이다. 그들은 사람이 진화되지 못한 것을 알면서도 진화를 말하고 있다. 자기 자신도 규명할 수 없는 이론으로 다른 사람을 설득시키고 세뇌시켜 자기와 같은 생각, 같은 지식, 같은 이론으로 변형시키는 것이 그들의 일이다. 그 결과 변형된 인간의 숫자가 성경을 믿는 사람들의 숫자보다 훨씬 많게 된 것이 이 세상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이 악함에 놓여 있다고 말씀하고 있으며(요일 5:19) 실로 하나님은 참되시나 사람은 모두 거짓말쟁이라고 말씀하신다(롬 3:4). 창조론과 진화론의 싸움은 찰스 다윈이 1859년 <종의 기원>이란 책을 낸 이래 승패를 가릴 수 없이 지금까지 지속되어 왔으며, 인류가 존재하는 한 미래에도 지속될 것이다. 왜냐하면 진화론이란 성경을 믿을 수 없고 또 믿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그 편에 서서 그것이 옳은 것인 양 세뇌되고 있기 때문이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에게 진화론은 신과 같으며 자연과정은 그들의 종교가 된 지 오래되었다. 인간이 자력으로 규명하지 못한 일들에 추궁을 받았을 때 해답을 내놓을 수 없으면 숨어야 하는데 바로 그것이 진화론이다. 따라서 진화론은 성경이 규명해 놓은 진리를 부인하기 위해서 인간 스스로가 수세기 동안 무지와 가상과 억측의 벽돌들로 쌓아 올린 한 성곽이다.
이 세상에는 크게 나누어 두 종류의 사람이 살다가 죽는다. 한 부류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죄를 용서하시려고 십자가를 지신 위대한 사랑의 의미를 알고 사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마귀의 자녀로 태어나서 불순종의 자녀(엡 2:2)로 살다가 죽으면 지옥의 심판을 받아야 했는데,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영접함으로써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 죄를 용서받고 영생을 얻어 부활의 소망을 지니고 살아간다. 또한 하나님께서 성경으로 보장해 주신 모든 복들을 향유할 뿐 아니라 지상에 사는 동안에도 영과 진리로 창조주요, 구속주이시며, 심판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와 교제할 수 있는 복을 향유하게 된 사람들이다.
또 한 부류는 하나님의 성경적 권면을 거부하고 마귀의 자녀로서 자기 멋대로 죄를 짓고 살면서 나름대로 종교란 것을 하나 택하여 거기에 목매고 살다가 죽으면 지옥으로 떨어져 영원히 고통받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다.
당신은 어느 편에 속해 있는가?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했으면 그 누구라도 마귀의 편에 서서 마귀짓을 하고 살면서 성공했다고 말하거나 행복하다고 말하며 이 세상을 마치 낙원처럼 여기며 산다.
필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당신을 설득시키려 한다고 생각하지 말라.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개인구령을 하거나 거리 모퉁이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들의 죄를 제거시키려고 십자가를 지시고 다 이루어 놓으셨으니 그분을 구주로 믿고 영접하라고 외칠 때, 당신들을 설득시켜 교회로 와서 돈 내라는 말로 들렸는가? 그런 교회들이 많은 것을 알기에 아마 같은 부류인 줄 알고 식상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다르다. 서울에 있는 교회의 성도들이 울산, 포항, 경주, 마산, 창원, 진해, 충무, 거제에서 설교하면서 그곳 사람들에게 서울 교회에 오라는 것인가! 아닌 것이 분명하다. 오해하지 말라. 거듭나면 성령께서 그 사람 안에 내주하시기에 술을 마시지 않으나 거듭나지 않은 사람들은 거의 다 술을 마신다. 전자는 성경의 기준을 가지고 성경에 복종하지만, 후자는 자기의 육신의 기준에 따라 세상적 기준과 가치관을 우선시하며 살아간다.
후자에겐 믿을 신이 없기에 성경을 배격한 진화론을 붙들고 살아야 한다. 세상의 초, 중, 고, 대학 교육은 진화론뿐이다. 우리 한민족의 조상이 곰과 교접해서 단군을 낳았다고 믿는 멍청이이듯이 각급 학교 선생들도 아이들에게 너희들은 원숭이에서 진화되었고, 자신 역시나 원숭이에게서 태어났다고 가르쳐야 밥먹고 살 수 있는 선생이 된다. 선생뿐만 아니라 각종 공무원, 신문기자, 논설위원, 방송국 아나운서, 기자, 기타 종사자들도 마찬가지이다. 법관들이 성경을 근거로 재판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가? 군인과 경찰 공무원들도 마찬가지이다. 어떤 사건이 발생했는데 그 정당성을 피력할 때 한 편은 성경을 말하고 다른 편은 진화론을 들고 나왔다면 누구 편을 들어 주겠는가? 이것이 세상이다. 그래서 성경은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고 그리스도인들에게 권면하고 있다. 『세상도, 세상에 있는 것들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를 사랑함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생의 자랑이요, 아버지께 속한 것이 아니라 세상에 속한 것이기 때문이라.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일 2:15-17).
필자는 성경을 믿는 거듭난 그리스도인이기에 어떤 진화론자가 내놓은 학설일지라도 진리의 성경으로 그들을 제압할 수 있다. 그들은 생명이 없는 물질에서 생명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억지를 부릴 뿐이다. 진화론자들은 자기들의 출생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알면서도 그것을 부인한다. 한번 보라! 아미노산이 단백질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효소와 결합했다는 점을 믿어야 한다. 그러면 효소는 어디서 나오는가? 효소는 살아 있는 물질에서만 발견된다. 이것이 생물발생학의 제1법칙이다. 우주는 자연발생적으로 스스로 창조되지 않았음을 말해 주고 있다. 자연의 기원을 성경 이외에 다른 방법으로 설명할 수 있는 자연법칙 같은 것은 없다. 어머니 자연(Mother Nature)이란 말도 성경의 창조론을 믿을 수 없고, 믿기 싫어하는 마귀의 자녀들이 그들의 무지를 숨길 은신처로 쓰기 위해 지어낸 말이다.
가증스런 과학자들, 생물학자들, 생태학자들, 환경운동가들이 쓴 책들을 보노라면 종이 멸종되고 있는 현실을 보고 듣고 만지면서도 그런 형태조차도 진화라는 용어를 쓰는 것을 볼 때, 목구멍이 포도청이요, 그들의 신은 그들의 배(롬 16:18, 빌 3:19)라는 것을 실감하며 측은한 동점심을 보내게 된다. 그들이 성경을 믿고 거듭나기를 거절한 이유를 어렴풋이 짐작하게 되는데 그들의 생명줄인 직업을 잃을까 하는 우려에서인 것이다. 밥줄뿐 아니라 성공과 출세에 지장이 있는 것을 왜 붙들어야 하겠는가? 거짓이라도 좋으니 진화론의 편에 서서 사후에 지옥 가더라도, 영원보다는 70~80년의 지상 삶이 더 소중하다고 여기는 자들이다. 그 생도 하루가 지나면 줄어들고 5분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모르고 사는 멍청이의 대열에 선 것이다. 죽어 있는 물질이 살아 있는 원생세포로 변했다는 것은 그저 상상일 뿐이다. 과학은 상상이 아니지 않는가! 무척추동물에서 척추동물로 진화했다는 중간 형태는 완전히 빠져 있고, 물고기에서 양서류로 진화했다는 증거도 전혀 없다. 양서류에서 파충류로, 파충류에서 포유류로, 파충류에서 조류로 연결시켜 주는 진화의 고리가 없다. 원숭이에서 인간으로 진화되는 중간 형태가 없다.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선 선생이나 과학자나 생물학자가 거짓말을 하느라고 진땀을 흘려야 한다. 이를 위해 쓴 책들은 사실 모두 거짓말이다.
당신도 그렇게 배웠고, 당신의 부모도, 증조, 고조도 그렇게 배우며 출신 학교를 자랑했고, 당신의 아이들도 비싼 수업료 내고 책상 앞에 앉아 그런 거짓말로 세뇌되고 있다. 아주 어린 나이에서부터 그렇게 세뇌되어 세상에 나와 무슨 대학,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영국 케임브리지, 옥스퍼드나 우려먹고 있지 않는가! 그런 학력과 이력을 보고 채용하여 국가 공무원 자리에서 일하게 하고 정치계, 경제계, 산업계, 학계, 언론계, 법조계, 문화 예술계 등에서 일하게 하지 않던가! 그들에게서 무슨 지혜가 나와서 이 나라 국민에게 복리 민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기대했는가!
줄리앙 헉슬리는 1958년 다윈의 <종의 기원>을 위해 이렇게 서문을 썼다. “이 책은 위대한 책이다. 왜냐하면 이 책은 설득력 있게 진화의 사실을 실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진화론을 명료한 과학적 설명을 통해 동물 등이 점진적으로 변형된 것과 자연선택에 의해 초기 형태로부터 진화했음이 틀림없다는 것을 보여 주는 광대하고도 잘 선별된 증거물을 제시한다. 이 책은 진화상 중요한 변화에 대한 유일한 대변자로서 확고히 자리를 잡았다.” 그는 자기 양심과 지성을 화장실에다 빠뜨리고 온 사람처럼 헛소리를 지껄이고 있다. 카톨릭 신자인 조지 버나드 쇼(George B. Shaw)는 다윈주의를 종교로 옹호하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만일 여러분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이 위협적이고 시기심이 많으며 잔인하기도 한 신에 의해 자의적으로 저질러져, 인간이 견딜 수 없는 억압과 피해를 받아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면 왜 이 세상이 다윈주의에 빠져들게 되었는지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그가 왜 이런 말을 한 줄 아는가? 자기가 가는 길이 어디인 줄 모르는 자에게 누가 당신은 어디로 가고 있느냐고 묻는다면 그는 자기 정당화를 위해 허튼소리라도 내뱉어야 그의 기분이 좋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각국 대통령들, 수상들, 정치가들, 정경유착한 모리배들, 성추문을 일으킨 자들에게 기자들이 몰려가 한마디 요구하면 하나같이 자기의 인기를 잃지 않으려고 자기 머리로 짜낼 수 있는 가장 고상한(?) 말을 가장 그럴듯하게 그려 내뱉는다. 버락 오바마는 늘 준비된 말을 토해 냄으로써 미국의 어리석은 사람들의 표를 모았던 인물이었다. 진화론은 공산주의, 이슬람, 불교, 힌두교와 마찬가지로 진리와는 무관한 종교이다.
이 종교 광신자들은 인간의 두뇌를 신으로 오인하며 또 실증 가능한 법칙과 현상 앞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는 대신 자신이 지닌 합리적인 능력을 거부하기로 작정하고 야만인의 환상을 계속 주장하려는 고집이 있다. 진화론이 허구인 것을 알면서도 고집하며 인류를 속이는 다윈주의는 종교적인 정신 이상인 것이다.
진화론자들이 최후의 보루인 양 내놓는 것이 화석이다. 왜냐하면 남미 갈라파고스 섬들에 서식했던 핀치 새는 14종이나 되었는데 찰스 다윈(1809-1882)의 진화론은 바로 거기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즉 초반생물이 수많은 개체 가운데 환경에 적응한 것들만 살아남는 방법으로 다양한 형질을 발전시켜 나갔다는 이론이다. <종의 기원>이 발간된 것은 1859년이었는데 그가 세운 이론을 15년간이나 세상에 알리지 못했다. 그 원인은 성경을 믿는 그의 아내 때문이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성경을 믿는 그의 아내가 봐도 핀치 새에다 모든 생물의 변형과 생태를 담는다는 것이 말이 안 되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오늘날 대학들에서 제시되고 있는 지질학적 속임수들은 주로 화석 기록에 의존하고 있는데 실은 화석 기록들이 지질 기록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이렇게 주장한다. “우리는 이 화석이 4백만 년 되었다고 추정한다. 그것은 이 화석이 발견된 바위층으로 알 수 있다.” 그런 주장에 대해 바위층이 그렇게 오래되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느냐고 물으면 “아, 그것은 간단하다. 우리가 발견한 화석을 보면 알 수 있다”고 답한다. 이것이 대학교육이다. 진화론자들은 우연에다 목을 매고 산다. 화투, 마작, 복권, 경마, 잭팟, 카지노는 모두 우연에다 목을 맨다. 이것이 성경을 믿지 않는 생활방식이다. 술, 섹스, 노름, 파티, 마약, 유괴, 살인, 강도질, 한탕, 정신병원들은 모두 성경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갖는 생활방식이다. 지구가 태양에서 분리된 것이 얼마나 큰 우연인가?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가 240,000마일이 아니라 50,000마일이었다면 조수가 하루에 두 번씩 전 대륙을 쓸어 버렸을 것이다. 지구 직경이 8,000마일이 아니라 7,200마일이었다면 지구 전체는 얼음과 눈으로 뒤덮였을 것이다.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이 있는데 무신론자나 진화론자가 되려면 성경을 믿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보다 열 배 이상 큰 믿음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인쇄소의 활자들을 큰 통에 담아 100년 뒤에 꺼내면 무엇이 되어 나올 것 같은가? 손목시계를 분해해서 통에 넣어 매일 흔들어 10년 후에 꺼내면 무엇이 될 것 같은가? 고물상에 쌓은 부품들이 바람에 날아갔다가 땅에 떨어지면 비행기가 될 것 같은가?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욥의 실토를 들어 보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여 거듭나면 하룻밤 사이에 자신에 대한 태도, 견해, 나쁜 습관, 술, 담배, 마약, 노름, 도둑질, 강간, 관습, 종교, 말씨, 걸음걸이, 친구, 의복, 믿음이 다 변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어느 편에 서겠는가? 하나님 편인가, 마귀 편인가? 선택은 자유이나 그 결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만약 사람이 그분과 논쟁한다면 천 개 가운데 하나도 대답할 수 없으리라. 그는 마음이 현명하시고 힘이 강하시니 누가 그분을 대적하여 자신을 완고케 하여 번성하였느냐? 그가 산들을 옮기셔도 그것들은 모르며, 그가 그의 진노로 그것들을 무너뜨리시는도다. 그가 땅을 그 자리에서 흔드시니 그 기둥들이 흔들거리며 그가 해에게 명하시니 해가 떠오르지 아니하고 별들을 봉하시는도다. 그는 홀로 하늘들을 펴시며 바다의 파도 위를 밟으시는도다. 그는 악투루스와 오리온과 플레아데스 성단과 남쪽의 방들을 만드시며 그는 발견치 못하는 위대한 일들과 정녕 셀 수 없이 많은 이적들을 행하시는도다』(욥 9:3-10). 그런 무익한 것들을 버린 사람이 취해야 할 것은 진리의 말씀인 성경이다. 그렇게 할 수 있으면 제대로 된 인생 길에 접어든 것이다.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