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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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왕"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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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15년 05월호>

『실로 악인의 빛은 꺼지고 그 불꽃은 빛나지 아니할 것이라. 그 빛은 그의 장막 안에서 어두워지고 그의 촛불은 그와 함께 꺼질 것이라... 공포가 사면에서 그를 무섭게 하며 그의 발을 빠르게 내몰 것이라... 그의 신뢰가 그의 장막에서 뽑혀져 멸망이 그를 공포의 왕에게로 데려가리라』(욥 18:5,6,11,14).
두 명의 "부시"가 대통령을 역임한 이래로 미국은 "테러와의 전쟁"(War on Terror)이라는 가짜 전쟁을 하고 있다. 뉴스미디어에 종사하는 언론인들이 사용하는 이런 거짓된 기만적인 용어는 1933년 이후로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가 애용해 온 것이다. 즉 "범죄와의 전쟁"이니, "가난과의 전쟁"이니, "마약과의 전쟁"이니 하는 것으로, 실제로 그런 "전쟁"은 한 번도 일어난 적이 없다.
자고로 "전쟁"은 인간 적들을 대항해 싸우는 것이며, 군대가 영토를 차지하면서 벌이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테러와의 전쟁"이나 "가난과의 전쟁"과 같은 용어들이 나오기 전인 적어도 지난 5,000년간의 인류 역사를 통틀어 볼 때 내리게 되는 전쟁의 정의이다. 그러나 프랭클린 D. 루즈벨트 이후의 모든 대통령들은 뉴스미디어가 조종해 왔는데, 이는 대통령을 뽑는 유권자들이 신문이나 잡지나 라디오나 텔레비전에서 읽고 보았던 것을 믿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불행하게도 한 국가로서의 미국인들은 하나님께서 어떤 문제에 대해 기록된 말씀에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가에 대해 이제 전혀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그러나 미국인들이 계속 "테러리즘"(terrorism)이나 "테러리스트"(terrorist)를 운운하려고 한다면, 최소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공포의 왕』(the king of terrors)이라고 부르는 인물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지 알아야 할 것이다. 아무리 어리석고 단단히 세뇌당했다 해도 "테러"와의 "전쟁"을 하려면 최소한 그 "공포"(terrors)의 왕, 곧 "테러"의 왕에게 그 결정에 대해서 알려야 하지 않겠는가! 부시나 오바마나 둘 다(물론 오바마는 자신의 모슬렘 친구들을 "테러리스트"라고 부르기를 싫어하지만) "공포의 왕"이 누구인지 모르며, 미국인의 90%도 이에 대해 무지하다.
『공포의 왕』은 곧 모습을 드러내어 UN을 이끌게 될 『멸망의 아들』을 일컫는 말이다(살후 2:3). 『불량스럽고 악한 이스라엘의 통치자』로서(겔 21:25), 그는 사탄이 육화한 존재이다(살후 2:7,8). 그는 주의 그리스도를 완벽하게 모방한 자이다(눅 2:26, 행 4:26, 계 11:15; 12:10).
1) 예수 그리스도는 사자이시다(계 5:5). 사탄도 사자다(벧전 5:8).
2)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뱀으로서 들어올려지셨고(요 3:14), 사탄도 뱀이다(계 12:9).
3) 예수님은 하나님의 천사이시며(행 27:23, 갈 4:14), 빛과 관련이 있으시다(요 1:1-5,8,9; 8:12; 9:5). 사탄은 "빛의 천사"로 나타난다(고후 11:14).
4) 예수님은 육신을 입고 오신 하나님이시며(딤전 3:16, 요 1:14), 사탄은 "이 세상의 신"이다(고후 4:4).
5) 예수님은 통치자이시며(사 9:6, 단 9:25, 행 3:15; 5:31), 사탄도 그렇다(요 12:31; 14:30, 엡 2:2).
6) 예수님과 사탄 둘 다 왕이다(마 2:2, 슼 14:9, 딤전 6:15, 계 17:14; 19:16 / 욥 41:34, 계 9:11).
7) 예수님과 사탄 둘 다 신부인 도성을 가지고 있다(계 21:2 / 계 17:1-5,18).
8) 예수님께 일꾼들(고전 4:1)과 사도들이 있으시듯(살전 2:6), 마귀도 그렇다(고후 11:13-15).
사실 마귀의 그리스도는 주의 그리스도의 완벽한 모조품이어서(NIV가 어떻게 고린도전서 11:1을 변개시켜 놓았는지 보라), 그는 "온 세상"을 미혹하여 자신이 진짜 그리스도라고 믿게 만들 것이다(계 12:9, 살후 2:3-12, 요 5:43). NIV는 요한계시록 22:16에 나온 "새벽별"이라는 주님의 이름을 이사야 14:12의 사탄에게 할당해 줌으로써 적그리스도를 도와주고 있다. 정말 "하나님의 말씀"을 "명확"하게 하는 데는 "최신" 성경만한 것이 없지 않은가!
미국이 "테러"와 전쟁을 벌인다고 하는데 여기에 진짜 "공포의 왕"이 있다. 만왕의 왕이신 분에 따르면(딤전 6:15), 그는 도둑이다(요 10:1,10). 도둑인 그는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오스트리아, 멕시코,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 필리핀 등을 만왕의 왕께로부터 탈취하여 이교도 교황이 이끄는 교회국가로 만들었다. 이 교회국가는 A.D. 325년부터 A.D. 1945년까지 지구상의 모든 불교도와 모슬렘, 신도교도, 무신론자, 영지주의자, 힌두교도, 개신교도, 유대인들에게 125가지의 저주를 퍼부은 집단이다. 왜 그렇게 했을까? 순진한 독자여, 그 이유는 이 "공포의 왕"은 "처음부터 살인자"며 또한 "거짓말쟁이"이기 때문이다(요 8:44).
거짓말쟁이로서 이 왕은 10억 명의 사람들을 속여 아라비아, 이라크, 이란, 이집트, 수단, 리비아, 알제리, 튀니지, 모로코, 나이지리아, 요르단, 터키, 시리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를 지배하고 있다. 그곳에서 그는 지금까지 수백만 명의 유대인들과 그리스도인들을 학살했으며, 지금도 그러한 만행은 지속되고 있다. 그는 마호메트의 교회국가("이슬람 국가")를 통해 쉬지 않고 역사하고 있으며, 독일, 프랑스, 영국, 미국 등을 차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즉 "지구촌"에는 두 개의 전투적인 "교회국가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들은 세상의 정부들을 지배하려 하고 있다. 바로 "마리아"(로마카톨릭)와 "마호메트"(이슬람)이다. 물론 원래 종교가 다스린 정부는 이스라엘이었다. 바로 이러한 신정 통치의 체계는 모세로부터 시작되었다(출애굽기에서 신명기까지). 그러나 이 "모세"는 요한계시록 11:15의 시점이 될 때까지 나타나지 않고, 세상은 "마리아"와 "마호메트" 사이에서 양단간에 결정을 내려야 한다. 그러는 동안 이 두 개의 교회국가들을 창안한 공포의 왕이 이 두 집단을 조직하고 양육하고 지원해 온 것은 바로 자신의 "아들"의 등장을 준비하기 위해서이다(요 17:12, 살후 2:3-9, 창 3:15).
공포의 왕은 교회국가들이 세운 종교적 "믿음"을 통해 성공적으로 강탈하고 살해를 일삼아 왔다. 공포의 왕은 한 분 하나님을 믿는 일신론자이며(약 2:19), 그는 일신론자로서 "이슬람 국가" 내의 모든 "모슬렘"들을 통제하고 있다. 그는 또한 하나님께 신성을 가진 아들이 계심도 믿고(막 1:24, 눅 4:34), 요한복음 3:16을 믿는 자로서 바티칸 "국가" 내에 있는 모든 카톨릭교도들을 관장한다. 이 두 집단에 공산주의 국가들만 더하면 그야말로 "공포의 왕"은 "온 세상"을(요일 5:19, 계 12:9) "세계화"하여 "보이지 않은 신 아래 하나의 국가"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물론 공포의 왕 자신이 하나님의 자리에 앉을 것이다. 그는 아담이 창조되기 전에도 그 자리를 탐한 적이 있었다(사 14:12-14).
"모세의 율법"에 의한 신정통치는 미래에 있을 일이다. 지금은 공포의 왕이 관장하고 전 세계를 통제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신정통치 왕국을 "마리아"와 "마호메트"를 통해 건설하고 있다. 이 왕의 "기름"과(마호메트) "포도주"가(마리아) 하나님의 허락하신 뜻 아래 일시적으로 보호를 받고 있는 것이다(계 6:6). 무화과들과(마 24:32) 올리브들은(롬 11:17,24) 『만왕의 왕, 또 만주의 주』(계 19:16)이시며 『신들의 하나님』(신 10:17)이신 분의 오심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지금은 공포의 왕이 이미 그의 "선두주자들"을 통해 (즉 뉴스미디어와 교육 기관들을 통해) 자신의 "복음"을 전파하고 있다. 즉 유대인들이나 힌두교도들, 불교도들, 카톨릭교도들, 마호메트추종자들, 개신교도들, 은사주의자들, 안식교도들, 동방정교도들 모두가 동일한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는 것이다. 즉 각 집단이 동일한 "하나님"을 서로 다른 이름으로 부를 뿐이라고 가르친다. 즉 여호와, 브라마, 알라, "포스"(힘), 예수님 등으로 불린다는 것이다.
공포의 왕이 나타나면 세계 인구의 사분의 삼은 역병들과 기근들과 두 번의 세계대전들과 지진들과 마약 거래 등을 통해서 파멸될 것이며(계 6-19장), 세상의 모든 종교들은 제각각 그를 다른 이름으로 부를 것이다. 불교도들은 그를 "미륵," 즉 다섯 번째 부처라고 부를 것이다. 모슬렘들은 그를 마흐디, 즉 열두 번째 임맘으로 부를 것이다. 힌두교도들은 그를 크리슈나로 부를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를 그리스도라고 부를 것이다. 유대인들은 그를 메시아라고 부를 것이다. 성경에 따르면 그의 몸은 『멸망의 아들』이라 불리고(살후 2:3), 그의 영은 유다라고 불리며(행 1:25, 계 9:11), 그의 혼은 사탄이라고 불린다(계 13:2,4, 살후 2:8,9). 그는 자신을 "알라" 곧 "신"이라고 부를 것이다(단 11:38, 고후 4:4). 미국이 최근 들어 "테러와의 전쟁"을 벌인다고 할 때 그 적이 바로 이 자이다. 미국은 이 적의 손 아래에 완전히 눌려 있다. 즉 그가 사용하는 테러리스트들이 미국의 기자들을 목 베고, 미국 소유의 건물들을 폭파하고, 해외에 나가 있는 미국 젊은이들을 죽이고 있는 것이다(눅 4:5,6).
아이러니한 것은, 이처럼 그들은 "테러," 즉 "공포"의 왕과 싸운다고 말하지만, 정치인들과 지도자들은 섹스에 미치고 돈에 환장하고 권력에 굶주려 있을 뿐이며,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만왕의 왕이신 주님을 대적으로 삼고, 공포의 왕을 따라 절벽에서 뛰어내려 구렁으로 들어가려 한다는 점이다. 미국 대통령들은 (공화당이든 민주당이든) 이 두 왕과 모두 싸우려고 도전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은 그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아멘! 그러하옵니다!"
미국이 현재처럼 살고 있는데도 하나님께서 미국을 보호하시고 축복하실 것이라고 기대하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그분께서 친히 택하신 백성도 그들이 주 하나님께로부터 돌이켜 범죄할 때 그들을 보호하시지 않았다. 그런데 미국이 죄를 지었는데도 그들로 그 대가를 치르지 않고 넘어가게 하시겠는가? 만왕의 왕께서는 B.C. 586년에서 A.D. 70년까지 공포의 왕을 이스라엘에게 역사하게 하시어 그들을 멸망시키는 것을 허락하셨듯이, 공포의 왕을 시켜 미국 또한 망하게 하실 것이다. 오늘날 구원받지 못한 모든 민족들도 그러할 것이다. 『그 악한 자가 오는 것은 사탄의 역사에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들과 거짓 이적들과, 멸망하는 자들 안에 있는 모든 불의의 속임수로 오는 것이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아니하여 구원을 받지 못하였기 때문이라. 이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강력한 미혹을 보내시어 거짓말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살후 2:9-12).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