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해외기사 분류

환경운동가들은 “종교적 정신병자들”이다

컨텐츠 정보

본문

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12년 10월호>

환경운동가들을 정상인으로 볼 수 있는가? 그들을 사회에서 격리되어야 할 반사회적 인격 장애 환자로 봐야 하지 않는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그 답을 제시한다. 성경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말로 바꾸어 피조물을 창조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긴 이들을 버림받은 마음을 지닌 수치스러운 자들이라고 말씀하신다(롬 1:18-32 참조).
성경은 환경운동가들에 대해 『그들은 모든 불의, 음행, 사악, 탐욕, 악의로 가득 찼으며,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하며, 수군거리는 자들이요, 비방하는 자들이요,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들이요, 모욕을 주며, 교만하며, 자기 자랑만 하며, 악한 일들을 꾀하는 자들이요...』라고 말씀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환경보존주의”가 마귀의 교리임을 반드시 인지해야 한다. 더욱이 우리는 하나님의 진노가 사악한 환경보존주의 위에 머무른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싫어하는” 이런 자들의 정신을 돌게 만드셨다.
새뮤얼 깁 박사(Dr. Samuel Gipp)가 쓴 아래의 글은 이 문제들에 대해 보다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 깁 박사는 괄목(刮目)할 만한 주장을 내놓았다.『환경운동가들은 “파괴자들”입니다. 그들은 아무것도 짓거나 세우지 않고 다른 유용한 것들을 파괴시킵니다. 그들은 댐을 무너뜨리고, 길을 훼손시키고, 건물들을 무너뜨립니다. 그들은 정신이상자들을 위한 보호감호시설에 격리되어 재교육 받아야 합니다.』
내가 진행하는 “예언의 능력”(Power of Prophecy)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초대손님으로 여러 번 출연했던 깁 박사는 중요한 지적을 했다. 만일 우리가 환경운동가들이 정신적으로 이상이 없는지 “정상인을 기준으로” 엄격하게 판단한다면, 우리는 그들(환경운동가들)이 속고 있고, 정신적으로 비정상적이며 매우 위험하다고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다. 그들은 치료가 필요하다.
물론 깁 박사와 나는 환경운동가들이 그들의 심각한 정신질환을 치료받아야 한다는 데 전적으로 동의한다. 이들이 치료를 받는다면 정신과 의사에게서나 혹은 정신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겠지만, 그런 것들로는 한계가 있는 것은 물론이요 심지어는 아무 소용이 없을지도 모른다. 이들에게 필요한 치료는 정신과적인 치료가 아니라, 영적인 치료이다. 그 치료책은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오직 그분만이 영적 질병을 치료하실 수 있다. 그들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기만 한다면 말이다.

---------------------------------------------------------------------------------------------------------------

수년간 환경운동가들을 연구하면서 나는 한 가지 결론에 이르렀는데, 그것은 바로 이들이 고집 센 “종교 광신자들”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또한 심각한 정신 질환을 앓고 있다. 이것이 이들을 점점 더 위험한 존재로 만들고 있다.


그들의 “종교”
환경운동가들의 주장을 보면 이들은 우리 삶에 이로움을 주는 사회기반시설들을 폐쇄하고 파괴함으로써 “우리”(를 가장한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는데, 가히 “드루이드교도” 같다고 할 수 있겠다. 이들의 파괴적 행동을 볼 때, 이들이 과학이 아닌 종교로 뭉쳤다는 것을 이들 스스로가 드러낸다. 그들은 자연 환경이 “처음 있었던 대로”(그들은 ‘창조’라는 말을 쓰지 않는다.) 되돌려져야 한다는 이유로 도로들과 댐들을 파괴한다.
이것은 과학적 사실이라기보다는 종교적인 신념이다. 그들은 동물이나 맹수가 사람을 죽였다는 소식에 대해 어떠한 안타까움도 표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은 동물을 숭앙하고, 동물을 대하는 인간들의 그릇된 태도가 그런 참사를 야기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지구를 잘 설계된 창조물이라고 보지 않고, 섬기고 받들어 모셔야 할 존재로 여긴다. 그들에게 나무를 베는 것은 살인이다. 나무가 살아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들은 “살아 있는” 양배추 샐러드를 입에 꾸역꾸역 처넣으면서 어떠한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않는다. 모순 덩어리인 것이다.
환경운동가들이 “어머니 지구,” “가이아”(그리스신화에 나오는 땅의 여신), “하모닉 컨버전스”(harmonic convergence, 태양계 내의 모든 행성이 일직선상으로 나란히 정렬하는 현상으로, 지구 종말의 날이라고 전한다. 마야력(歷)에 따르면 2012년 12월 21일이다.) 등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보면 종교적 이상을 들먹이지 않는 경우가 없다. 그들은 크리스탈에 큰 매력을 느끼는데 이 역시나 종교성이 다분하다. 그들은 또한 마법을 언급하는데, 이것은 환경운동가들이 과학적 지식이 아닌 종교적인 신념에 그들의 정체성을 둔다는 것을 증명하는 발전된 증거이다.
자칭 “자연 수호자”가 됨으로써 스스로 만족하는 환경운동가들의 작태는 여타 다른 종교 광신자들과 다르지 않다. 그들은 그들이 하는 일들이 지극히 정당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환경운동가들은 언제나 그들의 열망 아래 사람들을 복종하게 만들려 하고, 그들의 “종교”를 우리에게 강요한다. 국가가 교회에게 신앙에 위배되는 국가의 법을 따르라고 강요한다면, 국가에서 믿으라고 허용한 종교만을 믿으라는 명령으로써 “국가와 교회의 분리”를 위반한 것이 된다.


그들의 정신 질환
환경운동가들이 앓고 있는 정신 질환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되는데 편집증, 망상증, 범죄성 정신이상이 그것이다.

1. 편집증(Paranoid Insanity)
편집증은 위에 열거한 세 가지 정신이상 중 그나마 나은 편에 속한다. 종교적인 환경운동가들은 편집증을 앓으면서 일상생활을 한다. 그들은 음식을 먹을 때 농약 같은 “끔찍한 화학물”을 먹게 될까 봐 두려워서 “유기농” 음식을 요구한다. 그들은 자동차가 공기를 오염시킬까 봐(현 시대의 자동차는 발명된 이래로 가장 친환경적이다.) 그들이 할 수 있는 한 개인의 자동차 소유를 금지하고자 애를 쓴다. 이들은 아주 자랑스럽게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자동차를 타는 사람들을 조롱한다.
이런 사람들은 당신이 길을 걸을 때 흙을 “아프게” 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국립공원들을 폐쇄조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들의 정신은 병들었다. 그들의 반사회적 행동은 그들과 친분관계가 있는 모든 이들에게 문제를 야기한다.
이 편집증 환자들은 사람들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해 더 엄정하고 엄격한 환경법들을 원한다. 기름값을 올리고, 재활용을 강요하고, 정부 차원에서 곤충들을 보호하자는 것들인데, 실로 울화가 치밀지 않을 수 없다. 정신이상자들의 머릿속에서 스멀스멀 기어 나온 광기가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다.

2. 망상증(Delusional Insanity)
이런 유형의 정신병을 앓는 환경운동가들은 단순한 편집증 환자들보다 더 심각하다. 망상증 환자들은 지구를 신성한 것으로 여겨 그들 자신이 지구를 수호하기 위해 부름 받았다고 믿는다. 편집증 환자들이 화학물이나 기업들, 자동차를 악당이라고 규정하는 반면, 망상증 환자들은 모든 인류를 비난한다.
그들은 모든 인류가 지구를 파괴하는 주범이라고 주장한다. 그들은 사람들이 환경을 지키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그들은 베일 속에 감춰진 “인간 혐오자들”이다. 따라서 그들은 맹수가 사람을 죽였다고 하면 언제나 펄쩍 뛰며 기뻐한다. “저명한” 망상증 환자들은 천연두 바이러스에게도 존재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사상적으로 부정직한 자유주의자들은 이 사해동포주의 같은 “철학”을 에이즈[AIDS] 바이러스에 적용하지는 않는다.) 그들은 실제적으로 인류를 제거하기 위한 바이러스를 기다려왔다. 이들은 인류가 지구를 괴롭히고 파괴한다고 생각하여 인간을 기생충 다스리듯이 싹쓸이하고 싶은 것이다.
그러나 이 “망상증”은 가장 위험한 형태의 정신병에 대한 일종의 “경고”에 불과하다.

3. 범죄성 정신이상(Criminal Insanity)
환경운동가들은 인간들이 유발한 자연 훼손의 끔찍함과 그들을 “계도”(!)하는 일에 그들 자신을 투신한다. 정신이 온전치 못한 이들이 소위 환경“복음”을 계속적으로 접하게 되어 그 헛소리에 정신을 빼앗기면, 그들은 현실감각을 잃어버린 채 오직 해치고 파괴시키는 것만을 갈망한다.
이들 중 몇몇은 남의 목장에서 소들을 내보내고, 농기구들을 망가뜨리기까지 한다. 또 다른 이들은 길거리에서 행인이 입은 모피를 벗겨 갈기갈기 찢어 버리는 “범죄”를 일삼는다. 또 어떤 이들은 나무에 대못들을 박아놓아서, 벌목할 때 전기톱날이 그 대못들을 튕겨내어 벌목꾼의 목숨을 위협하게 한다. 이 정신병자들은 악하고, 무자비하고, 위험한 존재들이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무엇인가?
환경보존집착증에 걸린 정신병자들을 위한 수많은 치료책들이 있다. 이 방법들을 통해 그들은 성공적으로 그들의 병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간접적 방법
환경운동가들은 우리에게 그들의 뜻을 강요하고 관철시키려고 노력하지만, 우리는 그들의 삶에 참견하거나 직접 대면하지 않고도 그들을 처리할 수 있다. 재활용하고, 차량 운행을 그만두고, 천연자원 사용을 줄이라는 이들의 “명령”에 맞대응하여, 우리 자신을 그들의 정신적 압박으로부터 자유롭게 해야 한다. 환경보호주의로 인한 정신병은 그들로 하여금 “초특급 미치광이”가 되게 한다.
환경운동가들에게 굴복하면 할수록 어처구니없는 요구가 계속된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환경운동가들을 어르고 달래야 한다. 환경운동가들에게 저항하고, 그들을 공개적으로 힐책하면 그들의 공공연한 성향은 수그러들고, 그들은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직접적 방법
종교적인 환경보존주의가 하나의 정신병인 고로, 여타 다른 질병과 동일하게 다뤄져야 한다. 정신병에 걸린 이들은 반드시 한데 모여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들의 정신을 온전하게 회복시키고,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사회구성원으로 계도하려면, 그들은 상담과 약물치료, 충격요법 등 좌우당간 필요한 모든 치료책을 동원해야 한다. 현재 미국 정부는 이와 다른 정신질환을 앓는 국민들에게 그들이 원하지 않더라도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그러므로 환경운동가들에게도 희망이 있다.

법적 방법
환경운동가들의 병든 마음이 그 사람을 충동하여 법의 테두리 밖으로 나가게 하면, 그들 역시 다른 범죄자들과 동일한 대우를 받는다. 범죄를 저지른 이 환경운동가들은 사실 “테러리스트”들이다. 그들은 일반 대중을 테러함으로써 그들의 목표를 성취하기를 원한다. 정신병자가 아닌 이상 이럴 수는 없다.
다른 범죄자들과 같이 그들은 피해자들의 권리나 생명을 존중하지 않는다. 자유주의 성향이 강한 진보적 재판관이라도, 이 범죄자들(환경운동가들)을 강간범이나 살인범으로 판결내림으로써 일반 대중들에게 이 범죄자들로부터 자신들을 지킬 책임이 있음을 알려야 한다. 재판관들은 이런 범죄자들에게 관용이나 선처를 베풀어서는 안 된다.
만약 이 환경운동가들의 생각이 정신과 치료를 통해 개선된다면 이들은 다시 사회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이들을 사회에서 격리시킴으로써 사회의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 이 미친 사람들 때문에 한 나라의 국민 전체가 인질로 잡혀 있을 수는 없다.
방송가에서 일하는 정신적으로 병든 환경운동가들 역시 다른 환경운동가들처럼 치료가 필요하다. 이들도 상담받고, 약물치료 받고, 필요하다면 격리되어야 한다. 이를 통해서 그들이 개선될 수만 있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렇게 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환경운동가들은 썩은 시궁창에서 스스로 털고 일어나야 한다. 우리가 해 줄 수 있는 것은 그들을 독려하는 길뿐이다. BB

해외기사 135 / 6 페이지
RSS
번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