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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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살고 싶다면 이 글을 꼭 읽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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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22년 12월호>

약 2년 전에 출간된 <세계미래보고서 2021, 포스트 코로나 특별판>은 “코로나 이후의 미래 세상이 어떻게바뀔 것인가”에 대해 쓴 책으로, “세상을 바꿀 혁신적인 미래 기술 아홉 가지”를 선보이고 있다. 그중 몇 가지만소개하면, 우선 “뇌와 컴퓨터를 잇는 기술”이 등장할 것인데, 이것은 인간의 뇌에 컴퓨터 칩을 이식해서 뇌에서 발생하는생체 신호를 컴퓨터로 측정하고 해독하여 “활용하고자 하는 기계”를 제어하는 기술이다. 이와 관련해서 테슬라의 최고 경영자“일론 머스크”는 칩을 이식받은 원숭이가 뇌로 컴퓨터를 제어하는 실험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이 더욱활성화되고 상용화될 것인데, “그림을 그리는 로봇”이라든지, 초현실적인 “섹스 로봇,” 의료 분야에서 큰 역할을 주도할“나노 로봇”이 등장하는 것이다. 특히 “나노 로봇”은 10억 분의 1 크기의 “초소형 로봇”으로, 인간의 몸속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질병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치료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디자이너 베이비”(Designer Baby, 맞춤 아기)라고 해서 “유전자 편집”을 통해 자신이 낳거나 기르고싶은 아기를 개인의 구미에 맞게 유전자를 제멋대로 디자인하여 임신할 수 있는 기술이 등장하고, “마인드 업로딩”(MindUploading, 정신 전송), 곧 서로의 생각을 텔레파시처럼 공유하는 기술도 등장한다. 무엇보다도 “냉동 인간기술”이 보편화될 것인데, 현대 의학으로 치료할 수 없는 질병을 앓고 있거나 노령으로 죽음을 목전에 두고 있는 사람의몸을, 그 몸속에서 피를 다 빼내고 “동결 보호제”를 주입한 뒤 액체 질소를 채운 “섭씨 영하 196도의 금속 용기”안에 넣어 얼리는 기술로서, 향후 불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의학과 과학 기술이 발명될 때까지 그 “시신”을 얼려 놓는것이다. 1967년 최초의 냉동 인간이 나온 이래로 지난 2021년까지, 미국, 러시아, 중국 등 세계 곳곳에서 잠들어있는 냉동 인간은 약 600명이며, 자신이 죽으면 냉동 인간으로 얼려 달라고 요청한 사람만 해도 무려 3천 명에 달한다고한다. “냉동 보존 계약 기간”은 100년이고, 총비용은 1억 원에서 2억 원이 넘는다. 그야말로 미친 세상이 도래하고있다! “과학”이 신이 되는 세상, 과학의 힘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믿는 세상이 도래하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그런 세상이 온다 한들 인간의 “죄와 죽음과 지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는가? 더구나 죄악이 만연한 이세상에서 오래 살면 뭐 하겠는가? 죄악에 찌들어 있는 인간들이 회개할 줄 모르고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도 모르는“괴물들”이 되어 서로 간에 속고 속이고, 죽고 죽이는 그런 지옥 같은 세상에서 오래 살면 뭐 하겠냐는 말이다! 또한그렇게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상이 오래가겠는가? 영원히 지속되겠는가? 성경은 분명하게 경고하기를 『세상도, 세상의정욕도』(요일 2:17) 사라지고, 『이 세상의 형체가 사라져』(고전 7:31) 가고 있으며, 우리에게 『때가 얼마남지』(고전 7:29) 않았다고 말씀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창조되었고 “그 동일한 말씀”으로 현재까지 보존되고있는 이 세상은, 결국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완전히 멸망할 것이다. 향후 세상을 바꿔 놓는 혁신적인 기술이 등장하든지등장하지 않든지 간에, 이 세상은 막을 내리게 되어 있다. 연극은 끝이 나고 배우들은 퇴장해야 하며 무대와 소품은정리되어야 한다. 모든 경기 역시 종료 휘슬이 울리고 운동선수는 경기장을 나가야 하며 운동 기구도 모두 정리되어야 하는때가 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부도난 회사”와 같은 이 세상에 무언가를 기대하며 사는 사람은 “자신의 하나뿐인 생명”을걸고 도박하는 자들과 별반 다를 게 없다.

성경은 인류에게 “영원히 살 수 있는 가장 쉽고, 가장 확실한 방법”을 알려 주고 있다. 만일 여러분이 유일무이한 이방법을 놓친다면 “영원토록” 후회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그 아들을믿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가 그 사람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고 하더라』(요3:16,36).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다는것이라...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런 것들을 씀은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며, 또한너희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도록 하려 함이라』(요일 5:11,13). 『길이요 진리요 생명』(요 14:6)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의 죄를 제거하시기 위해(요 1:29)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으시고 장사되셨다가삼 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는 사실을(고전 15:1-5) 진실한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고백하면 즉시 구원을 받고(롬10:9,10)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 죽은 후에 지옥에 가지 않고 곧바로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다. 특히“영원히 사는 몸”을 입게 되는데, 이러한 사실과 관련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물으셨다. 『나는 부활이요,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 것이며 또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누구나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네가 이것을믿느냐?』(요 11:25,26)


여러분은 “영원히 죽지 않는 몸”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있는가? 필자는 지금 “냉동 인간 기술”에 대해 말하는 것이아니다. “3D 프린팅”으로 만들어 낸 “바이오 인공 장기”로 인류의 수명을 일정 기간 연장시키는 기술에 대해 말하는것도 아니다. 인류는 뼈, 연골, 콩팥, 간 등의 기능을 가진 “미니어처 기계식 장기들”을 만들어 인간이 영원히 살 수있는 방법을 애써 강구하고 있지만, 그런다고 해서 “죽음”을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정해진 것이고 그 뒤에 심판이 정해진 것같이』(히 9:27).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가증스런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마술하는 자들과 우상 숭배하는 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이 타는 못에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고 하시더라』(계 21:8). 『누구든지 생명의 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는 불못에던져지더라』(계 20:15).


“죽음”을 피하고 싶은가? “영원한 불못”에서 빠져나오고 싶은가? 영원히 살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글을 읽고 그렇게 할수 있는 기회를 꼭 붙잡으라. 거짓말하실 수 없으신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믿고 구원받은그리스도인들에게 다음과 같이 “영원한 몸”을 약속해 주셨다. 『사랑하는 자들아,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들이라.우리가 어떻게 될 것인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이 되리라는 것을 아노니, 이는우리가 그분 그대로 그분을 볼 것이기 때문이라』(요일 3:2).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공중에 나타나실때 『그와 같이』, 곧 “예수님과 같이” 된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몸”처럼 변모되는 것인데, 예수님의모습 그대로의 몸을 입고 주님을 대면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으므로 우리가 그곳으로부터 오실구주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으니 그가 만물을 자신에게 복종시키는 그 능력의 역사로 인하여 우리의 천한 몸을그분의 영광스러운 몸같이 변모시키시리라』(빌 3:20,21). 그 “영원하고 영광스러운 몸”은 구체적으로 어떤 몸인가?


1. 사람들의 눈에 마음대로 보였다가 안 보였다가 할 수 있고, “벽”이나 “담” 같은 견고한 물체도 마음대로 통과할 수있는 “초자연적인 몸”이다. 일례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예루살렘에서 엠마오로 가고 있던 두 제자에게 불현듯나타나셨고(눅 24:15,16), 그들이 하룻밤 묵으려고 했던 집에서 함께 식사하러 앉으셨다가 갑자기 사라지셨다(눅24:30,31). 또한 얼마 후에는 예루살렘에서 제자들이 모여 있는 집 안에 돌연히 나타나셨다(눅 24:33-36).특히 문이 잠겨 있고 아무도 문을 열어 주지 않았는데도 그 안에 들어오실 수 있었다. 『그리하여 그 주의 첫날, 그 날저녁에 제자들이 모인 곳에는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문들이 잠겨 있었는데 예수께서 오셔서 그 가운데 서서 그들에게말씀하시기를 “너희에게 평강이 있으라.”고 하시더라』(요 20:19).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한 몸은 어떤 문이라도 통과할수 있는 몸이다. 분명 “물리적인 몸”이지만, 그와 동시에 지구의 모든 물리적인 원리들과 장벽들을 뛰어넘을 수 있는“초자연적인 몸”이다.


2. 시간이나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는 “초자연적인 몸”이다. 빛의 속도보다 더 빠른 속도로 이쪽 공간에서 저쪽공간으로, 지상에서 하늘로, 또 하늘에서 지상으로 이동할 수 있는 몸인 것이다. 『예수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시기를“마리아야.” 하시니, 그녀가 주께 돌아서서 말하기를 “랍보니.”라고 하니, 이는 선생님이라고 말하는 것이라. 예수께서그녀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나의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그러나 내 형제들에게 가서내가 나의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또 나의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고 말하라.”고 하시니』(요20:16,17). 이 본문에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 하나님께로 올라가시기 전이었기에 “막달라 마리아”에게만지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두 시간도 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는 다른 여인들이 예수님의 발을 만지고 있다. 『또여인들이 제자들에게 말하려고 갈 때에, 보라, 예수께서 그들을 만나서 말씀하시기를 “모두 평안하냐?”라고 하시니 여인들이나아와 그의 발을 붙잡고 주께 경배하더라』(마 28:9). 제자들 역시 예수님을 만질 수 있었다(눅 24:39,40).말하자면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막달라 마리아를 만나신 이후 다른 여인들이나 제자들에게 나타나시기 전까지 그 “짧은시간”에 셋째 하늘로 순식간에 가셨다가 이 땅으로 순식간에 다시 돌아오신 것이다. 이것이 가능하려면 “빛의 속도,” 곧1초에 약 300,000km를 가는 속도보다 150억 배 이상 더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몸을 입어야 한다. 실제로 장차우리가 부활의 몸을 입게 되면, 초고속 열차나 초음속 전투기의 속도를 훨씬 능가하는 “교통수단”을 입게 된다.


3. “초자연적인 몸”이긴 해도 어떤 “환영”이나 “유령”이 아니고,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고 손으로 만져 볼 수 있는“물리적인 몸”이다. 『그러나 그들은 놀라고 무서워서 어떤 영[a spirit]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주께서 그들에게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너희는 불안해 하며, 어찌하여 너희 마음에 의심이 생기느냐? 나의 손과 나의 발을 보라, 바로나니라.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지만 너희가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고 하시고 이 말씀을 하신 후자기 손과 발을 그들에게 보여 주시더라』(눅 24:37-40). 이렇듯 부활한 몸은 “살”과 “뼈”가 있는 실제몸이다.예수님께서는 “끝까지 의심했던” 도마에게도 “직접 만져 보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열둘 가운데 하나로 디두모라불리는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 그들과 함께 있지 아니하였더라. 그러므로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말하기를 “우리가 주를보았다.”고 하나 그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내가 주의 손에 있는 못자국을 보고, 또 내 손가락으로 그 못자국에 대어보고, 나의 손으로 주의 옆구리에 넣어 보기 전에는 결코 믿지 않겠노라.”고 하더라. 팔 일 후에 제자들이 다시 집안에있었는데 도마도 그들과 함께 있더라. 문이 잠겼는데 예수께서 오셔서 한가운데 서서 말씀하시기를 “너희에게 평강이있으라.” 하시고 도마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나의 손을 보고 너의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고 하시니 도마가 대답하여 주께 말씀드리기를 “나의 주,나의 하나님이여.”라고 하니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도마야, 네가 나를 보았으므로 믿는구나. 보지 않고 믿은자들은 복이 있도다.”고 하시니라』(요 20:24-29). 이 장면에서 “도마”가 “의심 많은 제자”라는 별명을 얻게되지만, 사실 “도마”만 너무 심하게 나무랄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도마는 최소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직접 목도했을때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여.』(요 20:28)라고 고백하면서 주님을 믿었지만, 다른 몇몇 제자들은 그들의 눈으로주님을 직접 보았으면서도 믿지 못하고 의아해했기 때문이다(눅 24:41).


4.부활한 몸에는 “피”가 없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부활한 몸에 대해 말씀하실 때 『살과 뼈』(눅24:39)는 언급하셔도 “피”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으셨다. 사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피”를 이땅에 모두 쏟으셨다. 『그 병사들 중 하나가 창으로 주의 옆구리를 찌르니 거기서 피와 물이 나오더라』(요 19:34).이런 사실을 예표해 주기라도 하듯, 구약의 율법 시대에는 하나님께 “속죄제”를 드릴 때 속죄제물의 피를 번제단 밑에쏟았다(레 4:7,18,25,30,34).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피 역시 “갈보리 산” 위에 마련된 “십자가 제단”아래에 모두 쏟아졌다. 특히 “그리스도인의 휴거”를 다루는 고린도전서 15:50에서는 『그러나 형제들아, 이제 내가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을 수 없으며 썩을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상속받을 수 없느니라.』고말씀하는데, 육체를 썩게 만드는 “피”는 쓸모가 없기에 그리스도인은 휴거 때 “육신의 피”를 이 땅에 모두 “쏟아버리고” 떠날 것이다. “육신,” 곧 “몸” 역시 그 안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않는(롬 7:18) “겉 사람”이자 “옛사람”이기에, 휴거가 일어날 때 하늘에 속한 죄 없는 몸으로 변화될 것이다. 다시 말해 현재 입고 있는 육신을 완전히벗어버리고, 우리의 “속 사람”이 입기에 걸맞은 “새로운 몸”을 입게 될 것인즉, 죽을 수밖에 없고 썩어 없어질 수밖에없는 “천한 몸”이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몸”같이 변모되는 것이다.


5. 부활의 몸은 음식을 먹을 수도 있다. 『또 그들이 기쁨으로 인하여 아직 믿지 못하고 의아해 하고 있을 때, 주께서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여기에 먹을 것이 있느냐?”고 하시니 그들이 구운 생선 한 토막과 벌집을 조금 드리자 그것을받아서 그들 앞에서 드시더라』(눅 24:41-43). 물론 음식을 소화하거나 뒤로 배설물을 낼 필요가 없는 몸이다.거룩한 하늘나라에 “냄새 나는 화장실”이 있을 리 만무하다! 또한 “다이어트”도 필요 없는 몸이다. 이와 관련하여 피터럭크만 목사는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남들보다 음식을 많이 먹는 ‘대식가’라면, 결코 하늘나라로 가는 길을 놓치지말라. 당신은 그곳에서 ‘원하는 것’을, ‘원하는 때’에, ‘원하는 양’만큼 먹을 수 있고, 소화 불량이나 배 속에가스가 차는 일 혹은 체중이 급격하게 불어나는 것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섬유질이나 비타민, 붉은색 육류,콜레스테롤, 열량 또는 포화 지방에 대해서도 두 번 다시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6. 아픔이나 질병, 늙음, 사망 등을 겪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내시며, 다시는사망이나 슬픔이나 울부짖음이 없고 고통 또한 없으리니, 이는 이전 것들은 다 사라져 버렸음이라.”고 하더라』(계21:4). 인간들의 과학적이고 의학적인 방법으로 “영원한 몸”을 얻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설령 가능하다 해도 “힘”과“노력”이 많이 들어가고, “돈”도 “시간”도 많이 소요된다. 굳이 그렇게 힘든 길을 가야 할 이유가 있겠는가? 더욱이가능하지도 않은 일에 왜 그렇게 목을 매려 하는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이 구원을받으리라』(행 16:31).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믿음” 하나로 인류가 결코 해결할 수 없는 “영생”과 “불사의몸”의 문제는 단번에 해결된다! 여기에는 어떤 “힘”도, 어떤 “노력”도, 어떤 “돈”도, 어떤 “시간”도 필요치 않다.그것은 오직 “값없이 주어지는 선물”인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을 통하여 그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되었음이라』(롬 3:24).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분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또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값없이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롬 8:32) 『또 성령과 신부가 말하기를 “오라.” 하더라.듣는 자도 “오라.” 말하게 하고, 또 목마른 자도 오게 하며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생명수를 값없이 마시게 할지어다』(계22:17).


7. 부활의 몸은 “자유의 몸”이다. 산 정상이나 넓은 바닷가에서 “나는 자유인이다!”라고 외치는 사람들을 종종 본다.하지만 구원받지 않은 죄인은 자유인이 아니다. 『진리를 알게 되리니 그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8:32)라고 말씀하는데, 그들은 진리의 말씀으로 자유롭게 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유롭게 해주신다고 했는데(요 8:36),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죄와 사망의 노예에서, 그들의 아비인 마귀의 손아귀에서자유롭게 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진정한 자유인의 신분은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을 때 얻을 수 있으며(롬6:7,22), 또 휴거 때 진정한 자유의 몸을 얻을 수 있다. 『피조물 자체도 그 썩어짐의 속박으로부터 해방되어하나님의 자녀의 영광스러운 자유에 이를 것이기 때문이라. 모든 창조물이 이제까지 함께 신음하며 고통받는 것을 우리가아노니 그들뿐만 아니라 성령의 첫열매들을 가진 우리까지도 속으로 신음하며 양자 되는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고있느니라』(롬 8:21-23). “몸의 구속”이 이루어지는 “휴거의 날”에 천한 몸이 “영광스러운 몸”으로 변모되어“영광스러운 자유”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럭크만 목사가 자주 말했듯이, 장차 우리가 올라가서 영원히 살게 될 하늘나라는 이 세상과는 완전히 다른, 그야말로 우리가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최상의 장소가 될 것이다. 온종일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고, “내가 생각하고 말하고싶은 것”은 무엇이나 생각하고 말할 수 있는 곳, 그렇게 해도 죄가 되지 않고 항상 올바른 것일 수밖에 없는 그런 장소에들어간다는 것, 이것은 그야말로 “완전한 해방”이자 “완전한 자유”이다. “이것이 옳은 행동이야, 틀린 행동이야”를 따져가며 “죄인지 아닌지” 생각할 필요도 없고 어떤 걱정이나 염려도 할 필요가 없는, 그야말로 예수 그리스도처럼 영광스러운몸으로 변모되어 항상 옳은 것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할 수밖에 없는 그런 자유, 이보다 더 완벽한 자유도 없을 것이다.이제 그곳으로 들어가 영광스러운 자유를 누릴 그날이 다가오고 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은 그 놀랍고 영광스러운기회를 붙잡았는가?

한번은 어떤 목사가 주일 예배 때 “휴거”에 관해 설교했다. 그날 엄마와 함께 예배에 참석한 네 살짜리 꼬마가 저녁을먹는 식탁에서 엄마에게 이렇게 물었다. “엄마, 만일 예수님이 오늘 오시면, 우리 아빠는 이 땅에 혼자 남겨지는건가요?” 왜냐하면 그 아이의 아빠는 예수님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질문에 엄마는 모른 척하면서 고개를 돌렸다.그러자 이 아이가 또다시 물었다. “엄마, 엄마, 오늘 밤에 예수님이 오시면, 정말로 아빠 혼자 이 땅에 남는 거예요?”그러자 참다못한 남편이 아내에게 물었다. “여보, 도대체 이 아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예요?” “아, 오늘 우리교회 목사님이 휴거에 대해 설교하셨는데, 예수님이 오실 때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 사이에 ‘영원한 분리’가 있을거라고 말씀하셨거든요. 예수님이 오늘 오시면 우리는 하늘로 떠나는데, 당신은 이 땅에 남게 되는지, 아니면 우리와 함께갈 수 있는지를 우리 애가 알고 싶어 하는 거예요.” 그러자 화가 난 남편은 “도대체 교회에서 어린 애들에게 뭐를가르치는 거야?”라고 하면서, 곧바로 교회 목사에게 전화를 걸어 “왜 아이들에게 쓸데없는 이야기를 했습니까?”라고 하면서따져 물었고, 앞으로는 이 아이를 교회에 보내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렇게 일단락되는가 싶었지만, 이 아이가 다시염려되었는지 잠을 자려고 침대에 누웠다가 다시 일어나더니 불을 켠 후에 엄마에게 다가와 이렇게 물었다. “엄마, 예수님이오늘 밤에 오시면, 우리는 아빠를 남겨 두고 떠나는 거예요?” 그러자 아빠는 “가만히 누워서 잠이나 자!”라고 하면서아이를 야단쳤다. 기가 죽은 아이는 침대에 누웠지만, 다시 걱정이 되어 엄마의 귀에 대고 아주 작은 목소리로 이렇게물었다. “엄마, 예수님이 오시면 정말로 우리는 아빠를 남겨 두고 떠나야 되나요?”


다음 날 월요일 아침, 아이의 아빠는 일주일 동안 출장을 떠났다. 하지만 그는 그날 온종일 아무 일도 할 수 없었다.아들이 했던 말이 계속 그의 마음속을 맴돌았기 때문이다. “만일 오늘 밤 예수님이 오시면, 우리는 아빠를 남겨 두고떠나는 거예요?” 그날 밤에도 호텔로 돌아왔지만 좀처럼 잠을 잘 수 없었다. 밤새도록 이리저리 뒤척이다가 아침에 깼고,그날 화요일에도 여전히 아무 일을 할 수 없었고, 또 전날 밤처럼 잠도 이룰 수 없었다. 그래서 그는 집으로 돌아가는열차를 탔다. 그러고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그 일로 인해 얼마나 마음이 불안했는지 아내에게 말해 주었다. 그녀는 즉시목사에게 전화를 해서 “내일 수요일에 남편과 함께 목사님께 상담하러 가도 될까요?”라고 물었다. 이후 남편은 목사를 만난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 “목사님, 저는 지금 미칠 지경입니다! 오늘 밤 예수님이 오시면 이 땅에 남겨질까 두렵습니다.저도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고 싶습니다!” 그렇게 해서 그는 구원받았고, 마침 침례 탕에 물도 준비되어 있어서 침례도받았다. 목사가 그 아빠를 물속에 담갔다가 일으키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장사와 부활을 표현했을 때, 그 모습을지켜보던 네 살짜리 꼬마는 회중을 바라보며 기쁜 얼굴로 이렇게 외쳤다. “이제 예수님이 오시면 우리는 아빠와 함께 갈 수있어요!” 오늘 예수님께서 오시면 여러분은 하늘나라에 갈 준비가 되어 있는가?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지금 즉시 예수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믿고 영접하라. “구원의 문”이 닫히기 전에 서둘러야 한다!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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