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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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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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1993년 10월호>

종교개혁에 관한 카톨릭의 저술들은 현대의 사회주의-카톨릭적 작가들에 의해서 “비록 시대적으로는 우리에게 잘못을 저질렀으나 이제는 과거 잘못했던 형제들을 용서해주자”는 타협적인 관점으로 흐르게 되었고, 더 나아가서는 배교자 줄리안(Julian,A.D.332-363)의 자세, 곧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교의 부흥은 카톨릭을 습격하는 엄청난 재난이다’라는 더 “정직한” 자세로 진행하게 되었다. 이 사람들에 의하면, 미국과 유럽은 여전히 종교개혁으로 엄청난 손상의 고난을 겪고 있다. 즉 “만일 우리가 모두 로마와 단결하여 침례교도들과 마니교도들을 계속하여 불태워 죽였더라면 지금쯤 왕국은 도래했을 것이고 하나님의 뜻은 이 지상에서 이루어졌을 것이다.”라는 말이다. 하지만 이러한 관점에 의하면 우리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은 우리들이 심었던 “반역”의 결과를 거둬들여야만 하고, 우리를 이전의 상태(산 채로 불태우는)로 회복시키는 ‘어머니 교회’를 기다려야만 하는 것이다.
카톨릭에 의하면 현재 이 지상의 체제에 존재하는 모든 악의 원인은 서로 “일치하지 않는 데에” 있다. 그리고 이 문제는 모든 세계가 로마 교황 아래에 연합되기 전까지는 풀리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국제 연합에 대한 카톨릭의 계획에 따르면, 이 세상의 이상적인 것은 교황이 인권의 보장, 시민의 자유, 정의 사회 실현을 위한 억압받는 소수 민족의 해방 등등을 실시하는데 앞장서는 것이라고 하지만, 이것은 이 검은 교황이 군대를 앞세우고 해 나가는 일이며, 그것은 또한 전체주의 체제하에서의 집단 살인, 집단 투옥 등과 같은 것이다.
그리하여 루터, 칼빈, 베자, 낙스, 쯔빙글리 등이 그 궤도를 차버리기 시작했을 때 ‘거룩한 어머니 교회’는 그들의 반역을 ‘유일하고, 참되고, 유익한, 거룩한 사도 교회’를 전복시키려는 “지옥의 세력”이라고 여겼다. 하지만 그들은 결코 그 궤도를 완전히 차버리지 못하였다. 왜냐하면 로마는 항상 구원계획에 있어서 “믿음과 행함”을 믿는 것처럼(약2장), 이때도 로마는 즉시 그녀의 믿음을 실행에 옮겨 오랄 로버츠(Oral Roberts)나 아이크 목사(Reverend Ike) 같은 은사주의자들을 통해서 하듯 믿음을 완화시키는데 노력하여, 성경적인 믿음의 확산을 방지시키는 조치를 취했기 때문이다. 결국 ‘어머니 창녀’가 15세기 동안 행했던 주된 일은 성경적 믿음의 빛을 끄는 것이었다.
15,16세기에 로마는 그 미움에 박힌 안티옥 전통원문을 박멸하기 위하여 아주 우스꽝스런 “반 종교개혁”이라 불리우는 7단계의 조치들을 취하였다.
1. 교황들은 모든 카톨릭 왕들에게 성경대로 믿는 자들을 발견 즉시 잡아 죽이라고 명했다. 피의 메리 여왕(Blood Mary), 찰스 5세(Charles V), 페르디난드(Ferdinand) 세 명은 루이 14세(Louis XIV)와 더불어 말 잘듣는 카톨릭의 대표적인 꼭뚜각시들이었다.
2. 로마는 모든 종교재판관들에게 철저한 조사를 하게 하여, 성경대로 믿는 모든 자들을 마녀들이라고 고소하거나, 또는 악마의 연회를 연 것으로 고소하여 죽이라고 명하였다.
3. 트렌트에서 카톨릭은 지침서(Index)라고 불리우는 금서목록을 공식적으로 작성하여 로마 독재자의 승인을 받기 전까지는 그것들을 결코 출판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4. 로마 카톨릭은 이그나티우스 로욜라(Ignatius Loyola, 1491-1556)에게 예수회(Society of Jesus)를 설립케 하여 투쟁적인 그들의 조련사들로 하여금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에게 (성경적 수준에서 성
경대로 믿는 사람들을 만난 카톨릭은 한
명도 없었지만) 지적인 수준의 토의를 하게 하여 궤변을 떠는 카톨릭이나 예수회로 회심시키도록 하였다. 성경이 읽혀짐으로 노예, 하인, 상인, 음식점원 등 사회 여러 방면에서 수천의 사람들이 진정한 죄인임을 깨닫게 되는 자각이 일어나자 교황은 즉시로 그것이 반카톨릭적이라는 위험을 알아 차렸다. 진정한 교육인 성경 지식이 있는 사람은 결코 로마 카톨릭의 꾸며낸 이야기에 놀아나지 않는다.(아멘!)
5. 로마 카톨릭은 트렌트 종교회의(1545-1564)를 소집하여 니케아에서 했던 것처럼 교리를 뚜렷하고 명백하게 제정하였다. 또한 이 때에 카톨릭 교도가 아닌 모든 왕들을 파문시켰다. (이 회의에 따르면 케네디(John F. Kennedy)를 제외한 미국의 모든 대통령이 파문당하는 것이다.) 카톨릭은 카톨릭 종교회의에서 정식으로 채택된 교리는 절대무오한 교회에서 절대 무오한 가르침에 의해 제정된 것이라고 믿도록 로마 카톨릭교도들의 양심을 묶어놓고있다. 그래서 남미, 중미, 북미에 살고 있는 모든 카톨릭은 워싱턴, 플랭클린, 아담, 제퍼슨, 빅토리아 여왕, 그랜트, 르즈벨트, 트루만, 메디슨, 윌슨, 후버, 링컨 등은 모두 지옥으로 떨어졌다고 믿어야 한다. 다만 미국에 있는 카톨릭교도의 95%가 그 사실을 부인하는 것은 그들이 극도의 엄청난 혹평가라는 사실을 보여줄 뿐이다. 그들은 교회에 속하여 그 입장을 공식적으로 언급하고 문서화하려는 교회의 지시를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그들을 낳은 그들의 어머니처
럼 그들도 역시 종교적인 혹평가들이다.
6. 기독교를 확산해야 한다는 사이비적
인 선교의 짐이 모든 수도승들에게 부담이 되어, 물세례를 통해 이교도들을 진실
된 믿음으로 회심시키고자 그들은 중남미, 중국, 인도, 일본, 필리핀, 리오 그랜디 등지에 프란시스코 수도회, 도미니크 수도회, 어거스틴 수도회, 그리고 예수회 등을 침투시켰다.
7. 이 CIA 같은 비밀단체 예수회는 프랑스로 들어가 5만명의 성경대로 믿는 위그노들을 살인하게하고 로마 카톨릭 프랑스를 견고하게 세웠다. 이 비밀리에 행해진 스파이 단체는 켄터베리의 대주교를 통해 영국교회와 옥스포드와 캠브리지의 유능한 회원들 사이로 침입해들어갔다. 그들은 “발견되면 총살형”을 의식하면서 (영국인들은 찰스 1세가 외국 군대를 고용하여 영국을 침략하도록 조장시켰다.) 냉철하게 그 일을 해야만 했으며, 이성주의(Rationalism)와 합리주의적 이신론(Deism)이 하나님의 최종적이고 절대무오한 권위에 대해서 상위층 목사들과 학자들의 믿음을 파괴할때까지 하였다. 외국정부(로마)로 대표하는 이 파괴적인 첩보원들은 1880년 까지는 표면에 드러나지 않다가 웨스트코트와 홀트를 우두머리로 한 RV위원회에서 표면에 드러났다. 이 두명의 배도자의 노력으로 그들은 영국목사들을 로마 카톨릭 성경(북아프리카 알렉산드리아에서 발생한 암흑시대의 성경)으로 돌려놓는데 성공했다. 우리가 이미 살펴보았듯이 이 성경은 “정당성을 주장하던 성경”이며, 때때로 존 알 라이스(John R. Rice), 로버트 슘너(Robert Summer), 밥 존스 3세(Bob Jones III), 제리 포웰(Falwell)의 학교에 있는 학자들에 의해서 추천되고있다. 이 알렉산드리아 이단은 A.D.245년에 사라지지 않았다.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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