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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아름다우심이 보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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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23년 08월호>
예수님의 아름다우심이 보이게 하소서조지 L. 존슨(George L. Johnson / 장은혜 옮김
예수님의 아름다우심이 내게서 보이게 하소서
주님의 놀라운 열성과 순결을 드러내기 원하오니
성령님께서 내 더러움을 다 제하시사
예수님의 아름다우심이 내게서 보이게 하소서
짐이 무거워 지기 힘드나
아무도 날 도우려하지 않네
낙심되어 어찌할 바 모를지라도
예수님의 아름다우심이 내게서 보이게 하소서
모진 대우를 받고
마음을 찌르고 또 찌르는 말을 들을지라도
기만과 침 뱉음과 모욕을 당하신 주님을 생각하리니
예수님의 아름다우심이 내게서 보이게 하소서
동틀녘부터 황혼녘까지
말과 행실에 본이 되기 원하네
주님 발 앞에 옥합을 드리고 늘 힘써 향기 내리니
예수님의 아름다우심이 내게서 보이게 하소서
예수님의 아름다우심이 내게서 보이게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고, 나는 아직 『죄의 몸』(롬 6:6)이라 불리는 불완전한 육신을 입고 있기 때문이다. 사도 바울의 고뇌가 바로 여기에 있었다. 『오, 나는 비참한 사람이로다! 누가 이 사망의 몸에서 나를 구해 낼 것인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그러므로 내 자신이 생각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섬기지만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롬 7:24,25). 죄의 몸, 사망의 몸이라 불리는 연약한 육신에는 한계가 있다. 죄의 법을 사랑하는 육신으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가 없다. 사도 바울이 이런 자신을 비참한 사람이라 부르면서 내린 결론은,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들은 육신을 따라 행하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행하느니라.』(롬 8:1)였다. 사도 바울은 이후 4절에서 『우리는 육신을 따라 행하지 않고 성령을 따라 행하는 자들이라.』라고 다시 한번 강조한다. 그리고 12,13절에서는 “육신을 따라 살지 말고 성령을 통하여 몸의 행실을 죽이라.”라고 더욱 힘주어서 이야기한다. 답은 간단하다. “어떠한 경우에 있어서도” 육신이 아닌 성령님을 의지해, 믿음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는 것이 예수님을 내게서 보여 드리는 길이다.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