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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자이신 성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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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24년 11월호>
요한복음 16:7-15은 성령님의 사역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한다. 『그러나 내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하노니 내가 가는 것이 너희에게는 유익하니라. 만일 내가 가지 아니하면 위로자가 너희에게 오지 아니하시리라. 그러나 내가 떠나가면 내가 그분을 너희에게 보낼 것이라. 그분이 오시면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않기 때문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나의 아버지께 가므로 너희가 나를 다시는 보지 못하기 때문이며 또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의 통치자가 심판을 받기 때문이라.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말할 것들이 많이 있으나 지금은 너희가 그것들을 감당할 수 없느니라. 그러나 진리의 영이신 그분이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로 인도하시리라. 그분은 자신에 관하여 말씀하지 아니하시며, 무엇이나 들은 것을 말씀하실 것이요, 또 너희에게 다가올 일들을 알려 주시리라. 그분이 나를 영화롭게 하시리니, 이는 그분이 내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임이라. 아버지께서 가지신 것은 모두 내 것이라. 그러므로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릴 것이라.’고 내가 말하였노라.』오랫동안 미국에서 침례교도들은 성령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꺼려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성회, 은사주의자들, 오순절주의자들이 성령님에 대해 너무 많은 소란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성령님께서는 성경에서 인격체로 나타나시며, 삼위일체 안에서 세 번째 위격이시다. 성령님의 역할과 직분은 매우 중요한데, 성경에는 성령님을 일컫는 칭호가 33가지가 나온다.
우리는 성경에서 일곱 가지 주제를 찾을 수 있고, 성령님의 사역은 각각의 주제와 관련이 있다. 1) 성령님께서는 “창조 사역”에 참여하셨고(창 1:2), 성경의 처음 3절 안에 이미 등장하신다. 2) 성령님께서는 “계시”에 있어서 일하셨으며, 다가올 일들을 보여 주신다(계 19:10). 말하자면 “계시”를 통해 여러 가지를 보여 주신다(고전 2:13,14). 3) 성령님께서는 계시뿐 아니라 “영감”에서도 역사하신다(딤후 3:16). 4) 성령님께서는 “성육신 사건”에서도 역사하셨다(눅 1:35). 5) 성령님께서는 “중생”에 있어서도 일하신다(요 1:12,13; 3:6). 당신의 영을 중생하게 하신 이가 바로 성령님이시다. 6) 성령님께서는 “거룩하게 됨”에 있어서도 역사하신다. 성령님께서 사람 안에 들어오셔서 그를 하나님께로 성별시키시며, 그의 몸과 영을 분리시키시고, 그를 그리스도 안에 두어 깨끗하게 하시는 것이다. 7) 성령님께서는 “중보기도”에 있어서도 역사하신다(롬 8:26). 이외에도 다양한 사역을 하시는데 그중 몇 가지를 살펴보도록 하자.
첫째, 요한복음 16장은 성령님께서 세 가지에 있어서 세상을 책망하신다고 말씀한다. 즉 “죄”와 “의”와 “심판”이다. 성령님께서 세상에 대해 가장 먼저 책망하시는 것은 “죄”이다.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않기 때문이요』(요 16:9). 여기에서의 책망은 누군가를 바로잡고 그에게 죄책감을 주는 것을 의미한다. 이 죄책감은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함을 깨닫게 하며, 아직 영접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한다. 성령님께서 죄에 대해 책망하실 때, 간음, 살인, 거짓말, 도둑질 같은 것을 책망하시는 게 아니다. 그것은 당신의 양심이 하는 일이다. 성령님께서 오시면,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을 영접하지 않은 영적인 문제에 대해 죄인을 책망하신다.
잭 하일스 목사의 장인이 임종을 앞두고 있었을 때, 그의 딸이 그의 구원을 염려하며 잭에게 장인과 이야기를 나눠 달라고 부탁했다. 잭은 이전에도 여러 번 시도했지만 성과가 없었고, 이제 장인은 암으로 죽어 가고 있었다. 병상에 누워 있던 장인은 “나를 다른 죄인에게 하듯이 대해 줘!”라고 말했다. 그래서 잭은 그의 죄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렇게 해서 노인은 그 자리에서 구원을 받았다. 그가 고개를 숙이고 처음으로 한 말은 “주님, 무엇보다도 당신의 아들을 이렇게 오랫동안 믿지 않은 것에 대해 용서해 주시기를 원합니다.”였다. 누가 그 사실을 그에게 보여 주었는가? 성령님께서 그에게 보여 주신 것이다. 사람이 그것을 보여 줄 수는 없다. 나는 지상에 사는 그 누구에게도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것이 어머니를 죽이는 것보다 더 큰 죄라고 설득할 수 없다. 만약 당신이 그것을 깨달았다면, 그것은 하늘에서 주시는 것이지 이 세상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둘째, 성령님께서는 중생케 하신다. 요한복음 1:13은 사람의 구원에 대해 『혈로나 육신의 뜻으로나 또한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였고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들이라.』라고 말씀하신다. 그렇게 태어난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이다.
당신은 교회가 사람들이 거듭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산부인과 분만실 같은 곳이어야 함을 알고 있는가? 구원을 받은 후, 당신의 몸 안에는 새로운 존재가 거주하시게 된다. 휴 파일 목사는 “거주자가 대통령이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거주자, 곧 성령께서 항상 대통령이, 즉 인생의 통치자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야 한다는 것이다. 학교에 있을 때도 당신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점을 기억하는가? 복도를 지나가고, 시험을 보고, 화장실에서 그 모든 악한 말을 듣게 될 때도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기억하는가? 하나님께서 당신을 다시 태어나게 하셨을 때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만드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셋째, 성령님께서는 믿는 성도를 구속의 날까지 인치신다. 『하나님의 거룩한 영을 슬프게 하지 말라. 너희가 그로 인해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엡 4:30). 성령님께서는 책망하시고 거듭나게 하실 뿐만 아니라, 믿는 성도를 인치신다. 이는 마치 진공으로 포장된 병과 같다. 과일을 넣고 뚜껑을 닫은 다음 크리스마스 때까지 열지 말라고 쓰는 것이다. 그것은 또한 구약성경에서 다리오가 자신의 명령을 변경될 수 없는 법령으로서 준 것이기 때문에 바꿀 수가 없다고 말한 바와 같다(단 6:8). 하나님께서 당신을 구원하시고 그분의 아들 안에 두셨을 때, 뚜껑을 닫고 그것을 인치신 것이다. 아무도 그것을 열고 바꿀 수 없다. 당신은 그렇게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은 것이다!
당신이 “만약에 구원을 잃어버리면”이라고 말한다면, 당신은 어리석은 소리를 한 것이다. 정말 “만약”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말해 보라! 만약에 내가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다면, 당신도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뜻 아닌가? 만약에 누군가가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다면, 분명 사탄이 구원을 잃게 만드는 것 아니겠는가? 만약 나와 당신이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다면, 사탄은 모든 사람의 구원을 잃게 할 것이다. 무슨 말인지 알겠는가? 만약 내가 구원을 잃을 수 있었다면, 고백컨대 나는 적어도 매년 한 번쯤은 잃었을 것이다. 사실이 이러하다면 구원을 잃어버리지 않을 사람이 누구란 말인가? 구원을 잃을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문제는, 그들 자신은 구원을 잃어버리지 않았다고 생각하면서 당신은 구원을 잃을 수 있다고 여긴다는 점이다. 옛날에 스웨거트는 침례교인들이 이 “저주받을 구원의 영원한 보장 교리”를 설교한다고 조롱했다. 그런데 그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당신은 지미 베이커나 스웨거트가 자신이 구원을 잃었다고 말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물론 없다. 정말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다면, 포르노, 간음, 음행, 횡령, 사기 같은 죄를 지었던 이 육신적인 은사주의자들이 가장 먼저 구원을 잃어버리지 않았겠는가?
넷째, 성령님께서는 그분의 또 다른 사역으로 우리가 기도할 때 도우신다(롬 8:26). 성령님께서는 당신이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알도록 도우신다. 특히 설교자는 언제 어디서든 즉시 세 가지 일을 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즉 설교하고, 기도하고, 그리고 즉시 죽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당신은 즉시 기도할 수 있어야 하며, 성령님께서 그 기도하는 일에 도움을 주신다. 당신은 기도하는가? 본능적으로 기도하는 것이 의무적으로 기도하는 것보다 낫다. 어떤 사람들은 기도가 의무이기에 기도하는데, 좋다, 그것은 충성스러운 아들의 모습이다. 그러나 본능적으로 기도하는 것이 더 나은 법이다. 기도하라는 명령을 받지 않고서도 기도하는 것이 본능이다. 또한 기도하는 습관도 좋지만, 기도의 영이 더 낫다. 특정 시간에 기도하는 습관을 갖는 것도 좋지만, 하루 종일, 아침에 일어날 때부터 밤에 잠자리에 들 때까지 기도의 영을 갖는 것이 더욱 좋다.
조지 뮬러는 고아원을 운영하며 1만 명 이상의 고아들을 돌봤다. 그는 그 아이들을 돌보는 데 수백만 달러를 받아서 사용했다. 그는 한 번도 돈을 기부해달라고 광고하지 않았다. 누군가에게 돈이 필요하다고 알리지도 않았고, 오직 기도로 그 돈을 받았다. 그를 돕는 누군가가 있었던 것이다. 사람들은 “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제발 기도해 주세요.”라고 말한다. 그것은 잘 하는 일이다. 그러나 그 누구도 아닌 바로 “성령님”께서 당신을 위해 중보하신다. 그것이 성령님의 사역 중의 하나이다.
다섯째, 성령님께서는 당신이 성경을 공부하는 데도 도움을 주신다. 『그러나 진리의 영이신 그분이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로 인도하시리라. 그분은 자신에 관하여 말씀하지 아니하시며, 무엇이나 들은 것을 말씀하실 것이요, 또 너희에게 다가올 일들을 알려 주시리라』(요 16:13, cf. 요 14:26; 17:17). 그렇다. 성령님께서는 당신을 진리로 인도하실 것이다. 성령님께서는 당신이 그 말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신다. 물론 한 가지 조건이 있다. 즉 당신이 말씀을 믿어야 하는 것이다. 만일 믿지 않는다면 문제가 생긴다.
나는 말씀을 읽고 읽고 또 읽으며, 밤새도록 말씀을 듣기도 한다. 성경을 40번쯤 읽고 난 뒤에 나는 짐승의 표가 무엇인지 깨달았다. 그건 안식교인들이 말하듯이 일요일에 교회에 가는 것이 아니다. 또한 어느 날 성경을 읽다가 요한계시록 17장이 말씀하는 짐승이 표범임을 깨닫게 되었다(렘 13:23). 표범(계 13:1,2,17)은 “점”과 연결되며, 이것은 “문둥병”과 연결되는데(레 13:47-59), 이것이 또한 신약의 다른 진리들과도 연결됨을 알게 되었다(엡 5:27, 약 1:27, 벧전 1:19, 벧후 2:13, 유 1:23).
여섯째, 성령님께서는 당신에게 앞으로 일어날 일을 알려 주신다. 짐승의 표는 어떤 종류의 검은 표식으로 나타날 것이다. 죄인들은 그것을 손이나 이마에 받게 될 것이다. 어떤 종류인지는 모르지만 “검은 점”일 것이다. 어디서 이런 진리를 얻었냐고? 성경을 성경으로 해석하는 것이고, 성령님께서 당신에게 그것을 보여 주시는 것이다. 어떤 주석서에도 그런 내용은 없다.
학자들이 <킹제임스성경>과 다르게 말할 때 주저하지 말고 그 학자들을 버리라! 성령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가르침을 받으라. 성령님은 나의 선생님이시다. 성령님은 학자들이 50년 동안 가르쳐 줄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당신에게 1분 안에 가르쳐 주실 수 있다. 성령님은 특히 주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된 진리를 그리스도인들에게 보여 주시기를 기뻐하신다(요 16:15). 당신이 성경을 공부하고 믿는다면, 성령님께서는 당신에게 그리스도를 나타내어 보여 주실 것이다. 설교자로 부름 받은 당신은 그리스도에 대해 성도들에게 보여 줄 무언가를 얻게 될 것이다(요 15:26). 그러면 “성령 안에서 쓰러지는 일”이나 그와 유사한 허튼소리에 놀아나지 않을 것이다. 사도 바울은 편지를 쓸 때 이렇게 쓴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바울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예수 그리스도... 주 예수 그리스도...” 즉 바울은 항상 예수 그리스도를 높인 것이다. 이것이 바로 성령님의 사역이다! 따라서 어떤 교회에서 세계 평화, 세계 통합, 자존감을 강조하는 것을 본다면, 그것은 마귀가 하는 일이다. 성령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기 위해 오셨지 성령님 자신이나 세상을 높이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니다.
일곱째, 성령님께서는 믿는 자 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성품을 형성하신다(엡 4:13). 당신이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그리스도의 장성하심의 충만한 분량에 이르지는 못할 수 있겠지만, 계속 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당신은 은혜와 지식 안에서 자라가야 하며, 성령님께서는 당신 안에 그리스도를 닮은 성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 일하신다. 당신은 그리스도를 닮았는가? 그리스도께서는 뭔가를 취하려고 오셨는가, 아니면 주시려고 오셨는가? 왜 당신은 자신의 것을 추구하고, 자신을 위해 칭찬과 이익과 영광을 바라는가? 주님께서는 그렇게 하지 않으셨다. 주님께서 자신을 성도 안에 가장 잘 나타내실 때는 그 성도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으로 만족할 때이다. 이 일을 이루는 것이 성령님의 역할이다.
오래전에 시카고에 테리라는 소년이 살았다. 이 아이는 덩치도 크고 싸움하기를 좋아했다. 그러나 구원을 받자 싸우지 않기로 했다. 조지라는 다른 아이가 이런 테리에게 싸움을 걸어왔다. 방과 후에 만나서는 같이 붙어 보자고 뺨을 때리기도 했고, 심지어는 칼로 심하지 않게 몇 번 찌르기도 했다. 테리는 끝까지 고린도후서 2장 14절 말씀을 주장하면서 싸우지 않았다. 결국 조지는 포기하고 돌아섰고 다른 아이들은 테리를 겁쟁이라고 놀려댔다. 다음 날 테리는 이제 학교 친구들이 모두 자신을 깔볼 것이라고 생각하고 등교했다. 아니나 다를까 조지가 다시 칼을 들고 찾아왔다. 예상과 달리 조지는 말했다. “테리, 사람들이 네가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더라. 나도 네가 한 일을 하고 싶은데 난 할 수가 없어. 나에게 어떻게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는지 말해 줄 수 있겠니? 말해 주면 이 칼을 줄게.” 그날 테리는 조지를 한쪽으로 데려가서 그리스도께로 인도했다! 테리에게는 위로자, 즉 돕는 분이신 성령님이 계셨다. 성령님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는 것이다!
당신은 혹시 타이어가 펑크 나거나,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공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도 주님께 그것에 대해 말씀드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나중에 깨닫고 화들짝 놀란 적이 있는가? 주님 없이 스스로 해결하려고 했던 것이다! 그것은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이 아니다. 최선은 하나님께 그 일을 아뢰는 것이다. 당신은 하나님의 것이고, 그분은 당신의 것이다. 당신은 그분의 것이다. 당신은 자신의 것이 아니며, 값으로 사신 바 되었다. 당신은 그 보물을 질그릇에 담고 사는 것이다.
아칸은 금과 은을 보고 “내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그것은 주님의 것이었다. 엘리는 두 아들 홉니와 피느하스를 두고 “내 아들들”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들도 주님의 것이었다. 당신은 십일조를 보며 “이건 내 십일조”라고 말할 것이다. 아니다. 그건 주님의 것이다. 구원받았다면, 당신은 하나님의 것이며 그분도 당신의 것이다. 성령님께서는 당신을 돕고 위로하기 위해 함께하시는 것이다. 우리는 사실 핑곗거리가 없다. 우리는 자주 죄를 지었고,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을 했다. 우리는 성령님, 즉 위로자에 대해 더 민감해져야 하고, 성령님을 소멸하지 말아야 한다.
당신 안에 성령님께서 계시다면, 새로운 체험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순복하는 것이다. 모든 것을 그분께 맡기고, 그분께서 당신의 삶에서 역사하시도록 하라!(고전 6:19,20)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