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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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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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22년 2월호>

『이로 인하여 하나님께서는 그를 지극히 높이시고 모든 이름 위에 있는 한 이름을 그에게 주사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 위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있는 것이나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혀가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빌 2:9-11).

역사는 소위 수많은 “위대한” 인물들을 열거한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께서 “오직 한 사람”에게만 『모든 이름 위에 있는 한 이름』(9절)을 주셨다고 말씀한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가장 높은 이름을 예수님께 주셨지만, 단 한 명의 역사가도 예수님을 “위대하신 예수님”(Jesus the Great, 예수 “대왕”)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일개 죄인들에게는 “대 레오 교황,” “대 그레고리 교황,” “피터 대제,” “알렉산더 대왕,” “프리드리히 대왕” 등의 칭호를 붙여 준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역사상 단 한 사람도 하지 못한 일을 하신 분이다. 주님께서는 자신의 생명, 탄생, 죽음, 부활을 스스로 통제하신 유일한 사람이다. 예수님께서는 그분 자신이 자원해서 자신의 생명을 내어 놓으시지 않는 한 아무도 그분을 죽일 수 없는 분이고, 죽으신 다음에 스스로 자기 생명을 다시 취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다(요 10:18). 하지만 그 어떤 역사가도, 심지어 예수님을 따른다고 하는 학자들조차도 예수님께 “위대한”(the Great, “대왕”)이라는 칭호를 붙여 드리지 않았다. 실로 이상한 일 아닌가? 그들은 “위대한 샤를”(샤를마뉴), “위대한 칸” 등을 칭송하면서도,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드신 하나님께서 지상의 그 어떤 이름보다도 높이신 예수 그리스도께는 “위대한”이라는 칭호를 붙이지 않는 것이다. 혹자가 이 기이한 현상을 연구한다면, “그 누구도 창조주께서 하신 말씀을 믿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라는 것 외에는 다른 결론을 내릴 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도 2천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된 “성경”은 『하나님께서는 그를 지극히 높이시고 모든 이름 위에 있는 한 이름을 그에게 주사』(9절)라고 말씀한다. 그 “이름”은 무엇인가? “마호메트”인가? 절대로 아니다! “부처”인가? 어림도 없는 소리다! 그렇다면 “마리아”인가? 정말 터무니없는 소리다! 이런 자들은 감히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언급할 가치도 없는 존재들이다.


『모든 이름 위에 있는 한 이름』(9절), 곧 “예수”(Jesus)는 신약성경에서 982회나 나오는 이름이며, 바로 이 “예수”님께서 초림 당시에 구약성경에 기록된 48개 이상의 예언을 한 번에 이루셨고, 재림 때는 500개의 예언을 모두 성취하실 것이다. 멍청한 모슬렘들은 구약성경이 “마호메트”에 대해 예언했다고 주장하는데, 그들은 그런 주장을 입증할 만한 구절을 다섯 개도 제시하지 못한다. 물론 그 다섯 개도 안 되는 구절조차 그런 내용과는 전혀 무관하다. 만약 마호메트의 추종자들이 “그에게 화평이 있으라!” “그의 이름을 송축하라!”라고 할 만큼 마호메트의 이름이 존귀하다면, 왜 성경에는 마호메트의 이름이 “가장 위대한 이름”이라고 말씀하는 구절이 단 하나도 없는가?
시몬 베드로가 『모든 이름 위에 있는 한 이름』(9절)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했는지 아는가? 『그러므로 다른 이에게는 구원이 없나니 이는 하늘 아래서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다른 이름을 인간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라』(행 4:12). 말하자면 베드로는 이 구절 하나로 마호메트, 부처, 마리아 등의 이름을 모두 창밖으로 던져 버린 것이다. 여러분을 구원할 수 있는 이름은 “마리아”가 아니다. “마호메트”도 아니다. 절대로 “부처”가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빌립보서 2:9-11에서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신 것처럼 다른 누군가의 이름을 높이신 적이 없다. 마리아, 마호메트, 부처 그리고 그 외 어떤 종교 창시자나 교주도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언급할 가치가 없다!


예수님의 이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보려면, 성경을 펼쳐서 이 이름이 얼마나 다양하고 중대한 일들에 연관되어 있는지를 살펴보면 된다.


1. 죄인들은 예수님의 이름을 믿고 구원받는다(행 16:31).
2.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적들이 일어났다(행 3:16; 4:10,30).
3. 그리스도인들은 바로 이 이름을 전파한다(행 9:27,29).
4. 이 이름으로 침례를 받기도 한다(행 2:38; 8:16; 19:5).
5. 우리는 이 이름으로 기도한다(요 16:23,24).
6. 우리는 이 이름으로 감사를 드린다(엡 5:20).
7. 우리는 이 이름 때문에 미움을 받기도 한다(마 10:22, 눅 21:17, 요 15:18-21).
8. 우리는 이 이름을 위해 고난을 받아야 한다(행 5:41; 15:26).
9. 우리는 마땅히 이 이름으로 모든 일을 행해야 한다(골 3:17).


위에 명시한 것들 가운데 “마호메트의 이름”으로 할 수 있는 항목이 하나라도 있는가? 단 하나도 없다! 심지어 마호메트는 자기가 죽어서 어디로 가는지도 몰랐다(하디스, 부하리, Vol. 5, no. 266). 마호메트는 그 어떤 기적도 행하지 못했으며(수라 29:50), 또한 그의 이름으로는 어떤 기적도 일어나지 않았다. 마호메트가 “자신에게 순종하는 것”이 곧 “알라에게 순종하는 것”이라고 주장했고(수라 4:80), 또 모든 모슬렘은 마호메트가 “알라의 선지자”라고 고백해야 하지만, 그의 이름으로 구원받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이슬람교에서는 구원이 “행위”나(수라 7:8,9; 21:47) “성전”(聖戰)을(수라 4:74; 47:4-6) 통해 이루어진다. 애당초 마호메트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것이다.
한편 아무도 “마리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지 않았고, 그 누구도 마리아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않았다. 사복음서에서 사도행전 1,2장에 이르기까지 마리아에게 조금이라도 신경을 썼던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마리아가 누군가를 위해 중보하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한 것으로는 『그[예수 그리스도]가 너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든지 그대로 행하라.』(요 2:5)라는 말씀이 유일하다. 오직 카톨릭교도들만이 마리아의 이름으로 기도한다.


“부처”는 죽은 다음은 물론 심지어 살아 있을 때조차도 자신의 추종자들을 구원할 수 있는 어떤 일을 한 적이 없다. 그는 자신의 아내와 가족을 버렸고, 소위 “속세”를 떠나 보리수나무 아래 앉아 다른 사람들이 일한 것으로 먹고 살았다. 혹자는 “부처가 우리에게 ‘팔정도’(깨달음과 열반으로 이끄는 여덟 가지 올바른 길)를 가르쳐 주지 않았습니까!”라고 말할지 모른다. 그러나 부처가 당신을 위해 실제로 무언가를 해 준 것은 없다. 또한 “팔정도”도 행위를 가르치는데, 다시 말해 당신은 당신 자신을 위해 뭔가를 해야 하는 것이다. 아무도 자발적으로 “부처께 감사하라!”라든지 “부처를 찬양하라!”라고 외치지 않는다.
이런 것들은 모두 “종교 쓰레기”일 뿐이다. 부처도 죽었고, 마리아도 죽었으며, 마호메트도 죽었다. 그들은 모두 죽었고, 죽은 후에 다시 살아나지 못했다. 일단의 사람들이 마리아나 마호메트나 부처의 이름으로 모인다고 해도 그것이 그들에게 무슨 유익이 있겠는가? 그들은 모두 죽었으므로 자신의 추종자들과 함께할 수가 없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일 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신다. 우리는 그분 안에 있고, 그분은 우리 성도들 각자 안에 계신다. 예수님께서는 죽으셨지만,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심으로써 그 이름의 능력을 증명하셨다(롬 1:4). 나는 어느 누군가가 숭배하는 신을 모독하거나 다른 사람의 종교와 관련하여 “증오 발언”을 하려고 작정한 것이 아니다. 다만 우주에서 가장 위대하신 분에 관해 성경이 말씀하시는 바를 있는 그대로 증거할 뿐이다. 당신이 성경이 말씀하시는 바를 고의로 믿지 않으려고 한다면, 그것은 분명 당신 스스로 무지한 채로 남아 있기를 선택하는 것이고, 또 자신의 종교를 이용하여 마귀처럼 살겠다고 고집부리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다.




한편 마호메트의 이름을 위해 미움을 받는 마호메트 추종자들이 있을 수 있다. 중세 암흑시대에 카톨릭교도들은 마호메트를 따른다는 이유로 모슬렘들을 증오했다. 그러나 그들이 미움을 받는 것은 선을 행한 것 때문이라기보다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서 그렇다. 즉 마호메트의 추종자들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음란하고 잔인한 가짜 선지자를 따르면서, 유대인들과 그리스도인들과 힌두교도들과 불교도들을 닥치는 대로 죽였기 때문에 박해를 받는 것이다.


반면에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선을 행한 것으로 인해 고난을 당한다(벧전 4:12-16). 우리는 죄인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일로 인해 고난을 받는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선을 행하시고 진리를 말씀하셨기 때문에 고난을 받으셨다. 주님께서는 그 어떤 사람에게도 “죄에 대한 변명”의 여지를 남겨 놓지 않으셨다. 그래서 주님께서 고난을 당하신 것이다.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그것은 너희를 미워하기 이전에 나를 미워한 것임을 알라. 만일 너희가 세상에 속한다면 세상은 자기 사람들을 사랑할 것이라. 그러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내가 너희를 세상으로부터 선택하였느니라. 이로 인하여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종이 자기 주인보다 더 위대하지 못하다.’고 너희에게 일렀던 나의 말을 기억하라. 만일 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다면 너희도 박해하리라. 만일 사람들이 나의 말을 지켰다면 너희 말도 지키리라. 그러나 그들이 이 모든 일들을 내 이름으로 인하여 너희에게 행하리니, 이는 그들이 나를 보내신 분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 만일 내가 와서 그들에게 말해 주지 아니하였더라면 그들에게 죄가 없었을 것이나, 이제는 그들이 자기들의 죄에 대하여 변명할 것이 없도다. 나를 미워하는 자는 나의 아버지도 미워하느니라. 만일 내가 어느 누구도 하지 못한 일들을 그들 가운데서 행하지 아니하였더라면 그들에게는 죄가 없었을 터이나, 이제 그들이 그것들을 보았고 나와 나의 아버지를 둘 다 미워하였느니라. 그러나 이는 그들이 자기들의 율법에 기록된 ‘그들이 나를 까닭없이 미워하였다.’고 한 그 말을 이루려 함이라』(요 15:18-25).
내가 지금까지 말한 진리를 제거할 방법은 단 하나밖에 없다. 바로 성경을 불태우는 것이다. 이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빌립보서 2장, 요한복음 15장, 사도행전 4장에서 내가 여러분에게 인용한 이 말씀들은, 그 말씀들이 포함된 신약성경이 그 나라의 언어로 올바르게 번역되어 있다면, 어떤 언어로 된 어떤 판본의 성경에서도 동일하게 기록되어 있는 진리다. 빌립보서 2:11에 따르면, “모든 혀가 시인해야 할” 이름은 마호메트, 마리아, 부처, 공자, 교황 그리고 그 외 어떤 다른 죄인의 “이름”이 아니다! 그 이름은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성령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누구라도 예수를 주라고 말할 수 없느니라』(고전 12:3). 마리아, 마호메트, 부처 등은 결코 주 예수 그리스도와 “동급”이 될 수 없으며, “그분의 옷단을 만지기에도” 부족한 자들이다(마 14:36).


성령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그분에 관한 진리들을 공격하는 죄인들이 있음을 분명하게 적시하셨다(고후 2:17). 죄인들은 예수님이 “육신으로 나타나신 하나님”이시라는 진리를 공격한다(딤전 3:16). 그들은 예수님의 무소부재하심을 공격한다(요 3:13). 또한 예수님의 희생이 영원한 단번 속죄를 이뤘음을 부정하는데, 곧 그들은 십자가에 흘려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공격하는 것이다(골 1:14). “마호메트”(이슬람교)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시지도 않았고 누군가의 죄를 위해 죽으시지도 않았다고 말함으로써 이러한 진리들을 전적으로 부정한다. “마리아”(로마카톨릭)는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카톨릭교도들이 마시는 포도주가 예수님의 보혈을 대체한다고 가르침으로써 진리를 왜곡하고 있다. 카톨릭교도들은 당신과 똑같은 죄인에 불과한 교황의 권위를 “절대 무오한 것”으로 만들었고 교황을 “거룩한 아버지”라고 부른다.


교황과 마호메트와 마리아와 부처의 모든 의를 다 합쳐도 그것은 더러운 걸레에 불과하다(사 64:6). 그러나 그분 자체가 “하나님의 의”가 되신 분이 계시다(롬 10:3,4, 고후 5:21). 그분께서는 바로 『모든 이름 위에 있는 한 이름』(빌 2:9)을 소유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분께서는 마리아나 마호메트나 교황이나 그 어떤 종교 창시자나 교주가 결코 할 수 없는 “위대한 구원,” 곧 “영원한 구원”을 온전히 이루셨다. 『그녀가 한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들에서 구원할 것이기 때문이니라』(마 1:21). 그래서 우리는 그분을 “위대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라고 부른다. 『보라, 네가 너의 태 안에 임신하여 한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 그는 위대하게 될 것이며, 가장 높으신 분의 아들이라 불릴 것이요, 또 주 하나님께서 그에게 그의 조상 다윗의 보좌를 주실 것이며 그는 야곱의 집안을 영원히 통치할 것이요 그의 왕국은 무궁하리라』(눅 1:31-33).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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