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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백주년을 맞이하는 대한성서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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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1995년 12월호>
지난 11월 28일로 대한성서공회는 창립 백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백년 전에 삼위일체를 부인하는 유니테리언주의자들이 참여했던 대영성서공회(British and Foreign Biblel Society)의 조선 지부로 발족하여, 한 세기 동안 여러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변개된 성서”들을 번역, 출판, 반포하는 일을 가루 서 말 속에 숨겨 넣은 누룩과 같이 “성실히” 감당함으로써 지금까지 한국교회 전체를 부풀게 하는데 크게 기여를 해 왔으며, 70년대 후반부터는 해외에도 “변개된 한글 성서”를 보급하는 일에 본격적으로 참여함으로 80년대 중반들어 백만부가 넘는 “변개된 성서”를 보급하는데 이르렀다.한국의 모든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성결교, 하나님의 성회 등의 개신교단과 카톨릭, 성공회, 루터교, 형제교회, 지방교회, 구원파는 물론이고 심지어 여호와의 증인, 안식교등의 교단까지 “대한성서공회”에서 번역, 출판한 “변개된 성서”를 사용하지 않는 교단은 없는 실정이다. 마지막 때에 “마귀의 교리”를 퍼뜨리는데 크게 기여하기 위해서 “다니엘보다 더 현명한 자”는 이 땅에다 자신의 말뚝을 백년 전에 이미 깊이 박아놓았던 것이다.
60년대 이후 새번역, 공동번역, 표준새번역 등으로 그리스도인을 우롱한 대한성서공회는 현재는 개역성경을 “개역”하는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한번 사람들을 속여서 이익을 취하려는 것이다. “보라! 그날이 오나니, 대한성서공회에 화있을찐저, ‘개역된 개역성경’이 나오는 날이여!”
얼마전 기독교계는 안식교가 기독교 유선 TV에 출자한 것으로 말이 많았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단”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한성서공회”에 안식교가 돈을 내는 것을 가지고는 아무런 문제도 삼지 않는다. 실로, “대한성서공회”는 이 땅의 배교에 크게 기여를 한 것이다.
화있을찐저! 대한성서공회의 성서를 옹호하는 자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