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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개혁을 위해 울 때 (열왕기하 23: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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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11년 02월호>
최소한의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오늘날 교회들이 행하고 있는 일들이 성경적 기독교 신앙이 아니라는 것쯤은 알고 있습니다. 뭔가 잘못되었다면 고쳐야 합니다. 잘못된 길에 들어선 것을 알았으면 되돌아가야 한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하고 있는 일이 잘못된 것을 알았으면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 내어 시정(是正)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병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내가 아프게 되었는지 찾아 내야 하고, 모르겠으면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아 그에 따른 치료를 받고 고쳐야 합니다.이 나라의 교회들에서 지금까지 시행되어 온 교리들과 교회 전통들은 바른 성경적 기독교 신앙이 아닙니다. "열매로 그 나무를 알 수 있습니다." <개역성경>으로 교리를 정립하려 했기에 성경을 모르는 사람들이 각자의 소견으로 교파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주입시키고 무조건 따르게 함으로써 오늘과 같은 현상들이 야기된 것입니다.
오늘날 이 나라의 기독교 신앙은 말씀에 기조하지 않은 종교행위입니다. 소위 목사라는 사람들은 한국식 기독교로 무슨 수로든지 사람들을 많이 모아 돈을 벌면 그것을 "성공적 목회"라 이름지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교인들조차도 그런 인식을 가지고 교회 생활을 한 지 오래되었습니다. 그런 배교에 익숙하여 교회들이 절간들과 같이 되었고, 그러다 보니 절간에서 우상을 섬기는 자들의 숫자가 교인들보다 더 많아졌습니다. 고려가 망한 것은 불교가 설친 데 있었습니다. 진리가 없는 그런 교회, 즉 혼미한 교회에 다니느니 차라리 조용한 산사에서 마음이나 정화시켜 보자는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가짜 목사들이 만들어 낸 화입니다. 그런 목사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철저하게 훼손시켜 버린 결과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무슨 뜻입니까? 교회에 다니면 자동적으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까? 어떤 교회에 속하기만 하면 자동적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까? 사도 바울에게서 복음을 전해 들은 "아그립파왕"은 바울에게 "네가 나를 설득시켜 거의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였도다."라고 소리쳤지만, 그리스도인이 되지는 못하였습니다(행 26:28). 그리스도인이란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입니다. 교인들은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교인이 교회에 오래 다니고, 열심히 섬기기만 하면 그리스도인이 됩니까? 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첫째, 자신이 죄인으로 태어났음을 알아야 합니다. 둘째, 자기를 구원시켜 줄 구세주가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알고, 믿고, 그분을 영접해야 합니다.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고 또 구원하려는 것이라."고 하시더라』(눅 19:10).
구원받지 않은 사람은 교회를 다녀도 그리스도께 속할 수 없습니다. 자신에게 이 점을 알게 해준 그 사람에게 "설득"을 당해 그대로 믿고 영접해야 합니다. 아그립파왕은 "구원의 문턱"에 왔었으나 믿고 영접하기를 거절함으로 인해 구원받지 못한 채 마귀의 자식으로 살다가 죽어 지옥으로 갔습니다. 고린도후서 5:17과 같은 간증이 없습니다.
이 땅에도 교회만 다니는 무수한 아그립파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들을 그리스도인이라고 간주한 목사들도 함께 구덩이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을 뿐, 어떤 변화나 성장도 없습니다. 가끔 그들도 개혁의 필요성을 느끼지만 어떻게 해야 개혁을 할 수 있는지를 모릅니다. 그 답은 "바른 성경"으로 돌아가 복음을 전하면서 다시 시작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런 일들이 가능하겠습니까? 거기서 빠져 나와 다시 시작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지금은 개혁을 위해 울 때이다
I. 이 언약의 책에 기록된 대로 "유월절"을 지켰습니다(21-23절)
이스라엘이 출애굽한 지 둘째 해 첫째 달에 시내 광야에서 유월절을 지켰고(B.C. 1490년, 민 9장) 그로부터 40년이 지난 후 여호수아가 여리코 평원에서 유월절을 지켰습니다(B.C. 1450년). 이제 요시야왕이 유월절을 지켰는데 여호수아로부터 730년 후에 지켰습니다(B.C. 625년). 이스라엘은 자기들을 노예의 속박에서 구속해 주신 하나님을 잊고 살았습니다. 자기들을 구속하기 위해 죽임을 당한 "어린양과 그 피"를 망각하고 살았던 것입니다.
오늘날 교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지 않은 채 교회에 다님으로써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그 피를 망각하고 다니는 것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가 그의 보혈을 통하여 구속 곧 죄들의 용서함을 받았느니라』(골 1:14). 그들이 쓰고 있는 성경에는 『그의 보혈을 통하여』가 삭제되었습니다. 그들이 교인으로서 교회에 다니는 이유는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피흘림을 모르면 죄로부터의 용서를 알 수 없습니다.
요시야는 히스키야의 증손자입니다. 병들어 죽게 된 히스키야가 기도하여 15년간 생명을 연장받은 기간에 낳은 아들 므낫세가 12세에 등극하여 무려 55년간 유다를 치리하였는데 백성들의 믿음을 황폐화시킨 유다 왕들 중 가장 사악한 왕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벌하시어 바빌론으로 끌고갔는데, 거기서 그가 겸손해지고 뉘우쳐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를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대하 33:11-13). 요시야는 그의 조부 므낫세의 행적들을 들었을 것입니다.
요시야는 또 여섯 살 때 그의 아버지 아몬이 주 하나님을 버리고 악을 행하다가 반역자들에 의해 왕궁에서 살해당한 것을 보고 그 원인을 알고 깨달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독하고 우상을 섬기며 믿음을 저버린 자들이 득세했던 그 사회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있는가를 스스로 판단했을 것입니다. 가장 어두운 곳에서는 작은 불빛도 밝음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한 나라의 교회가 잘못되면 교회들만 망가지는 것이 아니라 그 나라 국민 전체가 망가지게 됩니다. 도덕이 타락하여 정의가 서지 못하면 개인, 가정, 직장, 학교만 망가지는 것이 아니라 사회 전체가 망가집니다. 교회가 진리를 실행하지 못하는데 세상 어떤 기구가 진리를 실행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를 자랑하는 나라입니다. 그러나 그 교회에서 진리의 빛이 비추어지고 있습니까? 교인 1만 명이 넘는 교회가 수백 개인데 그들을 질타하는 것이 KBS나 MBC, SBS 같은 세상 언론들입니다. 썩은 생선들이 일어나 맥없는 빛과 소금을 질타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술집이 가장 많은 나라, 10대가 담배를 가장 많이 피는 나라가 이 나라입니다.
이 나라 교회가 퇴폐하게 된 원인은 "거짓 성경"을 썼기 때문입니다. 『공의가 뒤로 돌아서고 정의가 멀리 섰나니 이는 진리가 길에 쓰러졌고 공평이 들어가지 못함이라. 정녕, 진리가 쇠하니 악에서 떠나는 자가 스스로 약탈품이 되는도다. 주께서 그것을 보셨으며 공의가 없는 것을 주께서 불쾌히 여기셨도다』(사 59:14,15). 목사들도 이 점을 알고 있으나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들을 두려워하기에 고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슬픈 광경을 우리가 지금도 목도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개혁을 위해 울 때이다
II. 점쟁이들, 마법사들, 형상들, 우상들, 모든 가증한 것들을 제하였습니다(24,25절)
교회는 단순히 종교놀이를 하는 장소가 아닙니다. 교회는 구원받은 성도들이 세상으로부터 성별된 곳입니다. 요시야가 했던 일은 "제사장 힐키야가 주의 전에서 발견한 책에 기록된 율법의 말씀을 이루려 한 것"입니다. 말씀을 존중하는 교회는 복음에 소홀하지 않습니다.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을 데려오면 먼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게 해야 합니다. 거듭나지 않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들어도 깨닫지 못합니다. 그들에게 믿음을 강조하고 공부를 강조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복음의 열망은 감정을 고조시킨다고 해서 성취되는 것이 아닙니다. 먼저는 참 회개가 있어야 하고, 그런 다음 주님을 알고 싶은 간절함이 있어야 그것이 믿음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주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지혜와 지식의 시작이며, 주님을 첫째로 사랑하는 것이 첫째 계명입니다. 요시야는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한 유일한 사람이었습니다(왕하 23:25).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첫째 계명이니라. 둘째는 이와 같으니, 곧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이라. 이들보다 더 큰 다른 계명은 없느니라."고 하시더라』(막 12:30,31). 이 나라 목사들과 교인들은 "어떻게 해야 주님을 사랑하는 것인지" 모릅니다.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들을 지키라』(요 14:15). 계명들이란 곧 말씀들을 말합니다.
이 시대에 교회가 지키고 수행해야 할 명령은 무엇입니까? 복음을 전파하는 일입니다. 이 일은 성령님의 도움으로만 할 수 있습니다(행 1:8). 사람들을 교회로 데려와 자리 채우고, 돈 내게 하고, 방언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것이 하나님의 일이니, 즉 그분이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는 것이라."고 하시니라』(요 6:29).
하나님의 일을 첫째로 두고 하면 주님을 첫째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의 목전에 기쁨이 되는 일들을 행하면 기도에 응답해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요일 3:22). "기쁨이 되는 일"이 무엇입니까? 죄를 짓지 않는 일입니다. 속이거나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명령에 순종하는 일입니다.
구원받지 않은 사람이 그리스도인처럼 행세하는 것은 하나님과 다른 교인들을 속이는 일입니다. 따라서 그의 기도는 응답되지 않습니다. 방언하고 금식하면 악령이 그를 주관해 버립니다.
비정상적인 사람이 정상인처럼 행세하는 것을 보셨습니까? 거듭나지 않은 사람들이 기도하면 주님이 받아 주십니까? 진리의 지식이 없는 자가 무슨 진리 같은 것을 전할 수 있겠습니까?
복음 전파는 대중의 감정을 고조시킨다고 해서 이룩되는 것도 아니고, 선동에 의해서도, 교회 자랑, 목사 자랑, 교단 자랑에 의해서도 아니며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 죄인의 양심을 찔러 죽은 양심을 소생시키고, 소생된 양심이 주님의 이름을 부를 때에야 이룩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쉬운 일을 마음으로 하지 않았으면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회개 없는 구원은 불가능합니다. 믿음 없는 구원도 불가능합니다. 그리스도의 피흘림을 믿지 않으면 죄의 용서도 불가능합니다.
지금은 개혁을 위해 울 때이다
III. 일시적 처방으로는 근원적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26,27절)
주님은 요시야의 믿음의 행보를 가상히 여기셨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유다까지도 하나님의 인내의 한계를 초과하는 범법을 행함으로써 주님의 진노를 해소시킬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 즉 북왕국의 왕 여로보암이 벧엘과 단에 금송아지를 세운 그 가증한 죄가 첫째요(왕상 12:28), 두 번째가 요시야의 할아버지, 므낫세가 55년간 자행한 가증함이라고 밝혀 주셨습니다(26절). 그로 인해 이스라엘을 앗시리아로 옮긴 것같이 유다도 바빌론으로 옮기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택한 이 성읍 - 예루살렘과 내 이름을 두려고 짓게 했던 그 성전까지도 내버리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배교의 늪에 빠진 이 나라 교계에 자칭 설교자란 자들이 12만 명이 넘고, 교인들이 870만 명이나 된다고 자랑하는 자들이 있음에도, "죽은 생선에다 소금을 뿌릴 줄을 몰라" 계속 썩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들은 어떻게 해야 개혁을 이루는 줄 모릅니다.
개혁하려면 첫째, 바른 성경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설교자라면, 그들이 종이요 청지기라면 바른 성경을 거부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둘째, 옳은 일을 행해야 합니다. 옳은 일이란 "하나님의 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선적으로 선포하는 일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이 점을 믿는다면 그리스도를 힘써 전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지 않는데, 세상 사람들이 어떻게 예수님을 믿겠습니까? 교회라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집중해야 합니다. 이 일을 배제한 채 다른 푼수짓을 하는 것은 주님이 세우신 교회가 아니라는 증거입니다.
모든 계기는 주님께서 마련해 주십니다. 복음을 전파할 환경도 주님이 주십니다. 1973년 이 땅에 빌리 그래함을 보내시어 복음을 전하게 하신 일도 그랬습니다. 1974년, 1978년 김준곤 목사를 시켜 여의도에 사람들을 모아 주신 일도 그랬습니다. 극동방송이 세워진 것도 그랬고, 구원파에게 복음이 일시적이나마 맡겨진 것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이용하여 자기들의 입지를 마련하려다가 좋은 계기를 놓쳐 버렸습니다. 그 가장 큰 원인은 바른 성경 없이 하나님의 일을 하려 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그들은 모두 주님 앞에 죄인으로 남았습니다.
이 땅의 교회들을 우상을 섬기는 절간보다 못하게 만든 책임은 누구에게 있습니까? <개역성경>으로 기복신앙에 치중한 목사들에게 있습니다. 제직을 팔아 치부하고, 교인들을 돈 내는 도구로 써먹은 교회들에게 있습니다. 이 땅에 개혁을 실현하려면, 한국식 기독교를 타파하고, 성경적 그리스도인의 신앙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이 일이 주님의 계획 안에 들어 있다면 반드시 이루어 주십니다.
1800년대 미국의 부흥은 주님께서 주도하셨습니다. 순수한 복음의 열정을 지닌 D.L. 무디, 찰스 피니, 샘 존스, R.A. 토레이, J. 프랭크 노리스, 찰스 스펄전, 피터 카트라이트, 존 웨슬리, 조지 휫필드, 존 낙스, 윌리엄 부스 등이 대서양을 오가며 설교함으로써 술꾼들이 회개하자 술집들이 문을 닫았고, 불량배들이 회개함으로써 감옥들이 텅 비게 되었으며, 심지어 창녀들도 회개하여 새 삶을 찾았습니다. 참다운 부흥이 일어나야 가짜 교회들이 문을 닫게 됩니다.
저의 기도는 이 땅에 쭉정이 교인들을 많이 모아 돈 벌었던 교회들이 창피당하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그들 스스로가 진리에서 벗어났음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부끄러운 계기가 있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복음을 전파하지 않고, 진리의 지식을 가르치지 않는 교회와 교인의 수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그런 교회들을 주님이 세우셨습니까, 아니면 마귀가 세웠습니까? 마귀가 세웠다면 마귀가 세운 교회를 자랑하는 자들은 누구입니까?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것을 믿습니까? 구약의 마지막 구절과 신약의 마지막 구절을 읽어 보십시오. 만일 금년 3월에 주님이 공중에 오신다면 구원받지 못한 채 교회에 다닌 교인들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우리는 이 지구상에서 가장 호전적이고 전쟁을 장난삼아 행하는 북한을 지척에 두고 있습니다. 그들을 이기는 힘은 경제력과 군사력이 아니라 신앙의 힘입니다. 우리 주님은 전사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지켜 주지 않으시면 그 나라는 망합니다. 이 땅에는 성경대로 믿는 의인들이 많이 생겨나야 합니다.
현재의 교회들은 세상 교회들이기에 하나님의 의중에 들 수 없습니다. 기도해도 들어 주지 않으십니다. 부정과 부패가 만연하고 재판이 부정하고, 진리가 땅에 떨어지는 일이 지속되는 한 이북보다 더 좋은 나라라고 인정받을 수 없습니다. 성경대로 믿는 성도들이 이 나라를 구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와 동행해 주시면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BB
여기에 실린 "이 달의 설교"는 요약된 것입니다. 이 설교의 전문을 포함해서 이송오 목사님의 매주일 설교를 성경침례교회 홈페이지(www.kjv1611.or.kr)에서 직접 들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