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이송오 목사 설교 분류

하나님의 도전 (이사야 41:21-24)

컨텐츠 정보

본문

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15년 08월호>

세계에서 신전 건물들을 가장 자랑하는 나라 그리스가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빌린 16억 유로(한화 약 2조 원)를 갚지 못해 디폴트, 즉 “채무불이행”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리스의 부채는 현재 400조 원이 넘습니다. 그리스는 알렉산더가 페르시아를 정복했던 일을 가장 자랑합니다. 그에 못지않게 “알지 못하는 신들”을 섬겼던 신전들을 자랑합니다.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에서 보면 사방으로 신전들이 보입니다. 아크로폴리스(Acropolis)는 남부 중심에, 서북쪽에는 아레오파고(Areopagus), 서쪽으로는 피닉스(Pynx) 언덕과 아고라(Agora)라는 시장이 있습니다. 그 신전들은 거의 폐허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세계 올림픽 경기 때면 아테네에서 올림픽 성화라고 부르면서 불을 채화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세상입니다. 주님께서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는 세상을 사랑했습니다. 그러한 그리스가 국가 부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리스는 병상에 누워 숨을 헐떡거리는 폐암 말기의 중환자 같습니다. 상환 기일을 연장해 준다고 해서 경제가 회복될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고대에 최초로 직접 민주주의를 도입한 나라인 그리스가 현재 당면한 위기는 정치가들이 할 일, 안 할 일들을 가리지 않고 오로지 대중의 인기에만 영합하여 빚어 낸 실패입니다. 문제는 우리나라가 그리스의 전철을 밟고 있다는 것입니다. 국가 부도에 직면했다고 해서 국가가 하루아침에 폭삭 멸망하는 것은 아닙니다. 살아 있는 생명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먹어야 살 수 있기에, 양식을 얻기 위한 몸부림은 죽을 때까지 계속됩니다. 거대한 국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표를 얻기 위해 정치권이 벌였던 무상급식, 무상보육, 반값등록금, 공무원 연금 등은 더 이상 할 수 없게 됩니다. 자기 살을 파먹는 생명체는 좀 더 빨리 끝장을 보게 된다는 교훈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그리스는 외국과의 교역이 끊겨 생필품이 바닥이 났습니다. 대중교통 운행횟수를 줄이고, 쓰레기더미를 뒤지는 사람들이 생겨났습니다.
1981년 국내총생산(GDP)의 28%였던 그리스의 나라 빚은 작년에 177%가 됐습니다. 한 세대가 선출직들에게 속아 즐겼던 선택에 대한 응보입니다. 유로화를 국가통화로 쓰는 국가들을 유로존(Eurozone)이라고 하는데, 처음 출범했을 때에는 회원국들이 강한 유로화의 힘으로 해외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면서 집값과 자산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부동산 거품이 꺼지고, 경기 침체로 수출이 둔화됐으며, 외국인 관광객이 줄어들면서 경제난이 찾아왔습니다. 인플레이션이 급등했습니다. 그들은 풍광을 자랑하고, 플라토와 알렉산더를 자랑하고, 알지 못하는 신들을 자랑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은 그리스를 살리는 데 어떤 도움도 못 됩니다. 과거는 죽은 사람들의 역사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거짓 신들에게 도전하십니다.
I. 우리로 너희가 신들인 것을 알게 하라(21-23절).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을 지으시고, 인류의 역사를 주관하시며 자연계의 모든 현상을 주관하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인간들이 성경 밖에서 섬긴다는 신들에게 도전하십니다. 비단 그리스의 신들뿐만 아니라, 세계인들이 믿는다는 모든 신들에게 도전하십니다. 불교, 힌두교, 유교, 천주교, 그리스 정교, 러시아 정교, 카톨릭, 모슬렘, 유대교, 개신교 등에게 도전하시어 그들의 항변을 내놓으라고 으름장을 놓고 계십니다. “너희는 송사를 일으키라. 너희의 강력한 주장을 내어 놓으라.”고 하셨습니다. 성경의 하나님께서는 말씀의 권위를 가지고 말씀하십니다. 성경은 종교의 책만이 아니라, 인간의 현재의 생과, 미래 즉 사후의 생에 관해서 상세하게 기록된 유일한 책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성경으로 권위를 행사하십니다. 하지만 종교들은 성경으로 하지 않습니다. 성경의 권위를 가지고 계신 분이 그들 종교들에게 성경에 대항하라고 도전하고 계십니다. 성경을 하나님의 권위로 인정하지 못하는 종교인들은 단 한 구절 때문에 참 하나님을 영접할 수 없는 것입니다. 『믿고 침례를 받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나 믿지 않는 자는 정죄함을 받으리라』(막 16:16).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시라』(딤전 2:5, 로마카톨릭). 『허물과 죄들 가운데서 죽었던 너희를 그가 살리셨으니, 전에는 너희가 그것들 가운데서 이 세상의 풍조를 따르고 공중 권세의 통치자, 곧 지금 불순종의 자녀들 안에서 역사하는 영을 따라 행하였으니 그들 가운데서 우리 모두가 이전에는 우리 육신의 정욕들 가운데서 행하였으며 육신과 마음의 욕망들을 이루어 다른 자들과 마찬가지로 본래 진노의 자녀였느니라. 그러나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의 큰 사랑으로 인하여』(엡 2:1-4, 진화론자들). 『행함이 없어도 불경건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그분을 믿는 사람에게는 그의 믿음이 의로 여겨지느니라』(롬 4:5, 개신교도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아무도 없느니라』(요 14:6, 자유주의자).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고, 또 아들과, 누구라도 아들이 아버지를 계시하고자 하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나이다』(마 11:27, 유대인들). 자기 고집을 지닌 이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걸림이 되어 더 이상 진전하지 못합니다. 그들은 성경을 믿을 수도 없어 엉거주춤한 상태에 놓인 채 지옥의 대기자가 됩니다.
심지어 잡신들을 믿고, 마귀를 믿는 자들까지도 성경의 진리와 무관하면 참 하나님을 믿을 수 없어 거듭나지 못한 채 종교 행위만 하다가 지옥으로 가게 됩니다. 성경을 모르는데 어찌 지옥을 알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영이 죽어 있는 죄인들에게 성경을 알아야 하나님을 알 수 있고 믿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 5:39, 롬 10:17). 『그 안에서 우리가 그의 보혈을 통하여 구속, 곧 죄들의 용서함을 받았느니라』(골 1:14, 개역성경 “보혈” 삭제). 『그의 안에는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골 2:3). 누구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마귀는 죄가 인간 안으로 침투하여 빚어진 거짓된 마음에 인간을 파멸시킬 목적으로 잡다한 종교들을 퍼트려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가리고, 진리를 가리고 혼란스럽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바른 성경 없이 인간을 죄로부터 구원하겠다고 떠들어댄 자들은 그들의 종교 행위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항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자들에게 참 신(神)을 내어 놓으라고 소리 지르고 계십니다(22,23절). 아라비아의 모래 언덕으로, 인도의 보리수나무로, 공자의 선으로, 에베레스트의 반석을 대항할 수 있겠습니까?
마귀가 만든 종교들은 영감으로 기록된 책이 없습니다. 코란, 몰몬경, 탈무드, 논어, 푸라나, 샤스타는 영감으로 기록된 책이 아니라 인간들의 저작에 불과합니다. 그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이 무엇입니까? 지옥과 마귀라는 말입니다. 그들은 어떻게 해야 마귀의 사슬에서 풀려나올 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 지옥의 심판으로부터 벗어나는가를 성경에서 찾지 못했기에 성경에서 지옥과 마귀를 지워버리면 저주와 형벌을 잊을 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카톨릭 교황들이 성경을 변개했습니다. 이사야 14:12에서 사탄을 주님으로 바꿔 놨습니다. 지옥을 게헨나, 스올 등으로 감추어 버린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성경 말씀에 아직도 의심하는 자들이 있다면, 어떤 이유로 의심을 한다고 자기의 주장을 주님 앞에 내놓아야 합니다. 그분에게서 판단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거짓 신들에게 도전하십니다.
II. “너희는 신들이며, 지극히 높으신 분의 자손들이라”(시 82:6,7).
영어 대문자로 표기한 GOD는 하나님을 말하지만, 소문자 god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gods, 즉 “신들”은 하나님이 아닙니다(고전 8:4-7, 시 136:1-9; 138:1). 세상 사람들, 거듭나지 못한 교인들, 바른 성경으로 공부하지 않은 교인들은 하나님과 신들을 구별하지 못하여 마귀들을 하나님으로 알고 섬기는 자들이 많습니다. 마귀는 마치 갖가지 벌레들처럼 나무, 바위, 물속, 동물의 몸, 인간의 몸에도 숙주를 만들어 살고 있습니다. 광견병, 광우병, 미친 사람들의 원인이 거기에 있습니다. 10%, 20% 미친 사람들은 마치 술 취한 사람들과 같아서 조금 미친 것은 미친 것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판사들은 토막 살인범에게 무기징역형을 내립니다. 그가 하나님의 심판석에 서면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로마카톨릭은 사도 베드로를 “사도들의 왕”이요, “그리스도의 대리자”라고 부릅니다. 또 카톨릭이 베드로의 기초 위에 세워졌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리스도인이면 누구나 지니고 있는 제사장 직분을 인용하지 않으며(벧전 2:5,9), 베드로전서 2:25의 『감독』도 인용하지 않습니다. 카톨릭은 베드로전서 한 권도 믿지 못하며, 한 장도 믿지 못합니다. 그들의 성직자들은 무지에 대한 수치를 모릅니다. 저는 제가 믿는 것과 다르다고 해서 그들을 비판하지 않습니다. 그럴 권리가 저에게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 누구라도 성경의 교리와 다르게 믿으면 그것은 비판의 대상이 됩니다. 『영적인 사람은 모든 것들을 판단하나 자신은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누가 주의 생각을 알았다고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생각을 가졌느니라』(고전 2:15,16). 어떤 교회에 적을 두고 다니면서, 이 세상에서 건강하고 잘살면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았다고 여기고, 자기의 행위가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죄인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모르면서 오해하고 있습니다. 『실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모든 사람은 박해를 받을 것이라』(딤후 3:12). 그런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박해받을 일을 한 적이 없는 것입니다.
시편 82:6,7을 어떤 사람들, 주로 학자인 체하는 사람들은 영적으로 해석하며 얼렁뚱땅 지나치려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교훈 없이 기록된 말씀은 없습니다. 쓸데없이 기록한 것이 없습니다. 이 신들은 아담처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성경에서 “주의 천사”나 “천사들”은 젊은 남자로 등장하는데, 바로 이 천사들이 “하나님의 아들들”로 불립니다(눅 24:4-6, 행 1:10). 욥기 38:1-7에서 볼 수 있듯이, 땅이 재창조되기 이전에, 즉 아담과 이브 이전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있었습니다(창 1:2). 이 하나님의 아들들이 욥기 1:6; 2:1에서 사탄과 함께 등장했습니다. 욥기는 창세기보다 약 400년 전에 기록된 책입니다. 고린도후서 4:4의 세상 신이 누구입니까? 사탄입니다. 시편 82편에서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신이라고 불립니다.
이 세상에서 거듭나지 않고, 성경을 공부하지 않았거나 잘못 공부한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할 때 GOD(하나님)가 아닌 god(잡신)를 믿을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오 주여, 신들 가운데 주와 같은 이가 없으며, 주께서 하신 일들과 같은 일들도 없나이다. 오 주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민족들이 와서 주 앞에 경배하고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리이다. 이는 주께서 위대하시며 경이로운 일들을 행하심이니 주만이 홀로 하나님이시니이다』(시 86:8-10). 왜 성경을 공부해야 합니까? 묻는 사람들에게 답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도움이 없이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부르시지 않았는데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세상에서 알아주는 목사가 하나님께서 부르신 사람입니까? 그리스의 신들 중 살아 있는 신이 있겠습니까? gods(잡신들)는 다 죽었고 마귀만 살아서 그들을 종으로 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거짓 신들에게 도전하십니다.
III. 『보라,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며 너희의 일은 헛것이라. 너희를 택한 자는 가증함이라』(24절).
유대교는 구약성경만을 믿는다고 알려져 왔으나, 일부 정통파 랍비들 외에는 대부분 구약성경을 보지도 않고 탈무드를 그들의 경전으로 씁니다. 유대교는 신약성경을 그들의 경전으로 믿지 않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거짓 선지자로 여깁니다. 그들은 인간이 거듭나지 않아도 구원받을 수 있고, 피의 속죄 없이도 죄를 씻을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그들은 신명기 34:10에서 말씀하신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누구인지 모릅니다. 그들에게는 성전도 없고, 제물도 없고, 제사장도 없습니다. “헛것”뿐입니다. 성경 없이 하나님을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그들에게 하나님은 “알지 못하는 신”입니다. 유대인이 중요합니까, 하나님이 중요합니까? 하나님께서 누구를 시켜 유대인이 되게 하셨습니까? 칼데아 우르에 살았던 우상숭배자 아브람을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후 그는 창세기 17:26에서 할례를 실행했습니다. 그의 나이 99세요, 아들 이스마엘은 13살 때였습니다. B.C. 1898년경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의 신비를 모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말하면 고개를 절레절레 젓습니다. 여호와의 증인들 같습니다. 시편 22편, 이사야 53장을 십자가의 질고로 믿지 않습니다. 그들은 사도 바울을 배교한 이단으로 단정하며, 마태, 마가, 누가, 요한을 선천적 거짓말쟁이라고 규정합니다. 거듭나지 않으면 인간은 영적 진리를 알 수도 없을 뿐 아니라, 영이신 하나님을 알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따라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아내로 복귀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배교에 대한 벌은 대환란입니다. 그들은 7년간의 대환란을 겪은 후에야 하나님께서 받아주십니다. 환란을 겪으면서도 살아남아야 합니다. 홀로코스트를 겪으면서도 살아남았던 사람들이 이스라엘로 돌아왔습니다.
로마카톨릭은 그들 스스로 교회라고 부르면서도 그리스도의 신부라고 여기지 않습니다. 그들에게는 십자가만 있고, 예수 그리스도가 없습니다. 그 대신 마리아를 하늘의 여왕, 즉 하나님의 여인으로 알고 “성모”라고, “중보자”라고 추켜세웁니다. 하지만 그들은 우상을 섬기는 것에 불과합니다(딤전 2:5). 마리아가 예수님 이후에 최소 여섯 명의 아이를 더 낳았는데도 영원한 처녀라 하고, 그녀가 승천했다고 가르칩니다. 교황은 거룩한 아버지로 행세하고, 감독은 독신이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베드로가 최초의 교황이라고 하는데, 베드로에게는 장모가 있었습니다. 베드로가 독신이었다고 잘못 아는 자들이 9억 명이나 됩니다. 구원받지 않고 성경을 믿지 않는 쭉정이 숫자가 중요합니까?
모슬렘은 마호메트가 요한복음 14-16장의 성령이신 위로자라고 합니다. 모슬렘은 기독교로 개종할 수 없다고 정해 놓고, 개종하면 죽이라고 가르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마엘을 약속의 씨로 삼았다고 가르치며, 카나안 땅을 아라비아인들에게 주신 것이지 야곱의 후손에게 주신 것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계속해서 정복 전쟁을 외칩니다. 그들이 있는 땅에는 화평이 없고, 살인, 정복, 파괴만이 있을 뿐입니다. 모슬렘, 공산주의, 진화론은 인류의 적입니다. 그렇게 사는 자들이 12억 명이나 됩니다. 그들은 수니파가 시아파를 죽입니다. 형제라면서 서로를 죽이고 죽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의 종교를 자랑합니다. 조금 있으면 시아파가 수니파를 죽일 것입니다.
힌두교, 불교, 유교는 사람이 죽으면 개구리, 뱀, 고양이, 개 등의 동물로 다시 태어난다고 가르칩니다. 고행을 많이 하면 다음 세상에서 고등동물로 윤회한다고 가르칩니다. B.C. 600년 이래 석가모니의 본을 따르는 사람이 있었습니까? 모두 헛짓을 한 자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20억 명에 이릅니다. 성경이 그런 자들을 싸잡아서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거짓말쟁이요(계 2:2), 거짓 선지자요(렘 23장), 거짓말로 가득하고(딛 1:12-16) 무가치하다고(갈 1:4-9) 말씀하십니다. 그들 외에도 개신교가 있습니다. 그들은 교회에 속하면 구원받고, 다음 세상에서 영생한다고 가르칩니다. 이런 사기극도 없습니다. 성경을 배제한 교회가 교회입니까?

결론적으로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만든 종교들에게 도전하시며 본문을 제시하십니다. 인간은 자기의 선한 양심으로 정직하게 답변해야 합니다. 이것은 사후의 생이 불멸이기에 구원 없는 종교는 멸망이요 영원한 고통임을 알게 해줍니다. 심판에는 시험이 없습니다. 다른 사람은 성경대로 믿어 부활과 영생의 소망을 가졌는데, 말씀을 의심했던 사람은 지옥의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로마서 10:9,10 요한복음 1:12대로 믿었다면 하나님의 자녀 됨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사람에게는 도전하지 않으십니다. BB

이송오 목사 설교 86 / 1 페이지
RSS
번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