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다시 읽는 이송오 목사 분류

세 가지 가증한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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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26년 10월호>

에스겔 8장에는 “주의 성전”에 있으면서도 태양을 향해 경배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나온다. 『또 그가 나를 주의 집의 안뜰로 데려오시더라. 보라, 주의 성전의 문에 곧 현관과 제단 사이에 약 이십오 명이 있는데, 그들의 등은 주의 성전을 향하고 그들의 얼굴은 동쪽을 향하였으니 그들이 동쪽을 향하여 태양을 경배하더라』(겔 8:16). 유다 백성들은 겉으로는 하나님을 섬기지만 사실은 우상(태양신)을 섬기고 있었던 것이다.

하나님께서 가증스럽게 보시는 것들은 사회적으로 범죄라고 규정되는 행위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그분의 관심사는 우리의 마음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가증한 것에 마음을 빼앗기는 우상 숭배를 금지하셨다. 십계명의 첫 번째와 두 번째 계명도 바로 이 문제에 대한 것이다(출 20:3,4).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의 제2계명에서 자신을 “질투하는 하나님”으로 소개하신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다는 뜻이다. 우상으로 떠받들어지는 조로아스터, 석가모니, 마호메트, 공자 같은 자들은 질투할 수가 없다. 그들은 모두 썩어 없어져 버렸기 때문이다. 질투는 오직 살아 있는 존재만 할 수 있는 일이다. 따라서 질투할 수 없는 우상들, 곧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들은 모두 헛것이다(사 41:29). 즉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거기에 경배하면 반드시 마귀가 그 경배를 받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상 숭배를 금지하신 것이다.

거듭난 사람이라 하더라도 하나님의 존재를 진지하게 의식하지 않고 생각이 딴 데 있으면서 형식적으로 예배를 드린다면, 그 가증함은 우상 숭배와 별반 다를 바가 없다. “예배”는 “제사”를 의미한다. 우리는 진리의 말씀에 입각해서 영적 제사를 드리는 사람들인데, 이때 우리는 우리 자신을 전부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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