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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믿지 않는 나라는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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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16년 05월호>
『너희는 "주의 엄중한 말씀이라."고 다시는 말하지 말라. 각 사람의 말이 자신의 무거운 짐이 되리니 이는 너희가 살아계신 하나님, 만군의 주 우리 하나님의 말씀들을 변질시켰음이라』(렘 23:36).『너희가 모세를 믿었다면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나에 관하여 기록하였기 때문이라. 그러나 만일 너희가 그의 글들을믿지 않는다면 어떻게 나의 말들을 믿겠느냐?"고 하시니라』(요 5:46,47).
"불신"은 기본적으로 성경의 하나님의 말씀들을 믿지 않거나 그 말씀들에 대해 신실하지 않은 태도를 의미한다. 모든그리스도인이 불신에 대해 알아야 할 것이 있다.
1. 먼저 예전의 불신자와 현대의 불신자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는 사실이다. 예전의 불신자는 하나님과 성경을 전적으로반대하던 자들로서, 주님과 성경을 대적하여 겁도 없이 떠벌리며 욕하고 모독했다. 그러나 요즘의 불신자는 매우 교묘하게위장된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즉 "성경대로 믿는"(?) 성경 교사나 목사로 가장하는 것이다. 1900년경까지만 해도대배교가 현대주의자들과 자유주의자들 사이에서만 만연했으나, 1901년에 ASV가 출간되면서 대배교는 보수주의자들 및근본주의자들 사이에서도 일어나게 되었다. 교묘하게 가장한 현대의 불신자들은 "하나님도 내려놓고, 성경도 내려놓아라!"라고종용하면서 그 어떤 대체물도 제시하지 않는다. 혹자는 "그들은 '사랑'을 제시하잖아요!"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렇다면어떤 종류의 사랑을 말하는 것인가? 그 사랑은 어떤 대가를 치렀고, 얼마나 지속되며, 또한 누가 그 사랑을 주는 것인가?그 사랑을 받으면 어떤 유익이 있으며, 그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무엇을 주면 되는가? 이렇게 질문하면 그들은 "그렇게부정적으로만 따지지 말라."며 볼멘소리를 할 것이다.
2. 다음으로 "불신의 원인들"로는 세 가지를 들 수 있다. 첫 번째가 "무식"이다. 대부분의 불신자들은 매우 어리석다.그들 중에는 고등교육을 받은 자들도 더러 있지만 그런 교육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는데, 자기들의 지적 능력의 한계이상으로 교육을 받았기에 오히려 더 멍청해져 버린 것이다.
편지로 복음전도지를 보내는 한 자매가 있었는데, 한번은 소위 "목사"라는 자에게서 이런 답장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전도지를 사람들에게 보내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일입니다. 무지하고 배우지 못한 사람들이 그런 복음전도지에 속아서,사악하고 죄로 점철된 인생철학을 가지게 될 것이란 말입니다." 심지어 그 자매가 보낸 복음전도지는 "외설잡지와 같이분류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 전도지는 "사회악과 시민 권리와 다른 사회 현안들"을 다루지 않고 있다고비난했다. 그러면서도 그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적인 죽음이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주이심과 예수님을 믿는 믿음에대해서는 한마디도 쓰지 않았다. "새로운 출생"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다(요 3:3-8). 그는 뭔가 아는 사람처럼떠들었지만, 구원과 주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 전파의 사명에 대해서는 완전히 까막눈이었던 것이다.
학자들과 대중매체는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을 무지한 천치들로 묘사하기를 좋아한다. 이에 필자는 성경을 믿은그리스도인들이 했던 말을 아래에 인용할 것인데, 그들이 정말로 어리석은 사람이었는지 확인해 보라.
■ 아이작 뉴턴(Isaac Newton, 영국의 물리학자) : "나는 하나님의 성경이야말로 가장 오묘한 철학이라고믿는다. 세상의 모든 역사에서 얻는 것보다 더 확실한 권위의 표들을 성경에서 발견할 수 있다."
■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 미국의 철학자) : "성경은 지금까지 기록된 모든 책보다 더 진실한 오묘함,더 정교한 아름다움, 더 순결한 도덕성, 더 중요한 역사, 어떤 시대의 어떤 언어로 기록된 어떤 다른 책들보다 더 미려한시들을 담고 있다."
■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 미국의 초대 대통령) : "하나님과 성경 없이 세계를 올바로 통치한다는것은 불가능하다."
■ 토마스 제퍼슨(Thomas Jefferson, 미국의 제3대 대통령) : "성경을 부지런히 공부하면 더 나은 국민,더 나은 아버지, 더 나은 남편이 된다."
■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 미국의 제16대 대통령) : "사람이 바랄 만한 모든 것들이 바로 성경안에 숨겨져 있다."
■ 다니엘 웹스터(Daniel Webster, 웹스터사전 편찬) : "성경이야말로 우리의 유일한 안전한 지침서이다."
■ 존 퀸시 애덤스(John Quincy Adams, 미국의 제6대 대통령) : "성경은 다른 모든 책들보다 탁월하며,모든 시대를 사는 사람들이 빈부귀천에 상관없이 읽어야 할 책으로서 한두 번 대충 읽고 던져 놓을 것이 아니라 조금씩이라도매일 읽어야 한다."
그래도 뭔가 사리를 분별할 줄 아는 사람들은 항상 성경을 믿는 사람들이었고, 무지한 자들만이 성경을 거절해 왔다."게으름"도 불신의 원인이 되는데, 너무나 게으른 나머지 어떤 사실이 정말 그런지 아닌지에 대해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것이다. 너무 게을러서 스스로의 "불신에 관한 지론"조차 만들어 내지 않는다. 심지어 다른 불신자가 주장하는 이론에 대해조사나 확인도 하지 않고 그대로 수용해 버린다. 필자는 그런 자를 상대한 적이 있다. 그는 자기 자신이 예수님을 믿지않는 이유가 "모든 동물이 노아의 방주 안에 들어갔을 리가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방주가 얼마나 큰지알아요?"라고 물었더니, 그는 "모른다."라고 대답했다. 이어서 "몇 종류의 동물들이 방주에 탔는지는 알아요?"라고질문했더니, 역시 "모른다."라고 답했다. 이에 필자는 "그것도 모르면서 어떻게 모든 동물이 방주에 타지 못했다고 말하는겁니까?"라고 물었다. 어떤 사실을 부지런히 찾거나 알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어리석은 불신자가 되는 것이다. 자신이게으르지 않다고 한다면 진리를 찾을 때까지 계속 알아보고 조사해야 할 것이다.
또한 "많은 죄"가 불신자가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시 14:1; 53:1). 죄를 사랑하는 자는 진리를 사랑하지않는다. "죄를 사랑하는 곳에서는 진리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다. 또 "성경은 당신이 죄를 짓지 않게 해주고, 죄는 당신이 성경을 읽지 못하게 한다."라는 말이 있다. 즉 어떤 불신자들은 게을러서라기보다는 자신의 죄 때문에진리를 거절하는 것이다. 예컨대 안식교, 로마카톨릭, 크리스찬사이언스, 여호와의증인 등 소위 기독교와 관련된 종교적인불신자들은 자신의 죄 때문에 성경의 진리를 거절하는 것이다.
3. 마지막으로 "불신의 결과"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바야흐로 미국은 불신자들의 국가가 되었다. 그 결과는 무엇인가?첫째, "죄의 만연"이다. 죄는 불신을 낳고, 불신은 다시 더 많은 죄를 낳는다. 악순환이 되풀이되는 것이다. 로마서1장에서는 이방 민족들이 "불의 가운데서 진리를 붙잡았다."라고 말씀한다. 곧 그들은 하나님의 선하심에 감사하지도 않고허망해지고 어리석게 되었으며(롬 1:21), 우상 숭배자들이 되어 버렸다(롬 1:23). 그런 자들에게 주님은 어떻게갚으셨는가? 『더러움에 내버려』 두셨고(롬 1:24), 『수치스러운 욕정에 내버려』 두셨으며, 결국 변태 성욕자들이득세하게 하셨다(롬 1:26,27). 또한 『그들을 버림받은 마음에 내버려 두시어 온당치 아니한』 일들을 하게 하셨다(롬1:28). 말하자면 그들의 죄가 불신을 가져왔고, 또 그들의 불신은 더 큰 죄를 가져온 것이다. 『의는 민족을 높이지만죄는 모든 백성을 욕되게 하느니라』(잠 14:34).
다음으로 불신은 "무정부 상태"를 낳는다. 미국이 지금처럼 비참한 상태에 빠진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완전히 버렸기때문이다. 여기서 "완전히" 버렸다고 말했는데, 잘 믿는다고 자처하던 근본주의 학교들마저 모두 배교해 버린 것이다.신학교들에서는 목회자 후보생들에게 성경을 믿지 말라고 가르치고, 목사들은 교인들에게 성경을 믿지 못하도록 설교한다.교인들도 나가서는 주변 사람들이 성경을 믿지 못하게 하고 있다. 성경을 믿지 않으면, 최종권위가 사라지게 되어 무엇이옳고 그른가의 문제에 있어서 각기 개인의 의견만이 잣대가 되고 만다. 이것이 바로 무정부 상태인데, 재판관들 시대의이스라엘의 상태와 같은 것이다. 『그 당시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니 사람마다 자기 눈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판21:25).
미국의 근본주의 신학자 및 교수들은 "럭크만은 자신만 옳고 다른 사람은 다 틀렸다고 말한다."라고 하면서 필자를비난한다. 사실 이 사기꾼들이야말로 교육받은 자신들이 옳고 성경이 틀렸다고 주장하는 지독스러운 자아 숭배자들이다. 그들이필자를 반대하는 이유는, 내가 성경이야말로 처음부터 끝까지 옳고 진리이며 그들이 틀렸다고 믿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나개인과 내가 세운 신학원에 대해 뭐라 생각하든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 필자의 판단 기준은 오직 "당신이 성경을 믿는가,믿지 않는가"에 있다. 펜실베이니아 주를 세운 윌리엄 펜(William Penn)은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께서다스리시기를 거절하는 국가는 독재자들이 다스리게 되어 있다."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는 곳에서는 모든 사상이 동등하고 나의믿음이나 타인의 믿음이 모두 동등하다. 그렇다면 무엇으로 옳고 그름을 가릴 수 있겠는가? 이런 상황에서는 "힘이 곧정의"가 되어 버린다! 더 많은 화력을 가지고 군경을 지배하며 사법부와 감옥을 장악한 자의 의견이 법이 되는 것이다.이는 그가 진리에서 비롯된 절대권위를 가져서가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는 "무력"을 가졌기 때문에 그렇다.이것이 바로 현재 미국이 처한 현실이다! 오늘날 미국은 하나님의 법을 버렸기 때문에 "정글의 법칙" 아래서 살고 있다!
불신은 "도덕적 패륜"을 낳는다. 한 국가가 성경을 버리면 하나님께서도 그 국가를 버리신다. 일례로 독일과 영국이 성경을버리자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삼류 국가로 전락시키셨다. 이는 그들이 이신론, 합리주의, 진화론, 공산주의, 고등비평,웨스트코트와 홀트, 허무주의 등을 추종하며 성경을 버렸기 때문이다. 미국이 이 나라들보다 더 나은 대우를 받을 것이라고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주께서는 한때 "슈퍼파워"였던 미국을 경제, 사회, 종교, 군사, 도덕 등 모든 면에서 파산시키실것이다. 역사상 하나님과 성경을 무시한 나라가 무사한 적은 없었다. 『악인은 지옥으로 돌려질 것이요, 하나님을 잊어버린모든 민족들도 그러하리라』(시 9:17). 미국도 예외는 아니다.
불신은 "절망"을 안겨 준다. 하나님과 성경을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어떤 소망도 없다(엡 2:12). 그래서 미국에서는많은 사람들이 자살하는 것이다. 그야말로 살아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하고 있다. 그들에게는 소망도 없고 목적도 없다.
끝으로 불신의 결과는 "지옥에서의 형벌"이다.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그 아들을 믿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가 그 사람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 3:36).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가증스런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마술하는 자들과 우상 숭배하는 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이 타는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계 21:8). 성경을 믿지 않는 사람은 스스로를 위험하게만 만들 뿐이다!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