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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 목자 “교황”에게 화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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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25년 07월호>
선지자 “스카랴”는 장차 “환란 시대”에 등장할 “적그리스도”에 관해 이렇게 예언했다. 『이에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니라. 너는 다시 어리석은 목자의 도구들을 취하라. 보라, 이는 내가 그 땅에 한 목자를 일으킬 것임이니 그가 멸망한 자를 찾아보지 아니하고, 어린 자를 찾지 아니하며, 상한 자를 치유하지 아니하고, 조용히 서 있는 자를 먹이지 아니할 것이며, 오히려 그는 살진 자의 살을 먹고 그들의 굽을 산산이 찢으리라. 양떼를 버려 둔 우상 목자에게 화 있으리라! 칼이 그의 팔과 그의 오른눈에 임하리니, 그의 팔은 바싹 마르고 그의 오른눈은 완전히 어둡게 되리라』(슼 11:15-17). 자신을 “하나님”으로 자처하는 “적그리스도”는 “형상”을 사용하여 세상 사람들의 “경배”를 받는(계 13:4,8,12,14,15) 『우상 목자』이다. 로마카톨릭의 “교황” 역시 “그리스도의 대리자”를 자처하면서 “형상”을 이용하여 세상 사람들의 “경배”를 받는 『우상 목자』이다. 성경은 그러한 “교황”에게 『화 있으리라!』라고 경고한다.지난 4월 21일, “제266대 교황”인 “프란치스코”가 88세의 나이로 죽었다. “그의 죽음”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전 세계 수많은 “소경들,” 특히 14억 명 이상의 무지한 “카톨릭 신자들”을 “지옥의 뜨거운 불길 속”으로 인도했던 “어리석은 ‘우상 목자’의 죽음”이요, 결국 “지옥에서 최후를 맞이한 구원받지 않은 ‘어느 종교 지도자’의 죽음”이었다고 평할 수 있겠다. 이탈리아 “로마”에서는, “교황”이 죽으면 “교황님이 어서 빨리 ‘연옥’에서 나와 ‘하늘나라’로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라는 문구가 적힌 벽보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전 세계 주요 성당들에서는 “프란치스코”가 죽었을 때 “죽은 교황이 속히 ‘연옥’에서 빠져나와 ‘하늘나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미사,” 곧 “위령 미사”를 드렸고, 또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드리는, 이른바 “위령 기도”를 했다. 특히 이러한 “위령 기도”를 “하늘의 여왕”인 “마리아”와 “사도들,” 여러 “죽은 성인들”에게 기도했는데, 마치 염불 외우듯이 계속 중얼거렸다. 이를테면 “성 ‘요셉’이여, ‘프란치스코’를 도우소서. 교황 ‘프란치스코’에게 하늘나라 ‘낙원의 문’을 열어 주소서.”와 같은 방식의 기도를 한 것이다. 사실 “로마카톨릭”이 가르치는 “연옥”은 “지옥”이기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연옥”에 갔다는 말은 결국 “지옥”에 갔다는 말과 별반 다르지 않다. 역대 266명의 교황들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교황”은 단 한 사람도 없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그래서 성경은 『양떼를 버려 둔 우상 목자에게 화 있으리라!』(슼 11:17)라고 경고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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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은 “거짓 목자”로서 『양떼를 버려 둔 우상 목자』(슼 11:17)인데, 이는 그가 “삯꾼”이기 때문이다.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들도 자기 양들이 아니므로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들을 버려 두고 도망치느니라. 그리하여 이리가 양들을 채 가고 흩어지게 하느니라. 삯꾼이 도망치는 것은 그가 삯꾼이기 때문이며, 따라서 양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느니라』(요 10:12,13). 더욱이 “교황”은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는 “혼들”에 대해 관심이 없다. 그는 “복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며, 또 “복음”을 전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세상 죄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것을 “금지”하기까지 하는데, 십수 년 전 “프란치스코”는 “아르헨티나의 모 주간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행복해지기 위한 열 가지 지침”을 언급하며 “일곱째, 다른 사람을 개종하려 들지 말라.”라고 말했던 것이다. 한편 “사도 바울”이 “아그립파왕”에게 복음을 전했을 때, 그 왕이 『네가 나를 설득시켜 거의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행 26:28)라고 하면서 믿기를 거절한 적이 있었다. “거짓 목자, 프란치스코”의 소위 “행복 십계명”에 따르면, “복음”을 통해 “아그립파”를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고 설득했던 “바울”은 “교황의 제7계명”을 어긴 것이 된다.
특히 “교황”은 2천 년 교회사를 통관해 볼 때 자신의 권력과 “로마카톨릭 조직”을 유지하고 보호하기 위해, “수많은 양들,” 곧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을 고문하고 박해하고 죽였다. 특히 “형상 숭배”를 조장하면서, 자기가 마치 “아버지 하나님”인 양 행동하고, 『선한 목자』(요 10:11,14)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지위”를 찬탈하여 자신이 『한 양떼에 한 목자』(요 10:16)인 것처럼 행세한다. 그래서 “교황”은 자신을 향해 “하나님의 아들의 대리자”(Vicarius Filii Dei)라는 호칭을 쓰게 했다. 그야말로 가증스런 “신성모독”이다! 또한 “교황”은 소위 “아버지”라 불리는 “검은 제의”를 입은 “제사장들,” 곧 “사제들”을 중심으로 “마리아”를 “하늘의 여왕”으로 섬기고 있으며, “태양신”인 “바알”의 생일(12월 25일)을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지키고 있다. 그뿐 아니라 “이교도 바빌론의 종교들”과 “각종 우상 숭배” 및 “세상 철학”과 “인간적인 전통” 등의 온갖 잡동사니 쓰레기들을 교회들 안으로 가지고 들어와 교회들을 파멸시켰는데, “가짜 성경,” “외경들,” “성경과는 무관한 인간적인 전통들”은 말할 것도 없고, “죽은 성인들의 유품 숭배” 및 “형상 숭배,” 구원받기 위해 행하는 “신부들”과 “수녀들”의 “독신주의,” “성체성사,” “유아세례와 세례에 의한 중생,” “묵주,” “크리스마스트리,” “부활절 토끼와 달걀,” 강대상 밑에 켜 놓는 “촛불”과 “향,” “죽은 자들을 위한 기도,” “연옥,” “면죄부 판매” 등의 온갖 “거짓 교리들”을 가지고 들어온 것이다. 특히 “이교도 바빌론 종교”의 “하늘의 여왕”인 “세미라미스”를 “마리아”로 둔갑시켜 숭배했고, 그에 따라 이교도들의 여신 숭배 사상과 접목된 “마리아 형상”이 “로마카톨릭”의 “형상 숭배” 한가운데에 자리를 잡게 되었다. 이러한 “형상 숭배” 중심에 “프란치스코” 같은 “교황”이 있었으니, “교황”은 “형상 숭배”를 조장하는 “우상 목자”인 것이다.
교황은 “하늘의 여왕”을 숭배하는 “우상 숭배자”이다. 『그러나 우리는 분명 우리들의 입에서 나간 것은 무엇이든지 행하리니 우리와 우리의 조상들과 우리의 왕들과 우리의 고관들이 유다의 성읍들과 예루살렘의 거리들에서 행했던 대로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하며 그 여왕 앞에 제물로 술을 부으리라. 이는 우리에게 양식이 풍부하게 있고 우리는 건강하고 아무 재앙도 보지 아니하였으나 우리가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하고, 그 여왕 앞에 제물로 술을 붓던 일을 그만둔 뒤로는 우리에게 모든 것이 부족하고 칼과 기근으로 진멸을 당하였음이니라』(렘 44:17,18). 오늘날 14억 명의 어리석은 “카톨릭교도들”은 “마리아”를 “하나님의 어머니”이자 “하늘의 여왕”으로 섬기고 있다. 로마카톨릭에서 발행한 잡지 <파티마의 십자군>에서는 “마리아”에 관해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당신이 매일 ‘묵주 기도’를 드리면, 우리의 ‘성모 마리아’께서 당신을 지옥으로부터 구원하실 것이다. 왜냐하면 성모께서 그렇게 해 주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가장 거룩하신 어머니께서 그 뱀의 머리를 부수실 것이다.”
지난 5월 8일, “프란치스코”가 죽은 지 17일 만에 새로운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는 “성 베드로 대성당 발코니”에 서서 회중들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오늘은 ‘폼페이’의 성모님께 간구하는 날입니다. ‘성모 마리아’는 항상 우리와 함께 걸으시고, 가까이 계시며, 사랑과 기도로 우리를 돕기를 원하십니다. 이제 저는 새로운 사명을 위해, 교회 전체를 위해, 전 세계의 평화를 위해 여러분과 함께 기도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어머니 ‘성모 마리아’께 특별한 은총을 청합시다.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하지만 “마리아”가 명절을 지키기 위해 “열두 살 된 예수님”을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예수님을 잃어버린 적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눅 2:41-52) 어떻게 “하나님의 어머니”란 존재가 아들 하나 못 챙길 수 있단 말인가? 과연 자기 아들조차 길에서 잃어버린 “마리아”가, “14억 명의 카톨릭교도들”의 기도를 하나도 빼놓지 않고 다 기억하여 응답해 줄 수 있겠는가? “마리아”는 “하나님의 어머니”가 아니다! 그녀 역시 율법에 따라 “정결례”를 드려야 하고(눅 2:22), 또 “구주”가 필요한(눅 1:46,47) “연약한 죄인”이었다. 이렇듯 어리석고 무지한 “교황”은 “죄 없는 여인,” “변호인,” “중보자,” “공동 구속자,” “영원한 처녀성을 지닌 여인” 등의 말들을 늘어놓으며 “마리아”를 숭배하는 “우상 숭배자”이다.
교황은 “거짓 평화”를 내세우는 “거짓말쟁이”다. 『그의 지혜를 통하여 그가 자기 손에 기술을 늘려서 자기 마음속에 자신을 높이고 평화로 많은 것을 멸하리라. 그는 또한 통치자들 중의 통치자를 대적하여 설 것이나 그가 사람의 손에 의하지 않고 부서지게 되리라』(단 8:25). 이 구절은 “적그리스도”에 관한 예언인데, “환란 시대”에 등장할 “적그리스도”는 “평화”라는 도구를 가지고 많은 것을 멸할 것이다. 파괴를 하되 “전쟁”을 일으켜 파괴하는 것이 아니고, “평화”로 “평화”를 파괴하고 짓밟는 것이다. “교황” 역시 마찬가지인데, “교황”이 내세우는 “평화”는 자신과 로마카톨릭을 반대하는 자들을 제거하기 위한 “연막”에 불과하다. 새로운 교황 “레오 14세”는 회중들을 향한 메시지를 낼 때 “평화”라는 말을 무척 강조했는데, 이 단어를 모두 “열네 번” 사용했다. “평화가 여러분 모두와 여러분의 가족, 모든 민족에게 전해지기를... 이것은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평화이자 무기를 내려놓는 동시에 무기를 내리게 만드는 평화이며, 겸손하고 인내하는 평화입니다. 우리 모두를 조건 없이 사랑하시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평화입니다...”
“조건 없이 사랑하시는 하나님”이라고? 이보다 더 큰 거짓말도 없다! 성경에 “일자무식”인 “교황”은 입만 열면 거짓말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를 통해 구속받지 않는 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은 꿈도 꿀 수 없다!
온갖 듣기 좋은 말로 포장된 “교황”의 “따뜻한 미소” 뒤에는 언제나 “빛의 천사”로 가장하는 “마귀”가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교황”은 상황이 불리하다 싶으면, 거짓말과 돈으로 적들을 매수하고, 적절한 타협을 위해 “평화를 위한 협상 테이블”로 적들을 끌어들인다. 하지만 충분한 정치적 권력을 확보했을 때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정치적이든, 종교적이든, 그 누구든 간에 로마카톨릭에 위협이 되는 자들에 대해 끔찍한 살상을 저지른다. 기록에 따르면 “교황의 살인마들”은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을 높은 절벽에서 내던져 산산조각 나게 했고, 동굴로 피신한 그리스도인들을 동굴 입구에 장작불을 피워 연기에 질식시켜 죽였다. 비틀거리는 노인들과 어린이들을 목매달아 죽였고, 창자를 꺼내기도 했으며, 쇠스랑으로 찔러 죽였고, 물에 빠뜨려 죽였으며, 갈기갈기 찢어 죽였고, 칼로 찔러 죽였으며, 개가 물어뜯게 해서 죽였고, 거꾸로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기도 했다. 오늘날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한다고 떠들어 대는 “교황”과 종교 통합 및 평화를 외치는 “로마카톨릭”의 거짓말 이면에는 “그들에게 머리를 조아리지 않고 반대하는 자들은 어떤 형태로든 죽여야 한다는 살인적 의도”가 내포되어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악인들과 죄악을 행하는 자들과 함께 나를 데려가지 마소서. 그들이 자기 이웃들에게 화평을 말하나 그들의 마음속에는 해악이 있나이다』(시 28:3).
교황은 “적그리스도의 대리자”이다. 『어린 자녀들아, 이것이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올 것이라고 너희가 들었던 대로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이로써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느니라』(요일 2:18). “중세 암흑시대”에 성경대로 믿고 실행하던 “거리설교자들”은 이 말씀대로, “진짜 적그리스도가 오기 전에 많은 적그리스도들이 올 것”이라고 가르치면서 “진리의 기치”를 드높였고 계속해서 “진리의 불빛”을 밝혔다. 그들은 “두 가지 간단한 사실”을 가르쳤는데, “교황이 적그리스도라는 사실”과 “로마카톨릭은 요한계시록 17장에서 말씀하는 창녀라는 점”을 역설한 것이다. 14세기의 “프란체스코 페트라르카”는 “교황”이 붙잡혀 있던 “프랑스 아비뇽”을 “적그리스도의 자리”로 간주했고, “영국의 작가들”도 “교황”을 “죄의 사람”으로 부르기 시작했는데, 이들 중에는 화형을 당한 “존 올드캐슬 경,” “월터 브루트,” “존 퍼베이” 등이 있었다.
“종교 개혁의 샛별”로 불리는 “존 위클리프”는 “대중 설교”를 통해 “교황의 횡령,” “교황의 무오성,” “교황의 오만과 탐욕,” “교황의 폭정”에 대해 거세게 비난했고, 특히 “교황은 적그리스도”라고 가르쳤다. 그리고 “교황을 따르는 세속 정치가들”을 “마귀의 종들”이라고 했는데, 이런 사실은 오늘날 “교황” 앞에 가서 “머리를 조아리는 왕들과 대통령들, 정치인들이 어떤 자들인지,” 그들의 실상을 정확히 말해 주고 있다. 1175년경 영국의 신학자 “로버트 그로스테스트”는 “교황”을 “적그리스도”라고 주장하면서 “교황의 직권 남용”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특히 “마틴 루터”는 이렇게 말했다. “오, 교황이여, 이 말을 들으라. 가장 거룩한 자가 아니고, ‘가장 죄 많은 자’여! 하나님께서 네 보좌를 하늘로부터 내던져 ‘지옥의 심연’으로 던져 버리시길 원하노라. 누가 너에게 ‘하나님’보다 ‘네 자신’을 더 높이라는 권세를 주었단 말이냐? 오, 주 그리스도시여! 이 땅을 굽어보소서. 속히 심판의 날이 임하여 ‘로마’에 있는 마귀의 ‘거짓말쟁이’를 파멸시키소서! 이자가 ‘적그리스도’가 아니라면, 도대체 어떤 자가 ‘적그리스도’인지 나는 알지 못하겠노라.” 이렇듯 “교황”은 “적그리스도의 대리자”이기에, 장차 이 땅에 도래할 “대환란 기간”에는 “로마카톨릭”을 상징하는 “큰 창녀”가 “적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짐승” 위에 앉아 있는 것이다. 『그가 나를 영 안에서 광야로 이끌어가니라. 또 내가 보니, 한 여자가 주홍빛 짐승 위에 앉아 있는데, 그 짐승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로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졌더라』(계 17:3).
“배교의 밤”은 더욱 깊어 가고 있다. 그래서 “성경”은 『마지막 날들에 아주 어려운 때가』(딤후 3:1) 올 것이라 경고했고, 『악한 사람들과 사기꾼들은 더욱 악해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딤후 3:13) 할 것이라는 경종을 울렸다. “피터 럭크만” 목사는 “마귀가 ‘적그리스도’가 되어 대환란 기간에 인간의 몸을 입고 끝없이 깊은 구렁으로부터 나와 지상으로 올라올 때, ‘어떤 모습’으로 가장해서 나타날지 알 길이 없지만, 아마도 ‘로마카톨릭의 교황의 모습’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 “미혹의 영”은 온 세상을 속이는 가운데 “적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고 있다. “어리석은 우상 목자”인 “교황”에게 속지 말라! 속는 사람만 엄청난 손해를 입게 된다는 점을 반드시 유념하길 바란다.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