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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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킹제임스성경>을 고치는 사악한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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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23년 06월호>

필자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1일까지 꼬박 12일 동안,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럭크만 부인”(Mrs. Pam Ruckman)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피터 럭크만 목사”가 하늘의 본향으로 가기(2016년 4월 21일) 얼마 전에 “이송오 목사”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했다는 “뜬소문”과 “이송오 목사는 ‘이단’이었다느니, ‘교황’처럼 행세했다느니” 하는 이야기가 미국의 성경대로 믿는 목사들 사이에서 떠돈다는 “헛소문”이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퍼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거짓말”의 출처는 한때 우리 “성경침례교회”에 다니다가 떨어져 나간 배교자 “윤경원”이었다. 이것이 헛소문이라는 사실을 단번에 알 수 있었던 것은, 럭크만 목사가 주님 품에 안긴 지 4년도 더 지났을 무렵에(2020년 8월 8일), 럭크만 부인이 이송오 목사에게 편지를 보내 온 적이 있기 때문이다. 생각해 보라! 그 “거짓말쟁이”의 헛소리가 사실이라면, 어째서 럭크만 부인은 자신의 남편이 부정적으로 이야기했고, 또 이단과 교황으로 알려진 이송오 목사에게 편지를 보냈단 말인가?

어쨌든 필자는 헛소문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럭크만 부인의 행방을 수소문했고, 지난 5월 20일, 다음과 같은 내용의 “이메일”을 받게 되었다. 「럭크만 목사는 언제나 이송오 목사를 아주 많이 존경했고 사랑했습니다. 이송오 목사는 한국의 “럭크만 목사” 같은 존재였습니다. 두 분 모두 “훌륭한 지도자”였고, 주님께서 친히 사용하신 사람들로서 주님을 위해 위대한 일들을 완수한 분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수행하라고 위탁하신 과업들에 헌신적이었고 신실했던 “특별한 분들”입니다. 저 역시 “박승용 목사”처럼 이송오 목사가 그립고, 또 럭크만 목사가 무척 그립습니다. 그분들은 지금 함께 모여 주님을 찬양하고 있을 겁니다. 한국에 이송오 목사의 사역들을 이어받아 계속 수행하는 신실하고 훌륭한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듣고 무척 감사했습니다. 이송오 목사가 시작한 사역을 계속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섬기는 성도들과 박승용 목사에게 하나님께서 힘과 지혜를 주시라고 기도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럭크만 목사가 주님 곁으로 간 이후 무척 힘든 시간을 겪어야 했지만,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것은, 주님께서 저와 제 아들(브라질 선교사 “마이클 허긴스”)이 잘 견딜 수 있도록 “그분의 말씀”을 주셨기 때문인데, 이를테면 다음과 같은 말씀들입니다.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주, 곧 땅 끝들의 창조주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신 분인 것을 너는 듣지 못하였느냐? 그의 명철은 한없이 깊으시도다. 그는 곤비한 자에게 힘을 주시며, 무력한 자에게 힘을 더해 주시나니』(사 40:28,29).」

필자는 이 “이메일”을 받고 나서 배교자 윤경원을 위시하여 우리 성경침례교회에 있다가 떨어져 나간 배교자들이 “럭크만 목사”와 “이송오 목사” 사이에서, “미국의 성경대로 믿는 목사들”과 “이송오 목사” 사이에서 “이간질했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이런 이간질은 두 분의 생전에도 종종 있었는데, 한번은 럭크만 목사가 그런 이간질을 즐기는 『죽은 파리들』(전 10:1)을 깔끔하게 정리하기 위해 이송오 목사에게 다음과 같은 내용의 편지를 보내오기도 했다. 「그 누가 무슨 짓을 한다 해도 형제와 나 사이에는 아무 문제 없을 겁니다. 형제가 어떤 보상도 받지 않고 진리를 전파하는 데 들인 많은 시간과 노력을 감안할 때, 형제와 나 사이에 어느 누구도 끼어들지 못하게 할 겁니다」(1996년 11월 10일 서신). 『죽은 파리들이 약제사의 향유에서 악취를 내뿜는 것같이, 조그마한 우매도 지혜와 존귀로 평판이 있는 사람에게 마찬가지니라』(전 10:1). 파리가 향유 속에 빠져 죽었을 때 거기서 죽은 시체가 썩어 향유를 부패시킨 것인데, 이 “향유 속의 죽은 파리”에 관한 말씀은 “어떤 사람의 행동에 속임수가 있을 경우”에 자주 적용된다. 두 분 모두 이 땅에 없는 지금 그동안 기회만 엿보아 오던 “죽은 파리들”이 활동을 개시하기 시작했고, 온갖 악취를 다 내뿜으며 믿음이 연약한 자들의 마음을 혼란케 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마귀적인 짓”인데, 『이는 성도들의 모든 교회에서와 같이 하나님은 혼란의 창시자가 아니라 화평의 창시자』(고전 14:33)이시기 때문이다.


이송오 목사 생전에는 “찍소리” 못하던 “정동수”가 그분이 주님 곁으로 가시자(2022년 1월 26일),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은 2월 초에 <한글킹제임스성경>과 “성경침례교회”를 공격하는 동영상을 올리면서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했고, 또 그로부터 2개월 후인 4월 초에는 배교자 “윤경원”이 <한글킹제임스성경>을 모방한 “짝퉁 성경”을 펴내서 초판을 아주 은밀히 등록했고, 그로부터 1년 뒤인 지난 4월에는 2판을 인쇄하면서 공개적으로 <한글킹제임스성경>을 공격하며 마귀 짓을 자행하고 있다. 왜 그들은 이송오 목사가 살아 있을 때는 숨죽이고 가만히 있다가 그분이 이 땅을 떠나자마자 이렇게 들고 일어난 것인가? 특히 마귀는 작년 1월경 이송오 목사가 하늘의 본향으로 들어가 안식할 그 무렵에 윤경원을 미국으로 보냈고, 그로 하여금 “칙 출판사”와 우리 “말씀보존학회” 사이에서, 또 “펜사콜라성경침례교회”와 우리 “성경침례교회” 사이에서 이간질하게 만들었다. 이런 일들과 관련하여 럭크만 목사와 이송오 목사는 “사도 바울”처럼 다음과 같이 자주 경고한 바 있다. 『또 내가 이것을 아노니,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들이 너희 가운데로 들어와서 양떼를 아끼지 아니할 것이며 또한 너희 가운데서도 사람들이 일어나서 왜곡된 것을 말하여 제자들을 끌어내어 자기들을 쫓게 할 것이라』(행 20:29,30).


지금까지 <한글킹제임스성경>을 흉내 낸 짝퉁 성경은 “일곱 가지”가 나왔는데, 그중에서 <한글킹제임스성경>을 공개적으로 공격하고 있는 것은 “킹제임스흠정역성경전서”(흠정역)와 “성경전서표준킹제임스성경”(표준역)이다. “흠정역”은 <한글킹제임스성경>과 “개역성경”을 짜깁기해서 만들었고, “표준역”은 <한글킹제임스성경>과 “흠정역”을 짜깁기해서 만들었다. 정동수는 정직하지 못하게도 자신이 믿는 교리에 어긋나면 올바른 본문을 거부하고 임의로 번역해 버렸는데, 이로 인해 그가 교리적으로 범한 오류들은, “재창조 교리에 대한 고의적인 거부”에서부터 “음부에 관한 무지,” “침례를 통해 구원받는다는 거짓 교리를 옹호한 본문들,” “죄 사함의 교리에 관한 몰상식,” “사사기나 아가서 같은 잘못된 성경 이름들,” “선지자와 예언에 대한 무지,” “부활의 교리와 관련한 향상된 지식에 대한 무지,” “최종권위에 관한 잘못된 이해와 왜곡,” “성경적 성별에 대한 어리석음,” “미국의 배교한 근본주의 목사들처럼 자주 범하는 여러 가지 오류들”에 이르기까지 헤아릴 수 없이 많다.


“표준역”은 “흠정역”보다 상황이 더 열악한데, 그것은 성경이 아니라, “그저 영어 본문을 해석한 일반 책”이기 때문이다. 성경은 단어 하나하나가 성경 본문 안에서 살아 움직여야 하는데, 그의 번역본은 완전히 죽어 버렸다. 왜냐하면 성경을 번역한 것이 아니라 영어 문장을 해석했기 때문이다. 윤경원은 “성경 보존이 무엇인지, 성경 번역이 무엇인지” 전혀 모르는 자이다. 그는 “영어 우월주의자”로서, 영어 <킹제임스성경>을 필요 이상으로 높인 나머지, 영어식으로 문장이 해석되지 않으면 제대로 보존된 한글 성경이 나올 수 없다는 망상에 빠져 있다. 물론 필자는 영어 <킹제임스성경>의 우수성을 인정한다. 그것은 어떤 언어로 번역된 성경보다도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한국인들에게는 그것이 “최종권위”(Final Authority)가 될 수 없다. [참고로 어리석은 정동수는 영어 <킹제임스성경>을 최종권위로 믿고 있으며, 자기가 번역한 “흠정역”조차 최종권위로 믿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한국의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우리말로 온전히 전수된 하나님의 말씀들 하나하나를 보존하는 사람들이지, 영어식 문장 하나하나를 보존하는 사람들이 아님을 기억해야 한다. 그야말로 윤경원은 조잡한 “잡탕 성경” 하나 펴내 놓고 요란하게 떠들고 있는데 “빈 수레가 요란한 법”이다.



말씀이 우리말로 바르게 보존되고 전수된 <한글킹제임스성경>이 이미 출간되어 지난 31년 동안 구령의 열매를 위시한 많은 열매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 드리고 있는 상황에서 왜 그런 “유사 성경들”이 나와야 한단 말인가? [이런 현상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다.] 이유는 단 한 가지 “시기심” 때문이다! 바울이 사역할 당시 유대인들은 그를 대적하고 반박하며 모독했는데, 그 이유는 “시기심” 때문이었다. 『그러나 유대인들이 무리를 보자 시기로 가득 차서 바울이 말한 것들을 대적하여 반박하고 모독하여 말하니라』(행 13:45).


항상 “시기”가 문제이다. 『건전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잠 14:30). “시기”는 “사탄” 안에서 발현된 최초의 죄로서 “죄의 뿌리”라 할 수 있다. 『이는 네가 네 마음속에 말하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가서 내가 내 보좌를 하나님의 별들보다 높일 것이요, 내가 또한 북편에 있는 회중의 산 위에 앉으리라. 내가 구름들의 높은 곳들 위로 올라가, 내가 지극히 높으신 분같이 되리라.” 하였음이라』(사 14:13,14). “마귀”는 하나님을 시기했고 거기서 모든 문제가 시작되었다. 시기는 대개 좌절된 야망에서 비롯된다. 주로 어떤 것을 시기하는가? 나에게는 없지만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권위나 힘을 시기한다. 다른 성도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 것을 시기한다. 다른 성도의 의로움과 열매와 영적 성장을 시기한다. 다른 성도가 하나님과 함께하는 풍성한 교제와 기도의 응답을 시기한다. 다른 사람이 가진 돈과 재능을 시기한다. 그러나 이러한 시기심이 그 사람을 망쳐 놓는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카인”은 시기로 인해 동생 아벨을 살해했고, “사울”도 시기 때문에 다윗을 죽이려 했다. “헤롯” 역시나 유대인의 왕으로 태어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시기하여 그분을 죽이려 했으며, 빌라도는 “유대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시기해서 재판에 넘겼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유대인들”이 스테판을 돌로 쳐 죽인 것도 시기 때문이었다. 『진노는 잔인하고 성냄은 사나우나, 시기 앞에 누가 설 수 있으리요?』(잠 27:4) 『분노가 미련한 자를 죽이고 시기가 어리석은 자를 죽이느니라』(욥 5:2).


또한 바울이 사역했던 당시에도 그를 시기하면서 그의 사역을 흉내 내는 자들이 있었다. 『어떤 사람들은 심지어 시기와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며 또 어떤 사람들은 선한 뜻에서 전파하니 저들은 나의 갇힘에 고난이 더하여질 줄로 짐작하여 순수하지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나 이들은 내가 복음을 지키려고 세우심을 받은 줄 알고 사랑으로 전하느니라. 그러면 무엇이냐? 가식으로나 진실로나 무슨 방법으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것으로 내가 기뻐하며 앞으로도 기뻐하리라』(빌 1:15-18). 바울의 사역을 시기했던 사람들은 그를 미워하고 증오했으며, 바울에게 있는 능력과 영향력 그리고 사도로서의 영적 권위와 열매에 대해 시기했다. 이들은 감옥에 갇힌 바울이 사역을 수행함에 있어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 직면하자 이 기회를 이용하려고 했다. 그래서 그들은 이런 식으로 생각했다. “복음을 전파하고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데 있어서 바울이 했다면 우리도 할 수 있어. 아니, 우리가 바울보다 더 잘할 수 있어. 바울은 너무 과격했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단 한 번의 ‘실수’를(행 13:13) 가지고 제2차 선교 여행을 떠나려 할 때 ‘마가 요한’을 배제시킬 수가 있지? 그러다가 제1차 선교 여행 때 함께했던 ‘바나바’와도 다퉜잖아(행 15:39). 결국 고집쟁이 바울은 로마 감옥에 갇혔어. 하나님께서 그를 버리신 것이라고! 그가 감옥에 갇힌 이 상황을 우리에게 유리한 국면으로 바꿔 보자.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그 ‘자리’를 차지할 때다! 우리에게도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이런 “시기심”은 오늘날 <한글킹제임스성경>과 “성경침례교회”와 “이송오 목사”를 시기하고 있는 자들의 마음을 꽉 채우고 있는데, 그들은 이런 식으로 생각하고 있다. “드디어 이송오 목사가 죽었다! 그는 ‘이단의 괴수’였어. 한국에서 ‘교황’ 노릇을 했다고! 그는 너무 과격한 인물이었어. 어떻게 배교한 자들과 완전히 단절할 수 있지? 이송오 목사가 영어 <킹제임스성경>을 번역했다면 우리도 할 수 있어. 이제는 우리가 그 ‘자리’를 차지할 때다! 우리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그래서 “정동수”는 이송오 목사가 하나님 품에 안기자마자 <한글킹제임스성경>을 공격하기 시작했고, 미국 LA의 “김경환”은 이송오 목사의 아들 “이국헌 형제”를 내세워 “말씀보존학회”의 사역을 망가트리려 하고 있으며, 한때 김경환과 손을 잡았다가 지금은 결별한 “윤경원”은 미국 “펜사콜라성경침례교회”의 “도노반 목사”의 위세를 등에 업고 우리 “말씀보존학회”의 사역을 “저질스러운 방법”으로 방해하고 있다. 이런 자들의 가장 큰 문제는 “교만”과 “시기심”이다. 이들은 『으뜸이 되기를 좋아하는 디오트레페』(요삼 1:9) 같은 자들로서 한결같이 “이송오 목사”처럼 되고 싶어 한다. “이송오 목사”가 번역한 성경과 사역을 가로채서 자기들이 그 자리에 우뚝 서고 싶어 하는 것이다. 그래서 “김경환”은 “자기들이 한국 ‘최초’의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인 것처럼 보이게 하려고 “최초”라는 말을 계속 강조해 왔고, “윤경원” 역시 “도노반 목사”와의 만남과 교제를 부각시키면서 “이송오 목사와 럭크만 목사와의 관계”를 흉내 내고 있다. 이 부분에서 한 가지 분명하게 짚고 넘어갈 사실이 있는데, 이 땅에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Bible Believers)이 태어날 수 있었던 것은 “럭크만 목사와 이송오 목사 사이에서 이루어진 아름다운 교제와 긴밀한 동역 관계” 때문이라는 점이다. 이 부분에 관한 한 “도노반 목사”가 기여한 것은 거의 없고, 더욱이 그 당시 “윤경원”은 “영적으로 태어나지도” 않았다.


한글을 모국어로 사용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손에 하나님께서 꼭 쥐어 주신 <한글킹제임스성경>의 “우수성과 권위와 위상”을 떨어뜨리려 하는 “마귀의 세력들,” 곧 “정동수”나 “윤경원,” 그 외에 “유사품들”을 만들어 내는 자들의 미혹을 경계하라. 『구리세공자 알렉산더가 내게 많은 해를 끼쳤으니, 주께서 그의 행위대로 그에게 갚으시리라. 너도 그를 경계하라. 그가 우리의 말에 심히 대항하였느니라』(딤후 4:14,15). 그들의 목적은 단 한 가지다! 하나님께서 섭리 가운데 “보존”하시고 “역사”하시고 “사용”하시고 친히 “높이신” <한글킹제임스성경>의 “독보적인 자리”를 강탈하여 “절대적인 최종권위에 대한 믿음”을 무력화시키고 상대화시키는 것이다. 그 어떤 것도 최종권위로 믿지 못하게 하려는 사탄은 이 권위를 혼란시키고 격하시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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