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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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교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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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09년 09월호>

<편집자 주>
술은 오랜 역사 동안 인간이 죄를 짓게 하는 중요 요인이었으며, 술은 방탕함 자체이다.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뿌리이듯이 술은 다른 죄들을 유발시키는 죄들의 죄이기도 하다.
성경은 술을 분명히 금지하고 있다. 그런데 많은 성경 변개자들, 주석가들, 목사들, 그리고 교인들은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사랑하는 것보다 술을 더 사랑하여 술 마시는 것을 정당화하도록 성경을 변개하거나, 성경을 왜곡되게 해석하고, 설교하며, 억지 주장을 한다. 그 결과 그들은 술 마시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다.
한국 교회들의 신학교 사은회에서 교수들과 학생들이 술판을 벌이거나, 목사들의 모임, 교회 제직들의 모임, 청년회나 성가대의 모임과 식사등에서 술잔을 채우고 비우는 일은 오래전부터 흔한 일이었다. 한마디로 한국 교계는 술 취한 교회들로 넘쳐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인과 술은 전혀 어울리지 않으며, 함께할 수 없는 두 대상이다. 술을 정당화하는 사람들의 주장을 바로잡고 성경이 술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씀하는지 고찰하고자 한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인이라면 술 취한 교회들에서 성별해야 하며, 자신을 술로부터 지켜야 한다. BB


1. 조승규 / 그리스도인과 술
2. 김기준 / 사람과 사회를 방탕케 하는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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