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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어떻게 회복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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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08년 05월호>

이스라엘의 회복, 이것은 전천년주의 신앙의 매우 중요한 믿음이며, 무천년주의와 대조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전천년주의는 이스라엘의 민족적 회복을 믿으며, 무천년주의는 교회가 이스라엘의 자리를 대체한다고 믿는다. 무천년주의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배교했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못박아 죽인 장본인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영원히 버림받았고, 대신 교회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영원히 번성한다고 한다.
혹자는 이스라엘에 대한 이러한 상이한 관점이 뭐 그리 중요하며 우리의 믿음에 무슨 영향을 미치느냐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이 문제는 우리 믿음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이 문제는 성경 해석의 차이에서 나오는 것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믿느냐 하는 자세와 관련되어 있다. 성경에는 이스라엘에 대한 말씀이 매우 많으며, 그들이 배교해서 버림받겠지만 다시 회복된다는 말씀 또한 적지 않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회복되지 않는다고 말한다면 그에 관해 말씀하시는 모든 성경 예언들을 믿지 못하는 것이고, 따라서 성경 말씀의 많은 부분들을 거절하는 결과에 이르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무천년주의는 성경 말씀을 거절하는 신학 체계이다.
물론 그들은 성경을 믿는다고 주장한다. 대신 이스라엘에게 말해진 모든 예언들, 책망과 축복의 말씀들을 교회에게 적용한다. 이것은 분명 성경을 문자적으로 믿는 것이 아니며, 예언의 말씀을 부정하는 것이다.

1. 이스라엘이 회복된다는 분명한 예언들

ㆍ예레미야 30:11에서는 『...내가 너를 흩어 버렸던 모든 민족들은 완전히 끝낼지라도 내가 너는 완전히 끝내지 아니할 것임이라.』고 말씀한다.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완전히 끝내셨다고 주장하는 무천년주의자들의 주장과 반대된다.
ㆍ이사야 11:11에서는 『그 날에는 주께서 다시 두 번째로 손을 펴사 남아 있는 그의 백성의 남은 자들을 회복시켜 앗시리아와 이집트와 파드로스와 쿠스와 엘람과 시날과 하맛과 바다의 섬들로부터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고 말씀한다. 이 말씀은 언젠가 이스라엘이 그 땅에서 쫓겨나 방황하다가 돌아올 것임을 예언한다. 이 예언이 70년간의 바빌론 포로에서 돌아온 것을 가리키는 것이 아닌 이유는, "두 번째로"라고 되어 있기 때문이다. 바빌론 포로에서 돌아온 것이 첫 번째이고, 앞으로 회복될 것이 두 번째이다.
ㆍ예레미야 24:6에서는 『이는 내가 내 눈을 그들에게 선하게 두며 내가 그들을 다시 이 땅으로 인도할 것임이라. 또 내가 그들을 세우고 넘어뜨리지 아니하며 내가 그들을 심고 뽑아 내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한다. 과거 바빌론 포로에서 회복되었을 때는 다시 뽑혀 나갔었다. 이 예언이 이루어지려면 그들이 결코 뽑혀 나가지 말아야 한다. 그때가 언제인가? 앞으로 회복될 때이다.
ㆍ오바댜 1:17-21에서는 이스라엘이 그 주변 지역을 정복해 그 땅들을 차지한다고 되어 있다. 이 일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ㆍ호세아 1:11에서는 유다 지손과 이스라엘 자손이 "한 우두머리를 세우고" 돌아온다고 되어 있다. 과거 바빌론에서 회복될 때는 유다만 돌아왔다. 그리고 그들이 신약 시대까지 이어졌다. 북왕국 10지파는 이방인들과 섞여 혼혈되었으며, "사라진 10지파"가 되고 말았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찾아 회복시키실 것이다. 요한계시록 7장에서 144,000명은 이스라엘 12지파에서 나온 사람들이다. 하나님께서는 그 말씀을 문자 그대로 성취시키실 것이다.
ㆍ로마서 11:25,26에서는 『이는 이방인들의 충만함이 차기까지는 이스라엘의 일부가 완고하게 된 것이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고 말씀하여, 비록 지금은 배교해 있다 할지라도 나중에는 온 이스라엘이 회복되어 구원받을 것임을 말씀한다. 그들의 현재 상태 때문에 미래에 있을 회복을 믿지 못하면 안 된다.
이외에도 이스라엘의 회복을 말하는 성경 구절들은 무수히 많다. 구약성경은 이스라엘의 심판과 회복, 이방인들에 대한 심판, 메시야 왕국들에 대한 예언들로 가득 차 있다.

2. 이스라엘이 회복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이유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천년주의자들은 이스라엘이 절대로 회복되지 않을 것이라 주장한다. 그들의 주장을 몇 가지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신약성경을 믿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유대인들이 왜 하나님의 백성이어야 하는가?" 물론 현재 이스라엘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 심지어 예수님을 사생아라고까지 비난한다. 현재 이스라엘에서는 함부로 복음을 전할 수도 없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회복은 약속에 따른 것이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에 따라서 이스라엘은 아브라함의 씨이다. 이 언약에 따르면 유대인들이 이스라엘 땅을 차지할 것이다(창 13:15-17).
2) "약속의 씨는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인 교회이다." 갈라디아서 3장에 따르면 그 "씨"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리고 그분을 믿음으로 의롭게 된 성도들, 즉 교회는 믿음에 의해 아브라함의 영적 씨가 된다. 이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영적 씨가 곧 육신적인 씨가 되는 것은 아니다. 교회와는 별도로 이스라엘이라는 "아브라함의 육신적 씨"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창세기 15:18-21에서 하나님께서는 육신적 씨인 이스라엘이 차지할 땅을 구체적으로 알려 주셨다. 그 땅은 오늘날 이스라엘의 영토를 포함해 유프라테스 강과 나일 강의 경계에까지 이르는 매우 큰 땅이다. 그 땅을 받는 백성은 결코 교회가 아니다. 교회는 하늘과 연관되어 있지 카나안 땅과 연관되어 있지 않다.
3) "교회는 이스라엘을 대체할 참 이스라엘이다." 유대인들은 율법으로 맺은 옛 언약을 파기해 버렸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새 언약을 맺으시어 교회를 새로운 백성으로 삼으셨다는 것이 무천년주의자들의 기본 개념이다.1) 마태복음 21:43은 그들의 개념을 더 확고히 해주는 것같아 보인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에게서 빼앗아 그 소출을 가져올 민족에게 주리라.』 "포도원 비유"에서 하신 이 말씀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아들을 거절했기 때문에 새로운 민족, 즉 영적 민족인 교회를 새 백성으로 삼는다는 말씀이다. 분명히 이스라엘은 하나님께로부터 버림받았고, 교회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
하지만 "하나님의 나라"라는 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무천년주의자들은 천국과 하나님의 나라를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구약 유대인에게 주어진 모든 약속이 교회에게로 옮겨졌다고 말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영적 왕국"이다. 교회는 영적 왕국을 받았다. 이 시대에는 누구라도 거듭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간다. 그들이 곧 "교회"이다. 하지만 구약 유대인에게 약속된 물리적 왕국은 어떻게 되는가? 교회는 그 물리적 왕국까지 받는다고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이 구절에서 "천국을 빼앗아..."라고 말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천국은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신정통치 국가이다. 궁극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면서 세우실 천년왕국이며, 구약에서는 이스라엘을 통해서 그 왕국이 이어졌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서 결코 그 왕국을 빼앗아 다른 민족(영적 민족인 교회)에게 주지 않으셨다. 대신 그 왕국을 이스라엘로부터 임시로 회수하시고 재림 때에 다시 그들에게 주실 것이다.
무천년주의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맺은 새 언약(New Testament, 마 26:28)이 옛 언약인 율법을 대체했기에 교회가 이스라엘을 대체했다고 말하지만, 그렇지 않다. 교회는 새 언약으로 말미암아 생긴 새 백성이다. 유대인에게 주어진 옛 언약, 즉 그들이 파기해 버린 옛 언약을 대체할 새 언약(New Covenant)은 별도로 있다. 예레미야 31:31-34에는 미래에 이스라엘과 맺을 새 언약을 언급하고 있다. 그 언약에 따르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죄악을 용서하실 것이며, 그들은 완전한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34절에 따르면, 그때는 모두가 하나님을 알게 되기 때문에 더 이상 "주를 알라"고 가르치거나 전파할 필요가 없다. 교회 시대에는 주님을 전파해야 하기 때문에, 이 언약은 분명 교회와 연관된 언약이 아니다. 이 언약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어 천년왕국을 세우실 때 맺어질 언약이다.
결국 이스라엘의 배교로 언약이 파기되었고 교회라는 새 백성이 생겼지만, 그것은 말 그대로 새로운 백성일 뿐, 이스라엘은 이스라엘대로 나중에 회복될 것이다. 성경은 교회가 하나님의 새로운 백성이 되었다고는 말하지만, 이스라엘이 더 이상 하나님의 백성이 되지 않는다는 말씀은 어디에서도 하지 않는다.
4) "유대인과 이방인의 담은 허물어졌다." 분명 유대인과 이방인은 차이가 없다. 하지만 그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이다(엡 2:13).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유대인과 이방인이 차이가 없다는 것이며, 그것은 교회 시대에 그렇다는 것이다. 교회 시대에는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받는다. 유대인이라고 특별히 취급되지 않는다. 어차피 교회 시대에는 유대인들이 버림받은 상태에 있고(롬 11:25), 교회가 하나님의 백성이다.
무천년주의의 한결같은 입장은 교회가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육신적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배려를 그들은 철저히 무시하고 있다. 분명 이스라엘은 현재 배교해 있지만, 교회가 휴거된 후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다시 다루실 것이다. 그들은 대환란을 거쳐 심판을 받은 후 회복될 것이다.

3.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잘못된 이해

한편 무천년주의자들과는 다르게, 유대인의 회복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아주 잘못된 개념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이 크게 둘로 설명될 수 있다.

1) 이스라엘이 교회 안에서 회복된다는 개념
이것은 역사적 전천년주의자들이 갖고 있는 생각이다. "역사적" 전천년주의란 요한계시록에 예언되어 있는 사건들이 "교회의 역사" 가운데 진행된다고 믿는 신학체계이다. 따라서 대환란이나 천년왕국도 그들에게는 교회 시대에 해당된다. 그들의 대표격인 조지 래드는 이스라엘의 회복 자체는 인정하나, 그것은 언제 이루어질지 알 수 없으며 오직 그리스도의 보혈로 이루어진다고 말한다.2) 즉 오늘날과 똑같이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여 거듭나서 구원받아 그리스도의 몸이 된다는 생각이다. 결국 교회와 이스라엘을 구분하지 않는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십자가 이후로 영원토록 유효하다는 것에는 재론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이스라엘이 재림 때 회복되는 것은 민족적인 회복이다. 그리스도의 몸이 아니며, 왕국의 백성일 뿐이다. 그들은 요한계시록 7,14장에서 말하는 것처럼 12지파로 민족적 회복을 이룰 것이며, 다윗의 아들께서 다스리시는 위대한 메시야 왕국(삼하 7:16)의 백성이 될 것이다. 그들은 에스겔 40-43장에 예언되어 있는 천년왕국 성전을 중심으로 회복될 것이다. (조지 래드는 천년왕국 성전을 믿지 않는다.) 그들에게는 율법이 다시 주어질 것인데, 그 율법은 옛날 모세의 율법보다 더 의롭고 더 엄격하며 더 온전한 율법, 즉 왕국헌법이다(사 2:3, 마 5장).

2) 현재의 이스라엘이 회복된 이스라엘이라는 개념
이것은 전천년주의자들 중 일부가 갖고 있는 생각이다. 마태복음 24:32,33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무화과나무가 잎이 나면 때가 이르렀다고 말씀하셨다. 여기서 무화과나무가 잎이 나는 것은 이스라엘의 독립을 말한다. 그래서 일부 전천년주의자들은 1948년에 이스라엘이 독립한 사건을 마치 이스라엘이 회복된 듯이 생각한다. 물론 그들은 그때 이스라엘이 완전히 회복되었다고는 말하지 않지만, 성경에서 이스라엘의 회복과 연관되어 일어나는 여러 예언들을 이스라엘의 독립에 맞추어 해석한다. 예를 들어 J.R. 쳐치 박사는 시편 107:33-38에서, 비옥한 땅을 불모지로 바꾸시고 광야를 연못으로, 마른 땅을 샘물로 바꾸신다는 예언을 오늘날 이스라엘이 네게브 사막을 개간하여 농토로 만들었다는 것에 적용한다.3) 이사야 35:1,2의 『사막이 기뻐하며 장미처럼 피리라.』는 예언도 현재 이스라엘이 키브츠 농장을 통해 사막을 개간해 꽃을 피우는 것으로 해석한다.
이러한 해석은 오늘날 정통파 유대인들이 마치 올바른 상태에 있다는 것처럼 오해하도록 만든다. 그들이 성전을 지으려고 준비하는 것도 메시야 성전을 준비하는 것이니 우리는 그 일을 지지해야 한다고 생각하기까지 한다. 이러한 해석은 무천년주의자들에게 매우 비웃음당하기 쉽다. 왜냐하면 오늘날 이스라엘에 있는 정통파 유대인들은 여전히 예수 그리스도를 거절하는 자들이며, 하나님께서 그러한 바리새인 같은 이들을 들어쓰실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문제는 무엇인가? 쳐치 박사 같은 사람은 천년왕국 때 회복되는 땅에 대한 예언을 오늘날의 이스라엘에 적용시켰다. 현재 이스라엘 땅이 회복된 땅이라 생각한다면, 하나님의 예언이 인간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천년왕국 때는 광야가 옥토가 될 것이다. 현재 이스라엘이 그 땅에 모여 아무리 훌륭한 농법을 개발한다 해도 그것은 성경의 예언을 이루는 것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이스라엘이 독립한 것은 재림에 관한 전체 예언을 시작하는 첫단추에 불과하다. 그것 자체는 절대로 이스라엘의 회복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의 회복은 반드시 영적 회복을 전제로 두어야 하기 때문이다. 요엘 2:28에서도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 위에 부으리라.』고 말씀하셨다. 스카랴 12:11-13:1에서도 민족적 회개가 먼저 일어난다고 예언했다. 그러나 아직 이스라엘은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았다. 그들은 여전히 배교한 유대인들이다. 그들이 세우려 하는 성전과 희생제사 역시 메시야와는 무관하다. 그것은 대환란 때 적그리스도가 차지할 성전에 불과하다. 이스라엘의 진정한 회복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 이루어진다 .

성경의 예언들을 종합해 보면, 이스라엘은 회개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땅에 돌아올 것이다. 그것이 바로 1948년에 일어난 사건이다. 아직 그들은 배교한 상태에 있으며, 여전히 구원받지 않은 죄인들이다. 그러나 대환란을 거치면서 그들은 하나님께 돌아올 것이고, 그때 영적 회복이 이루어지며 곧이어 물리적 회복이 이루어질 것이다. 오늘날 이스라엘이 그 땅에 있다든지 그들이 성전을 세운다든지 하는 일들은 모두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예언, 곧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예언이 성취되어 가고 있는 과정일 뿐이다. 물론 그러한 일들은 우리로 경각심을 갖게 하기에 충분하다.
분명한 것은 이스라엘은 회복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씨에게 그 땅을 "영원히" 주셨다(창 13:15). 하나님께서 "영원히"라고 하시면 문자 그대로 "영원히"이다. 현재 그들이 배교해 있다는 것 때문에 이 약속이 취소된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들이 배교해 떨어져 나가 있기 때문에 "회복"되는 것 아니겠는가?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단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유대인들을 사랑하고 선대하며, 또 주님의 재림을 더욱 사모해야 하는 것뿐이다.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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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존 브라이트, 『하나님의 나라』(컨콜디아사, 1995), pp.279,282
2) 김기준, 『진리의 말씀과 세대주의』(서울: 말씀보존학회, 2007), pp.217-227 참조
3) J.R. 쳐치, 『시편에 숨어 있는 예언』(서울: 생명의 서신, 1989), p.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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