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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선교 전략 1단계국, 과연 안전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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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09년 01월호>

최근 피터 하몬드 박사라는 아프리카 선교사가 쓴 책 <노예화, 테러 그리고 이슬람, Slavery, Terrorism & Islam>이라는 책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책에서 이슬람 "다와"(Dawah, 선교) 전략에 대해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것은 각 나라에 있는 무슬림 인구 비율에 따라서 단계별로 "다와" 방침을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 그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단계, 무슬림 인구 1% 내외 : 평화를 사랑하는 소수그룹 지향. 미국, 캐나다 등
2단계, 2-3% 이상 : 감옥에 수감된 재소자들을 집중적으로 이슬람화. 영국 등
3단계, 5% 이상 : 무슬림 인구의 비율을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전략 개발. 필리핀 등
4단계, 20% 이상 : 폭동과 소요사태가 시작, 지하드 테러단 조직. 에티오피아 등
5단계, 40% 이상 : 광범위한 학살, 상습적인 테러. 레바논 등
6단계, 60% 이상 : 자유롭게 타 종교 탄압, 샤리아를 근간으로 이슬람 강요. 수단 등
7단계, 80% 이상 : 국가 주도로 탄압, 학살. 방글라데시, 이라크 등
8단계, 100% : 샤리아에 의한 신정일치체제 구현. 아프가니스탄, 사우디 아라비아 등

제시된 자료에 따르면 각 나라에 무슬림 인구가 많고 적고는 단순한 통계가 아님을 알 수 있다. 그것은 그들의 확장을 위한 단계인 것이다. 그러면 1,2단계쯤 되는 나라들은 어느 정도 안전한가? 안타까운 얘기지만 전혀 안전하지 않다. 특히 오늘 같은 국제 정세 속에서 이슬람은 더욱 인기를 얻고 있는 종교가 되었기 때문에, 그들의 선교 전략상 단계를 올리는 일은 그렇게 어렵지 않고, 또 시간적으로도 멀지 않다.
우리 나라는 한국인 이슬람 인구가 약 3만 5천 명으로, 전체 인구의 0.1%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1단계 중에서도 매우 낮은 단계라 그들의 선교 전략에 포함이나 되어 있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이주 노동자들을 합치면 0.5%에 이른다. 그 노동자들은 물론 돈을 벌러 한국에 온 것이지만, 그들을 통해 이슬람 인구가 증가되고 있는 것을 보면 그들의 유입은 일종의 이슬람 선교 전략임을 알 수 있다.
지난 90년대까지 서울, 부산, 전주, 광주(경기도), 안양 다섯 곳에 불과했던 "마스지드"(Masjid, 이슬람 사원, "모스크"는 이에 대한 영어식 표현이다.)가 현재 안산, 포천, 부평, 파주까지 9개의 정식 사원으로 성장해 있고, 인천, 대구, 김포 등 전국에 50-60개의 임시 예배처("무쌀라")가 있어 정식 마스지드로의 승격을 기다리고 있다 하니, 그들의 "다와"(선교)가 얼마나 빠르게 진행되어 가는지 알 수 있다. 이들의 많은 곳이 이주 노동자들에게서 시작되었으며, 각 마스지드, 혹은 이슬람 다와 센터가 세워질 때마다 전 세계 이슬람 국가들은 공식적으로 대대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그들은 이미 2020년까지 한국을 이슬람화시키겠다는 목표로 이 일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 나라가 이슬람 선교 1단계에 속해 있는 이상, 우리 나라에서의 그들의 선교 방식은 그들 종교를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슬람은 평화를 사랑하며, 다른 종교를 존중하는 상생의 종교라는 점을 강조한다. 중동이나 동남아, 혹은 아프리카에서 벌어지는 이슬람 종교의 끔찍한 현실을 아무리 강조한다 해도, 실제 우리 나라에서 무슬림들은 평화로운 사람들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종교에 별 관심없는 일반 대중들에게 이슬람이라는 종교는 그다지 나쁜 종교로 인식되지 않는다. 테러리스트 같은 사람들은 정상적인 무슬림이 아니며 극단적인 일부 광신도들에 지나지 않는다고 사람들은 생각한다. 이것은 마치 사탄이 빛의 천사로 드러나는 모습과 같다(고후 11:14). 사탄이 누군가를 지배하려 할 때는 아름답고 평화로운 모습으로 나타나지만, 완전히 점유하게 되면 그를 마음대로 갖고 놀고 결국에는 파멸시켜 버린다. 이슬람이라는 종교가 바로 그렇다. 위에 제시된 자료에서 보듯이, 그들의 인구가 증가될수록 그들의 본 모습이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이 점에 대해서는 로마카톨릭과 똑같다. 그래서 그들을 마귀의 종교라고 하는 것이다.
이슬람이라는 이질적인 종교가 우리 곁에 다가올 때 그들이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그들과 타종교 간의 공통점을 제시하는 것이다. 특히 기독교와의 공통점을 제시함으로써 가장 적대적인 대상인 그리스도인들에게 호의를 얻으려 한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그들이 섬기는 알라와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같은 분이라고 거짓말하는 것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알라"라는 표현보다 아예 "하나님"이라는 표현을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것 같다. 이슬람 공식 웹사이트인 『한국 이슬람교 중앙회』 홈페이지에는 매 페이지마다 "나는 하나님 외에 신이 없음을 증언합니다."라는 문구를 새겨 놓았다(www.koreaislam.org). 그리고 그 밑에 교묘하게 "또한 나는 무함마드가 하나님의 사도임을 증언합니다."라고 작은 글씨로 써 놓았다.
물론 알라와 하나님은 같지 않다. 알라는 결코 하나님이 될 수 없다. 하나님(God)이라는 단어가 "신"을 의미하고 알라(Alla)라는 단어가 "신"을 의미한다고 해서, 이 둘이 같은 신이 아닌 것은 자명하다. 알라는 아라비아의 대상들이 섬기던 달의 신에서 유래된 신이다. 이슬람에서는 우상을 금하며 어떤 형상도 거절하지만, 유일하게 허용하는 형상이 바로 초승달이다. 알라는 바로 그 "달 신"이 신학적으로 발전된 것이다. 그는 전능하지도 않으며 전지하지도 무소부재하지도 않다. 그는 카바(Kabah, 메카에 있는 이슬람 신전)에만 거하기 때문에 전 세계 모든 무슬림들은 메카를 향해서 기도해야 하고, 일생에 한 번은 메카를 순례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성도가 어디 있든지 그곳에 계시기 때문에(시 139편) 어느 곳에서나 어디를 보고도 기도할 수 있다.

왜 그들은 "알라"라는 그들 신의 이름이 버젓이 있는데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도둑질해 쓰고 있는가? 그들은 코란을 번역하지 않고 아랍어로 유지한다. 그들 종교와 관련된 각종 용어들도 가능하면 원어 그대로 사람들에게 알린다. 그럼에도 그들의 가장 고귀한 신의 이름을 함부로 번역(?)하는 저의는 무엇인가? 그것도 "하느님"도 아니고 "하나님"으로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인들을 겨냥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로 하여금 "기독교나 이슬람교나 모두 한 하나님을 섬기면서 왜 저렇게 싸우는 거야?"라고 생각하게 하면서 궁극적으로 이슬람교 편을 들고 기독교를 적대시하게 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서는 우리가 섬기는 참 하나님, 즉 온 우주를 창조하시고 역사를 주관하시며 죄인을 구원하시는 참 하나님을 이슬람의 거짓 신과 같게 만듦으로써 하나님을 모독하려는 사탄의 의도가 담겨 있는 것이다.
몇 달 전에 SBS에서 방영한 특집 다큐멘터리 『신의 길, 인간의 길』 역시 바로 이 생각을 주입시키기 위해 제작된 것이었다. 그 프로그램에서 강조한 한 가지는, 결국 기독교와 이슬람교는 다른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슬람교도 하나님을 믿고 아브라함을 선조로 여기며 예수님을 메시야로 믿는데, 단지 무함마드를 선지자로 믿는다는 믿음이 하나 추가되었을 뿐이다." 이런 생각이 주입됨으로써 이슬람교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하자는 것이 우리 나라처럼 1단계에 있는 국가들에서 행해지고 있는 이슬람의 선교 전략인 것이다. 그들의 영향력은 한 방송을 장악할 만큼 컸다.
그들의 이러한 전략에 맞설 수 있는 것은 하나다. 그것은 교회들이 연합해 이슬람교의 확장을 막기 위해 협의체를 구성하는 것도 아니고, 국가에 압력을 넣어 이슬람교를 탄압하는 것도 아니다. 이슬람 세계와 전쟁하는 것도 아니고, 어느 교회처럼 이슬람 국가들에 가서 선교한답시고 복음성가나 부르고 있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그들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여 진리의 지식에 이르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분별력을 가지고, 이슬람이 하는 거짓말을 밝히 드러내 버리는 것이다.
우리 하나님이 알라와 같지 않음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우리 예수 그리스도가 그들이 선지자로 믿는 예수와 같지 않음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그들이 아무리 아브라함과 모세와 선지자들을 들먹거린다 해도, 그것은 그들과 관계없는 인물들을 그들 종교 체계에 이용하기 위해 슬며시 도둑질한 행위임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이슬람이 평화의 종교라고 아무리 말해도, 그들의 경전인 코란 자체에서 폭력과 학살의 종교임을 밝힌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려야 한다(수라 9:5; 47:4 등, 본지 189호 참조).
이슬람은 사탄의 종교이다. 성경적 기독교 신앙 외에 사탄의 종교가 아닌 것이 무엇이겠는가만, 특히 이슬람은 자기 세력만 잡으면 타 종교들을 탄압하고 샤리아(이슬람 율법)에 근거한 이슬람 신정국가를 이루려는 극심한 사탄 종교다.
사탄의 종교는 그 정도가 심할수록 성경의 진리를 흉내낸다. 앞에서 제시한 그들의 슬로건을 보라. "나는 하나님 외에 신이 없음을 증언합니다." 십계명의 제1계명과 얼마나 흡사한가? 사탄은 하나님의 말씀을 교묘히 활용하여 이브를 넘어뜨렸고, 그로 인해 온 인류를 죄 가운데 가두었다(창 3장). 사탄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훔쳐내어 자기 자신에게 적용함으로써 하나님의 자리를 찬탈하려 한다. 아론이 금송아지를 만들었을 때 사람들은 그 송아지에게 이집트에서 이끌고 나오신 하나님의 자리를 주어 버렸다(출 32장). 북왕국의 여로보암도 금송아지를 만들고 동일하게 행했다(왕상 12장). 우상들을 우상들로 섬기는 것도 악한 것이지만, 그 우상들을 하나님의 위치로 끌어올리는 것은 더욱더 가증하다. 이스라엘은 그러한 가증한 우상 숭배를 하나님의 이름으로 행했다.
마귀가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기까지 사람들은 마귀를 친구로 생각한다. 과거 공산주의도 그 잔악성이 드러날 때까지 사람들에게 친구로 여겨졌었다. 이슬람은 지금 세상에서 친구로 대접받는다. 머지않아 기독교 목사들 중에도 이슬람을 친구라 공공연히 말할 사람들이 등장할 것이다. 같은 하나님을 믿는 형제 종교라 말하기도 할 것이다. 그때쯤 되면 우리 나라는 3-4단계쯤으로 발전될 것이고, 곧이어 그들의 정체가 드러날 것이다. 그러나 그때는 이미 늦는다. 기억하라. 이슬람은 단순한 이방 종교 중 하나가 아니다. 그것은 사탄의 종교이다.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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