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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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을 위해 성경을 출판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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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05년 03월호>

이익을 위해 성경을 출판하는 사람들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뿌리라고 말씀하고 있는 디모데전서 6:10 외에도 탐심에 대해 경고하고 있는 성경 구절은 많다. 예수님께서도 하나님과 재물을 동시에 섬길 수 없다고 말씀하셨고(마 6:24), 탐심 때문에 생명의 길을 놓친 젊은이의 이야기도 우리는 알고 있다(마 19:16-22). 이처럼 탐심과 그리스도인의 신앙과는 정반대의 관계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은 재물과 하나님을 나란히 놓는 시대이다. 하나님을 이용하여 돈을 버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위해 일한다고 하는 시대이다. 성경은 이런 자들을 “이익이 경건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라 말씀하고 있는데(딤전 6:5), 이런 자들에 따르면 부유함의 정도가 곧 경건의 척도가 된다. 즉 부자인 사람은 하나님의 복을 받아서 그런 것이고, 가난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복을 받지 못한 것이기 때문에 그 사람 안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소위 은사주의 축복론자들의 교리이기도 한 이러한 관념이 오늘날 수많은 교인들 사이에 팽배해 있다.
문제는 그들이 “하나님을 이용”하여 이익을 챙긴다는 것인데, 그렇게 되면 하나님이 그들 탐욕의 도구가 되는 것이다. 그들은 어떤 방법으로 하나님을 이용해서 돈을 버는가? 여러 방법이 있다. “성령, 성령”을 외치면서 거짓 은사를 자랑하여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방법, “예수 사랑”을 운운하면서 세상과 친하게 지내며 명성을 얻는 방법, 복음 전파라는 미명하에 교인들이 낸 헌금으로 방송국, 신문사 차려서 이익을 얻는 방법, 경배와 찬양이나 CCM류의 음악으로 젊은이들을 현혹하여 끌어들이는 방법, 물질 축복을 강조하며 각종 헌금봉투를 만들어 가난한 교인들의 주머니를 짜내는 방법 등 수많은 방법들이 그것이다. 그러나 가장 악한 방법은 아무래도 하나님의 말씀을 이용하는 방법, 즉 변개된 성경들을 출간하여 돈벌이하는 방법일 것이다.
우리 나라에는 여러 종류의 성경 번역본들이 있고, 또 그에 따른 한영성경, 주석성경 등을 합하면 그 종류는 수십종에 이른다. 누구라도 기독교 서점에 가서 성경 코너를 본다면, 수많은 종류의 성경들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많은 성경들은 무엇을 반영하는 것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독자들의 요구에 따라 진리의 말씀을 여러 각도에서 조명해 주기 위해 이렇게 다양한 성경들이 있는 것인가? 유감스럽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이것들은 모두 성서공회를 비롯한 여러 출판사들의 장삿속을 드러내 보여 주고 있는 것들이다.

변개된 성서들로 이득을 취하는 사람들

일단 대한성서공회부터 보자. 그들은 <한글개역성경> 외에도 많은 성경들을 동시에 내놓고 있다. <공동번역>, <표준새번역>, <개역개정판> 등이 그런 것들인데, 이러한 “상품”들을 내놓는 것은 오직 돈을 위해서일 뿐이다. 그들이 펴낸 여러 성서들을 비교해 본 사람들은 누구라도 알 수 있듯이, 이 성서들은 변개된 원문에서 나온 변개된 성서라는 것만 제외하면 여러 면에서 서로 다르다. 교리적 입장을 달리하는 여러 교단들의 선호도도 다르다. 보수-진보 진영에 따라서도 취사선택하는 성서가 다르다. 결국 성서공회는 서로 다른 여러 사람들의 입장에 맞는 성서들을 다양하게 내놓아야 했다.
만약 그 단체가 하나님 말씀의 절대 진리를 추구한다면 그렇게 다양한 번역본들을 내놓아서는 안 된다. “진리의 말씀은 이것이오.” 하고 하나를 제시해야 한다. 하지만 그들은 여러 번역본들을 내놓으면서, “이 모든 것들이 진리요.”라고 말한다. 하지만 누가 봐도 모든 것들이 진리라고 말하기에는 다른 점들이 너무 많다. 결국 성서공회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그들의 입장에 따라 취사선택할 수 있는 상품들을 다양하게 내놓은 장사꾼이 된 것이다. 최근에는 <개역개정판>에 “침례”라는 용어를 사용함으로써 “침례교용 개역개정판”을 내놓았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침례교인들에게 장사할 수 없으니까, 그들의 구미에 맞는 상품을 개발한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다양한 독자층을 확보한다. 이렇게 장사를 해 놓고, 문서 선교를 하고 있다고 말한다.
어차피 그들은 절대 진리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다. 성경이 하나님의 완전한 영감으로 기록되었다는 것도, 온전하게 보존되었다는 것도 믿지 않는 사람들이다. 따라서 번역에 있어서도, 성경의 기본적인 메시지만 전달되면 되지 굳이 문자적으로 정확하게 번역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있어 서로 다른 여러 개의 성서들을 내놓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안 된다. 우스운 것은 축자영감설을 믿는다고 하는 소위 근본주의자들도 성서공회의 성서들을 본다는 것이다. 그들의 성서들로는 축자영감설을 증명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도 말이다.
이러한 상황들을 염두에 둘 때, 거듭나지 않은 관점으로 보면 “성경 장사”가 가장 잘되는 장사처럼 보일 것이다. 그래서 이에 뒤질세라 많은 출판사들에서도 “성경 장사”에 뛰어들었다. 처음에는 그저 <개역성경>에 여러 가지 형태로 주석을 붙여 출간한 정도였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들 출판사들도 독자적으로 성경을 번역해서 새로운 번역본들을 출간해 낸 것이다. 생각해 보면, 우리 나라의 기독교 인구가 얼마인가? 그 중에서 조금 신실하게 교회 다닌다 하는 사람들은 새로운 성경이 나오면 관심을 갖는다. 그것도 유명한 목사들이 추천하면 성경 하나쯤 더 사는 것은 문제가 안 된다. 이들이 성경을 펴내는 것은 성경이 없는 사람들에게 보급한다는 차원이 아니다. 어차피 성경이 있는 사람들에게 또 하나의 성경을 파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그것을 산다.

1985년에 생명의 말씀사에서 <현대인의성경>을 출간했다(신약은 1977년). 또 그 뒤를 이어 성서교재간행사에서 <현대어성경>을 1991년에 출간했다(신약은 1978년). 이 성경들은 모두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읽기 쉽다는 것에 초점을 두고 번역, 소개되었다. <개역성경>의 그 어려운 한자들과 말도 안되는 이상한 표현들과 비교해 볼 때, 이 얼마나 신선한가? 하지만 쉽게 한답시고 너무 장황하게 설명한 표현들은 오히려 성경으로서의 품위를 잃어버리고 소설 같은 느낌을 주었다. 더욱이 그들이 성경을 펴낸 목적은 “쉽게 읽을 수 있는 성경”을 만든다는 것이지 “옳은 성경”을 만든다는 것이 아니었다.
물론 그들은 “원문에 더 충실한 성경”이라는 말을 빼놓지 않는다. 정말 그 성경들이 원문에 더 충실했다면, <개역성경>을 비롯한 성서공회의 기존 성서들이 원문에 덜 충실했다는 말인데, 그렇다면 기존 성경들이 틀리고 자기들 성경이 옳다는 말이 아닌가? 그렇다면 그들은 자기들 성경을 절대 진리로 여기고 사수할 의지가 있는가? 전혀 그렇지 않다. 만약 그렇다면 그들은 자기들의 그 “쉽게 읽을 수 있는 성경”들 하나에 온 힘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그것이 옳은 것이니까 말이다. 하지만 그들이 해설․주석 성경들을 만들 때는 꼭 <개역성경>을 저본으로 삼는다. 왜 그런가? 그것은 그들의 성경들이 그렇게 옳은 것도 아니요, 깊이있는 성경 연구에 필요한 성경도 아니기 때문이다. 공부할 필요가 없는 성경이라면 왜 만들어내었는가? 말 그대로 상품 하나 더 만들어내 장사하자는 목적이 아닌가?
이와 비슷한 목적으로 최근에 나온 성경들로는 아가페 출판사에서 나온 <쉬운성경, 2001>과 두란노에서 나온 <우리말성경, 2004> 등이 있다. 이것들도 <현대인의성경>이나 <현대어성경>과 마찬가지로 “올바르고,” “절대적인” 성경을 만든다는 목적이 아님은 말할 것도 없다. 오죽하면 이름을 아예 <쉬운성경>이라고 지었겠는가? <우리말성경>은 이에 한 술 더 떠서 남북통일을 염두에 두고 북한에서 사용하고 있는 성경(조선기독교도연맹 간행)의 표현들도 관찰했다고 한다. 물론 이 성경에 북한 말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결국 독자들의 흥미를 끌기 위한 상업적 문구일 뿐이다.
이들도 역시 “원문에 충실”한 더 좋은 성경이라는 말은 빼놓지 않는다. 물론 앞의 두 경우와 마찬가지로 <개역성경>을 저본으로 하는 해설․주석 성경들을 수없이 내놓으면서 말이다. 그렇다면 이들이 사용하는 원문이란 무엇인가? 각 성경들의 서문에 밝힌 바에 따르면, 모두 변개된 카톨릭 원문이다. 수많은 구절들이 삭제되고 변개된 원문, 신약만 해도 13구절이 통째로 없고, 2,000단어 이상이 삭제되어 있는 그 원문이다. 영어 성경들로도 이나 등이 직접적인 참고 성경이 되었다. 그 어떤 성경도 <표준원문>이나 를 저본으로 삼지 않았다. 그 누구도 성서공회의 성서들이나 앞서 나온 성서들의 원문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하지 않았다.
누군가가 성경을 새로 번역한다면, 앞선 성경들이 잘못된 것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왜 잘못되었는지 분명한 판단이 서야 한다. 그렇지 않고 성경을 새로 번역한다면 그것은 또 하나의 상품을 만들어 파는 장삿속 외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앞선 성서들이 왜 잘못되었는지 안다. 그것은 이미 지적했듯이, 그 성서들이 취한 번역 저본들이 변개된 원문들이기 때문이다. 모두가 웨스트코트와 홀트를 시작으로 네슬과 알란드를 거쳐 세계성서공회연합회(UBS)까지 이르는 한 라인을 형성하는 똑같은 원문이다. <킹제임스성경>과 <표준원문>의 권위를 파괴하려는 목적, 성도들의 손에서 “말씀”을 빼앗으려는 목적으로 편수된 이 원문에서 또한 수많은 번역본들이 나왔다. 절대 진리를 파괴하려는 목적으로, 또 그 상품들로 많은 이득을 취하려는 목적으로 말이다. 이런 사람들에 대하여 성경은 일찍이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시킴으로써 이익을 취하는 여러 사람들”이라고 경고하고 있다(고후 2:17).
반면 우리가 <한글킹제임스성경>을 펴내는 것은 올바른 성경, 절대적인 성경을 펴낸다는 목적에서이다. 수많은 성서들 중에 하나 더 펴낸 것이 아니라, 이전 것들은 잘못되었기 때문에, 조금 번역이 부족하기 때문에가 아니라 분명히 변개되었기 때문에 펴낸 것이다. <한글킹제임스성경>이 나오기 이전에 이 땅에는 <표준원문> 혹은 <킹제임스성경>에서 번역되어 나온 성경이 하나도 없었다. 얼마나 많은 학자들이 어떠한 기관에서 펴냈든 그것들은 잘못된 원문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쉽고 어렵고가 문제가 아니라 “옳지 않았다.” 때문에 <한글킹제임스성경>은 출간된 이래 진리를 찾는 성도들에 의해 꾸준하게 보급되고 있다.

영어 성경으로 이득을 취하는 사람들

성경으로 이득을 취하는 방법은 새로운 번역본을 만들어내는 것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 요즘 인기가 있는 대표적인 방법은 “한영대조성경”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것은 성경을 새롭게 번역하는 수고 없이 약간의 판권료를 지급하기만 하면 얼마든지 새로운 상품을 만들어낸다는 장점(?)이 있다. 영어공부를 원하는 수요자가 많기 때문에 이 일은 큰 장사가 된다. 더욱이 영어 성경들은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많으니, 그 중에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것들을 몇 가지 고르기만 하면 얼마든지 상품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대조 성경을 만들 때 주로 사용되고 있는 영어 성경으로는 NIV가 가장 많다. <개역성경>과 NIV를 대조시킨 성경은 대한성서공회, 아가페, 한영성경협회 등 여러 출판사에서 펴내고 있는데, 그만큼 NIV가 인기가 많다는 것을 보여 준다. NIV는 현대 영어로 되어 있고 미국에서 많이 읽히는 성경이라는 이유로 추천되고 있다. 하지만 NIV는 의역성경에다가 교리적으로도 수많은 오류를 담고 있는, 참으로 위험한 성경이다. 이 책의 변개 정도를 다 말할 수는 없지만, NIV 편집위원장의 다음 말로써 이 성경이 얼마나 악한지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NIV]은 오늘날 정통 개신교계에 팽배해 있는 크나큰 오류, 즉 중생이 믿음에 의한 것이고... 거듭나기 위해서는 예수를 구세주로 영접해야 한다는 오류를 지적해 주고 있다... 예수가 하나님이라고 분명하게 말하는 구절은 몇 되지 않는다.”
최근에는 NLT(New Living Translation, 1996)라는 성경도 젊은이들 사이에 많이 선호되고 있는데, 이에 따라 아가페에서는 이라는 것을 만들었다 (물론 한글은 개역성경이다). 이 역시 “쉬운 성경”임을 강조하고 있는데, 그들 말로는 NIV보다 쉽다 하여 많은 독자들을 끌어들이고 있으나, 실제로 영어를 외국어로 사용하는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는 아무 의미없는 말이다. 그들이 이 책을 소개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소책자에서 여러 성경들을 비교해 놓은 내용이 있는데, 그들이 제시한 바 마태복음 4:19을 예를 들면 이와 같다. KJV - “Follow me, and I will make you fishers of men.”(“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들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 NLT - “Come, be my disciples, and I will show you how to fish for people.”(“와서 내 제자들이 되거라. 내가 너희에게 사람 낚는 법을 알려 주리라.”)
여기에서 NLT가 더 쉽다는 말에 누가 동의하겠는가? 이 구절에서 <킹제임스성경>은 전혀 어렵지 않다. 하지만 그들은 <킹제임스성경>을 가장 어려운 성경으로 제시한다. 사실은 그렇지 않음에도 말이다. 그들이 이처럼 <킹제임스성경>을 어려운 성경으로 제시하는 것은 자기들의 “상품”을 팔기 위해 성경의 권위를 깍아내리는 것이며, 이로써 바른 성경을 거절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 누구도 <한글개역성경>과 <킹제임스성경>을 대조해서 대역 성경을 내지 않는다. 이 둘을 대조해 놓게 되면, 쉽고 어렵고를 떠나 서로 너무나 다른 것을 보고, 변개된 성경이 무엇인지, 또 바른 성경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 “없음”이라고 되어 있는 구절들이 모두 살아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개역성경>에서 삭제된 그리스도의 신성, 그분의 보혈, 구속의 진리 등이 분명히 드러난다. 그렇게 되면 지금까지 했던 모든 “책장사”가 완전히 무너져 내리게 된다. 누가 감히 그 일을 하겠는가? 예전에 그런 일이 한 번 있었다. 기독지혜사에서 <톰슨한영대역성경>이라는 이름으로 이 둘을 대조해 놓은 적이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개역성경>의 열악함만 드러내고 말았다.

그들이 정말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 진리인가 아니면 상품인가? 불행히도 그들이 제시하는 것은 오직 상품이었을 뿐이다. 이를 위해서 번역도 새로 해 보고, 영어도 붙여 보고, 심지어 영어공부하도록 단어장까지 만들어 주고, 그림도 집어넣고 하는 것이다. 이 일에 참여하는 사람들 중 진리를 위해 일하는 사람이 누구인가? 새로운 성경이 나올 때마다 유명한 목사들이 거창한 말로 그 성경을 추천하지만, 정말 그들이 강단에서 그 성경을 사용하는지 묻고 싶다. 자기들이 사용하지도 않는 성경을 추천한다면 그 또한 돈벌려고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닌가? 이익을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향하여 성경은 이렇게 경고하고 있다. 『그러한 자들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의 배를 섬기는 것이니 정중한 말과 그럴듯한 언변으로 순진한 사람들의 마음을 미혹하느니라』(롬 16:18).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다. 누군가가 성경에 관한 일을 한다면 그는 진리를 위해 일해야 한다. 변개된 성서들이 만연한 가운데 바른 말씀을 제시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수많은 성서들 중 하나를 아름답게 포장해서 내놓는 것으로 그친다면, 그래서 얻은 이득으로 즐거워한다면, 그는 장사꾼이지 하나님의 일꾼이 아니다.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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