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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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출발한 한국 교회의 변개된 성경과 기준 없는 신학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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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08년 11월호>

병은 대개 여러 가지 증상을 동반한다. 중한 병일수록 증상만 치료하려 하지 말고 그 병의 원인을 밝혀내는 것이 치료책을 찾아내는 확실한 방법이다.
한국 교회가 앓는 문제들은 어디서 기인했는가? 그것은 한국 교회를 구성하는 절대다수의 교인들의 문제일 것이다. 교인들의 문제는 어디서 왔는가? 목회자들에게 나온 것이다. 목회자들의 문제는 어디서 비롯되었는가? 그들을 양산한 신학교들이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모든 질문들의 답은 어디에 있는가?
결국 이런 연속적인 의문은 우리를 다시 믿음의 반석인 성경의 문제로 돌아가게 한다.

한국 교회의 성경의 문제
먼저 한글 성경의 문제를 지적하기 전에 한글 성경이 번역될 당시의 신학적 경향을 보아야겠다. 18,19세기는 독일에서 시작된 합리주의가 영국과 미국의 신학을 물들였던 시기다. 성경에 대한 믿음을 파괴하기 위한 고등비평과 저등비평 곧 원문비평이 시작된 시기였다. 원문비평학 분야에서 그리스바흐(1812) 라흐만(1851), 티쉔돌프(1872), 트레겔레스(1874)는 그들의 불신과 철학을 기준으로 편집된 신약원문들을 유포시켰다. 마침내 1881년 영국의 웨스트코트(Westcott)와 홀트(Hort)1
) 는 그들의 이론에 따라 로마카톨릭의 열등한 필사본들을 근거로 조작된 신약원문을 출간하였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한글 성경 번역의 역사를 간략하게 살펴보자.

<예수셩교젼셔, 1887>
일명 로스역(Ross Version)으로 불린다. 존 로스(John Ross), 존 매킨타이어(John MacIntyre)가 중심이 되어 1877년부터 1892년까지 만주에서 번역하고 출간한 소위 "최초의 한글성경"이다. 순수한 성경이라면 그 기념비적인 의미가 상당했겠지만, 로스역은 모든 화의 시작이었다. 로스와 매킨타이어는 신약 교회의 믿음을 파괴하기 위한 목적으로 고안된 <웨스트코트-홀트 원문, W-H Text>과 <영어개역본, RV, 1884>을 번역의 저본으로 선정했던 것이다.2) 이렇게 존 로스와 매킨타이어의 역본은 향후 120년 이상 한국 교회를 변개된 성경으로 오염시킨 시발점이 되었다.

<셩경젼셔, 1911>
로스역은 번역 자체의 오류들과 의주 방언을 사용하고 한문투의 언어로 기록되었다는 결점이 있었다. 이에 언더우드(Horace G. Underwood)는 그 사용을 중단하고 새로운 번역본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것만이 이유는 아니었다. 로스와 매킨타이어처럼, 언더우드 또한 자신이 "번역 사업을 독점함으로써 자금을 끌어들이고 번역의 명예를 차지하려는 사업주의적인 야망"이 있었다.3) 그리하여 언더우드, 아펜젤러(Henry G. Appenzeller), 스크랜톤(Wm. B. Scranton), 헤론(W. J. Heron) 등이 또 다른 성경을 번역하여 출간한 것이 <셩경젼서>다. 그러나 그들 중 누구도 왜 하나님께서 보존해 주셨으며 신약 교회의 전통인 전통원문을 버리고 배교자들이 편집한 비평원문을 저본으로 삼느냐고 문제를 제기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이번에도 그들의 번역의 저본은 <영어개역본, RV>과 이었다.4)

<셩경개역, 1938>과 <개역한글판성경, 1961>
이미 출간된 <셩경젼셔>를 게일(Gale), 레널즈(Reynolds), 베어드(Baird), 피터즈(Pieters) 등이 주축이 되어 계속해서 개정하였다. 마침내 1937년에 완성하여 <성경개역>이라는 이름으로 출간하였다. <성경개역>의 저본은 와 <영어개역본, RV, 1884>과 <미국표준역본, ASV, 1901>이었고, 특이할 만한 점은 <네슬 14판, 1923>이 저본으로 추가되었다는 것이다.5) 개역자회는 지속적으로 변개에 변개를 더해가는 네슬 15판(1932)과 16판(1935)을 쓸 용의가 있었으나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다. 이로써 순수한 말씀의 씨앗이 떨어져야 할 선교지에 최신의 변개된 성경이 배교의 씨앗이 되어 떨어졌다. 또한 <성경개역>이 나온 이후로도 개정작업은 계속되어 무려 64번의 개정을 통해 오늘날의 <개역한글판성경>의 형태로 자리잡게 되었다.

해외 성서공회들과 세계연합성서공회
이 시점에서 우리는 한글 성경 번역을 지원하고 감독했던 해외 성서공회들에 대해서 살펴보아야 하겠다. 한글 성경 번역에 있어서는 영국성서공회(BFBS)와 스코틀랜드성서공회(NBSS)와 미국성서공회(ABS)가 초기부터 참가했다. 이 단체들은 번역자들인 선교사들과 번역과 출간에 대한 자금을 조달하였고, 저본 선정의 지침을 하달했으며, 번역을 위한 원리를 제시하였다. 세 성서공회 중에서도 BFBS와 ABS의 역할이 활발했다. 이들의 사역에서 다음과 같은 점들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
1. 세 성서공회 모두 신약 교회의 전통원문을 버린 배교한 성경 보급 단체였다.6)
2. BFBS와 ABS는 한글 성경 번역에 변개된 의 사용을 용인했다.
3. 세 성서공회와 이들이 낳은 대한성서공회는 현재 세계연합성서공회(UBS)에 예속되어 있으며, UBS는 로마카톨릭과 연합한 에큐메니칼 성경 변개 단체이다.
4. UBS는 교회통합을 위해 "연합원문, Common Text"과 "연합성경, Common Translation"을 만드는 성서공회들의 연합단체다.
5. 제2차 바티칸회의(1962-1965) 이후의 UBS 산하의 다른 해외성서공회들처럼 대한성서공회도 에큐메니칼 성경들을 만들어낼 수밖에 없는 단체다.7)
6. 따라서 대한성서공회는 바른 원문들을 선정할 수 없으며8) 변개된 원문에서 변개된 성경들과 에큐메니칼 성경들만을 출간할 수밖에 없다.

대한성서공회의 변개된 성경들
영국성서공회의 한국 지부가 결국 현재의 대한성서공회가 되었다. 대한성서공회는 에큐메니칼 단체다. 제2차 바티칸회의 이후 UBS에 속한 해외 성서공회들은 "연합성경들"을 내놓았고, 이에 발맞춰 대한성서공회는 또한 로마카톨릭과 연합하여 외경을 포함한 에큐메니칼 성경 <공동번역성서, 1977>를 내놓았다. 한국 교회의 성경 교체에 실패하자 대한성서공회는 <표준새번역, 1993>, <개역개정판, 1998>, <표준새번역 개정판, 2001>을 시장에 내놓았다. 이 성경들은 변개된 히브리어 원문(BHK, 1937, BHS, 1967,1977)과 세계연합성서공회(UBS)의 1,2,3,4판, 네슬-알란드 25,26,27판 등의 변개된 성경 원문들을 그대로 따랐다. 특히 <개역개정판>은 대한성서공회가 우리 나라의 주요 교단들과 교섭을 벌여 교회 예배용으로 채택되게 만들었으나, 똑같은 변개된 원문에서 다시 번역한 것으로 전혀 향상의 증거가 없다. 이는 대한성서공회가 바른 성경의 보급에는 관심이 없고, 세계연합성서공회의 예속기관으로서, 책장사에 불과함을 보여 준다.

<개역한글판성경>과 <개역개정판>의 참상(慘狀)
대한성서공회 성경들은 원문상의 삭제와 첨가와 변개와 번역상의 오류가 수만 군데에 이른다.
1) 변개된 성경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기 계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보여 주는 가장 거룩한 하나님의 성호인 『나는 곧 나니라.』(I AM THAT I AM)를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고 변개시켰다(출 3:14).
2) 또한 삼위일체 교리를 명확하게 설명하는 성경의 유일한 구절인 요한일서 5:7을 교묘히 삭제했다. 『이는 하늘에서 증거하시는 이가 세 분이시니,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이시요, 이 세 분은 하나이심이라』(요일 5:7).
3) 디모데전서 3:16의 『하나님께서는 육신으로 나타나셨고』를 모든 필사본 증거를 무시하고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로 변개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알지 못하게 하였다(요 3:13).
4)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인을 용서하심을 가장 잘 묘사하는 본문도 비평장치로 묶어서 그 진실성을 의심케 한다(요 7:53-8:11).
5) 극소수의 열등한 필사본 증거를 근거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을 기록한 복음서의 본문을 꺽쇠 괄호로 묶어 그 확실성을 의심케 한다(막 16:9-20).
6) 『그 안에서 우리가 그의 보혈을 통하여 구속, 곧 죄들의 용서함을 받았느니라.』(골 1:14)에서 『그의 보혈을 통하여』를 삭제함으로써 보혈에 의한 구속의 교리를 약화시켰다.
7) 베드로전서 2:2의 『갓난 아기들로서 순수한 말씀의 젖을 사모하라. 이는 너희가 그것으로 인하여 자라게 하려 함이니라.』는 말씀을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고 수정함으로써 행위 구원의 교리를 가르치고 있다.
8) 『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네가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느냐!』를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라고 개악하여 사탄의 타락을 설명하는 구절을 새벽별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것으로 만들었다(사 14:12).

이외에도 성경 교리의 변질된 사례는 비일비재하며, 구절 전체가 삭제된 것만 13구절이며, 신약에서 삭제된 단어수만 2,200개에 이른다. 이 성경들의 부패와 조악함은 결국 성경 독자의 마음에서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의 절대적인 권위에 대한 믿음을 완전히 파괴시킨다. 따라서 신학적 타락과 그에 따른 실제적 타락이 한국 교회에 만연한 것은 당연한 결과다. 『너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 만군의 주 우리 하나님의 말씀을 변질시켰음이라』(렘 23:6).

한국 교회의 기준 없는 신학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바른 성경만이 바른 신학의 근거가 될 수 있다. 그러면 변개된 성경 위에 세워진 한국 신학은 과연 어떻게 되었는가? 1884년 선교 초기 주로 미국에서 온 선교사들은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지고 있었다. 장로교가 표방했던 칼빈주의는 무천년주의라는 전체 신학체계를 왜곡하는 오류(계 20장)와 하나님께서 구원받을 자와 지옥에 갈 자를 예정해 놓으셨다는 치명적인 독소(딤전 2:4)를 가지고 있다. 가장 먼저 체계를 잡은 한국 장로교는 신사 참배와 자유신학 문제와 WCC 가입 문제로 쪼개져 나갔다. 그러나 이러한 명분 이면에는 박형룡, 한경직, 김재준, 한상동 등의 육신적인 동기와 죄들의 문제가 숨은 이유로 자리잡고 있었다.9) 그 이후에도 장로교는 계속 육신적인 이권다툼으로 계속 쪼개져 커다란 4개의 교단으로 분리되었다. 또한 감리교와 성결교도 각각 4개, 성결교가 2개의 교단으로 분리되어 나갔다. 이들은 신학적으로 알미니안주의인데, 이는 구원을 잃어버릴 수도 있으며 행위로 구원을 유지해야 한다는 알미니안주의의 누룩(롬 11:6)을 내포하고 있다. 또한 오순절 교회가 8개의 교단을 이루고 있다. 오순절 교회의 은사주의는 현세적 축복(빌 3:19)과 악령으로 인한 신비적 현상들을 추구한다(살후 2:9). 한국 신학은 각 교파의 오류들과 비성경적인 실행들과 부정들을 바로잡아 줄 신학적 잣대 없이 서로 뒤엉켜 있는 것이다.
더 나아가 하나의 교단신학교 내에서도 "무천년주의"와 "전천년주의"가 함께 가르쳐지며, "칼빈주의"를 표방하는 학교도 칼빈주의 교리들에 대한 확신이 없고, "알미니안주의"자들도 마찬가지다. 서로 다른 노선의 해외 신학교에서 학위를 딴 교수들이 상이한 견해로 신학과 성경을 가르친다. 이런 와중에 자유주의, 해방신학, 민중신학, 진보신학 등이 들어와서 난장판이 되었다. 그들이 외치는 "보수주의," "개혁주의," "복음주의"등은 자위적인 구호일 뿐, 전혀 힘도 생명도 없는 것이다. 자유주의자들이 조작한 원문으로 어떻게 "보수주의"를 고수하고, 오직 성경의 원리로 거행되었던 종교개혁의 원문을 버리고서 어떻게 "개혁주의"를 외치며, 에큐메니칼 운동에 편승하면서 "복음주의자"라고 자랑할 수 있겠는가?
교단 신학교들은 신학생들에게 하나님의 절대적인 진리의 말씀들에 대한 확신을 심어 줄 수 없다. 그들에게 교단 신학교는 졸업 후에 교단 교회들을 알선해 주는 직업훈련소밖에 되지 않는다. 하나님을 온전히 섬겨 보려고 교단 신학교에 입학한 사람이 있었다 할지라도 교단 교회에 배속받아 일하는 동안 그들의 선배들의 습관화된 부정과 타락에 그 또한 병들고, 그 자신도 나중에는 타락의 근원이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 안에는 진리 자체에 대한 뿌리깊은 회의가 자리잡게 되고, 결국 실리만이 곧 먹고 살며 권력을 잡고 쾌락을 누리는 것만이 그들에게 실제적인 신이 되는 것이다. 이런 풍토 속에서 한국 교회의 타락은 필연적인 것이다. 『이는 썩은 열매를 맺는 좋은 나무도 없고 좋은 열매를 맺는 썩은 나무도 없기 때문이라』(눅 6:43).

한국 교회의 치유책은 무엇인가?
한국 교회의 병은 어디서 시작되었는가? 변개된 <개역한글판성경>과 그 후속작들이 그 치명적인 바이러스였던 것이다. 그렇다면 이 변개된 성경들에 대한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첫째는 고의적인 무지와 육신적인 열정으로 변개된 원문을 번역한 선교사들이다. 또한 변개된 원문을 선교사들에게 지정한 배교한 해외 성서공회들이다. 셋째로 <개역한글판성경>과 후속작들을 한국 교회에 계속 팔아먹은 대한성서공회에게 있다. 마지막으로 이 성경들을 용인하면서 교세만을 확장하려 했던 한국 교회의 모든 지도자들과 목회자들에게 책임이 있다. 『너희는 "주의 엄중한 말씀이라."고 다시는 말하지 말라. 각 사람의 말이 자신의 무거운 짐이 되리니 이는 너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 만군의 주 우리 하나님의 말씀을 변질시켰음이라』(렘 23:36).
이제 한국 교회 전체에 전이된 이 병은 어떻게 고칠 수 있는가?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주의 책을 찾아 읽으라.』고 명령하셨다(사 34:16). 하나님의 영감에 따라 거룩한 하나님의 선지자들과 사도들이 기록하고, 순교자들이 생명을 주고 지켰으며, 침례교도들이 널리 보급하였으며, 종교개혁자들이 되찾은 원문에서 번역된 바른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준엄하신 하나님 앞에 그 어떤 교회나 그리스도인이 바로 서기 원한다면 하나님께서 이 민족을 위하여 보존해 주신 바른 성경을 믿고 실행해야 하는 것이다. 총체적으로 타락하고 배교한 한국 교회가 필요로 하는 것은 강력한 진리의 빛과 막강한 능력과 생명이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양날이 있는 어떤 칼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 그리고 관절과 골수를 찔러 가르고 마음의 생각들과 의도들을 판별하느니라』(히 4:12). 이 성경이 바로 <한글킹제임스성경>이다. 이 성경을 들고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이 한국 땅에 나타났으며, 바른 성경과 교리와 신앙의 모범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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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웨스트코트와 홀트는 신학적 자유주의자요, 친카톨릭이었고, "유령연구협회" 회원이었다.
2) 『대한성서공회사 I』, pp.52,54,55.
3) 위의 책, pp.213,218; 『대한성서공회사 II』, pp.67,68.
4) 『대한성서공회사 II』, pp.170,171.
5) <네슬판헬라어원문>의 편집자인 튀빙겐 대학의 교수였던 에버하트 네슬(Eberhard Nestle)과 그의 아들 어윈 네슬(Erwin Nestle)은 진화론자였고 신학적 자유주의자들이었다.
6) 대표적으로 BFBS는 1804년에 성경보급을 위해 창설된 단체였다. 사업 초기부터 유니테리안들과 로마카톨릭교도들을 참여시켰으며, 외경을 성경 번역에 포함시켰고, 1881년에는 변개된 신약원문인 를 수용했고, 1904년에는 <네슬1판>을 출간하고 번역의 저본으로 쓰도록 했다.
7) David Cloud, UNITED BIBLE SOCIETIES AND ROME, 2001, http://www.wayoflife.org/fbns/ubsrome.htm
8) 민영진, 월간 『목회』, 1993, 10월호, pp.95,96,97.
9) 박형룡은 신학교 부지를 위한 "삼천환" 금품수수의 불의를 무마하고 다시 교권을 잡기 위해서 자유신학자 김재준과 싸웠고, 한상동은 잃어버린 자신의 권력을 되찾기 위해 다시 합동에서 분리하여 고신을 부활시켰다(<한국장로교회사>, 양낙흥, pp.575-578, 614-620, 643-664, 생명의 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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