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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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성경적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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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08년 06월호>

다윗의 고백처럼 인간은 죽음과 한 걸음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삼상 20:3). 죽음은 다른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의 문제이다. 물론 다른 사람의 죽음을 통해 자신을 성찰할 수는 있으나, 결국 죽음은 모든 사람에게 찾아오는 인생 최대의 과제이다. 죄인으로 태어난 인간은 스스로 자신의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죄의 삯인 죽음의 문제도 자신의 힘으로는 결코 막거나 피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죄와 죽음의 문제를 허락하신 것은 인간이 하나님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위함이다.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이 죄 가운데 죽기를 원치 않으시며 다 회개하기를 원하신다(벧후 3:9). 죄인의 죽음은 영원히 돌이킬 수 없는 지옥의 형벌로 이어지며,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의 죽음은 영원한 안식과 영광으로 이어진다. 어떤 죽음을 맞이해야 하겠는가?
우리 주변에서 접하게 되는 누군가의 죽음은 우리로 하여금 성경적인 죽음의 의미를 묵상하게 한다. 이번 특집을 통해 그 의미를 고찰함으로써 우리에게 다가오는 죽음이 후회와 슬픔이 아니라 영광스럽고 복된 소망이 되기를 바란다.

1. 죄인의 죽음 / 조승규
2. 그리스도인의 죽음 / 김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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