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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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의 신(新)전략 : “태어난 나라에서 활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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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16년 02월호>

성경은 이 세상의 자녀들이 빛의 자녀들보다 더 영리하다고 말씀한다. 물론 정의와 선행을 위한 두뇌 회전이 아니라 불의를 위해 잔꾀를 부리는 것을 두고 하신 말씀이다. 『이에 그 주인이 그 불의한 청지기가 현명하게 처리하므로 칭찬하였으니 이는 이 세상의 자녀들이 그들 세대에 있어서는 빛의 자녀들보다 더 현명하기 때문이라』(눅 16:8). 이처럼 세상 사람들이 빛의 자녀인 그리스도인들보다 상당히 영악하고, 죄를 짓는 데 담대하며 고단수라는 것은 이미 증명된 사실이다. 오늘날 테러의 방법은 날로 진화 일로에 있는데, 특히 "극단적 테러분자들인 이슬람국가"(IS)가 유럽 내 지지자들에게 시리아로 넘어오지 말고 모국에 숨어 테러를 준비하라고 지시하며 활동 전략을 수정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와 사람들을 더욱더 공포로 몰아넣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IS 지도부는 최근 영국 내 지하디스트들(지하드, 곧 성전을 수행하는 사람들)에게 싸움에 가담하기 위해 IS의 근거지가 있는 시리아에 입국하지 말고 모국에서 테러 신호를 기다리라고 지시했다. IS는 인터넷상으로 식별이 불가능한 암호 메시지를 영국의 급진화된 개인들에게 전달하면서 영국에서 테러 공격을 감행할 것을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같은 방식으로 지난 13일 파리 연쇄 테러를 며칠 앞두고 영국의 지지자들에게 파리 테러 계획을 미리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영국 내 지하디스트들에게 보유 중인 무기의 종류나 탄약의 양을 보고하라고 지시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지속해서 온라인 연락을 주고받아야 한다고 종용하며 언제 어디서 테러를 벌일지에 관한 지시를 기다리라고 강조했다. IS는 이를 통해 보안당국의 추적을 피하는 방법과 젊은 층을 새 대원으로 끌어들일 전략을 공유 중이다. 무슬림이 아닌 불신자만을 공격 타깃으로 삼아야 한다는 주의점도 서방 지지자들에게 전했다... 데이비드 캐머런(David Cameron) 영국 총리는 앞서 "IS의 위협이 진화하고 있다는 점이 분명해 보인다."며 "파리 테러는 IS의 계획과 협력 방식이 새로운 수준으로 올라섰고 대량 학살에 대한 야망이 훨씬 커졌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처럼 그들의 전술이 날로 진화하는 과정에서 나온 더욱더 효과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은 사탄의 지혜에서 비롯된 것임이 틀림없다. 각국에서 자생한 IS 가담자들로 그들의 테러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이슬람 세력은 내부에 있으나 외부에 있으나 한 국가의 운영과 존립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 매우 사악한 집단이다.

IS는 근본적으로 이슬람 세력이다. 그들의 파리 테러의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이슬람 테러범들이 서아프리카 말리의 수도에 있는 한 고급 호텔을 습격하여 당시 에어프랑스 항공사 직원들을 살해하고자 호텔 내부를 수색하고 많은 사람들을 인질로 잡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일이 발생했다. 1960년 프랑스에서 독립한 말리는 이후 종족 간 분열이 깊어지면서 2012년 투아레그족의 반란에 이어 군사 쿠데타에 따른 정권 붕괴, 이슬람 반군의 북부 지방 점령, 프랑스의 군사 개입 등으로 극심한 내분을 겪어 왔다고 한다. 이처럼 이슬람 세력이 있는 곳에는 그 어디든지 테러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스스로 평화의 종교라고 항변하며 사람들을 기만하고 있다.

모슬렘들은 그들의 사악함을 감추기 위해 소위 "프리허그"(free hug)라는 가증스러운 기만술을 펼친다. 이슬람에 대해 무지한 사람들의 감성을 이용하는 사탄의 프리허그 전술은 모슬렘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꾸겠다고 길거리로 나선 한 청년으로부터 시작되었다(2001년). 모슬렘을 혐오하는 이들의 마음을 돌려놓기 위해 시작된 이 감성주의적인 기만술은 오늘날 세계 도처에서 사용된다.

이슬람 세력이 외부에 있든 내부에 있든 국가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한국의 현실을 통해서도 확인된다. 한국의 저출산과 3D 업종 기피, 고령화 현상 등으로 이슬람 이주노동자들이 대거 몰려들었는데, 이는 갈수록 인구가 줄어들어 노동력이 부족해지는 현실에 국제적인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된 자구책 때문이다. 이렇게 국내 노동력 충당을 위해 전체 인구의 약 14%(643만 명)에 해당하는 외국인 인구를 수입해야 하는 현실의 틈을 비집고서, 이슬람 세력은 물밀듯이 밀고 들어와 둥지를 틀고 있다.

그러다 보니 그들의 혼인 문제가 주요 쟁점이 되고 있다. 많은 한국 여성들이 이슬람 이주노동자들과 혼인하여 살고 있는데, 그들 중 다수가 한순간의 어리석은 판단으로 평생을 후회하며 살아가야 하는 입장에 놓여 있다. 모슬렘들과 결혼한 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생활, 즉 그들의 말대로 생지옥과 같은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한국에서 모슬렘과 결혼한 후 개종을 강요당하는 한국 여성의 피해 사례가 늘고 있는데, 특히 한 여성은 출산 후 코란을 공부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언어적 폭력과 신체적 폭력은 물론, 아이에게 못이 들어 있는 연장통을 던지고 아이를 옥상에서 떨어뜨리겠다고 위협하는 등 상상을 초월하는 폭력을 견디다 못해 도주하는 일까지 벌어졌다고 한다. 한국 국적 취득이 꿈인 이슬람 이주노동자들은 목적을 달성하면 어김없이 자기 방식대로 여성을 길들이려고 갖은 방법을 동원해서 괴롭힌다. 결국 대부분의 여성이 견디다 못해 이혼하지만, 그 후에도 숨어 지내야 하는 여성들이 대단히 많다고 한다. 남성우월주의가 극단적인 이슬람에는 여성을 심히 열등하게 여기는 문화가 있어서 그들과 결혼한 한국 여성들이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이슬람이라는 종교의 본질을 모르거나 그들에 대해 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현재 확산되고 있는 "이슬람 포비아"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그들은 IS의 파리 테러 이후 이슬람 인구에 대한 막연한 증오심과 편견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며 입을 모아 혀를 차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프랑스 파리 테러와 말리 테러 이후 인터넷을 뒤덮은 댓글들로 비난이 가해지는 가운데, 대한민국 내의 이슬람 여성들은 주위 사람들이 "히잡"(hijab)을 쓴 자신들을 빤히 쳐다보며 수군거리고, 또 손가락질하기도 한다면서, 이슬람 출신 노동자들의 한국 생활이 너무 힘들다고 털어놓았다고 한다. 자신들의 종교를 평화적인 종교라고 주장하는 이슬람은 자신들 역시 극단주의적인 테러의 피해자라고 우기는 것이다.

한국 내 이슬람 인구는 13만 5천 명이라고 한다. 이들은 테러가 터질 때마다 마음이 조마조마하는데, 이는 그들을 테러리스트로 바라보는 시선 때문이다. 그들은 약자 흉내를 내며 부당하게 박해받는다고 주장하지만, 그들이 태어나고 자란 이슬람 국가들에서는 모슬렘이 아닌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자신들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필자 역시 이슬람 국가에서 생활을 해 본 경험이 있기에 그들의 "제왕적 권력"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한편 북한은 "파리 테러"와 관련해 로랑 파비우스 프랑스 외무장관에게 위문 전문을 보내어 "온갖 형태의 테러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강조한 바 있다. 말리에서 일어난 테러와 관련해서도 위문 전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는데, "온갖 형태의 테러를 반대하는 북한의 원칙적 입장을 재확언하며 나라의 평화와 안전, 사회·정치적 안정과 단합을 이룩하기 위한 말리 정부와 인민의 노력에 굳은 연대를 보냈다."고 한다.

참으로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식이다. 지금까지 자신의 동족인 남한을 향해 일으킨 수많은 반인륜적인 테러와 군사 공격을 생각할 때, 그들의 말들은 가증스런 괴변들일 뿐이다. 이처럼 위선을 부리는 북한이나 약자 흉내를 내는 이슬람 세력이나 모두가 한통속임은 분명하다. 그리스도인들은 양의 탈을 쓴 사악한 마귀의 집단들의 계략에 속아 그들을 동정하는 일이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된다. 그들은 내부, 외부 어디에 있든지 성도들의 원수이며, 특히 북한은 자유 대한민국의 주적(主敵)이기 때문이다.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약 1:16).

모슬렘들이 추종하는 마호메트는 문맹자이며 발작을 일으키고 음행하는 살인자였을 뿐만 아니라, 악질적인 거짓말쟁이였다. 원수들에게 복수해야 한다고 믿었던 군사적 독재자였으며, 날개가 600개 달린 천사가 자기에게 "달 신"(moon god)에 대해 말한 것을 믿지 않는 자는 누구든지 즉시 원수로 여기고 살해했다.

따라서 마호메트를 따르는 모든 모슬렘들은 자기들이 믿는 바를 믿지 않는 다른 사람들을 죽이는 마귀의 집단임을 명심해야 한다.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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