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이송오 목사 설교 분류

주님의 거처 (역대기하 6: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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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16년 01월호>

역대기하 6:16-21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성경과 현실을 분리시키고 살기에 믿음이 없어도 하나님을 섬길 수 있고 또 기쁘시게 할 수 있는 것으로 오해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성경이 주는 권면을 따라 살지 않고 자기의 주관대로 살고 있습니다. 생활에 해결하기 어려운 난제가 생기면 진지하게 기도할 생각을 하게 되고 그 때서야 성경을 찾기도 하는데, 어디를 찾아야 해답을 얻을지 모르기에 잠언을 뒤적거리다가 자신의 처지와 비슷한 구절이 나오면 그 구절을 붙들고 마치 점괘인 양 여기기도 합니다.

성경은 유일하게 살아 있는 책입니다(히 4:12). 이 성경을 기록하신 분도 현재 살아 계시어 그분의 말씀을 생명의 양식으로 삼는 성도들에게 때에 따라 역사하셨습니다. 구약 시대 이스라엘의 왕들은 전장에 나갈 때면 에봇을 가지고 다녔습니다.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면 제사장이나 선지자들이 에봇에다 물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왕은 주님께 직접 물었습니다. 그 말씀대로 따라 행하면 그 전쟁에서 승리했습니다.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물어봅니까? 우리 각자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께 기도로 여쭤봅니다. 기도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특권 중 하나입니다. 이 세상에서 누가 부럽습니까? 하나님의 자녀 외에 누구에게 이런 특권을 주셨습니까? 우리는 위로부터 오는 지혜로 교회를 운영합니다.

19대 국회의 업무추진 현황을 보면, 의원 입법 가결 11.5%, 151일 연속 법안 처리 0건, 9월 30일 기준 의원직 상실자 21명(통진당 해산 포함) 등 비참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들은 물을 곳이 없다 보니 많은 특권을 향유하면서도 실적은 "F" 학점에 불과합니다. 인간은 어떤 수단으로든 하나님을 사람이 손으로 지은 건물 안에 가둘 수 없습니다. 믿음이 없을수록, 성경에 무지할수록 인간은 인간이 지은 건물 안에 하나님이 계신 줄로 압니다. 『세상과 그 안에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은 하늘과 땅의 주시니 그분은 사람의 손으로 만든 성전들에는 계시지 아니하시며 또한 무슨 필요한 것이 있는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아야 되는 것도 아니시니 이는 그분이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주심이라』(행 17:24,25). 하나님께서는 우상이 아니시기에 사람들이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본문은 솔로몬이 최초로 성전을 지어 놓고 헌당하는 모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때 성전 건축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셨던 것입니다. 거듭남을 몰랐던 그 세대에 백성의 마음을 성전에다 집중시키려는 하나님의 의도였습니다. 신약의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피로 죄를 씻고 영이 거듭났기에 고린도후서 4:18 말씀대로 우리가 바라보는 것은 보이는 것들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들입니다. 이는 보이는 것들은 잠깐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들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믿고 섬기는 하나님은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만의 하나님이 아니시고 영원히 사십니다. 『이제 믿음은 바라는 것들에 대한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증거니』(히 11:1). 구약의 이스라엘과 다릅니다. 그들은 믿음이 없어도 율법을 듣고 행하면 됐습니다. 그들은 제사와 절기와 안식일을 지키면 됐습니다. 그것이 율법입니다. 그들은 개인 소유의 성경이 없었습니다. 신약성경이 있을 리 만무했습니다. 그들의 종교는 형식적이었고 우리의 신앙은 말씀을 믿는 믿음 그 자체입니다. 십자가 이후로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성전은 건물이 아니라 성도들의 몸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공부하나 저들은 제사장, 율법사, 서기관들, 선지자들만 성경을 부분적으로 공부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어디에 계신가?

I. 솔로몬은 꿈에 보았던 하나님께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을 지켜 주시라고 말했습니다(16,17절).

솔로몬은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 몰랐습니다. 피조물에게는 하나님께 "이렇게 저렇게 약속하셨으니 반드시 지키셔야 한다."고 다그칠 그러한 권한이 없습니다. 이것은 매우 불손하고 어리석은 짓입니다. 왕이 아니라 제사장이나 선지자라도 그런 무례한 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피조물인 인간들에게 빚진 것이 있습니까? 창조주께서는 피조물에게 빚진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들 가운데 하나님으로부터 받아야 하는 빚이 있는가 보십시오. 전혀 없습니다. 그 분의 돌보심과 은총 가운데서 기도로 교제하며, 우리가 받아야 할 것보다 몇 백 배, 몇 천 배 이상 받았습니다. 주님께서 제게 베풀어 주신 모든 것들을 살펴만 봐도 그렇습니다. 하루에 10시간 이상을 집중적으로 주님을 섬겼다 해도 내게 주신 구원과 영생의 복들에 대해 어떻게 변제할 수 있겠습니까? 인간은 창조주에게 영원한 빚쟁이임을 알고 살아야 합니다. 첫째 계명 하나 제대로 지킨 성도가 있는가 보십시오. 자신의 우선순위에서 주님은 몇 번째입니까? <영광을 주께> 46장 『나의 기쁨 나의 생명이 되신 주』의 가사에는 "늘 아쉬운 마음뿐일세"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하늘 처소에 계십니다. 새가 날아다니고, 구름이 떠 있는 하늘, 즉 우리가 육안으로 볼 수 있는 하늘이 첫째 하늘입니다. 둘째 하늘은 우주입니다. 지구의 대기권 끝에서 시작해서 바깥 우주로 이어지는데, 이 둘째 하늘에는 각종 별자리, 각종 행성들과 은하계들이 있어 이것을 군상, 즉 the host of heaven이라 합니다. 셋째 하늘에는 천사들(하늘의 군대, 별들, 영들, 사람으로 보이는 천사들, 하나님의 아들들도 천사들, 욥 38:7)과 입양된 하나님의 아들들(롬 8:14,15), 피조된 하나님의 아들들(욥 1:6), 그룹들, 스랍들, 스물네 장로들, 파수꾼들, 마귀의 더러운 영들(엡 6:12)까지도 그곳에 있습니다. 마귀는 사람이나 짐승의 몸에 거처를 정해서 쉬려고 합니다. 또 동물이나 사람의 사체에 친밀감을 가지려 합니다. 살인, 토막살인, 자살 성향, 미친 짓, 정신병적 자해, 벌거벗음, 거짓말, 보이스 피싱, 강도, 음란한 짓을 행합니다. 이 세상은 그런 자들로 넘쳐납니다. 모두 마귀의 종들입니다.

이 나라 국회의원들은 그들이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모르고 국회의원의 특권만 누리려고 합니다. 해야 할 일은 안 하고 하지 말아야 할 일만 합니다. 법 제정 시기를 놓치게 되면 국가는 엄청난 손실을 봐야 하는데 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진 의원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경제활성화 법안이 문턱을 넘지 못한 채 몇 년째 낮잠을 자고 있습니다. 테러에 대한 관련법이 14년째 잠을 자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이 땅의 정치는 좌경화로 치닫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일이 북쪽의 비위를 맞추는 듯이 보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지혜도 지식도 없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존재와 그분이 지옥과 사망의 열쇠를 가졌다는 사실도 모릅니다. 영이 죽어 있는 자들, 혼이 마귀에게 점유당한 자들은 영적 장애인들입니다. 그들의 끝은 멸망입니다(살후 1:8,9).

우리 하나님은 어디에 계신가?

II. 한때 주님은 성막과 성전에 계셨습니다(18절).

하나님께서 태초에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을 때 그 창조의 경이를 노래했던 하나님의 아들들이 있었는데(욥 38:7), 그들의 일부는 루시퍼가 반역했을 때 그 반역에 가담함으로 인해 타락한 천사들이 되었습니다. 베드로후서 2:4과 유다서 1:6에서는 그들이 처음 처소를 지키지 않고 그곳에서 떠났던 죄로 인해 영원한 사슬에 묶여 큰 날의 심판 때까지 흑암(타타루스) 속에 가두어 두셨다고 기록하셨습니다. 성경을 모르게 되면 진짜 무지한 자로 살게 됩니다. 첫 번째 창조는 그렇게 해서 심판을 받았습니다. 『땅은 형체가 없고 공허하며 어두움이 깊음의 표면에 있으며 하나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에서 거니시더라』(창 1:2).

그 후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이브를 지으시어 에덴의 동산에 두셨는데 그때가 B.C. 4004년이었습니다. 첫 번째 창조로부터 두 번째 창조 까지 얼마나 걸렸는지는 밝혀 주지 않으셨습니다. 세상에서 잘났다는 사람들 중에서 그때를 아는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천진난만했던 아담과 이브가 교활한 마귀에게 속아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한 죄로 인해 죄가 인간에게 들어왔고, 그 죄로 인해 사망이 인간에게 전달되었던 것입니다(롬 5:12).

아담이 930년을 살다가 죽고, 487년 후에 노아가 홍수로 심판을 받았지만 방주를 만들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함으로써 그의 가족 8명만 구원을 받았습니다. 노아와 아브라함의 차이는 436년이었습니다. 동양인은 셈의 후손들입니다. 아브라함이 175년을 살고 죽은 후 모세가 이집트에서 태어나 살았는데 331년이 지난 후였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명을 받아 430년간 이집트에서 종살이했던 이스라엘을 데리고 나와서 광야에서 40년을 보냈는데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성막을 지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믿음이 없는 이스라엘 백성들로 눈에 보이는 성막을 보게 하여 하나님이 거하시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출애굽기 25:9에서 모세에게 성막을 지으라고 자세한 설계 사양을 주셨는데, 그때가 B.C. 1491년이었습니다. 이 성막은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처소의 모형이었습니다(히 9:23,24). 그 성막은 분명히 하나님의 처소였습니다. 지성소에는 언약궤가 있었고, 그 위에 자비석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보좌였습니다. 대제사장으로 임명된 자라 할지라도 자신의 죄를 짐승의 피로 속죄 받지 못했다면, 1년에 한 번 이스라엘 백성의 죄들을 덮어 주는 속죄일에 지성소에 들어갔을 때 그는 그 자리에서 죽어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 있는 그를 죽이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지성소에 하나님께서 임재하신 보좌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누구라도 하나님의 규례대로 행하지 않으면 죽이셨습니다. 그들은 광야의 성막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알았으나 40년이 지난 후 카나안 땅에 들어와서도 그들의 불순종은 계속되었습니다.

그때로부터 490년이 경과한 후에 주님께서는 다윗의 아들 솔로몬에게 모리야 산에다 성전을 지으라는 사양을 주셨습니다. 『내 아버지 다윗의 마음속에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한 전을 건축하려는 것이 있었노라』(대하 6:7). "주 하나님의 이름을 위한 전"은 "주의 전"(the house of the LORD)으로 불립니다. 신약 시대에 하나님의 전은 그리스도인의 몸입니다. 『그러나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네가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가를 알게 하려는 것이라.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전이니라』(딤전 3:15). "이 집은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전이니라." 지금 구원받은 성도의 몸 안에 주님께서 거처를 정하고 계십니다. 여러 성도들은 그런 존재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어디에 계신가?

III. 거듭난 성도의 몸 안에 거하십니다(19-21절).

광야에서 성막을 짓게 하신 목적은 무엇이며, 이스라엘 백성이 카나안 땅에 정착한 후 480년이 지났을 때 다윗의 아들 솔로몬을 시켜 성전을 짓게 하신 목적은 무엇이었습니까? "살아 계신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시기 위해서였습니다. 쉐키나(Shekinah), 즉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 찼었습니다. 구름으로 가득 찬 성전에서 주님은 자신을 제시하셨습니다(대하 6:1-7).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자신을 제시하신 것입니다. 십자가 이후 교회 시대에 그렇게 엄격하신 하나님께서 거듭난 성도 안에 거처를 정하셨다는 사실을 어떻게 설명하고 묘사할 수 있겠습니까? 과학과 학문이 이 점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이 진리는 오직 성경에만 기록되어 있고 거듭난 성도들에게만 계시해 주십니다. 이것은 신비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더 이상 나그네도 타국인도 아니요, 오히려 성도들과 같은 시민이며 하나님의 가족이니라.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기초 위에 세워졌으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귀중한 모퉁잇돌이 되셨고 그분 안에서 건물 전체가 함께 알맞게 맞추어져 주 안에서 거룩한 성전으로 자라 가며 또한 그분 안에서 너희도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의 거처로 함께 지어져 가고 있는 것이니라』(엡 2:19-22). 고린도 교인들은 자기 몸이 성전인 것을 몰랐습니다. 한국 교단 교회 교인들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고전 3:16; 6:19,20).

지금은 구원받은 성도의 몸 안에 성령님이 거하십니다. 구약의 성막과 성전은 할례받은 유대인들에게 하나님의 거처를 보여 주셨습니다(유대교). 십자가 후에 주님께서는 믿는 성도들을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믿고 영접하면 즉시 성전이 되게 하셨습니다. 주님은 성도의 몸 안에 들어가시고 그 성도는 주님의 몸 안에 들어가서 유기체로 성장하게 됩니다(엡 2:19-22).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을 통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공동 상속자가 되고 한 몸이 되며 그의 약속에 동참자가 된다는 것이니라』(엡 3:6).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면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성별해야 합니다. 성별하지 않았으면 주님의 명령을 거역하는 것입니다(롬 16:17,18, 딤전 6:3-5).

왜 우리는 솔로몬의 성전을 알아야 합니까? 인류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운영방침은 매 세대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상고하라. 이는 너희가 성경에 영생이 있다고 생각함이니, 그 성경은 나에 관하여 증거하고 있음이라』(요 5:39). 이후에 하실 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성도들 안에만 거하지 않으시고 곧 이 땅에 거처를 정하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지상에 거처를 정하시면 다시는 하늘로 돌아가지 않으십니다. 그 대신 주님께서는 주님의 영을 소유한 성도들을 백성으로 삼으시어 천년왕국에서 1천 년을 사신 후 새 예루살렘인 성도의 영원한 처소에서 영원히 사시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이제 조금 후면 주님은 공중에 오시어 성전 된 성도들을 셋째 하늘로 끌어 올리실 것이며, 그곳에서 그리스도의 심판석과 어린양의 혼인식을 치른 뒤에 땅에 내려와 피로연을 갖게 됩니다. 우리는 남녀 구분 없이 신랑이신 주님의 신부가 됩니다. 이 특권을 가진 신부는 순결한 처녀여야 합니다(고후 11:2).

주님께서는 이 지구를 최초의 창조 때처럼 회복하시어, 처음 에덴 같은 기후, 자연, 식물, 동물 등을 주시어 풍요를 누리게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전쟁, 질병, 눈물, 노쇠, 죽음, 갈등이 없습니다. 『이는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서, 우리를 가르치시되, 불경건과 세상 정욕들을 거부하고, 우리로 신중하며, 의롭고 경건하게 이 현 세상을 살아가게 하시며, 그 복된 소망, 곧 위대한 하나님이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음이니, 그가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은 우리를 모든 죄악에서 구속하시고 자신을 위해 정결케 하사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독특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이런 것들을 말하고 권면하며 모든 권위를 가지고 책망하여 아무도 너를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라』(딛 2:11-15).

이렇게 믿는 것이 성도의 믿음입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 성도의 삶입니다. 이렇게 가르치는 것이 하나님의 교회가 할 일입니다. 주님의 약속을 꼭 붙들어야 합니다. 성도 자신의 몸이 하나님의 성전임을 잊지 마십시오! 믿음의 생활을 하는 동안 받는 모든 질시와 비애를 이겨 내고 승리하는 성도의 생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알아야 합니다. BB

여기에 실린 "이달의 설교"는 요약된 것입니다. 이 설교를 비롯한 이송오 목사의 매 주일 설교를 성경침례교회 홈페이지(www.kjv1611.or.kr)에서 직접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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