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이송오 목사 설교 분류

행동하는 믿음 [야고보서 2:14-20]

컨텐츠 정보

본문

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09년 10월호>

그리스도인과 교인을 구분할 수 있는 것은 믿음뿐입니다. 믿음은 거듭난 사람 안에 내재하여 밖으로 드러나는 행위인데, 이것을 그리스도의 향기라고 부릅니다. 허물과 죄들로 죽어 있었던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받았습니다(엡 2:8,9). 이것은 단순한 마음의 결심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삼 일 만에 부활하셨다는 성경적 사실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세주로 영접함으로써 이룩된 일입니다. 로마서 10:13에서는 이 마음의 결단을 더 단순하게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누구나 구원받는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복음은 이처럼 단순하고 순수합니다. 성경을 기록된 대로 믿을 수 있는 믿음이 생겼기에 그 믿음으로 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고후 5:7).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나니』(히 11:6), 『믿음으로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롬 14:23).
구원받지 않은 사람 안에는 이런 믿음이 없습니다. 믿음이 없으면서 행위로 믿음을 가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이 바로 “교인들”입니다. 그리스도의 교회, 몰몬교, 안식교, 여호와의 증인들, 은사주의자들, 로마카톨릭, 루터란 교회,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남침례교 할 것 없이 구원받지 않은 교인들이나 거짓되이 구원받은 자들은 하나같이 그들의 행위로 믿음을 가장하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수 없는 사람이 무슨 수로 믿음의 향기를 발산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스도인들은 다른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생명의 향기를 발산하게 되지만, 구원받지 않은 교인들에게는 사망의 향기일 뿐입니다(고후 2:14-16).
실제로 구원받지 않고 교회에 다니는 교인들은 믿음이 없기 때문에 “자기들의 지식 가운데” 하나님을 모실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하는 행위는 선, 악을 불문하고 죄로 이어지게 됩니다(롬 1:28-32). 로마서 1:32은 그런 자들을 교회, 즉 그리스도인들이 용납하거나 수용해서는 안 되는데도 그런 무리들을 모아 교회를 하고 있는 자들이 많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런 자들이 교회를 하면서 복음이나 선교 그 자체를 망가뜨리고 있는 것입니다. 교인들은 물론이요 그리스도인들 중에도 믿음이 아닌 것을 믿음으로 여기고 생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것을 가짜 믿음이라 하는데, 가짜 믿음은 아무것도 이룩할 수 없고, 인정받을 수도 없으며 죽으면 지옥으로 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세 가지 믿음의 유형을 보라
Ⅰ. 죽은 믿음(14-17절)
사람이 구원을 받으려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릅니다(롬 10:10). 다 같은 복음을 들었는데 어떤 사람은 마음으로 믿어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나는 반면, 어떤 사람은 머리로 믿거나 기분으로 믿어 영이 거듭날 수 없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3:5-9에서 하나님께서는 복음을 전하는 일과 복음을 받아들이는 관계를 가장 아름답게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기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에게 말하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신으로 난 것은 육이요, 또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라. 내가 너에게 ‘너희는 거듭나야만 한다.’고 말한 것을 이상히 여기지 말라. 바람이 임의로 불어서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듯이 성령으로 난 사람은 모두 그와 같으니라.”고 하시니라. 니코데모가 대답하여 주께 말씀드리기를 “어떻게 이런 일들이 있을 수 있나이까?”라고 하니』
복음을 믿고 혼이 구원받았으면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나서 말씀과 기도로 성장하여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수 있게 하시려고, 또 열매 맺는 삶을 살게 하시려고, 성경을 읽고 공부하고 실행하게 하셨습니다.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바와 같이 과연 너희가 그에게서 듣고 또 그에 의해 배웠을진대 이전 행실에 관해서는 기만의 욕망에 따라 썩어진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너희 생각의 영 안에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참된 거룩함 안에서 창조된 새 사람을 입으라. 그러므로 거짓을 버리고 각자 자기의 이웃과 더불어 진리를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이기 때문이라』(엡 4:21-25). 특히 에베소서 4:13에서는 『온전한 사람이 되어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르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면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여 진리의 지식을 아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구원받지 않고 교회에 다녔다면 가짜 믿음으로 속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세우시지 않은 교회에 다닌 자들이 가장 크게 손해를 보게 되는데, 그들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목사들을 믿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가짜”에 대해 다음과 같이 경고하십니다. 『나에게 ‘주여, 주여.’ 하고 부르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라야 되느니라. 그 날에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예언하지 아니하였으며, 주의 이름으로 마귀들을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며, 또 주의 이름으로 많은 경이로운 일들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라고 말하리니, 그때 내가 그들에게 분명히 말하되 ‘나는 너희를 전혀 알지 못하니, 너희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고 하리라』(마 7:21-23). 그들은 이러한 성경 구절들로 설교할 수 없습니다.
가짜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 죽은 믿음으로는 산 자들을 죄악에서 끌어내어 영원히 살게 할 수 없습니다. 자기도 거듭나지 못했으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구원받게 했다고 자랑합니다. 복음을 믿지도 않는 자들이 자기도 거듭난 것처럼 행세하기 위해 구령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구원만 받고 내버려진 사람들이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사는 것입니까? 말씀으로 양육받지 못하면 돌짝밭에 떨어진 씨앗같이 되어 말라 버리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것은 새로운 인생 역정이 시작되는 삶입니다. 구원받은 사람의 생은 전에는 마귀의 자녀로 살았지만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삶입니다. 구원받은 삶은 이 새 사람의 삶의 완성이 아니고, 이제 시작하는 삶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음은 구원받을 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삶의 전 과정에 필요한 것입니다. 이런 믿음이 바로 행동하는 믿음입니다. 믿음은 항상 역동해야 합니다.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갈 5:6), 말이나 혀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과 진리로 하는 믿음(요일 3:18), 행함이 없으면 믿음만으로는 죽은 것이라(약 2:17)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믿음은 행함을 통해 열매와 향기를 냅니다.

세 가지 믿음의 유형을 보라
Ⅱ. 마귀의 믿음(19절)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부를 때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고 부릅니다. 이 말이 무슨 뜻입니까? 세상을 세계(世界)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누가복음 16장에서 지하세계를 배웠습니다. 아브라함의 품이라고 불리는 낙원과 지옥, 둘 사이에는 커다란 구렁(만, 灣, gulf)이 있습니다. 하늘은 어떻습니까? 세 부분으로 나뉘는데 첫째 하늘은 새와 구름이 떠 있는 창공이고, 둘째 하늘은 태양계와 은하계가 있는 곳입니다. 그 위에는 큰 물층이 있는데, 이 물층은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을 합친 것보다 40억 배 이상의 많은 물이 있습니다. 이 물층 위에는 셋째 하늘이 있는데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영계입니다. 세계가 있고, 지하세계가 있고, 영계가 있는데 이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분이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이신 분이십니다.
성경이 없었다면, 그 기록을 믿지 않았다면 우리는 진화론자, 구원받지 않은 과학자들, NASA(미 항공우주국)에서 일하는 기술자들처럼 둘째 하늘에서 맴도는 컬럼비아호, 디스커버리호, 아틀란티스호 등의 활동을 찬양하고 경이롭게 여기고 있을 것입니다. 그것들이 경이로운 일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그 일들이 누구를 살려냈습니까? 그들이 한 일을 믿으면 죽은 사람이 살아나고 죄가 용서되며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됩니까? 그런 것은 성경적으로 볼 때, 하나님께 도전하는 또 다른 바벨탑에 불과합니다. 우리 주님은 지상세계, 지하세계, 천상의 세계를 모두 관장하시기에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십니다. 하나님의 피조물인 인간의 지, 정, 의, 즉 혼을 놓고 벌이는 싸움이 영적 전쟁입니다. 아담의 범죄로 인해 인간은 타락한 성품, 죄성을 지니고 태어납니다. 마귀의 자식들인 것입니다. 이 사람이 태어나서 멋대로 살다가 죽게 되는데, 죽으면 지옥으로 떨어져 영원히 고통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인간을 불쌍히 여기시어 구원 계획을 마련하신 것이 바로 갈보리의 십자가입니다. 어떤 죄인도 그리스도의 피로 죄사함받으면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됩니다(요 3:16). 『허물과 죄들 가운데서 죽었던 너희를 그가 살리셨으니...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로부터 분리되어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에 속하지 않는 타국인이요, 약속의 언약들로부터는 생소한 사람이었으며 소망도 없고 세상에서 하나님도 없었느니라. 그러나 한때 멀리 있었던 너희가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엡 2:1,12,13).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옮겨오는 일은 제국의 군대로도 불가능합니다. UN이나 바티칸, 국력, 돈이나 재산으로도 불가능합니다. 지식, 교육, 시스템, 예술로도 불가능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만 가능합니다. 이 일을 방해하기 위해서 마귀가 만든 것이 현대의 교회인 것입니다.
마귀에게 속한 혼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하나님께로 이겨오는 일을 구령(Soul Winning)이라고 합니다. 마귀는 이 혼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세뇌, 미혹, 거짓 은사, 교리, 교회, 성경, 책자, 거짓 믿음 등 갖가지 방책을 씁니다. 거짓 믿음에 대해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7:15-20에서 경고하십니다. 마귀가 세운 교회들은 콘스탄틴 이전부터 있었고, 지금 우리가 보는 로마카톨릭의 바티칸이 그 대표적인 마귀의 교회입니다. 현대 교단 교회들은 전혀 복음적이지 않습니다. 형식적인 복음을 교회 성장에 써먹고 있는데, 가장 많이 써먹고 있는 자들이 바로 은사주의자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로마카톨릭을 비평할 일이 없습니다. 마귀의 수중에 있기 때문에 마귀로부터 방해도 공격도 받지 않습니다. 그들이 하는 일은 직간접적으로 진리를 대적하고 말씀을 배격합니다. 그들은 세상에서는 인정을 받아도 진리의 주님으로부터는 인정받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마귀에게도 일종의 믿음이 있습니다. 마귀도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믿는 것입니다(막 3:11,12). 형벌을 받는 곳이 존재함을 믿습니다(눅 8:31). 뿐만 아니라 예수님이 심판자라는 것도 믿습니다(막 5:1-13). 심지어 주님의 말씀의 능력에 순복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마귀의 믿음입니다. 믿고 떨기까지 하는 것입니다(약 2:19).
은사주의자들은 믿지 않기 때문에 떨지도 않습니다. 죽은 믿음을 가진 사람은 그의 지성에만 와 닿지만, 마귀의 믿음은 마귀들의 감정에까지 닿습니다. 그래서 믿고 떨기까지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복음을 듣고 자기 지성으로 깨우치고, 마음에 동요를 일으켜도 믿고 영접하지 않았으면 구원받지 못했기 때문에 영원히 멸망당하게 됩니다. 이것이 마귀의 믿음입니다.

세 가지 믿음의 유형을 보라
Ⅲ. 행동하는 믿음(20절)
행동하는 믿음이란 지적으로 명상에 잠기는 것도 아니고, 감정적으로 고조되고 흥분되는 것도 아니며, 의지로 순종하는 믿음을 말합니다. 우리의 영적 출생은 어떻게 이루어졌습니까? 그분의 진리의 말씀으로 태어난 것입니다. 이 말씀을 믿었더니 혼이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분 자신의 뜻으로 우리를 진리의 말씀으로 낳으셔서 우리로 그의 피조물들 가운데 첫열매들에 속한 자들이 되게 하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모든 더러움과 넘치는 악을 벗어 버리고, 너희 혼들을 구원할 수 있는, 심겨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약 1:18,21). 사도 야고보는 행동하는 믿음을 실천하는 인물로 아브라함과 라합을 예로 들고 있습니다. 『우리의 조상 아브라함이 자기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렸을 때, 그가 행함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아니하였느냐? 믿음이 어떻게 그 행함과 더불어 작용하였으며, 믿음이 행함으로 온전케 되었음을 네가 보느냐? ...이제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이 행함으로써 의롭게 되는 것이요, 믿음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니라. 이와 같이 창녀 라합도 정탐꾼들을 영접하고 다른 길로 그들을 보냈을 때 행함으로써 의롭게 되지 아니하였느냐? 영이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도 죽은 것이니라』(약 2:21-26). 사도 야고보는 당시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에게 정적인 믿음이 아닌 동적인 믿음, 즉 행동하는 믿음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오해할 것이 없습니다. 믿음이 있는데 행함이 없다면 그것은 죽은 믿음입니다. 어떤 사람이 복음을 전하는 체하면서 슬며시 믿음이 아닌 행위를 꺼내 놓으면 그것은 가짜입니다. 그가 누구이든 간에 바른 하나님의 말씀을 제시하고 성경적 근거로 증명하면 복음이지만, 거짓 은사나 엉터리 교리를 내놓으면 그것은 가짜요, 교회에 와서 돈 내라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악령에 점유된 인간이 너무도 많습니다. 복음을 들어야 할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 것입니다. 구원받았다고 고백하는 사람도 믿음이 없고 지식이 없습니다. 이것이 세상입니다. 무디(D.L. Moody)는 “행동하는 믿음이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순종한 것을 매일의 생활에서 행동으로 증명하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안다고 고백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나니, 가증한 자요, 불순종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에 버림받은 자들이라』(딛 1:16). 여러분이 구원받았다는 것만을 자랑하고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구령의 열매를 얻을 수 있겠습니까?
왜 오늘날 제도화된 교회들은 아예 복음을 전하지 않는 것입니까? 죽은 믿음, 마귀의 믿음을 진짜 믿음으로 오해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가증스런 사역은 구원받지 않은 회중을 데리고 구원받은 것처럼 가짜 확신을 심어 주고 함께 교회놀이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이 설교의 목적은 믿음과 행위를 분별하지 못하는 교인들에게, 구원받는 일이 아주 쉽다는 것을 알게 하고, 구원받으면 행위가 나오는데 그것이 믿음의 열매라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함입니다. 또 구원받지 못한 채 교회생활하는 사람이 가장 많이 손해 보는 것이며, 그 사람은 곧 있을 휴거 때에 우리들과 영원히 결별한다는 점도 알게 하기 위함입니다. 뿐만 아니라 구원받고 진리를 따라 사는 삶이 가장 의미있는 생이라는 것을 성도 여러분들에게 알게 하려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믿음이 있으면 행동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에게서 나오는 행동이 믿음에 근거해서 나온 것이면 그것이 행동하는 믿음입니다. BB

여기에 실린 “이 달의 설교”는 요약된 것입니다. 이 설교의 전문을 포함해서 이송오 목사님의 매주일 설교를 성경침례교회 홈페이지(www.kjv1611.or.kr)에서 직접 들으실 수 있습니다.

전체 96 / 3 페이지
RSS
번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