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교리강좌 분류
당신의 종교가 사후의 생을 보장하는가?
컨텐츠 정보
- 3,029 조회
- 목록
본문
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07년 11월호>
한 나라에서 지성인으로 인정받는 사람들은 대학 교수들이다. 교수가 되려면 그 분야에 전문가가 되어 남을 계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어 자타에게 인정받고 필요한 교과 과정을 이수해야 하며 그 과정에서 요구하는 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물론 신정아 씨처럼 노력은 하지 않고 머리를 굴려 교수라는 직함을 쥐고 행세하는 사람들도 있다. 사회에서 인정받는 직업인으로는 교수, 법관, 의사, 정치인, 관료, 과학자, 언론인, 성공한 기업인 등을 들 수 있다. 이들에게 한 가지 특징이 있는데 이들은 모두 진화론을 믿는다. 진화론을 믿는다는 말은 곧 성경을 부인한다는 말이다. 성경을 부인하기에 그들은 세상으로부터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참여 정부가 들어서면서 목사들이 정치판에 뛰어들어 자신을 과시(?)하는데 그들의 참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모른 채 뛰어들고 있다. 그것은 성경을 부인하겠다는 선언인 것이다. 해가 지구와 반대로 가듯 성경과 세상은 반대로 간다. 목사들이 세상일에 관여하는 것은 태양을 서쪽에서 뜨게 하는 격이며 창조주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역행하는 행위이다. 그들은 자신이 얼마나 무지한지도 모른다. 성경은 그런 무식한 자들에게 어떤 점수나 양해도 배려하지 않고, 누구든지 무지하다면 무지하게 내버려 두라(고전 14:38)고 하셨다. 뿐만 아니라 『만일 어떤 사람이 아무것도 아니면서 무언가 되는 줄로 생각하면 그 사람은 자신을 속이는 것이라.』(갈 6:3)고 하셨다. 목사들이 세상 정치를 논하고 정당을 만들어 정치판에 뛰어들려고 하는 생각은 마귀가 준 발상인데 분별이 없기 때문에 그런 일을 해도 무방한 줄로 알고 설치는 것이다. 하지만 필자의 눈에는 그들이 개밥에 도토리로 보일 뿐이다.사회에서 인정받는 직업을 가졌으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 그들은 자기가 따르는 종교나 자기가 속한 교회에 운명을 맡기고 살려 하는데 보기에 매우 딱하다. 카톨릭, 모슬렘, 힌두교, 불교, 유교, 도교, 신도교, 유대교를 신봉하기만 하면 죄의 형벌과 지옥의 심판으로부터 구원받을 수 있는가? 힌두교도들처럼 갠지스 강에서 미역만 감으면 죄가 없어지는가? 라마교도들처럼 수천km를 5보 1배만 하면 구원을 받는 것인가? 카톨릭 신부나 수녀들처럼, 절간의 중들처럼 혼인만 안 하면 구원이 보장되는 것인가? 종교가 인간을 구원한다는 보장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가? 사람의 성정을 지닌 어떤 사람이 그가 석가모니든 마호메트든 크리쉬나든 공자든 뭔가를 읊조리고는 죽어서 썩어 버렸는데 그가 한 말이 살아 있는 사람을 어떻게 구원시킬 수 있겠는가? 인간이 만든 종교들은 가책 받은 양심과 자기 의에 기조를 두고 있다. 하지만 성경의 선언은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것이다(롬 6:23). 『그러므로 다른 이에게는 구원이 없나니 이는 하늘 아래서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다른 이름을 인간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라』(행 4:12). 『행함이 없어도 불경건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그분을 믿는 사람에게는 그의 믿음이 의로 여겨지느니라』(롬 4:5).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고, 정죄에 이르지 아니할 것이며,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느니라』(요 5:24).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 신비를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오히려 우리가 모두 변화될 것이니 마지막 나팔에 눈깜짝하는 순간에 그러하리라. 나팔 소리가 나면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하는 몸으로 일으켜지며 우리도 변화되리라. 그리하여 이 썩을 몸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몸을 입고 이 죽을 몸이 반드시 죽지 아니할 몸을 입으리라』(고전 15:51-53).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그 아들을 믿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가 그 사람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 3:36). 이 말씀들은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만일 당신이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으셨음을 믿지 않는다면 이 말씀들은 당신과 아무런 상관이 없게 된다. 당신은 이 말씀을 억지로 믿을 수 없다. 아무리 애를 쓰고 50년간 새벽기도에 다녔다 해도 성령으로 거듭난 적이 없다면 하나님과 무관한 것이다. 『이는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너희가 너희 조상들로부터 전통으로 이어받은 너희의 허망한 행실에서 은이나 금 같은 썩어질 것들로 구속된 것이 아니라,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기 때문이니라...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라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영원히 거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벧전 1:18,19,23).
진리와 무관한 종교는 마귀가 인류를 대상으로 사기를 친 것이다. 마귀는 멸망시키는 자이다. 히브리어로 그의 이름은 아바돈이요 헬라어로는 아폴루온이다(계 9:11). 필자는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는다(딤후 3:16). 성령님께서 집성하시어 구약 39권, 신약 27권으로 된 것도 믿으며(시 12:7,8) 그 원본이 하늘에 있기에 그 어떤 인간도 성경을 변개시킬 수 없다는 것도 믿는다(시 119:89). <한글킹제임스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필자와 다른 사람들, 즉 위에 열거한 사회에서 인정받고 성공한 사람들과 종교인들, 또 큰 교회를 세워 많은 사람들을 끌어모아 목회로 성공했다고 자랑하는 목사들과 무엇이 다른가? 필자는 보장 없는 인생을 사는 그런 자들이 전혀 부럽지 않다. 왜 그런지 아는가? 나는 진리를 알았고 앞으로 전개될 내 생을 알기에 내가 어디서 와서 어떻게 살다가 어디로 가는지 알고 살지만 그들은 모르고 살기 때문이다. 그들은 보장 없는 인간의 기준을 가지고 살다가 죽어가지만 나는 하나님의 기준을 가지고 살기 때문이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영생을 얻었기에 영원히 살며 그 영원한 삶이 어떻게 전개될 것을 성경을 통해서 확신하지만 그들은 길어야 고작 70-80년밖에 살지 못하며, 그 수명조차도 보장받지 못한 채 불빛 없는 굴 속 같은 생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어떤 경우에 하나님께서 틀리게 되는지 아는가? 진리가 두 개일 때이다. 예수님께서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아무도 없느니라.』(요 14:6)고 말씀하셨는데 카톨릭, 모슬렘, 불교, 유교, 힌두교와 그 외 다른 종교도 진리가 될 수 있다면 하나님이 틀린 것이며 성경이 무가치하게 된다. 예를 들어 코란이 진리라고 한다면 마귀의 자녀로 태어난 인간이 하루에 다섯 번씩 메카를 향하여 절만 하다 죽으면 영생이 보장되는 것인가? 마호메트는 수라 47:6; 2:25에서 하늘과 지옥은 은유가 아니라 실재라고 말했다가 다시 번복하여 하늘과 지옥은 다만 상태(Condition)라고 말하며 지옥의 형벌은 영원하지 않다고 했다(수라 6:129; 11:106, 107). 만일 코란이 진리라면 마호메트가 하디스에 해놓은 말을 들어 보라. “나는 지옥불을 보았고 지옥에 거하는 사람 대부분이 감사하지 않았던 여자들인 것을 보았다(부카리편 제1권 28). 만일 코란이 진리라면 남자들은 네 명의 아내를 둘 수 있다. 그런 가정이 가져올 사회적 파장을 상상해 보라! 마호메트 자신은 14명의 아내를 두었고 54세 때 9살 난 여자아이와 혼인까지 했으며 자기 며느리를 아내로 삼았고 수많은 노예 처녀들을 첩으로 거느리고 살았다. 코란은 인류가 어떻게 구원받을 수 있는지 그 길을 제시하지 못한 종교이다. 불교, 힌두교, 유교, 신도교, 카톨릭 역시 종교 행위만 요구하고 있다. 복음을 형식적으로 전하는 개신교도 마찬가지이다. 왜 그런가? 그들은 성경의 하나님과 아무런 관계도 맺지 못했기 때문이다.
인간의 사후의 생에 대하여 인간이 납득할 만한 길을 제시하지 못한 채 카톨릭이나 모슬렘처럼 어렸을 때부터 세뇌시켜 그들의 경전이나 교리 문답에 익숙하게 만들고, 종교 의식으로 길들여 놓고, 심지어 개종할 수 없게 만들어 놓았다. 개종하면 공민권을 박탈하거나 죽이겠노라고 위협함으로써 그들에게 속한 사람들은 굴종의 삶을 살다가 자기가 원치 않는 지옥으로 던져져서 영원히 고통받게 되는 것이다. 성경이 중요한 것은 인간이 어디서 왔으며, 어떻게 살아서 구원받게 되는가,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를 상세하게 기록한 유일한 책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믿을 수 없는 사람에게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지만 믿는 사람에게는 생의 변혁이 일어나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약 2천 년 전에 십자가에서 완성하신 인류를 위한 구원 계획을 믿으면 그 사람 안에 또 한 사람이 태어나게 된다. 옛사람을 겉 사람이라 하는 반면 새사람을 속 사람이라 부른다(롬 7:22,23, 고후 4:16).
다른 종교들은 그들의 종교로 별짓을 다해도 거듭남이 있을 수 없다. 성경을 배제하고 인간의 발상으로 만들어진 종교는 이 세상 신인 마귀가 만든 것이다. 그렇기에 그들은 마귀에게 점유되어 굴종의 삶을 살다가 죽어서도 지옥으로 떨어져 영원히 고통당해야 한다. 그래서 그들은 그들이 실행한 것들을 진리라고 말하지 않는다. 우리의 신앙이 그들 종교들과 또 다른 점은 영과 진리로 경배드리는 것이다(요 4:24). 그들은 거듭남도 모르고 하나님과 성도 간의 영적 교제도 모르지만 우리 안에는 창조주요 구속주요 왕이신 그분의 영이 우리 안에 내주하고 계신다. 인간들이 실행하고 범한 일들이 옳은지 그른지 판단받기 위해 그 문제들을 코란으로 가져왔다고 상상해 보라. 코란이란 잣대로 재어서 정답이 나오겠는가? 턱도 없는 소리이다. 코란은 모슬렘의 최종권위라 불릴지는 모르지만 정치, 경제, 문화, 사회, 종교, 예술을 재는 잣대로 쓸 수 없는 것은 뻔한 일이다. 그러나 성경은 이들 모두를 재는 잣대이다. 성도의 믿음과 실행만을 재는 잣대가 아니라 모든 것을 재는 최종권위인 것이다. 코란으로 성경을 쟀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는가? 만일 그랬다면 어떻게 되었겠는가? 하지만 성경으로 코란을 판단하고 힐책하며 그들의 오류들을 드러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게 되리니 그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요 8:32). 세상의 종교들은 인간이 발버둥을 치며 믿는다 해도 죄의 형벌로부터 구원이 없다. 왜냐하면 심판주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다른 종교 경전들을 성경과 비교하려는 행위는 에베레스트 산과 모래 언덕이나 쓰레기 더미를 비교하는 것과 같다. 진리와 무관한 종교 행위는 인간을 자멸시키는 짓일 뿐이다. 마약, 폭음, 폭식, 자살, 졸음 운전, 음주 운전, 거짓 종교로 속임수 쓰는 것, 거짓 복음으로 속이는 일, 거듭나지 않은 사람들에게 믿기만 하라고 입바른 소리를 하는 짓들은 모두 인간 개개인을 파멸시키는 일이다. 물에 빠진 가족을 구하려고 물에 뛰어들었다가 함께 죽는 사람도 있지만 지옥으로 떨어지는 가족을 구하려면 성경적 믿음으로 거듭나게 하는 길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어떤 종교를 갖는 것도 그 사람의 자유이다. 복음을 거절하는 것도 자유이며 거듭나지 않고 열심히 교회에 다니는 것도 자유이다. 뿐만 아니라 세상에서 성취하고 인정받고 자랑스러워하는 것도 자유이다. 다만 한 가지 알고 살아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데리고 장난하시려고 성경을 기록하지 않으셨다는 사실이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을 밝히셨다. 『나는 의인들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들을 회개에 이르게 하려고 왔노라』(눅 5:32).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이 보다 정신을 차릴 수 있도록 이 말씀들을 주셨다. 『너희 모든 백성들아, 이것을 들으라. 세상의 모든 거민들아, 귀를 기울이라. 낮은 자나 높은 자나 부한 자나 가난한 자나 다 함께 들을지어다. 내 입은 지혜를 말하고 내 마음의 묵상은 명철을 가져오리라... 자신의 재물을 의지하고 부유함을 스스로 자랑하는 자들 중에 어떤 수단으로라도 자기 형제를 구속하거나 그를 위하여 하나님께 몸값을 바쳐 (이는 그들의 혼의 구속은 귀한 것이요, 그것은 영원히 멈추게 됨이라.) 그로 영원히 살고 썩어짐을 보지 않게 할 자는 아무도 없도다. 이는 어리석은 자들과 잔인한 자들이 죽는 것과 같이 현명한 자들도 죽으며 그들의 재산을 다른 이들에게 남겨 주는 것을 그가 봄이라. 그들은 자기들의 집이 영원히 존속하고 자기들의 처소가 대대로 이어지리라고 속으로 생각하며 자기들의 토지를 자기들 이름으로 부르는도다. 사람이 존귀할지라도 오래 살지 못하니 그가 멸망하는 짐승들과 같도다... 누군가가 부해지고 그 집의 영화가 커질 때 너는 두려워 말라. 이는 그가 죽으면 아무것도 가져갈 수 없기 때문이니 그의 영화가 그 사람을 따라 내려가지 못하리라. 그가 살아 있을 동안에 자기 혼을 축복하였고 네가 네 자신에게 잘 행하여 사람들이 너를 칭찬할지라도 그가 자기 열조에게로 가리니 그들이 결코 빛을 보지 못하리라. 사람이 존귀에 처해 있어도 깨닫지 못하면 멸망하는 짐승들과 같도다』(시 49:1-3,6-12,16-20).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영생을 얻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과, 이 진리를 깨닫지 못한 채 살고 있는 사람들을 광우병 걸린 소나 구제역 돼지 같다고 말씀하셨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뒤에는 심판이 정해져 있음을 알고 살아야 한다(히 9:27). 그래야 잘 사는 인생이다.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