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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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세례”를 실행하는 “이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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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23년 08월호>

박승용 / 성경침례교회 담임목사


필자가 바르게 보존된 성경인 <한글킹제임스성경>을 최종권위로 믿고 그에 기초한 “진리의 지식들”을 깨달아 알기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무렵, “성경침례교회”로 성별하기 전에 다녔던 교회에서 초등학교 시절의 필자를 가르쳐 준 “주일학교 교사”를 우연찮게 만난 적이 있었다. 당시 그 여교사는 몇 년 전 자신의 “어린 아기”를 잃어버린 상실감과 그죽음에 대한 책임이 자기에게 있다는 죄책감에서 좀처럼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었는데, 특히 그녀의 마음을 극심하게 짓눌렀던것은 ‘그 아기가 지옥에 갔으면 어떻게 하나?’에 대한 걱정과 염려였다. “유아 세례”를 성경적으로 논하기에 앞서서 이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그 “이단 교리”가 “어린 아기의 구원에 관한 비성경적인 가르침”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어린 아기는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 이 질문에 대해 미국의 “근본주의자들”은 모든 인간은 죄인으로 태어나고 죄인은지옥에 가야 하므로 아무리 순진한 어린 아기라 할지라도 죽은 후에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한국식기독교”는 “모태 신앙” 운운하면서 부모가 그리스도인이면 그 믿음이 배 속에 있는 아기에게 그대로 전수되어 당연히하늘나라에 간다고 이야기한다. “로마카톨릭”은 소위 지옥의 변방에 있다는 “림보”(Limbo)에 간다고 말하면서“림보”가 아닌 하늘나라로 가기 원하면 죽기 전에 “유아 세례”를 받아야 한다고 가르친다. “칼빈주의자들”은 창세전에구원받기로 예정된 아기라면 하늘나라에 가고 그렇지 않은 아기이면 지옥에 갈 것이라 주장하는데, “그러한 예정 여부를어떻게 알 수 있는지” 그들에게 물어보면 “유아 세례로 알 수 있다”고 답변하면서, “유아 세례를 받기 전에 죽은 아기는구원받기로 예정되지 못했기에 그런 것이고, 또 그렇게 선택받지 못했기에 하나님께서 그 아기를 ‘유아 세례’ 받기 전에죽게 하신 것”이라는 궤변을 늘어놓는다. 하지만 그들 모두 틀렸다!


그렇다면 성경은 이 문제에 관하여 무엇이라고 말씀하는가? 『율법은 진노를 일으키나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법도 없느니라』(롬 4:15). 이 말씀에 의하면 “율법”을 전혀 모르는 “아기”에게 “율법에 따른 정죄”를 적용할 수 없다.아기의 입장에서는 “율법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율법이 없기에 “범법”도 있을 수 없다. 따라서 아기 역시“죄인”으로 태어났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아기의 죄”를 “죄”로 여기시지 않는다. 그래서 성경은 『(율법이 있기 전에도죄가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느니라.』(롬 5:13)라고 말씀한다. 다시 말해“아기”는 죄인으로 태어났으나 죽은 후에 지옥으로 가지 않고 “하늘나라”에 가게 된다.


이런 사실을 입증해 주는 좋은 사례 두 가지가 성경에 나온다. 우선 “사무엘하 12:23”이다. 『그러나 이제 그 아이가죽었는데 어찌하여 내가 금식하겠느냐? 내가 그를 다시 데려 올 수 있느냐? 내가 그에게로 갈 수는 있어도 그는 내게로 돌아오지 못하리라.” 하더라.』 이것은 다윗이 밧세바와 간음해서 낳은 아이를 하나님께서 죽이셨을 때, 다윗이 그를 염려하는 신하들에게 했던 말이다. 『내가 그에게로 갈 수는 있어도』, 곧 다윗은 “지옥”이 아닌 “지하 낙원”(눅23:43, “아브라함의 품” - 눅 16:22)을 염두에 두고 이 말을 한 것인데, 그 죽은 아기가 들어간 장소는“지옥”이 아니라 “지하 낙원”이었던 것이다(“지하 세계”의 구조에 관해서는 피터 S. 럭크만의 책 <죄인은 죽어서 어디로 가는가?>를 참조할 것).



두 번째 사례는 “신명기 1:39”이다. 『또한 너희가 먹이가 되겠다고 말했던 너희의 어린 것들과 그 날에 선악 간에 지식이 없었던 너희 자녀들은 그리로 들어갈 것이니 내가 그 땅을 그들에게 주어 그들로 그것을 소유하게 하리라.』 이스라엘 백성이 “카데스바네아에서의 불신과 반역”으로 카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40년간 광야에서 방황할 수밖에 없었던 그날에(민 13:31-14:39), “선악 간에 지식이 없었던 자녀들”은 “약속의 땅”으로 들어갈 것이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선악 간에 지식이 없다”는 말씀에 주목해야 하는데 “어린 아기”는 선악 간에 지식이 없다! 무엇이“선”이고 무엇이 “악”인지 전혀 모른다. 이것은 『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에서 나는 것』(창 2:17)을 함께 먹기 전의“아담과 이브”처럼 아기는 “무죄”이다. 물론 어린 아기들도 죄인으로 태어난다. 하지만 그들은 “선악에 관한 지식”이 전무하기에, “죄”에 대해 어떤 책임도 그들에게 지울 수 없다. 따라서 “책임 연령” 이전에 죽는 아기는 그 죄가 죄로 인정되지 않아 지옥에 가지 않고 하늘나라로 들어간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유아 세례”의 당위성을 주장하는 “로마카톨릭”과 “칼빈주의자들” 같은 “이단들”의 논리는, 죄인으로 태어난 아기의 “죄를 씻어 줘야” 그가 아기 때 죽는다 해도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인데, 그것을 위한 유일한 방법이 “유아 세례”라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로마카톨릭의 “거짓 교리들” 대부분을 신학적으로 정립했다 할 수 있는“어거스틴”의 가르침이다. 사실 로마카톨릭과 칼빈주의는 서로 다른 것 같으면서도 닮은 데가 많이 있는데, 이들 모두 어거스틴이 만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세계 3대 칼빈주의 신학자 중 하나인 “벤자민 워필드”(BenjaminWarfield, 1851-1921)는 “어거스틴이 칼빈주의와 로마카톨릭의 창시자이다.”라고 말했다. 일찍이 “신(新)플라톤 철학”의 영향을 받은 어거스틴은 구원받지 않은 이교도 철학자 플라톤을 극찬하면서 그를 가리켜 “아프리카의 모세”라고 하는 등 망발을 늘어놓았고, “플라톤의 철학”에 노략질당한(골 2:8) 그는 “기독교”와 “철학”을 접목시키는 가증한 시도를 했다. 그러면서 금욕주의, 유아 세례, 연옥, 행위 구원, 풍유적인 성경 해석, 후천년주의 종말론, 천년왕국에 관한 영적 해석 등 로마카톨릭의 이단 교리들 대부분을 정립했고, 결국 이런 가증한 누룩은 개신교회들 내부까지 깊숙하게 침투했다. 특히 어거스틴의 책 <하나님의 도성>은 오늘날 수많은 교회들을 파멸로 이끈 여러 가지 심각한 거짓 교리들을 담고 있다.


어거스틴은 “유아 세례”뿐 아니라 “세례를 통한 중생”도 믿었다. 이것만큼 사탄적인 가르침도 없을 것이다! 이런 “이단교리들” 때문에 수많은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박해받고 순교했으며 수많은 죄인들이 지옥으로 가야 했다. 어거스틴은“어머니의 배 속에서 갓 태어난 아이들에게 ‘원죄를 제거해 주는 세례’를 주지 않으려 하는 사람들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라고 공개적으로 선언했고, <하나님의 도성>에도 “물을 뿌리지 않은 유아들은 창세전에 선택받은유아들이 아니기에 죽으면 지옥에 간다.”라고 썼다. 예정론, 무조건인 선택, 유아 세례를 통한 구원은 어거스틴에서 시작된 것이다. 이런 거짓 교리를 “존 칼빈”이 답습했고, 오늘날 칼빈의 후예로 자처하는 교회들도 마찬가지다.


언젠가 “오정현 목사”가 담임하는 “사랑의교회” 예배당에서 100여 명의 부모가 자기 아기에게 유아 세례를 받게 하려고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을 영상으로 본 적 있는데, 유아 세례를 주고 있는 무지한 오정현 목사나, 그 의식을 받게 하겠다고 줄 서 있는 어리석은 부모들이나 모두 마귀의 수중에 놀아난 “어거스틴의 후예들”로 자기들이 무슨 짓을 하고있는지도 모르면서 “종교 놀이”를 즐기고 있었던 것이다. 마귀는 그런 의식을 받아야 “창세전에 구원받기로 선택된 자들이 될 수 있다”고 속인 것인데,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헛되이 만드는 “행위 구원”으로 그런 거짓 교리에 속은수많은 죄인들이 과거에 지옥으로 떨어졌고, 지금도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특히 유아 세례를 받았는지의 여부에 따라 창세전의 “예정과 선택”이 결정된다면, 그것은 “무조건적인 선택”이라는 그들의 “칼빈주의 교리”와도 모순되는 것 아니겠는가? 왜냐하면 “유아 세례 받는 것” 자체가 선택을 결정해 버리는 “조건적인 선택”이 되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그분의 왕국을 기다리는 “전천년주의자”였고, 칼빈의 비성경적인 “예정론”을 강력하게 반대했던“세르베투스”는 “유아 세례”를 가리켜 “카톨릭 교황이 만들어 낸 마귀의 교리이자, 교회들을 완전히 전복시키려 하는 마귀의 수작”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유아에게 물을 뿌리면 구원받는다”고 잘못 믿은 칼빈에게 “믿고 구원받은 성인들에게만 침례를 줄 것”에 관해 두 통의 편지를 보냈는데, 결국 참다못한 칼빈은 세르베투스를 화형시키고 말았다.


그런데 “baptism”은 “세례”가 아닌 오직 “침례”로만 번역되어야 한다. “세례”는 단순한 오역을 넘어 아주 가증한 이단 교리를 가르치는 심각한 오역이다. 우선 “침례”는 기독교계 안에서 소위 “세 가지 형태”로 구분되는데,“침수”(浸水)에 의한 침례, “적수”(滴水)에 의한 침례, “관수”(灌水)에 의한 침례가 그것이다. “적수”에 의한 침례는 물을 “뿌리는 것”(sprinkling)으로, 흔히들 이것을 “세례”라는 잘못된 용어로 바꿔 부른다. “관수”에 의한 침례는 물을 “붓는 것”(pouring)이다. “침수”에 의한 침례는 물속에 “잠기는 것”(immersion)인데, 이것이 바로 “성경적으로 올바른 침례”이다. 이렇듯 물을 뿌리든지, 물을 붓든지, 물속에 잠기든지 “baptism”에 대한 올바른 번역은 “침례”(浸禮)이다. “세례”(洗禮)라는 말 자체는 “씻을 세”(洗)에, “의식 례”(禮), 곧“씻는 의식”을 의미한다. “무엇”을 씻는다는 것인가? 당연히 “죄”를 씻는다는 뜻이다. 이것이 바로 어거스틴의 주장이고, 또 로마카톨릭의 가르침이다. 다시 말해 우리나라 기독교 초기에 “baptism”을 번역할 때, 로마카톨릭의“세례를 통한 중생”이라는 거짓 교리의 영향을 받아 “세례”라는 말로 잘못 번역한 것이다. “물을 뿌리는 의식” 자체도 잘못된 것이지만, “물을 통해 죄를 씻는다는 개념”은 보다 더 심각한 누룩으로 이를 그대로 믿고 따라가게 되면 지옥으로 떨어지게 된다.

이와 같은 “세례, 곧 물을 통한 중생”의 거짓 교리는 “요한복음 3:3-6”을 잘못 해석한 데서 기인한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에게 말하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고 하시더라』(3절). “거듭난다”(born again)는 말은 “두 번 태어난다”는 뜻인데, 첫 번째는 “물”로 태어나고, 두 번째는 “성령”으로 태어나는 것이다. 이 두 번의 출생에 대해 예수님께서는 『진실로 진실로 내가너에게 말하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5절)라고 말씀하셨다.이 구절에서 어리석은 로마카톨릭은 “물로 태어나는 출생”을 “세례(침례)를 통한 중생”으로 잘못 해석했다. 하지만“문맥적으로” 볼 때 이 “물”은 “세례” 또는 “침례”와 무관하며(심지어 에베소서 5:26의 해석에 따른 “말씀”과도 무관함) “육신적인 출생”을 의미한다. 이런 사실은 예수님께서 친히 해석해 주신 말씀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육신으로난 것은 육이요, 또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라.』(6절)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말하자면 『물』로 태어나는 것은『육신으로 난... 육』의 출생을 가리키고, 『성령』으로 태어나는 것은 『성령으로 난... 영』의 출생, 곧 “영의 거듭남”(엡 2:1의 『허물과 죄들 가운데서 죽었던』 “영의 다시 태어남”)을 가리킨다.


“물”이 “육신적인 출생”을 의미한다는 사실은 다른 몇몇 구절들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우선 창세기 1:20,21에서는“육체를 가진 최초의 생명체”가 “물”에서 시작되었다고 말씀한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물들은 생명이 있는 동물들과 땅 위 하늘의 넓은 창공에 나는 새를 풍성히 내라.” 하시며, 하나님께서 큰 고래들과 물들에서 풍성하게 나온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니 그것이 좋았더라.』 이사야 48:1에서는 “출신 성분”에 대해 언급하면서 『유다의 물들에서 나왔으며』라고 말씀한다. 잠언 5:17,18에서는 자녀들을 낳는 “아내”를 “샘물”로 묘사하는데, 『그 물들이 오직 네 것만 되게 하고, 너와 함께 있는 타국인들의 것이 되지 못하게 하라. 네 샘으로 복을받게 하고, 네 젊은 날의 아내와 더불어 기뻐하라.』라고 말씀하는 것이다. 또한 욥기 38:8에서는 “바닷물이 쏟아져나오는 것”을 『마치 태에서 물이 터져 나온 것처럼 쏟아져』 나왔다고 말씀한다. 이렇듯 “물”은 일차적으로 “육신적인 출생”을 의미한다.


더욱이 “물”은 결코 “죄”를 씻거나 제거할 수 없다. “불” 역시 마찬가지다. 로마카톨릭이 만들어 낸 또 하나의 거짓교리인 “연옥”은 영어로 “purgatory”인데, 죽은 사람의 혼이 하늘나라로 들어가기 전에 그곳에 있는 “불”로 소위“남은 죄”를 씻고 “제거하여”(purge) “순수하고”(pure) 깨끗한 상태로 만들기 위해 “정화시키는”(purge)장소이다. 하지만 “물”이나 “불”로는 죄를 제거할 수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만 인류의 죄를 씻고, 깨끗하게 하며, 용서하고, 제거할 수 있는 것이다. 『신실한 증인...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우리를 사랑하시어 자신의 피로 우리의 죄들에서 우리를 씻기시고』(계 1:5). 『그러나...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시느니라』(요일 1:7). 『그 안에서 우리가 그의 보혈을 통하여 구속, 곧 죄들의 용서함을 받았느니라』(골 1:14). 『그 다음 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오시는 것을 보고 말하기를 “보라, 세상죄를 제거하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요 1:29). 이 말씀들에 따르면 개신교회들에서 즐겨 부르는 찬송 가사 “물 가지고날 씻든지 불 가지고 태우든지, 내 안과 밖 다 닦으사 내 모든 죄 멸하소서.”는 실로 가증한 “이단 교리”이다!


이런 논의와 관련하여 “베드로”는 이렇게 결론을 내린다.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인하여 이제 우리를 구원하는 모형이니, 곧 침례라. (이것은 육체의 더러움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응답이라.)』(벧전3:21). “물,” 곧 “침례”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았을 때 우리 각자가 예수님과 함께 죽었고, 장사되었고, 다시 살아난 “영적 변화”를 겉으로 보여 주는 “모형”으로, 결코 “육체의 더러움”을 제거해 주지 못한다. 다만 그런 영적인 변화를 경험한 “새로운 피조물”로서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응답』으로 침례 의식에 순종할 뿐이다. 그래서 구원받기 위해 침례(세례)를 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을 받았기 때문에 침례에 순종하는것이다. 선악 간에 죄를 알지 못하는 “아기들”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말라. 그들은 유아 세례를 받지 않아도 하늘나라에간다. 문제는 선악 간에 죄를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당신”이다! 쓸데없는 종교 놀이는 그만두고 지금 당장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받으라!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이 구원을 받으리라』(행16:3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롬 10:13).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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