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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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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1997년 01월호>
다윈은 거의 모든 중.고등학교 교사들을 미혹해 버렸다. 그러나 사실 진화론자들은 자기들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조차 모른다. “나는 원래 올챙이였는데 꼬리가 줄어들면서 개구리가 되었고, 그 다음은 나무에서 뛰놀던 원숭이가 되었다가, 지금은 박사가 되었노라. 올챙이, 개구리, 그리고 원숭이 인간으로... 이 모든 것은 무계획 속에 진행된 것이니, 이 모든 영광은 그 누구에게도 돌릴 수 없노라.”그야말로 진화론에 대한 가장 적절한 표현이다. 진화론은 다윈의 종교적 신념이었으며, 이 가설은 과학적인 이론이 전혀 아니며 수많은 반대증거에도 불구하고 맹목적으로 붙들고 있는 종교적 신념에 불과하다(살후 2:1-12).
인간은 진화하지 않는다. 인간은 죽어간다. 자연은 향상되어가지 않는다.
절대적인 진리를 거부하는 그들의 자세는 한 마디로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로 안 믿겠다는 태도이다. 사실 성경 전체가 끊임없이 전개되는 이원론적 절대주의의 연속이다. 뜨겁거나 차든지, 하늘 혹은 지옥, 구원 혹은 저주, 의롭거나 혹은 불의하거나, 유대인 혹은 이방인, 종 혹은 주인, 거룩 혹은 거룩치 못함, 옳든지 그르든지!, 둘 중 하나이다. 오늘날의 교육자들과 과학자들은 “정과 반”으로 이루어지는 절대적 사고를 거부한다. 그들은 “정, 반, 합”으로 이루어진 종합적이고, 상대주의적인 사고체계를 좋아한다. 옳고 그름이 아니고 옳을 수도 있고 그를 수도 있고, 그래서 이것이 옳다 저것이 그르다를 말하지 말고 뭉뚱그려 포용하자는 것이다.
그러나 일단 절대진리를 가려버린 그들은 자신들의 권위(교육, 철학, 과학)에 복종하도록 강요한다. 절대진리를 거부하고 난 뒤 남는 것은 온갖 종류의 속임수들 뿐이며, 그 피해자들의 비참한 모습들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