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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연애자들이 받는 영원한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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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15년 07월호>
1.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5월 24일 아일랜드 정부가 수여한 티퍼레리 국제평화상을 받았는데, 이 상은 세계평화와 인도주의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며, 반 총장이 32번째 수상자이다. 그가 세계평화와 인도주의 발전에 무엇을 기여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세계에서 유일하게 70년 분단국인 한반도 문제를 해결시킬 수 있는 국제연합의 수장으로 연임을 하고 있으면서도 아무 기여도 하지 못해 그에 대하여 우리 국민들은 내심 매우 실망하고 있다. 아일랜드 정부가 티퍼레리 국제평화상을 제정하여 그에게 수여한 것은 그런 맥락에서 볼 때 세계인이 공감하는 상이었는지 의심케 하는 대목이다.그런데 한 가지 문제는 반 총장이 그 상을 받은 소감을 피력했을 때 그의 지위와 걸맞지 않은 멘트였다.
“아일랜드가 국민투표를 통해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최초의 국가가 된 것은 정말 역사적인 일이다. 누구나 그리고 누굴 사랑하든 인권을 누릴 자격이 있다. 이 상을 아일랜드 국민과 함께 나누고 싶다.”라고 소감을 피력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반 총장이 어떤 위치에 있는 인물인가? UN은 193개국의 대사들이 모인 지구상에서 가장 거대한 국제기구 아닌가! UN이 설립된 이래 90개 이상의 전쟁들이 일어났지만 UN이 개입하여 전쟁을 종식시키고 평화를 정착시킨 경우가 몇 번이나 되는가?
하지만 성경이 말씀하시는 세계의 미래 역사를 믿지 못하는 사람들은 UN 사무총장을 마치 세계인의 지도자로 인식하고 있다. 그런 위치에 있는 그가 동성애자들과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아일랜드에게 찬사를 보냈다는 것은 어리석고 무분별한 동성 연애자들에게 얼마나 큰 힘을 실어 주는가를 알아야 한다. 반 총장은 세계의 지도자로서 해서는 안 될 말을 한 것을 알아야 한다.
반 총장에게도 자식이 있을 것이다. 반 총장이 동성결혼을 지지한다면 그의 자녀들이 동성결혼을 한다 해도 찬성하겠다는 말 아닌가? 영향력 있는 한 사람의 말 한마디가 판단이 흐린 세계인들에게 얼마나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지 알지 못하는가?
세계적인 복음 전파자로 알려졌던 미국인 빌리 그래함(Billy Graham) 목사가 했던 한마디 선언으로 인해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이 얼마나 땅에 떨어지게 되었는가? 그가 정신없이 했던 말은 “내가 전한 복음이나 요한 바오로 2세가 전한 복음은 같은 것이다.”라는 한마디였다. 교황 바오로 2세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한 적이 있었는가? 단 한 번도 없었다. 교황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다면 왜 우리가 그들을 싸잡아 평하는가? 그날 이후 하나님께서는 그를 두 번 다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지 못하도록 치셨고, 그때 이래 그는 파킨슨병을 앓고 있으며 세계인들 앞에 설 수 없게 되었던 것이다.
2. 창세기 7장의 노아의 홍수는 B.C. 2353년경 타락한 천사들이 지상에 내려와 사람의 딸들에게 들어간 것에서 시작되었다. 『사람들이 지면에서 번성하기 시작하고 딸들이 그들에게서 태어났을 때,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들의 딸들이 아름다운 것을 보고 그들이 택한 모든 자를 아내들로 삼으니라』(창 6:1,2). 이는 창세기 3:15에서 말씀하신 여자의 씨를 교란시키기 위해 사탄이 성적 문란으로 공격하면서 시작되었던 것이다. 『그 당시에 땅에는 거인들이 있었고, 그 후에도 있었으니, 즉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 들어와서 그녀들이 그들에게 자식들을 낳았을 때며, 그들은 옛날의 용사들로 유명한 사람들이 되었더라』(창 6:4).
그때의 천사들은 여자들과 동침하려고 이 땅에 내려온 천사들이었다. 그때 천사들은 여자들뿐만 아니라 짐승들과도 동침했던 것이 분명하다. 노아의 홍수 때 하나님께서 왜 동물들도 멸하셨는가를 유념해 보라. 그 천사들이 그들의 처소를 떠나 지구로 와서 사람의 딸들과 관계를 맺었다. 성경을 믿지 못하는 자들, 즉 거듭나지 않은 자들은 그 누구라도 ‘어떻게 천사들이 피 없이 생식을 할 수 있는가? 그것은 불가능하다.’라고 학자스런 의문을 갖는다(창 6:4을 보라).
아담과 이브는 금지된 열매를 먹었을 때 피를 먹은 것이다. 그 전에 그들의 몸은 오늘날의 인간들처럼 피의 순환체계가 아니었다. 최초의 두 남녀는 10개월 동안 그들의 어머니의 자궁에서 있다가 태어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직접 지으신 피조물이었다. 아담과 이브가 그 열매를 먹자 그들에게 피가 생긴 것이다. 『이런 연유로 한 사람에 의하여 죄가 세상으로 들어오고 그 죄에 의하여 사망이 왔으니 그리하여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전달되었느니라』(롬 5:12). 하나님께서 지으신 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에서 나는 열매는 사과가 아니라 포도였다. 포도는 피의 열매이다. 나실인들은 성별을 위해 포도주로 만든 식초도 포도로 담근 어떤 술도 마시지 않았고, 날포도나 건포도도 먹지 않았다. 『자기가 성별하는 모든 날 동안은 포도나무에서 나는 것은 씨에서 껍질에 이르기까지 아무것도 먹지 말지니라』(민 6:4). 구약에서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나타난 기적은 모세가 물을 피로 바꾸는 것이었으며, 신약에서는 예수님께서 갈릴리 카나의 혼인식에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사건이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서 피를 다 쏟으시고 죽으셨다가 삼일 만에 살아나셨다. 그것은 영적 생명이었다.
3. 고린도전서 6:3에서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우리가 천사들을 심판하리라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 했다. A.D. 59년 당시에나 지금이나 이 말의 진의를 간파하는 성경 교사들이 있으며 성도들이 있는가? 이것은 타락한 천사들이 사람의 딸들이나 짐승들과 동침한 죄를 다루는 것이다. 그들은 사람과 유사한 존재들이 아니라 퇴화한 형태의 혼혈에 의한 돌연변이들이다.
유다서 1:6에는 타락한 천사들에 대한 심판이 나온다. 그 시기는 천년왕국 이후인데(계 20:10), 그리스도인들은 이 심판 때 그리스도와 함께 그들을 심판하게 된다. 마태복음 25:41에서 지옥을 언급하셨는데, 지옥은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준비한 영원한 불 속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지옥은 사람을 보내기 위하여 만들어진 불못이 아니라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보내기 위한 곳임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누가 지옥에 가는가?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거부하는 자들이다. 교회를 다니고 안 다니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고 혼이 구원받았느냐 안 받았느냐로 결정된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을 불길 가운데서 벌하시리니 이런 자들은 주의 임재와 그의 능력의 영광으로부터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게 될 것이라』(살후 1:8,9).
하나님의 경고를 가볍게 여기면서 성경에 무지한 자가 자기 멋대로 성경을 하나 골라잡고 역시 자기가 고른 교회를 하나 택하여 교회 생활을 했다는 것이 성령 하나님께 인정받는 믿음의 행보가 되겠는가?
왜 사람들은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마다하고 비정상적인 성관계를 가지면서 하나님의 법을 거역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자초하려 하는가? 왜 그들은 남자 동성 연애자들을 게이(Gay)라고 이름 지었으며, 여자 동성 연애자들을 레즈비언(Lesbian)이라고 이름 지었는가? 하나님께서는 B.C. 1898년에 소돔과 고모라를 하늘로부터 유황불을 내려 멸망시키셨는데, 그 죄목은 그들이 동성 연애자들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소돔인들은 사악하였고 주 앞에 극심한 죄인들이었더라』(창 13:13). 『또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소돔과 고모라의 부르짖음이 크고 그들의 죄가 매우 중하므로』(창 18:20).
아브라함은 주의 천사로부터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당할 것임을 듣고 자기 조카 롯을 염려하여 “주께서 악인들과 함께 의인들도 멸하려 하시나이까?”라고 탄원하면서 그 도성들에 의인 50명이 있어도 멸망시키시려는지 묻자 주님께서는 의인 50명이 있다면 그들을 위하여 모든 곳을 남겨 두리라고 말씀하셨다(창 18:26).
하지만 아브라함은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의인의 수를 50명에서 45명으로 낮추고, 45명에서 40명으로, 다시 30명, 다시 20명, 그리고 10명까지 낮추었다. 주님께서는 10명의 의인만 있어도 그곳을 멸망시키지 않으시겠다고 약속하셨으나 그곳에는 의인 10명도 없었기에 유황불 심판을 받아 진멸해 버렸다. 그곳은 지금의 사해 아래쪽에 있었다.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일은 인간들이 비정상적이고 비성경적인 일을 행하는 죄이다. 『악을 선하다 하고 선을 악하다 하는 자들과 빛 대신 어두움을, 어두움 대신에 빛을 두며, 단 것 대신에 쓴 것을, 쓴 것 대신에 단 것을 두는 자들에게 화로다! 자기 자신의 눈에 현명하다 하고 자기 자신이 보기에 총명하다 하는 자들에게 화로다!』(사 5:20,21)
그들은 정상적인 일을 마다하고 파멸을 자초한다. 그들의 추한 모습을 상상해 보라. 그들이 사탄의 지배를 받지 않았으면 어떻게 여자 행세를 한 남자가 있을 수 있으며, 남자 행세를 한 여자가 있을 수 있는가? 그것이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신 죄라는 것을 모르는 자들이 그들을 성소수자라고 이름 지어 부르면서 그들을 도와주고 있다.
서울시장은 6월 9일 동성 연애자들의 축제 장소로 서울 광장을 내어 주고, 28일에는 퍼레이드 장소로도 승인했다는 기독교 언론 보도를 보았다. 서울시장도 동성 연애자이며, 반기문 UN 사무총장도 마찬가지인가? 그래서 성소수자의 편에 서고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아일랜드를 추켜세우는가?
적어도 지도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의 덕목이라면 도덕성과 겸손함이 우선되어야 한다. 그가 아무리 능력 있는 지도자라 할지라도 자신의 도덕성을 스스로 밑바닥에 추락시켰다면 누가 그를 존경하겠는가? 박원순 서울시장은 선출직 시장이다. 그래가지고서야 어떻게 표를 다시 구걸하겠는가?
하나님께서는 동성 연애자들을 죄인이라고 단정하신다. 우상 숭배자들이요 악을 행하는 자들이다(롬 1:21-27). 『뿐만 아니라 그들은 자기들의 지식 가운데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니 하나님께서 그들을 버림받은 마음에 내버려 두시어 온당치 아니한 일을 하게 하셨도다. 그들은 모든 불의, 음행, 사악, 탐욕, 악의로 가득 찼으며,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하며, 수군거리는 자들이요, 비방하는 자들이요,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들이요, 모욕을 주며, 교만하며, 자기 자랑만 하며, 악한 일들을 꾀하는 자들이요, 부모를 거역하며, 몰지각하며, 약속을 저버리며, 무정하며, 화해하지 아니하며, 무자비한 자들이라. 그들은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들이 마땅히 죽음에 처해져야 한다는 하나님의 심판을 알면서도 이 같은 일을 행할 뿐만 아니라 이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좋게 여기느니라』(롬 1:28-32).
지금 우리나라는 중동호흡기증후군인 메르스로 전국이 매우 불안하다. 누가 감염환자인지 알 수도 없는 것은 잠복기간이 12-14일이라 적어도 12일이 지나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왜 우리나라가 중동 지방의 나라들에서 낙타에게 옮는다는 그 병이 창궐해야겠는가? 한 번 주위를 둘러보라! 정치판은 수백 수천 건의 법안들을 뒤로 밀쳐놓고 매일같이 정쟁만 일삼고 있다. 임진왜란도 아닌데 왜 친박, 비박, 친노, 비노 하며 싸움질만 하는 저질 정치인들뿐인가? 총리할 사람이 없는 나라이다. 청문회에 등장한 인물들은 하나같이 자신의 병역 문제 아니면 자식의 병역 문제, 탈세, 전관예우, 비리 등이 터져 나오는데, 그 한 입을 두 손으로도 막을 수 없어 보는 국민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노동단체들의 간부들은 얼마나 잘 사는가? 사업주가 갑이 아니라 노조가 갑이다. 정부 출연 공사들을 보라. 철도공사, LH공사, 수자원공사, 석유공사, 가스공사, 광물공사. 역대 대통령들의 실정으로 인해 생긴 손해들은 모두 국민의 부담으로 남게 되었다. 로펌들과 전관예우, 전교조, 육해공군 장성들의 비리, 방위산업체 비리 등등, 이것이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의 정부 맞는가?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보실 때에 어디 메르스뿐이겠는가? 지진, 해일, 가뭄, 산불, 갈등, 범죄, 전쟁, 전염병 등을 기꺼이 막아 주시겠는가? 거기다가 동성 연애자들의 퍼레이드까지...
박원순 시장이 재임한 이래 주말이면 서울 시청과 광화문 일대는 교통 혼잡, 텐트촌, 확성기 소리, 밤이면 촛불집회, 각종 노동조합들의 행보 등으로 편한 주말이 없었다. 왜 낭만과 기품이 넘치는 사랑스런 서울이 되게 하지 못하는지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보기에 안타깝다. 아무리 민주주의라 하지만 다수는 옳은 일을 할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훌륭한 지도자는 늘 정의의 편에 서야 한다.
동성 연애는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후천적 습관에서 얻은 죄이다. 죄는 암과 같다. 무시하고 행하면 감염시키게 된다. 용기 있는 사람들은 그것이 죄라고 말해야 한다. 그들은 그리스도인들이다. 그것은 불치병이 아니라 치유할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치유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그분이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간에 교제가 있게 되고,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시느니라』(요일 1:7).
당신이 동성 연애자라면 당신은 죄인이다. 죄의 삯은 사망이며, 그 뒤에 지옥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에게 혼의 구원을 약속하셨다. 『그러나 누구든지 그를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즉 그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니라』(요 1:12).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롬 10:9,10,13). 빛으로 나오면 죄는 세상의 빛이신 달력의 주인공께서 깨끗게 해주신다.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