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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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성경을 외면하는 목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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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08년 05월호>

인간이 지은 죄 중에서 가장 가증한 죄는 하나님을 속이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에게 절대로 속지 않으신다. 『속지 말라, 하나님은 우롱당하지 아니하시느니라』(갈 6:7).
어떤 사람이 하나님을 속이려드는가? 하나님께서 전지전능하신 분임을 믿지 않는 자이다. 이 자는 하나님의 존재를 규명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한 영이시기에 영과 진리로만이 접근할 수 있고, 찬양할 수 있으며, 경배드릴 수 있다. 그렇기에 거듭나지 않은 자는 하나님을 규명할 수 없고 그분의 존재와 역사하심을 전혀 알 수 없다. 하나님과의 교제는 영과 진리, 즉 거듭난 사람이 영으로 소통하고 성경을 믿는 믿음을 가져야 가능하다. 이 점을 알지 못하는 자들은 마치 우상을 다루듯이 하나님을 대하려는 우를 범하는 것이다. 우상은 죽은 존재이고 사람이 고안해낸 것이기에 자의적으로 행할 수 있는 것이 단 한 가지도 없으며 인간이 고안해낸 대로, 인간이 만들어 준 대로, 놓아 둔 대로 또는 세워 둔 대로 그대로 있는 것이다. 그를 숭앙하는 어리석은 자가 자기가 만든 우상이 웃는다 하면 웃는 것같고 화낸다고 하면 화낸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그들의 우상들은 은과 금이며 사람의 수공물이라. 그것들은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가 있어도 냄새 맡지 못하고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며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고 목구멍을 통하여 말하지도 못하는도다. 그것들을 만드는 자들은 그것들과 같으며 그것들을 신뢰하는 모든 자들도 그러하도다』(시 115:4-8).
인간이 하나님을 속이려 하는 것은 인간의 거짓 고백으로 알 수 있다. 거짓 고백, 맹세, 서원이 무엇을 이룩할 것 같은가? 아무것도 이룰 수 없는 것이다. 거짓 신앙 고백으로 거듭날 수 있는가? 이 나라에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870만이 넘는데 왜 그들 개개인의 생애에는 변화가 없는가? 거짓으로 믿음을 고백했기 때문이다. 이는 사람이 하나님을 속인 일이었기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던 것이다. 사람이 구원받으려면 자신이 죄인인 것을 인지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죄를 제거하시려고 십자가에 달려 피흘려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삼 일 만에 부활하신 것을 믿어야 한다.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롬 10:9). 이때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고백해야 한다고 성경은 가르쳐 주고 계신다. 그렇다면 무엇이 믿는 것인가? 성경적 믿음, 즉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된 그대로 믿는 것이다. 변개된 성경(가짜 성경)을 믿는다는 것은 믿는 것이 아니다. 자기가 선별해서 믿는 것도 믿는 것이 아니다. 성경 전체를 기록된 그대로 믿어야 한다.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은 사람이 성경을 믿는다고 고백하는 것은 거짓말이기에 믿음이 형성되지 않는다. 교단 교회에서 집사나 장로, 혹은 직분을 돈을 주고 사는 것과 마찬가지로 거듭나지 않은 사람의 고백은 거짓이다. 예루살렘 교회의 집사였던 빌립이 사마리아에서 사역했을 때 그 성읍의 마술사 시몬은 믿는다고 고백하고 침례까지 받았지만(행 8:5-24) 그는 거듭나지 못했다. 이처럼 거짓 고백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마음속으로 믿지 않은 고백을 인정하지 않으신 것이다. 무수한 교인들이 자신은 믿음을 고백했다고 말하지만 정작 그들의 생애에 어떤 변화도 일어나지 않고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거짓 고백으로 인해 거듭나지 못한 사람에게서 발견되는 몇 가지 특징을 살펴보면 1. 말씀에 대한 갈급함이 없다. 2. 기도하고 싶은 열망도 없다. 3. 옛 습관들에서 돌이키지 않는다. 4. 사랑하고 용서함이 없이 옛날과 마찬가지로 육신적이다. 5. 죄의 유혹에 저항하지 않는다. 6. 영적 분별력이 없어 마귀의 역사를 알아차리지 못한다. 7. 성경이 최종권위가 못되기에 자기가 왕 노릇을 한다. "나도 믿었는데요. 나도 믿음을 고백했는데요"라는 말을 듣는다. 하지만 마귀도 믿는다는 사실을 아는가? 마귀는 믿고 떨기까지 했다. 『네가 한 분 하나님이 계심을 믿으니 잘하는 것이라. 마귀들도 믿고 떠느니라』(약 2:19). 당신도 믿고 떤 적이 있었는가?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말의 진의는 무엇인가? 무엇으로 그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지 알 수 있는가? 기록된 말씀을 믿는 것이다. 그 말씀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요 1:1, 요일 1:1). 기록된 말씀은 하나님의 약속이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고백함은 곧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을 믿는다는 말이다. 여기에 삭제되고 변개된 성경을 가지고 와서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서는 삭제되거나 첨가되어 변개된 성경을 기록하신 적이 없으시다. 성경의 변개는 모두 마귀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을 모르는가? 성경을 기록하셔서 인간에게 제시해 놓으신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시다. 그분은 진리이시기에 말씀을 변개시키실 이유가 없다. 수십억 명의 인간이 그 말씀을 믿지 않는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어느 한 말씀인들 인간들에게 양보하시겠는가? 사람들은 모두 거짓말쟁이이다. 『어떤 자들이 믿지 아니하였다면 어찌하겠느냐? 그들의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무효화시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실로, 하나님은 참되시나 사람은 모두 거짓말쟁이라. 기록된 바 "이는 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고 함과 같으니라』(롬 3:3,4). 성경을 믿지 않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거듭나지 않고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다. 여기에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자기는 분명히 예수님을 영접했다는 사람들이다. 그가 그렇게 해서 거듭났을지라도 말씀대로 실행하지 않고 육신적인 삶을 지속했다면 자연인과 다를 바 없는 것이다. 이 사람을 육신적인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데(고전 3:1) 깡통에 페인트 칠한 것과 칠하지 않은 차이가 있을 뿐이다. 육신적인 그리스도인들은 교단 교회에 수두룩하다. 그들은 성경의 주제가 구원인 줄로 알고 있어 믿음의 근본(Fundamentals of Faith)으로 만족하고 있다. 어떤 교회들, 주로 침례 교회들은 사역 전체가 구원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매주 매 행사 때마다 구원의 복음만을 설교한다. 구원받은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왜 구원의 메시지가 필요하겠는가? 교회란 세상으로부터 불러냄을 받은 성도들의 모임이다. 교회는 그들에게 진리의 지식을 가르쳐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게 해야 한다. 간혹 어떤 행사에 외부 사람들이 왔을 때면 구원의 메시지가 필요한 것은 당연하지만 구원받은 성도들의 모임에 구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은 좋은 발상이 못 된다. 죄인이 구원을 받아야 죄의 형벌과 지옥의 심판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은 진리이며 가장 중요한 일이다. 만일 성경이 인간의 구원만을 위해 쓰여졌다면 로마서 3:10,23, 에베소서 2:8,9, 로마서 10:9,10,13, 요한복음 1:12만으로도 충분할 것이다. 성경이 인간의 구원만을 위해 쓰여졌다면 이렇게 66권의 책까지 될 필요가 있었겠는가! 우리 교회 전도지 한 장으로도 구원받을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신다고 말씀하셨다(딤전 2:4).
믿음의 근본을 들고나와 그것만을 강조하는 자들이 누구인가? 그들이 성경을 구원에만 초점을 맞추기에 성경의 나머지 부분은 믿지 않는 자들이다. 믿음의 근본은 사도신경에도 있다. 여호와의 증인의 성경인 에도 들어 있고 <개역성경>에도 들어 있다. 하지만 쓰레기통에서 지폐 한 장이 나왔다고 해서 그게 은행이 될 수 있으며 금목걸이 한 개가 나왔다 해서 그게 보석상이 될 수 있는가? 교단과 교파가 왜 생겨났는가? 성경 전체를 믿지 않고 일부분에만 그것도 단 몇 구절만을 강조했기 때문이 아닌가? 안식교인들은 실질적 유대인과 영적 유대인을 구분하지 못했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에 표적으로 준 안식일을 자기들에게 가져와 자기들을 유대인으로 여겼기 때문에 큰 오류를 범한 것이다. 그들은 출애굽기 31:13, 에스겔 20:20을 한 번도 읽어 보지 않은 자들이다. 신약에 나오는 십계명에는 모두 안식일이 빠져 있는 것을 그들은 무시해 버린다(마 19:18,19, 막 10:19, 눅 18:20, 롬 13:9 참조). 그리스도의 교회는 사도행전 2:38만 보고 성경 전체를 보지 못한다. 그래서 그들은 영적 침례까지도 모두 물 침례로 해석한다. 칼빈주의자들은 구원의 영원한 보장이 원래 칼빈주의 교리인데 구원에 대한 잘못된 인식 때문에 인간이 의지까지 타락해서 예수님을 구주로 믿을 수 없다고 가르친다. 인간의 의지로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으로 선택되었다고 오해하고 있으며 제한된 속죄는 죄인이 구원을 받고 싶어도 선택되지 않았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어떤 사람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가르친다. 또 어떤 사람에게는 자신이 원하지 않아도 구원을 받는 저항할 수 없는 은혜를 만들어 놓았다. 그러한 자들이 구령하지도 않으면서 선교사를 파송하는 것은 우습지 않는가! 모든 선택된 사람들은 자기의 구원을 끝까지 견디어야 한다며 성도의 견인을 가르치고 있다. 그들은 아기들에게 물뿌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지도 않으며 지상에서 신정체제를 흉내내어 유대인들에게 약속하신 하나님의 약속들을 그들 교회로 가져와 써먹는 황당한 신학을 만들어냈다[어거스틴(Augustine), 칼빈(Calvin), 벌콥(Berkhof), 댑니(Dabney), 질(Gill), 핫지(Hodge), 셀던(Sheldon), 핑크(Pink), 메이첸(Machen), 와필드(Warfield) 등]. 그들에게서 성경의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살펴보라. 사실 그들은 엉터리 칼빈주의 5대 강령에다 성경을 맞추다 보니 성경을 영적으로나 은유적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어 10인 10색이요, 100인이 해석하면 100색이 된다. 누가 성경을 옳게 해석하는지 아무도 모른다. 그들에게 하나님은 화평의 하나님이 아니라 혼란의 하나님이다. 그들이 주류를 이룬 이 나라에 바른 성경이 필요하겠는가? 그들의 신학교들은 하나님의 사역자를 기르는 곳이 아니라 취직터이다. 실로 그들은 무신론자들인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한기총에 가입하여 서로 비성경적 교리를 눈감아주고 있는 것이다.
어떤 교리를 다루는 성경 구절 전체를 제거하지 않고서도 어떻게 주요 성경 교리를 공격하는지 보라. 『사탄이 우리에게서 유익을 취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략을 모르지 않음이라』(고후 2:11). 그 계략이란 적은 누룩으로도 온 반죽을 부풀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갈 5:9). 사탄은 간교하기 때문이다(창 3:1).
1. 마가복음 1:2 『선지서들에 기록된 바와 같으니 "보라, 내가 네 면전에 나의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네 앞서 네 길을 예비하리라』 - 이것은 말라키 3:1을 인용한 것인데 <개역성경>에는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라고 천연덕스럽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
2. 마태복음 6:13 『우리를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옵고, 악에서 구하여 주시옵소서. 그 왕국과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의 것이옵니다. 아멘.』 - 소위 주기도문에서 "그 왕국과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의 것이옵니다. 아멘" 부분 삭제.
3. 요한복음 3:13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하늘에 있는 인자 외에는 아무도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 "하늘에 있는 인자 외에는"을 삭제. 무소부재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해 버렸다.
4. 마태복음 22:30 『부활 때에는 그들은 장가도 시집도 가지 아니하고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천사들과 같으니라』 -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천사인데 "하나님"을 삭제했다. 그들은 마귀에게도 마귀의 천사가 없는 줄로 안다(계 12:9).
5. 마태복음 26:28 『이는 이것이 죄들을 사하심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을 위해 흘리는 나의 새 언약의 피이기 때문이라』 - <개역성경>에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새 언약의 피와 언약의 피는 다르다. 새 언약이 빠지면 신약 진리의 근본이 흔들리게 된다.
6. 마가복음 4:24 『또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듣는 것에 주의하라. 너희가 재는 그 자로 너희도 측정될 것이며, 듣는 너희에게 더 많이 주어지리라』 - <개역성경> "또 가라사대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요 또 더 받으리니"
7. 마가복음 10:24 『제자들이 그의 말씀에 놀라더라. 그러자 예수께서 다시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자녀들아, 재물을 신뢰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냐!』 - <개역성경>에는 "재물을 신뢰하는 자들이" 삭제됨. 왕국에 들어가는데 재물을 신뢰하면 되는 것으로 만들었다.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뿌리』(딤전 6:10)이다.
8. 누가복음 4:4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느니라."고 하시더라』 -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삭제됨. 36,000-40,000 단어가 틀려 있는데 믿음의 근본인들 온전하겠는가?
9. 골로새서 1:14 『그 안에서 우리가 그의 보혈을 통하여 구속, 곧 죄들의 용서함을 받았느니라』 - "그의 보혈을 통하여" 삭제. 그리스도의 피 없이 구속이 이루어질 수 있는가?
『주의 말씀이 매우 순수하므로 주의 종이 그것을 사랑하나이다』(시 119:140). 그런 성경이 순수한가? 교리를 정립시킬 수 있는가? 그것은 성경이 아니라 사탄의 쓰레기이다. 그런 성경을 읽고 묵상하려고 새벽에 일어나겠는가? 『내가 아침이 동터오기 전에 일어나 부르짖었으니 내가 주의 말씀을 바랐나이다. 내가 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내 눈이 밤의 경점들 전에 깨나이다. 주의 자애하심을 따라 내 음성을 들으소서. 오 주여, 주의 명령을 따라 나를 소생시키소서. 악을 따르는 자들이 가까이 왔으니 그들은 주의 법에서 멀리 있나이다. 오 주여, 주께서는 가까이 계시며 주의 모든 계명들은 진리니이다. 주의 증거들에 관하여는 주께서 그것들을 영원히 세우신 줄을 내가 예로부터 알았나이다』(시 119: 147-152). 죄인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면 새 생명을 얻는다. 『그 아들이 있는 자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는 생명이 없느니라.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런 것들을 씀은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며, 또한 너희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도록 하려 함이라』(요일 5:12,13). <개역성경> "또한 너희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도록 하려 함이라" 삭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인류의 죄를 깨끗하게 씻어 주어 믿는 사람들로 지옥의 심판을 받지 않게 하는 데 있지 교회 놀이를 하는 데 있지 않다.
인간의 사후의 생에 관한 기록은 성경밖에 없다. 이 성경의 진리를 모르는 자는 지옥의 형벌에서 구해냄을 받을 수 없다. 『사람이 존귀에 처해 있어도 깨닫지 못하면 멸망하는 짐승들과 같도다』(시 49:20). 『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 신비를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오히려 우리가 모두 변화될 것이니 마지막 나팔 소리에 눈깜짝하는 순간에 그러하리라. 나팔 소리가 나면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하는 몸으로 일으켜지며 우리도 변화되리라. 그리하여 이 썩을 몸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몸을 입고 이 죽을 몸이 반드시 죽지 아니할 몸을 입으리라』(고전 15:51-53).
당신이 죽었다가 당신의 몸으로 일으켜지는 것, 이것이 믿는 사람들의 부활의 소망이다. 틀린 성경은 결코 당신의 영생과 부활을 보장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것을 믿는다는 것은 믿음이 아니기 때문이다.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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