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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자기 계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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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12년 12월호>
방기구, 알파타, 팔레스타인자치정부 등) 그들이 발명해낸 신이 이사야 45:9을 썼을 것이라 바랄 것이다. 왜냐하면 이사야에게 말씀하신 창조주 곧 영원하신 하나님께서는 가짜 신들을 심판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너희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할지니 “하늘과 땅을 짓지 아니한 신들은 땅과 이 하늘들 아래로부터 망하리라.” 하라』(렘 10:11). 그것은 우리의 해석이 아니다. 거룩한 성경이 말씀하시는 바이다.마호메트의 “알라”는 성경의 하나님을 말하는 “엘로힘,” “여호와,” “엘 샤다이,” “예수 그리스도,” “아도나이” 등과 같은 용어가 아니다. 마호메트의 “알라”는 오직 “한 명의 선지자”를 가지고 있는데 그가 마호메트이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께는 많은 선지자가 있다. 모세가 주의 선지자였고(신 34:10),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모세와 같은 선지자이셨으며(신 18:15-19), 아브라함도 선지자였고(창 20:7), 사도행전에는 신약 지역 교회들에도 선지자들이 있었다고 말씀하신다(행 13:1, 엡 4:11). 물론 구약의 대선지서를 기록한 네 명의 “주요 선지자들”과 소선지서를 기록한 12명의 선지자들은 말할 필요도 없다. “한 분 하나님이 계시고, 그가 알라며, 마호메트가 그의 선지자이다.”라는 모슬렘들의 구호는 말도 되지 않는 난센스다. 코란이 구약의 선지서를 인정한다면 왜 마호메트는 거짓말을 했는가? “한 분 하나님이 계시고,
그가 알라며, 마호메트가 그의 선지자들 중의 하나이다.”라고 말했으면 그럴 법하기라도 하지 않았겠는가! 모슬렘들이 믿는다고 말하는 신조의 첫 번째 조항부터 거짓말이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거짓말”하다가 잡힌 자들은 다 죽여야 한다고 하지 않는가?
『보라,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며 너희의 일은 헛것이라. 너희를 택한 자는 가증함이라』(사 41:24).
이 구절 뒤로 인종적 종교적 차별로 가득 찬 구절들이 잇따른다. 이 말씀들은 모두 야곱과 그의 열두 아들들에 대한 축복의 말씀들이다(사 41:8-14,27; 43:1-7,14-20; 44:1-5,21-26; 45:4,17-25; 46:3,13; 48:12-20; 49:13-26).
이러한 구절들을 제거하는 유일한 방법은 A.D. 500년부터 현재까지 로마카톨릭 교황들이 쓴 방법을 따르는 것이다. 즉 이스라엘이 그들의 메시아를 거절했을 때 이 모든 약속들이 영구적으로 취소되었으며, 이 약속들을 로마카톨릭의 마리아나 이슬람의 마호메트가 받은 것으로 여기는 것이다. 즉 마호메트 추종자들이 팔레스타인 땅을 상속해야 한다고 주장하거나 로마카톨릭이 예루살렘을 차지해야 한다고 우기는 것이다.
그러나 유다 지파 출신의(마 2:6) 유대 땅에서 태어나신 한 유대인께서(요 4:22) 예루살렘과 팔레스타인 땅을 차지하실 것이며, 뿐만 아니라 로마, 콜카타, 메디나, 뭄바이, 메카, 양곤, 루르드, 파티마 등의 모든 도시들도 접수하실 것이다(시 72편, 슼 14:3,9, 사 11:1-12).
위에 제시한 이사야서의 말씀들에 따르면 야곱이 아브라함에게서 나온 하나님께서 택하신 종이며, 하나님께서는 이스마엘이나 카톨릭이 아니라 야곱을 도우실 것이고, 이스라엘의 모든 대적들 곧 모슬렘들과 불교도들과 힌두교도들과 로마카톨릭은 모두 멸망할 것이다(사 41:11). 이스라엘을 대적해 전쟁을 일으키는 자는 누구나『하찮은 것같이 될 것이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될 것이다(사 41:12).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후손들을 흩었던 모든 민족들을 완전히 끝내실 것이다(렘 30:11). 그러나 UN에 있는 그 누구도 이를 믿지 않는다.
민족들의 왕께서(렘 10:7) 그들에게 사형을 선포하시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씨가 그리스도를 거절한 후에 다시 그들을 팔레스타인 땅으로 회복시키실 것이며(사 43:6), 그들이 그리스도를 거절했을지라도 그들을 돌이켜서 하나님을 찬양케 하실 것이다(사 43:21). 또한 하나님께서는 이스마엘과 이스마엘과 관련된 혹자가 아닌 이스라엘을 택하셨는데(사 44:1), 이는 하나님께서 친히 아랍인들이나 팔레스타인사람들의 왕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왕』이시기 때문이다(사 44:6). 온 우주의 창조주께서는 유대인들이 주의 그리스도를 거절하였음에도(행 3:19-20, 히 8:10-13, 롬 11:26), 그인들이 메시아를 거절한 죄를 제거하실 것이다(사 44:22, 렘 50:19,20).
이 정도면 충분하다. 그러나 이것은 필자가 제시한 68구절에 있는 내용의
반 정도밖에 다루지 않은 것이다.
주 하나님께서 이사야에게 이런 진리를 계시하셨을 때 하나님께서는 정확
하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고 계셨다. 곧 주님은 성경에서 이스라엘 민족의 정치적 민족적 영적 번영을 말하는 말씀들을, 이 세상의 지혜 있는 자들과 위대한 자들과 특히 20세기와 21세기의 뉴스미디어 관계자들이 비웃을 것임을 아셨다(삼하 7:9). 그래서 주님께서는 그들 모두에게 그들이 태어나기 2,000년 전에 이러한 약속들을 주신 하나님께서 거짓말쟁이임을 증명해 보라고 촉구하셨다. 바티칸이나 유엔에 있는 그 누구도 이 도전에 응전하지 못했다. 성경의 하나님께서 선포하신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그들로 주장들을 내어 놓고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우리에게 보이게 하라. 그들로 이전 일들을 보이게 하여, 그것들이 무엇이든지 간에, 우리로 그 일들을 숙고하고 그 일들의 나중 결말도 알게 하라. 아니면 앞으로 있을 일들을 우리에게 선포할지니라』(사 41:22).
2. 『이후에 있을 일들을 보여 주어 우리로 너희가 신들인 것을 알게 하라. 정녕, 선을 행하거나 악을 행하라. 우리가 놀라며 그것을 함께 보리라』(사 41:23).
3. 『보라, 이전 일들이 이루어졌으며, 내가 새 일들을 선포하나니 그 일들이 시작되기 전에 내가 그 일들을 너희에게 말하노라』(사 42:9). 성경에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예언이 500개나 있다. 그러나 114개의 장이 있는 코란에는 앞으로 역사 속에서 이루어질 예언을 단 하나도 담고 있지 않다. 마호메트는 “선지자”로서 빵점이다.
4. 『이스라엘의 왕인 주, 곧 만군의 주인 그의 구속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이분은 곧 요한계시록에 나타나신 주 예수 그리스도시다. 『나 외에 다른 하나님이 없느니라. 내가 옛 백성을 정한 이래로 나처럼 부르며 선포하고』 그러나 마호메트도 부처도 간디도 아무도 하나님처럼 선포하지 못했다. 『나를 위해 정렬시킬 자가 누구랴?』(사 44:6,7) 가짜 신들과 가짜 선지자들은 이렇게 할 수 없다. 이는 이사야 이전의 모든 철학자들도, 이사야 당대와 그리스도의 지상사역 사이에 살았던 철학자들도, 신약이 완성된 이후에 출현했던 철학자들과 종교 지도자들도, 또한 모든 종교인들과 과학자들도 그렇게 하지 못했다.
5. 『내가 그때로부터 너에게 말하며 선포하지 않았더냐?』 그렇다. 하나님께서는 66권의 책에 그렇게 기록하셨고 이 책은 1950년 이전에 이미 160개의 주요 언어로 번역되어 있었다. 『나 외에 하나님이 있더냐?』 알라나 힌두교의 비쉬누나 시바나 브라흐마가 혹은 칼리가 참 신인가? 『정녕, 다른 하나님은 없나니 나는 아무도 알지 못하노라』(사 44:8).
6. 『내가 처음부터 그 끝을 선포하고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은 일들을 옛날부터 선포하고 말하기를 “나의 계획이 확고하리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일을 행하리라.” 하였고』(사 46:10). 이사야의 하나님은 『처음부터 그 끝을 선포』하시는 분이시다. 그 어떤 가짜 신도 성경의 하나님을 흉내낼 수 없다. 주 하나님 그분 자신께서 처음이요 마지막이시기 때문에(사 48:12) A.D. 3000년 이후의 시점에서, 곧 시간이 끝난 시점에서 성경의 모든 사건들과 예언들을 과거의 일로 보면서, 인류 역사에 펼쳐질 일들과 그 결말을 처음부터 선포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기록케 하실 때 미래의 역사를 이처럼 거꾸로 쓰게 하신 것이다.
이로써 오직 그분만이 유일한 창조주시며 영원하신 주 하나님이신 것을 알게 하신 것이다. 어떤 신도 이와 같은 일을 감히 시도한 적도 없고 더군다나 성취해 낸 적도 없으며, 따라서 모든 경전과 모든 책 가운데 성경 같은 책은 없다. (럭크만 박사의 <2,300만 권 중 1권, 1 in 23,000,000>의 요약, pp.144-171.)
7. 『옛날부터 이것을 선포한 자가 누구냐?』 창세기에서 신명기가 기록될 때까지 누가 선포했는가? 『그들로 서로 상의하게 하라.』 노스트라다무스, 진 딕슨, 문선명, 조셉 스미스, 파파 두들, 그들로 상의하게 하라. 『옛날부터 이것을 선포한 자가 누구냐? 그때부터 그것을 말한 자가 누구냐? 나 주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하나님이 없나니 공의로운 하나님 곧 구주가 나 외에는 없느니라』(사 45:21). 정말 대단한 자랑이 아닌가! 하나님께서 이렇게 스스로 높이시다니 놀랍지 않은가?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이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 줄 아는가?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렇게 자랑하시는 것이 옳고도 마땅하며 계속 자랑하셔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성경의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기 때문이다!
『땅 끝들에 있는 모든 자들아, 나를 쳐다보고 구원을 받으라. 이는 내가 하나님이요,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사 45:22).
지나가다가 누군가가 “마호메트가 구원하신다,” “부처가 구원하신다”라고 외치는 것을 들어보았는가? 지나가던 개가 웃을 소리다.
모슬렘들은 마호메트도 예수 그리스도처럼 선지자였다고 하지 않는가? 둘 다 사람이었지 않는가? 그런데 어떻게 마호메트는 단 한 사람도 구원하지 못하고, 천사들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만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며(사 7:14; 8:10) 『그녀가 한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들에서 구원할 것이기 때문이니라.』고 선포했는가?(마 1:23)
이사야의 하나님은 오직 한 분 구주만 계시다고 말씀하셨다(딤전 2:5). 그 구주는 “알라”도 “마호메트”도 아니다(사 45:21,22).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이사야와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은 아무 신이나 다 지칭할 수 있는 “알라”와 같은 신이 아니다. 어떤 성경, 어떤 번역본의 신구약 어디에도 성경의 하나님은 “알라”나 다른 잡다한 신들과는 전혀 다른
분이라고 선포한다.
이 정도면 충분히 공부가 되었을 것이다. 이제 독자들은 왜 유엔과 안정보장이사회나 세계 법정이나 미국의 공립학교에서 성경을 공개적으로 읽고 낭독할 수 없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의 죄인들은 모두(시 17:14) 『이 세상의 신』이 관장하고 있다(고후 4:4). 따라서 이사야 40-49장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두 번의 오심에 관해 구체적이고 역사적인 예언들을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계시하시는 하나님을 혐오하는 것이다. 특히 뉴스 미디어와 모든 종교 단체들은 가능한 한 많은 진리를 가림으로써 신약의 복음서가 기록되기 전에 주어진 예언들이 500회 이상 예언한 재림의 진리를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게 하고 있다. 이로써 구원받지 못한 죄인들을 유일하신 통치자 곧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그 심판과 재앙의 대상이 되도록 만들고 있는 것이다.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