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BB칼럼 분류

세상 과학자들과 그리스도인 과학자들과의 대결

컨텐츠 정보

본문

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05년 09월호>

세상 과학자들과 그리스도인 과학자들과의 대결



NASA는 금년 1월 13일 미국 플로리다 주 케이프 캐나배럴(Cape Canaveral)에서 ‘템펠 1 혜성’을 향해 우주 탐사선 ‘딥 임팩트’를 발사했다. ‘딥 임팩트’는 6개월간 4억 3,100km를 비행하여 혜성 궤도에 도착한 뒤 충돌체 ‘임펙터’(Impacter)를 발사했다. 이 충돌체는 하루 동안 80만km를 비행한 후 시속 37,000km로 ‘템펠 1 혜성’에 정확히 충돌했다. 이 혜성의 크기는 길이 15km, 폭 5km로 영종도 정도의 크기인데 시속 10만km로 궤도를 돌고 있었다. 충돌체는 높이와 지름이 각각 1m, 무게는 370kg으로 크기가 세탁기만 했다. 이것을 만들기 위해 지난 6년 동안 250여 명의 미국 과학자들이 밤낮을 잊고 일했다. 비용은 3억 3,300만 불(약 3,300억 원)이 소요되었다고 외신이 전했다. 충돌체의 그 충돌로 떨어져 나온 잔해에서 NASA는 46억 년 된 태양계의 생성의 신비를 풀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소행성 충돌에 대한 대책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과학에 대해서 오해하는 것같이 보인다. 과학, 혹은 과학적이라면 무조건 거부하려는 성향은 잘못된 것이다. 우리는 과학의 체계, 연구의 성과, 문명에의 기여, 생활의 편의, 질병 치유, 사실의 입증, 불분명한 일들에 대한 해답, 다른 지적 분야와의 상관관계들을 지지하고 증명하는 등에 대한 기여에 공감하고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하지만 과학이 성경을 부인하고, 성경보다 그 권위와 지식과 지혜를 더 높이 두려 할 때, 그 점을 수용하지 않는 것이다.
과학은 성경을 부인하고 있기 때문에 태양계의 생성연대를 46억 년이라고 말한다. 그들은 인간의 두뇌로 계산해 놓고서 그걸 믿으라고 하는 것이다. 과학은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여 과학적 체계를 이루었다고 말하지만, 그런 주장들은 근거가 모호하고 대개는 가정(assumption)에서 출발하고 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 우리는 이 말씀의 권위를 인정하고 신뢰한다. 따라서 우리에게는 우주의 생성과 운행에 관한 무오한 근거가 있지만, 그들에게는 가정만이 있을 뿐이다. 우리가 그 중 어느 것을 신뢰하고 붙잡을 것인가? 그에 대한 해답은 분명하고 명료하다. 특히 성경을 믿는 과학자들이 연구하고 발명 혹은 발견한 체계라면 어떤가? 보다 신뢰하기에 편안할 것이다. 여러분을 설득하려 하거나 세뇌시키려는 것이 아니다. 성경의 위대한 권위를 말하려는 것이다.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고 하셨다. 뿐만 아니라, 우주와 태양계와 첫째, 둘째, 셋째 하늘들과 둘째와 셋째 하늘 사이에 깊음이 있고, 셋째 하늘 아래에 바다도 만드셨고 나누셨다고 기록하셨다. 해와 달과 별들, 짐승, 조류, 물고기, 곤충, 다른 생물들과 식물들도 만드셨다고 기록하셨다(창 1:1-25). 성경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으셨음을 분명하게 밝히셨고 남자와 여자가 다른 방법으로 지음받았다고 기록하고 있다. 인간은 몸, 혼, 영으로 되어 있고, 아담의 타락으로 인해 인간의 영은 죽은 채 태어났고, 그 영을 살리지 못한 채 죽게 되면 그의 혼은 영원히 지옥에서 고통받게 된다고 기록해 놓으셨다.
성경은 인간의 이성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책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인간의 죄 문제를 해결해 놓으신 그 사실을 믿고 그분을 구세주로 영접하게 되면 영이 소생하게 된다. 그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수 있게 된다. 성령님께서는 하나님의 영으로 거듭났고,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기 원하여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조명을 주시어 하나님의 모든 것, 심지어 하나님의 깊은 것들까지도 깨닫게 해주신다(고전 2:6-11).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믿고 성경대로 행하는 성도들과 교제하신다. 우리는 기도로 그분께 다가갈 수 있으며 우리가 알고 싶고, 하고 싶은 것들을 그분께 아뢰고 그분께서 뜻을 보여 주실 때 행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과 자기의 정욕을 구분할 수 없어 때로는 실망하고 낙담하기도 한다. 하나님께서는 자상하게 자녀들의 삶을 주관하시지만, 그분은 영이시기 때문에 세상과 인간사회에서 일하실 때 천사들을 통해서 일하시지 않고 그분의 자녀들을 통해서 일하신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일을 신실한 그분의 자녀들에게 맡겨 수행하신다. 그렇다면 누가 그분의 신실한 자녀들인가? 첫째, 헌신한 사람이어야 한다. 가짜로 구원받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가짜로 헌신한 사람들도 너무 많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을 뿐 아니라 하나님께 쓰임받을 수도 없다. 이것은 너무나도 분명한 사실이다. 오늘날 복음을 변질시키고, 복음을 빙자하여 돈벌고, 자신을 알리는 데 급급한 자들은 하나님의 뜻과 무관한 자들이다. 둘째, 육신적인 사람이 아니어야 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뜻보다는 자기의 욕망을 실현하려는 사람은 육신적인 사람이다. 하나님은 육신적인 사람에게 동조하지 않을 뿐 아니라, 육신적인 사람에게 일을 시키지도 않으시며 육신적인 사람의 기도는 듣지도 않으신다. 육신적인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맡았다 해도 그 일을 전혀 수행할 수 없다. 인간의 육신적인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기 때문이다(롬 8:5-8). 셋째, 하나님께서 그런 자녀들을 어디에서 얻으실 수 있는가? 어디에 가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그런 신실한 자녀들을 찾을 수 있겠는가? 그런 자녀들은 성경대로 믿는 지역 교회 안에 있다. 그렇다면 성경대로 믿는 지역 교회에 속하면 다 신실한가? 아니다. 한 가지 조건, 즉 하나님의 말씀을 체계적으로 공부한 사람들이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 안에 그분의 피로 사신 교회를 세우셔서 그분의 말씀을 믿고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사람들만을 불러내셨다. 그런 사람들을 성도라고 부르는데, 이 사람들의 특징은 “성경에 최종권위를 둔다는 것”이다. 우리는 병적으로 성경을 따르지 않는다. 다만 성경의 기록을 존중하며 과학보다 우위에 둔다. 과학이 우주 생성이나 운행, 인간의 창조에 대해 내놓은 이론들은 가정(assumption)에서 가져온 것이기에 우리는 신뢰하지 않는다.
이제 먼저 과학이 제시하는 이론들을 살펴보고 그 다음에 그리스도인 과학자들이 내놓은 이론들을 살펴봄으로써 여러분의 건전한 상식으로 무엇이 옳은지 판단하기 바란다.
현대 과학은 한 가지 종교적인 신념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진화론”이다. 이 진화론은 스스로 모순투성이인데, 구원받지 않은 과학자, 교육자, 철학자, 지성인들과 세상 교육제도, 언론 매체, 정부기관, 과학을 내세운 연구기관들(NASA,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의 정부 연구기관), 하버드, 예일, MIT, 컬럼비아, 프린스턴, 옥스퍼드, 케임브리지대학의 각 연구기관, 내셔널 지오그래피(National Geography), 해양탐사, 동식물 연구, 곤충연구, 환경단체, 로마카톨릭까지도 진화론의 편에 서 있다. 진화론을 지지한다는 말은 성경을 부인한다는 말이다.
이 종교적인 신조가 20세기와 21세기의 지구상에 있는 모든 과학자들에게 신념의 기초가 되고 있다. 우주는 어떻게 여기에 있게 되었는가? 태양, 달, 별, 행성, 구름, 바람, 바다, 물고기, 고래, 동물, 식물, 바위, 산, 나무, 사람 등은 어떻게 해서 여기에 있게 되었는가? 철학자들은 우연론을 들어 우주론(Cosmology)이라 불리는 부류에 집어넣으려 한다. 수많은 어휘들을 아무렇게나 쓸어 넣었더니 한 권의 사전이 되어 나왔는가? 시계 부품들을 통속에 집어넣고 흔들어 몇 년간 두었다가 열어 보니 시계가 되어 나왔는가? 만든 손길이 없는데도 무엇이 만들어졌다는 것이 우연론이다. 가오리가 코끼리로 진화했다는데 사실인가? 그들의 궤변을 들어보자.


빅뱅(Big Bang)에 관하여

알란 구스(Allan Guth, 1980) : 우주는 무에서 시작되었다. 야구공만한 것에서 우연하게 일어났다. 원자보다도 더 작은 것에서 시작하였다. 공간의 기포는 이유도 없이 뜨거워져서 팽창되었다가 냉각되고 다시 원인도 이유도 없이 반복한다. 우주에 있는 모든 것은 아무런 이유 없이 에너지가 분자로 바뀐다. 그 크기가 핀 머리보다 더 작은 것으로부터 나와 200억 광년 속으로 들어오더니 터져 버렸다.
프레드 호일(Fred Hoyle, 영국) : 우주는 창조된 이래 옛 것에서 새 것으로 계속해서 어떤 에너지도 상실하지 않은 채 항상 존재해왔다. (이것은 모든 과학에 대한 도전이다.) “우주에서 한 통의 수소원자가 존재하게 하려면” 이러한 원자의 어떤 것이 어디로부터 올 수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타락한 죄인들의 이교도 종교의 상상으로부터 온다. 이러한 맹목적인 추측은 보여 주고, 관측될 수 있는 제1, 제2 열역학법칙을 위반한 것이다.
에드윈 허블(Edwin Hubble, 1926) : 직경 100인치 망원경으로 윌슨(Wilson) 관측소에서 관찰했더니 은하계가 1초당 1000mile로 멀어진다. (어떤 중심에서?)
조지 르메트르(George Lemaitre, 1930) : 우주는 우주의 알에서 생겨났다.
조지 가모(George Gamow, 1950) : 그 알이 폭발하여 그 잔재가 온 공간에 흩어졌다.
펜지아스 윌슨(Penzias Wilson, 1978년 노벨상 수상) : 최초의 알이 폭발했을 때의 소리의 일부가 아직도 떠돌아다닌다.
린데(Steimhavdtz. Linde) : 에너지의 높은 상태 안에 아주 찬 것이 갇힘으로써 에너지와 더불어 파열하여 거짓 공백이 생겨났다. 이것이 일어난 것은 1백 년 전 일이다(Philadelphia Inquire. Nov. 7. 1982).


블랙홀(Black Holes)에 관하여

찰스 타운샌드(Charles Townsand)는 이것으로 노벨상을 수상했는데, 은하계의 중심의 안쪽 끝에 있는 가스들은 바깥쪽에 있는 가스보다 더 빠르게 진행한다. 거기에는 보이지 않는 큰 물체가 있는 것이 분명하다는 추측으로 받았다. 어떤 증거도 없이 운행하고 있는 추측은 보이지 않는 물질이 태양보다 4백만 배나 더 큰 덩어리를 가진 보이지 않는 홀 속에 보이지 않게 압축되어 있는 것이라고 추정한다. 가스들의 궤도들은 보이지 않는 홀이 엄청난 양의 가스들을 빨아들인다고 암시한다. 가스들의 붕괴는 굉장한 크기의 빛을 내는 폭발을 일으켜 은하계 중심부 주위를 탐지하는 공동(구멍)을 만들어낸다. 그 때 한 개의 블랙홀(Black Hole)은 하나의 붕괴되는 별이 되었고 그것은 밀도가 대단히 높아 광선마저도 그 중력의 당기는 힘을 벗어날 수 없게 된다. 그것의 존재는 그 주위에 있는 몸체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추리할 수밖에 없었다. 그것은 백억 년 된 은하계 안에 있는 홀이어야 한다. 모든 천문학자들은 새로운 증거가 우주 현상의 신비를 풀어줄 것이라는 데 동의하면서 흥분한다(San Antonio Express, June 7, 1985).
과학자들이 성경을 부인한 채 인간의 지혜로 우주를 규명하려 하기 때문에 가설 외에는 제시할 수 없는 것이다. 그들이 내놓은 우주 생성의 원리를 들어보자.
1. 우주는 항상 여기에 있었다. 희랍 철학자들은 물질의 영원성을 믿었기에 그들이 추측한 대로 우주는 영원하기에 시작이 없었다.
2. 우주가 항상 여기에 있었던 것은 아니다. 여기에 아무것도 없을 때가 있었고, 그 후에 큰 폭발, 혹은 먼지 구름에 의하여 우주는 우연 발생적으로 무에서 자연스레 생성되었다.
3. 우주는 실제로 여기 있는 것이 아니다. 단지 여기 있다고 생각하는 것뿐이다.
어떤 재치있는 사람이 이렇게 말했다. “현대의 과학자들은 빠져 나올 수 없는 블랙홀 속에서 하나님과 게임을 하고 있다.”

성경은 우주생성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
우주는 홀로 존재할 수 있는 뛰어난 지능에 의해 초자연적으로, 기적적으로 무에서 생성되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막 13:19, 사 40,41장), 모세(창 1,2장), 다윗(시 145,147편), 바울(골 1:15-19)의 견해이다. 이러한 견해를 창조론이라 부른다. 그리스도인은 진리 안에 산다. 가정과 허구를 지식인 양 붙들지 않고, 거짓되이 가르치지도 않으며, 쓸데없는 것으로 유명하게 되지도 않는다.
철학과 과학이 성립된 이래 2,600년이 지났지만 그 누구도 더 이상 새로운 것을 생각해내지 못했다. 한 명의 이신론자에게 400명의 무신론자가 있고 한 명의 그리스도인에게 4,000명의 무신론자가 있다. 오늘날도 과학적인 연구에 몰두하면서도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사람들은 어떤가? 뉴턴(Newton), 패러데이(Faraday), 아가시즈(Agassiz), 심슨(Simpson), 헨리 모리스(Henry Morris), 해리 림머(Harry Rimmer) 등등.
요하네스 케플러(Johannes Kepler, 독일 천문학자) : 과학자는 하나님의 피조물을 관찰하는 자이다. 하나님께서는 6,000년을 기다리시다가 마침내 나에게 놀라운 창조의 신비를 보여 주셨다.
아이작 뉴턴(Isaac Newton) : 우주의 모든 질서는 전지하신 분의 무한하신 능력으로부터 비롯된다. 나는 그 질서 앞에 겸손한 자세로 경탄할 뿐이다. 우주의 신비는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다. 지구상에 있는 모든 생명체가 우연히 존재한다는 논리는 이치에 어긋나는 말일 뿐만 아니라 입증할 수도 없는 주장이다. 1665년 영국에 페스트(Pest)가 창궐했을 때 케임브리지대학은 장기 휴교에 들어갔다. 이 18개월 동안 그가 발명한 것은 만유인력의 법칙, 미적분학, 스펙트럼의 원리(빛의 굴절과 반사)였다.
존 맥킨타이어(Dr. John Mcintyre, Texas A & M 대학교의 물리학 교수, 원자핵 파괴장치 연구소 부소장) : 나는 물리학자였기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 과학은 세상 물질을 다루지만 성경은 사람을 다루고 있다. 성경이 인생의 교과서라면 과학은 이 세상이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상을 운영하는 물리적 원리가 무엇인가를 밝혀 주는 교과서일 뿐이다.
찰스 타우너(Dr. Charles Towner, MIT 출신의 노벨상 수상자) : 종교와 과학은 양립될 수 있는 두 가지 명제이다. 이들에게는 분리될 수 없는 동질성이 있다.
월터(Dr. Dean Walters, 미 해군 연구실험실 야금술 및 분석과학실장) : 성경의 하나님과 과학의 하나님은 동일한 하나님이시다.
루이스 파스퇴르(Dr. Louis Pasteur, 생물학자) : 과학자들의 신앙은 진리를 탐구해 본 후 근거있는 말씀의 기초 위에 세운 이성적 믿음이었다.
토마스 듀란트(Dr. Thomas Durant, 내과의사, American College of Physicals 총장, Temple Univ. 내과과장) : 의사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와 주님으로 믿고 있다면 비로소 온전한 내과의사가 될 수 있다. 이러한 의사라야 몸, 혼, 영의 물체를 모두 다룰 수 있기 때문이다.
세실 마틴(Dr. Cecil Martin, Mcgill Univ.의 명예 해부학교수) : 과학은 우리 육체에 관한 것과 육체 주변 환경에 대한 지식을 주지만, 우리의 영적인 것에 대해서는 아무 지식도 주지 못한다. 영적인 것은 하나님의 영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통하여 우리에게 이해를 제공해 주실 때 가능한 것이다.
로톤 스미스(Dr L. U. Lawton Smith, Miami 의과대학 안과교수) : 전파가 존재한다는 유일한 근거는 그 전파가 수신기에 의하여 포착된다는 사실이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육체적인 감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결코 탐지할 수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속으로 영접했을 때 그리스도의 능력을 마음속에 경험할 수도 있고 의식할 수도 있게 된다.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체험함으로써만이 그 실존을 증명할 수 있다.
알버트 윈체스터(Dr. Albert Winchester, 생물학자) : 하나님에 관하여 좀더 깊은 이해를 가지려면 하나님을 믿고,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아봐야 한다. 현미경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과학자가 박테리아의 존재를 부인한다면 그의 말을 믿을 수 있겠는가? 믿음이란 하나님께서 자신을 계시해 주신 것을 받아들이고 신뢰하는 것이다. 가장 큰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시다.
조지 갤럽(George Gallup) : 인간의 신체가 모든 다양한 기능을 완전하게 발휘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내가 아는 통계학으로는 불가사의한 것이며 하나님의 존재를 입증해 주는 분명한 증거이다. 우리의 두뇌는 하루에 약 10,000가지의 생각들이 왕래한다. 그러나 보통사람은 자기 두뇌의 1/10도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인간의 몸에는 약 30조의 세포가 있는데 매 7년마다 우리 몸의 세포는 새로운 세포로 바뀐다. 인간은 단순한 원소의 결합체가 아니라 독특한 개성이며, 모방할 수 없고, 재생할 수 없는 인격체이다(<성경과 과학>에서 일부 발췌).

이와 같이 성경을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말씀이라 믿고 그 권위를 인정하는 저명한 과학자들이 미국에만 800명이 넘는다. 얼마 전 남극 세종기지에 나가 해양생태계를 연구하는 우리 나라 과학자들이 1월 1일에 그곳에서 고사를 지냈는데 돼지머리를 구하지 못하자 종이에 그려놓고 거기에 절하는 것을 TV에서 본 적이 있다. 돼지머리에 뭐가 있다고 믿는 과학자가 무엇을 연구하여 죽어가는 인간들에게 기여하겠다는 것인가!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죽어 썩을 인간에게 영생을 소유하게 하여 다시 살리신다고 약속하셨다. 이것이 복음으로 인간에게 계시된 것이다.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라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영원히 거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이것이 너희에게 복음으로 전해진 말씀이니라』(벧전 1:23- 25).
성경은 세상에 소개된 이래 한 번도 그 권위를 양보해 본 적이 없다. 성경을 믿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지식과 지혜와 명철을 주셨다(잠 1:7; 9:10, 욥 28:28). 이 지혜와 지식은 세상 교육에서 얻는 것과 다르다. 하나님의 대적자 마귀는 성경을 의심케 하고 그와 동조한 자들을 멸망시키고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져 나오게 했다(창 3:1-3). 또한 그들은 성경을 변개하여 약화시키려 했다. 그와 동조한 자들은 성경을 의심하고 있으며 그 대신 진화론, 공산주의, 로마카톨릭을 붙들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끝은 파멸이다.

인간은 악하다. 악하기에 죄를 짓는다. 『죄의 삯은 사망』이다(롬 6:23). 이 하나님의 법은 하나님도 바꾸실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피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그를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 가운데서 이전에 지은 죄들을 사하심으로 인하여 그의 의를 선포하게 하심이요, 곧 이때에 자기의 의를 선포하심은 자신도 의롭게 되시고 또한 예수를 믿는 자도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롬 3:25,26). 이 말씀을 믿으면 영생을 얻고 믿지 않으면 영원한 형벌을 받는다. 과학은 이 일을 할 수 없다. 과학은 한정된 지상 생명을 지닌 인간에게 영생을 줄 수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면 누구나 영생을 얻는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BB

BB칼럼 309 / 9 페이지
RSS
번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