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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테이,Temple St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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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11년 01월호>
인터넷이 생활화되면서 하도 신조어들이 많이 등장해 시사에 익숙하지 못한 나는 템플스테이(Temple Stay)도 그런 종류의 신조어가 아닌가 했는데, 내년 예산안 통과 시에 조폭 같은 국회의원들이 집단 난투극을 벌이는 사이에 여당 국회의장이 얼떨결에 방망이를 쳐서 예산안이 통과되었다고 뉴스에서 보았다. 그런 수치스런 일을 한 정치인들은 다음 선거에서도 철면피로 표를 구걸하게 될 것이고 유권자들은 여전히 찍을 사람이 없어 또다시 익숙한 이름에 도장을 찍을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망치, 전기톱, 공중부양, 주먹질, 메어치기, 들치기, 온몸 투척 등의 묘기를 부리게 될 것이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국회의원들이다. 사사건건 여당의 발목을 붙들고 늘어진 야당은 무슨 예산을 얼마만큼 증액하고 삭감했는지도 모르면서 악을 바락바락 쓰며 장외 투쟁을 하고 있다. 국회 안에 신사 숙녀는 한 명도 없는 것같이 보인다.그런데 그런 와중에 소위 템플스테이 예산이란 말이 뉴스에 보도되었다. 한나라당이 불교계에 185억을 약속했는데 123억만 승인되었다고 해서 불교계에서는 템플스테이 예산지원을 받지 않겠다고 하며 "민족문화선양을 왜곡하고 민주주의 질서를 퇴보시킨 정부, 여당을 규탄한다."는 성명서를 모 일간신문에 광고했다.
성경은 권위를 중시하며 이 권위에 대적하는 행위를 반역으로 간주한다. 이 권위에 "거역함은 마법하는 죄와 같다."고 단정한다(삼상 15:23).』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자들에게 복종하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오지 않은 권세는 없나니,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이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권세자에게 거역하는 자는 하나님의 율례를 거역함이니 거역하는 그들은 스스로 저주를 받게 되리라』(롬 13:1,2).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은 시민권이 하늘에 있지만(빌 3:20),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조국을 지키고 조국을 사랑한다.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은 사업을 해도 세금을 탈루하거나 속이지 않는다.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은 수입의 1/10을 하나님께 바치고 그것으로 교회를 운영한다. 십일조는 성도의 의무이지만 수입이 없는 성도는 십일조를 할 수 없다. 연보는 의무가 아니라 성도가 자원함으로 바치는 것이다. 십일조와 연보를 강요하거나 변칙적인 방법으로 성도들에게서 돈을 갹출하여 교회를 운영하는 목사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목자가 아니라 삯꾼이다. 삯꾼은 성경에 의하면 도둑이요 강도이다(요 10:1-13).
나는 이 정부가 국민의 세금을 불교, 우상 숭배자들에게 185억이나 약속하고 123억 원을 승인했다는 데 경악하게 되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이 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다. 이것이야말로 정교(政敎) 유착이다. 이렇게 하면서도 그들은 기회만 있으면 종교편향이라며 교회를 향하여 볼멘소리를 내고, 특히 이명박 대통령이 장로인 것을 의식한 듯 그를 향하여 종교편향하지 말라고 다그쳐 오고 있는데, 이것은 국가원수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일종의 행패이다.
그들이 말하는 종교편향은 이 나라에서 불교편향이다. 국가가 어느 종교에게 국민의 혈세를 지원하던가? 그것도 한두 푼도 아니고 123억이나 책정했는데 적어서 안 받겠다고 투정하고 있다. 이 나라 금수강산에 경관 좋은 곳에는 절들이 세워져 있다. 절간 주위에는 으레 관광단지가 조성되어 있고 어떤 절들은 절에 가지 않는 입산객에게도 통행료를 받고 있고, 국가나 자치단체에서는 징수상납에 협조하고 있다. 그들 절간들이 돈이 없어서 국민 세금까지 받아쓰는가? 절간 앞에 늘어선 상가들은 절에 임대료를 지불하며 장사한다. 불교 중들보다 부자가 있는가 보라! 하지만 그들 중에 표나게 기부했다는 소식을 접한 적이 없다.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에서부터 국도, 지방도로까지 절을 소개하는 이정표가 안내판에 나와 있다. 그러나 나는 어떤 교회에 대한 안내판도 본 적이 없다. 석가탄신일 전후에 길거리에 내건 종이 연등들은 국민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것들이 도시의 경관을 얼마나 해치는지 알고나 있는가! 이쯤 되면 불교편향이 심한 것 아닌가? 그럼에도 그들의 입에서는 계속해서 종교편향하지 말라고 청와대를 향하여 윽박지르고 있다. 그들이 양심이 있는 자들인가?
대선에 출마한 자들부터 대통령에 당선된 인물들까지 국사가 잘 안 풀리면 중들, 신부들을 불러다 놓고 자문과 해법을 구한다. 장가도 안가 보고, 자식도 낳아 길러 본 적이 없는 중들과 신부들이 민생의 고충에 관해 무엇을 안다고 그들에게 자문하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12월 13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에서 모 일간신문에 낸 성명서의 주요 문장만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국민 여러분, 조계종단은 지난 12월 9일 서민복지를 외면하고 민족문화를 훼손하는 정부와 여당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국민 여러분께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1. 정부와 여당은 이제 국민과의 소통, 서민의 어려움을 보살피는 책무를 포기했으므로 존중하지 않겠습니다.
2. 오로지 힘으로만 밀어붙이겠다는 정부와 한나라당의 오만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인식의 변화가 없는 한 더 이상 소통과 대화의 상대로 삼지 않겠습니다.
3. 정부와 여당은 민족 문화 선양 활동을 종교에 대한 특혜로 폄하하고 있습니다. 이에 공정성을 담보해야 하는 정부여당으로 간주할 수 없고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4. 불교 본연의 자세로 수행하며 국민과 함께하겠습니다. 소박한 마음으로 민족문화와 한국 불교의 자존을 지켜가며 우리 손으로 아름다운 산하와 문화재를 보듬고 지키며 살아가겠습니다.
5. 불교 스스로의 힘으로 사찰과 문화재를 보전해 나가겠습니다. 불교적 방식으로 소박하게 사찰에 오는 손님들을 맞이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성명서 맨 끝에는 이런 말로 매듭지었다.
"국민 여러분!
조계종만은 불교 본연의 활동에 더욱 집중하겠습니다. 정부와 여당 인사들의 출입을 엄격히 금지하는 대신, 모든 국민들과 이웃 종교인, 시민사회단체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겠습니다. 아울러 4대강 문제에 대해서는 정부의 일방적인 강행에 따른 파괴 현장에서 생명을 살리고 자연의 가치를 소중히 일깨우는 활동을 벌여 나갈 예정입니다.
국민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립니다."
물론 이 성명서의 각 단락을 설명하는 내용은 여기에 담지 않았지만, 눈에 띄는 한 대목은 이렇게 되어 있다. "템플스테이가 국가적인 사업으로 시작되었고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한국의 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음을 충분히 알면서도 이를 단순히 종교적인 문제로만 치부하고 은혜를 베풀듯이 다루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불교국가인가? 불교란 무엇인가? 절에는 우상들이 있다. 종교의 사전적 의미는 "창조주를 숭앙하는 개인의 신념이다." 따라서 우상을 섬기는 일은 엄격하게 말해서 종교가 될 수 없다. 인간은 자기의 신념과 판단과 선택으로 소위 종교를 붙들고 신봉하는 것은 자유이나 우상을 섬기는 일은 진리가 아닌 것만은 분명하다. 나는 불교가 진리라는 말을 한 번도 들어본 적도 없을 뿐만 아니라, 불교를 신봉하는 그들마저도 진리라고 말한 적이 없다. 진리의 성경은 우상을 이렇게 단정한다.』민족들의 모든 신들은 우상이나 주께서는 하늘들을 지으셨음이로다』(시 96:5).』조각한 형상들을 섬기는 자들은 모두 낭패를 당하리니 이는 그들이 우상들을 자랑함이라. 너희 모든 신들아, 그분을 경배하라』(시 97:7).
금, 은, 동, 철로 만들었건 돌로 만들었건 나무로 만들었건 우상은 우상이다. 하나님은 한 영이신데 영이 살아난 사람, 즉 죄인인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영접했을 때 영이 살아나게 되는데 이 사람만이 성경을 통해서 믿을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누가 금, 은, 동, 철, 돌, 나무로 우상을 만드는가? 사람이 만든다. 불교를 신봉한다는 사람들은 사람의 손으로 만든 우상을 신으로 여기고 절하고 믿는다.
12월 15일, 소위 한국 종교지도자들이 로마 교황청에서 교황 베네딕토 16세와 면담했다. 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광선 목사이다.
』그들의 우상들은 은과 금이며 사람의 수공물이라. 그것들은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가 있어도 냄새 맡지 못하고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며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고 목구멍을 통하여 말하지도 못하는도다. 그것들을 만드는 자들은 그것들과 같으며 그것들을 신뢰하는 모든 자들도 그러하도다』(시 115:4-8). 부처라고 이름 하는 그림이나 조각은 모두 사람의 형상이다. 다시 말하면 그 조각가의 형상이다. 불교용품점에 가면 부처들이 여러 가지가 있다. 주인에게 "저 중간 것은 얼마요?"라고 물으면 얼마라고 대답한다. "너무 비싼데 좀 깎아 줘요." 하면 거래가 성사된다. 중들은 에누리가 가능한 우상을 신으로 삼고 있다.』새긴 형상을 만드는 자들은 모두 다 허망하도다. 그들의 기뻐하는 것들은 유익하지 못하리니 그들이 그들 자신의 증인들이라. 그들은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여, 수치를 당하리라. 누가 아무것에도 유익하지 못한 신을 만들었으며, 새긴 형상을 부어 만들었느냐? 보라, 그의 모든 동료들이 수치를 당하게 될 것이라. 그 기술공들은 사람들이니 그들로 모두 함께 모이게 하고 일어서게 하라. 그들이 두려워하며 함께 수치를 당하리라. 집게를 가진 대장장이는 숯불에 가공하여 망치들로 그것을 치고 그의 팔 힘으로 그것을 만드나니 실로 그는 주리고 힘이 빠지며 물도 마시지 못하여 기진하는도다. 목공은 줄자를 늘려 재고 철필로 표를 하고 대패로 밀고 또 콤파스로 그어서 사람의 모양을 따라 사람의 아름다움대로 만들어 집에 두리라. 그는 백향목들을 베고, 삼나무와 상수리나무를 가져다가 자신을 위하여 삼림의 나무들 가운데서 튼튼하게 하나니 한 나무를 심으면 비가 그것을 자라게 하는도다. 그후에 그 나무가 사람에게 땔감이 되나니 이는 그가 그것을 가져다가 자신을 따뜻하게 하며, 실로 그가 그것으로 불을 붙여서 빵도 굽고, 실로 그것으로 신상도 만들어서 경배하며, 그것으로 새긴 형상도 만들어서 거기에 엎드리기도 함이로다. 그가 그 중에 일부는 불에 태우고 그것의 일부로는 고기를 삶아 먹기도 하며, 고기를 구워서 배부르게도 하는도다. 실로, 몸을 따뜻하게 하고는 말하기를 "아하, 내가 따뜻하다. 내가 불을 보았구나." 하며 그 나머지로 신상, 즉 새긴 형상을 만들어서 그 앞에 엎드리며 경배하고 그것에게 기도하며, 말하기를 "나를 구하소서. 당신은 나의 신이라." 하는도다』(사 44:9-17).
이 지상에 사는 68억 인구 중 공산주의자와 모슬렘을 제외하곤 자유가 있다. 무슨 공부를 하고, 기술을 배우고, 직업을 선택하고, 달리고 싶으면 달리고, 뛰고 싶으면 뛰고, 날고 싶으면 날고, 바다 위를 가려면 배를 타고, 그림을 그리든 노래를 부르든 춤을 추든 자유이다. 종교도 마찬가지이다. 종교의 자유가 있다. 남성을 신이라며 숭앙하든, 여성을 숭앙하든, 썩은 송장을, 사람의 동상을, 심지어 우상을 섬기든 종교의 자유이다.
허나, 최초의 인간은 누가 만들었고, 이 우주는 누가 무슨 목적으로 어떻게 만들었는지, 인류는 어떻게 오대양 육대주에 분포되었고, 그 분포는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지금까지 세계 제국은 몇 개나 되었으며, 각 제국은 어떤 왕들이 언제부터 언제까지 존속하다가 왜 멸망했는지 기록된 책은 오직 한 권, 성경뿐이다. 지금 이 우주에는 몇 개의 별이 있고 누가 그 질서를 관장하고 있는지 성경에는 설명이 있다. 그 성경은 또 사람이 왜 죽고 죽은 뒤에는 지옥으로 가게 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하는데, 즉 인류의 조상 아담이 창조주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 인해 죄가 세상으로 들어왔고 그 죄의 삯은 사망인데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모든 사람에게 죄가 전가되었기에 인간은 사형선고를 받고 태어났다는 것이다(롬 5:12; 3:10,23; 6:23). 그런데 창조주 하나님께서 죽어 지옥으로 떨어져 영원히 고통받게 될 인간이 너무 불쌍하기에 자비를 베푸셔서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를 하나뿐인 아들을 인간으로 태어나게 하시어 죄 없으신 그 아들에게 죄를 전가시키어 지금으로부터 2천여 년 전에 이스라엘의 갈보리 언덕에서 십자가에 매달려 피흘려 죽게 하심으로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완성해 놓으시고 누구든지 그를 구주로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신다고 기록해 놓으셨다(히 9:22, 골 1:14, 요 3:16; 1:12, 롬 10:13). 이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사람은 두 번 태어나야 하는데, 첫 번째는 물로 태어난 후 두 번째는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가르치셨다.』바람이 임의로 불어서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듯이 성령으로 난 사람은 모두 그와 같으니라."고 하시더라』(요 3:8).
이렇게 해서 성령으로 다시 태어난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이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자연인이다. 자연인이 혹시 교회에 다녔다면 종교는 있어도 하나님의 자녀는 될 수 없다.』그러나 자연인은 하나님의 영의 일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일들이 그 사람에게는 어리석게 여겨지기 때문이요, 또 알 수도 없나니 이는 그 일들이 영적으로만이 분별되기 때문이니라』(고전 2:14). 이 세상에는 이 자연인들이 종교를 말한다. 불교, 힌두교, 천주교, 이슬람, 유교, 도교, 신도교, 원불교, 천도교, 통일교, 여호와의 증인, 안식교, 몰몬교, 잡신 남묘호랑개교, 대순진리교 등 그야말로 자유이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자신의 죄를 씻지 않고 죽으면 틀림없이 지옥으로 떨어진다고 거짓말하실 수 없는 하나님께서 가련한 인간들에게 가르쳐 주셨다. 종교와 관계 없이, 인종과 관계 없이, 사상과 관계 없이, 국경과 관계 없이 한 가지 부인할 수 없는 일이 있는데, 그것은 인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었다가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점으로 한 달력을 모두가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싫으면 안 쓰면 될 터인데 모두 그것을 쓰고 있다. 왜 그럴까? 그분이 만왕의 왕, 만주의 주(딤전 6:15, 계 19:16)이시기 때문이다.』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고 그 뒤에 심판이 정해진 것같이』(히 9:27).』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그렇다면 인자가 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너희가 본다면 어찌하려느냐?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요 6:62,63).』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라. 주, 곧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앞으로 오실 전능하신 분이 말하노라... 나는 살아 있는 자며, 죽은 자였으나, 보라, 영원무궁토록 살아 있노라. 아멘. 또한 내가 지옥과 사망의 열쇠들을 가졌노라』(계 1:8,18).
UN의 다국적 군대가 이스라엘의 므깃도에서 이스라엘을 진멸시키려 할 때 이제 그분께서 곧 오시어 UN 군대 2억을 진멸시키신다. 그때에야 이 세상은 비로소 평화가 유지되는 것이다. 그분이 이 땅에 천년왕국을 세워 거듭나서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그분의 자녀들과 천 년을 살다가 위에서 내려오는 한 행성 새 예루살렘에서 영원히 살게 되는 것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종교와 우상을 섬기는 자들의 종교가 얼마나 다른가 보라.
구원이 없는 종교는 쓰레기이다. 그들이 자랑하는 팔만대장경에 사람이 죄 때문에 죽는다는 말이 있는가? 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함이 없다는 말이 있는가? 영의 거듭남과 혼의 구원이 있는가? 지옥의 실체가 있는가? 첫째 하늘, 둘째 하늘, 셋째 하늘이 있는가? 사람이 죽은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면 그걸 숭앙한다고 머리 깎고 가정도 안 꾸리고 죽으면 장작불에 태워 한 줌 재로 남는 것을 전해서 무엇하겠는가? 그렇게 금욕하며 인생은 공(空)이라며 그 경지를 위해 사는 것을 혼의 달관이라고 한다. 성경이 가르치는 것은 영의 거듭남이고 혼의 구원이지 쓸데없이 혼적 달관을 말하며 허송세월하는 것이 아니다. Home Stay든 Temple Stay든 중요한 것은 사람은 누구나 구원을 받고 죽음을 맞이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아무도 없느니라』(요 14:6),』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 것이며 또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누구나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네가 이것을 믿느냐?』(요 11:25,26)고 말씀하셨다. 구원받으려면 행위가 아니라 믿음만 필요하다.』너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엡 2:8,9).
중생을 구도하겠다며 출가하여 머리를 깎고 감색 옷을 입고 목탁을 준비한 일이 옳다면 실컷 목탁을 두드려야지 왜 불교인들이 국사에 관여하며 국민의 혈세까지 받아내서 민족문화창달 운운해야 하는지 숙고해 보기 바란다.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