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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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생명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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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1996년 09월호>

드디어 NASA(미항공우주국)가 해냈다. NASA가 지난 6일 지금으로부터 “36억”년전(?)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증거를 찾았다고 발표하자 세계는 온통 “흥분”에 휩싸여 있다고 한다. NASA의 발표가 사실로 입증될 경우 생명기원론은 물론 우주관의 근본적인 변화도 불가피하기 때문이라고 한다(문화일보 8월 8일자 3면). 화성에 생명체가 있는지 연구하고 계신 교수님들에 의하면 화성은 현재 빙하기 상태에 있다고 한다. 이분들이 연구를 이만큼 진척시킨 근거는 화성에서 날아왔다고 추정되는 돌덩어리에서부터 시작되었다. 화성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계신 박사님들은 너무 “훌륭하셔서” 돌덩어리만 보고도 마치 화성에 다녀온 사람들처럼 많은 것을 알아내셨다. 그러나 성경은 그 돌덩어리보다 외계의 생명체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말하고 있다.
미 연방정부는 UFO가 없다고 공식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지만 UFO를 목격한 사람들은 현재 500만명이 넘는다. 성경은 두 세 증인의 말로 확증하라고 말씀하셨다. UFO를 목격한 500만명이 모두 그것에 대해서 거짓말을 했다고 생각한다면 어리석은 일일 것이다. UFO가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물론 그들이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진짜 외계인은 아니다. 그들은 어리석은 사람들을 현혹하려 하는 악한 영적 세력에 불과하다. 앞으로 화성뿐만 아니라. 외계에 생명이 있다는 “확실한” 증거들이 쏟아져 나올 것이다. 그리고 분위기가 충분히 무르익으면 사도 바울이 경고한 죄의 사람, 멸망의 아들이 인류의 “참” 지도자이자 “아버지”로 등장할 것이다. 그리고 잠시후에는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이신 분이 나타나셔서 죄의 사람과 UFO의 승무원들과 돌덩어리를 연구하고 계신 박사님들, 그리고 복음에 순종치 아니한 모든 자들을 불못에 집어던지실 것이다. “위대한” 외계인이 올날이 멀지 않았다. 『그러므로 너희 하늘들과 그 안에 거하는 너희는 즐거워하라. 땅과 바다에 사는 자들에게는 화 있으리라! 이는 마귀가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고 크게 분노하며 너희에게로 내려갔음이라』(계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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