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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망친 네 권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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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21년 08월호>
열 살도 채 안 된 나이에 거의 매일 한 권씩 독서를 시작해서 평생에 24,000권 이상의 책을 읽었고, <킹제임스성경>을 적어도 160회 정독했으며, 160가지 이상의 저서를 쓴 피터 럭크만 목사의 말에 따르면, “인류를 망친 네 권의 책”으로 플라토의 <국가>, 어거스틴의 <하나님의 도성>, 마호메트의 <코란>, 다윈의 <종의 기원>을 꼽을 수 있다.1. 플라토의 <국가>
기원전 380년경에 “플라토”(B.C. 427-347)가 저술한 이 책은 “사회주의 공산주의자들의 교과서”인데, 이는 가정과 교육 기관을 위시한 사회의 모든 시스템을 “국가”가 “직접 통제하는 사회”를 가리켜 이상적인 사회라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사유 재산 제도”를 부정하는 것은 물론, “국가의 지도자 계층”은 아내와 자식을 공유하고 공동생활을 해야 한다는 정신 나간 소리를 하고 있으며, 특히 결혼과 성관계는 축제 기간에만 허용되고, 그것도 자기가 원하는 사람과 만날 수 없으며, 오직 추첨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다고 역설한다. 사실 “추첨”도 사전에 조작된 것인데, 머리가 똑똑하고 우수한 자녀들을 낳을 가능성이 큰 커플들만 먼저 선별하여 짝을 맺도록 국가가 통제하는 것이다.
그들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부모로부터 격리해서 20년 동안(“문법학교” 6년, “중학교 과정” 3년, “고등학교 과정” 3년, “대학교 과정” 4년, “대학원 과정” 4년으로서 이런 교육 과정은 현대 교육 체계에 그대로 반영되어 있음) 국가가 교육하고 국가에 쓸모 있는 인재로 양성하되, “탁아소” 같은 공동 교육장에서 “철학”으로 가르치고 교육 첫 단계에서부터 가정 교육을 모조리 없애야 한다고 주장한다. 말하자면 플라토는 철학을 통한 교육을 강조하면서 철학으로 국가를 경영하면 완벽한 평화의 “황금시대”를 도래시킬 수 있다고 믿은 것이다. 하지만 그런 인간적인 지혜와 철학에 바탕을 둔 교육으로 인류가 직면하는 문제를 해결했는가 하면 그렇지 못했다. 문제를 해결했다면 한때 세계를 제패했던 그리스 제국이 영원히 존속해야 했지만, 그리스는 300년도 채 못 가서 로마 제국에 의해 멸망하고 말았다.
동성연애자로서 더러운 “욕망”에 사로잡혀 살았던 플라토의 철학은 “땅에 속한 지혜이자, 정욕적이고 마귀적인 지혜”(약 3:15)로서 세상의 모든 지혜를 혼잡하게 만들었고(잠 18:1), 그의 국가관 및 역사관은 현존하는 모든 대학교들(신학교들도 마찬가지임)의 혼탁한 교육 체계의 사상적 기반이 되었다. 그들은 그들이 “신”으로 신봉하는 “교육”이 인류가 직면하는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것처럼 생각했지만, 산업 혁명, 경제 대공황, 제1,2차 세계대전 등을 거치면서 교육이 오히려 사람들을 도탄에 빠트릴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결국 그들이 틀린 것이다. 이유가 무엇인가? “구원 없는 교육은 저주이기 때문이다! 성경 없는 교육은 저주인 것이다!” 성경으로 양육을 받지 못한 교육은 돈과 시간을 낭비하는 교육이고, 그 끝에는 거짓말과 속임수와 위선만 남게 된다.
2. 어거스틴의 <하나님의 도성>
이 책은 A.D. 426년경에 저술되었는데, 일찍이 “신(新)플라토 철학”의 영향을 받은 “어거스틴”(354-430)은 지옥에 간 이교도 플라토를 극찬하면서 “아프리카의 모세”라고 하는 등의 망발을 늘어놓았고, 철학에 노략질당한 채(골 2:8) 기독교와 철학을 접목하는 가증한 시도를 했다. 특히 이 책 안에는 수많은 교회를 파멸로 이끈 “11가지” 심각한 거짓 교리가 들어 있다(피터 럭크만의 <신약교회사>, pp.166,167 참조).
① 예수 그리스도의 천 년 통치, 곧 “천년왕국”은 문자적이지 않고 비유적이다.
② 그리스도인은 성체성사, 곧 미사를 행할 때 그리스도의 실제 몸을 삼킨다(화체설).
③ 외경과 칠십인역은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책들이다.
④ 최초의 인류 아담은 혼이 죽은 것이지 영이 죽은 것은 아니었다.
⑤ 인간은 순교를 통해 둘째 사망에서 구원받는다(행위 구원).
⑥ 호세아 6:1,2에 나오는 이스라엘의 부활과 회복은 A.D. 33년에 성취되었다.
⑦ 요한계시록 20:11의 큰 백보좌 심판에 앉아 있는 부활한 성도들은 로마카톨릭 사제들과 감독(주교)들로서 현재 그들이 이교도들을 심판하고 있다. 실로 성경 해석이 엿장수 마음대로다! 로마카톨릭은 이런 어거스틴의 누룩을 근거로 “고해성사” 운운하며 교황이나 사제 또는 신부에게 죄를 용서하거나 용서하지 않을 수 있는 권한이 있다고 가르치지만, 어거스틴을 비롯한 모든 교황, 추기경, 주교, 사제, 신부, 수녀 등은 장차 “큰 백보좌 심판” 앞으로 불려 나가 영원한 저주를 선고받고 불못으로 던져질 것이다.
⑧ 말라키 4장은 재림이 아니라 마지막 백보좌 심판을 다루고 있다.
⑨ 로마서 8:29(몸의 구속)은 부활 때의 최종 상태가 아닌 현재 은혜 안에서 이루어지는 영적 성장을 지칭한다.
⑩ 물 뿌리지 않은 유아들은 창세전에 선택받은 유아들이 아니기에 죽으면 지옥에 간다. 이렇듯 예정론, 무조건인 선택, “유아 세례를 통한 구원”은 모두 어거스틴에서 시작되었다.
⑪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매주 일요일에 로마카톨릭의 미사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몸 한 조각씩으로 나타나다가 결국은 완전한 몸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 어거스틴 이래로 지금까지 벌써 1,600년 정도 지났는데, 도대체 앞으로 얼마나 많은 빵 조각이 모여야 예수님의 몸이 완성될 수 있는 것인가?
어거스틴은 이 책에서 이렇게 말했다. “진정한 예루살렘은 하늘에 있다. 그런데 ‘하늘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고 했으니, 이 땅에서도 하나님의 뜻대로 신정 국가를 세워야 한다. 특히 그 일은 교회를 통해 이루어야 한다.” 어거스틴이 말한 “하나님의 도성”은 궁극적으로 이 땅에 있는 “로마”였다. 이상 언급한 11가지 거짓 교리를 실행하는 로마 교회, 곧 로마카톨릭을 통해 이 땅에 신정 국가를 세우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야 한다는 주장인 것이다. 결국 그것은 교회와 국가의 불의한 결탁을 가져왔고, 이단 사냥이라는 미명하에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을 향한 “피의 대학살”로 이어졌다. 이 위험한 책을 따라가면 어거스틴처럼 사람들의 찬사와 인정으로 우쭐하게 되고, 구정물만 잔뜩 들이마신 채 쓰레기만 뒤집어쓰다가 죽어서 지옥 불의 심판을 받게 된다. 그래서 오늘날 12억 명의 카톨릭교도들이 지옥행 대기자로 살고 있는 것이다.
3. 마호메트의 <코란>
이슬람교의 경전인 <코란>은 선지자로 자처하는 “마호메트”(571-632)가 610년부터 그가 죽은 해인 632년까지 천사 가브리엘을 통해 “알라”로부터 받은 계시를 그의 추종자들이 집대성하여 기록한 책이다. 마호메트는 글을 읽을 줄 모르는 “문맹자”였고, 자신의 정욕을 통제하지 못하는 상습적인 “간음자”였으며, 악질적인 “거짓말쟁이”였고, 자주 발작을 일으키는 “간질병 환자”였는데, 그가 소위 계시를 받을 때면 땅에 넘어져 구르고 뒹굴면서 땀을 흘렸고 낙타처럼 입에 거품을 물고 <코란>의 내용을 읊었다고 한다. 이것은 마귀들린 자들의 전형적인 모습으로서, 마호메트는 가정생활이나 사회생활 혹은 그의 교시와 가르침에 있어서 지적인 영역이든, 종교적인 영역이든 “영적인 면모”를 전혀 갖추지 못했다.
무엇보다도 마호메트는 잔인한 “살인마”였다. 그는 유대인들과 그리스도인들을 죽여야 한다고 가르쳤고, 변절하는 모슬렘들을 죽이는 것은 물론, 자기에 대해 불평하는 사람을 데려다가 그의 혀를 잘라 버리라고 명령했다. 또한 “테러 행위”를 정당화했는데, 어디서든지 이교도들이 보이면 모든 전략을 동원하여 그들과 싸우고, 그들을 죽이고 포로로 잡고 괴롭히며, 불신자들의 마음에 공포를 불어넣고, 그들의 목을 치고 손끝을 자르라고 명령했다. 알라나 마호메트를 대적하여 전쟁하는 자들은 십자가형에 처하거나 발이나 손이 잘리고 추방당해야 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이슬람교가 종교적인 관용과 평화로운 공존을 추구하는 종교라고 거짓말한다. 오히려 그들은 평화란 이름으로 전쟁을 원하는 집단이다! 그들은 상황이 불리할 때면 화평을 말하면서 평화의 조약을 체결하는 협상 테이블로 나아오지만 사실 그 속내는 전쟁을 염두에 두고 있다. 『나의 혼이 화평을 미워하는 자와 함께 오래 거하였도다. 나는 화평을 원하나 내가 말할 때 그들은 전쟁을 원하는도다』(시 120:6,7). 이처럼 인류를 파멸로 이끄는 <코란>은 18억 명의 모슬렘을 지옥으로 보내고 있고, 그들의 잔인한 테러와 살상을 통해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다.
4. 다윈의 <종의 기원>
“다윈”(1809-1882)은 1859년에 <종의 기원>을 출간했는데, 이것은 사탄이 열역학 “제1법칙”(1847년)과 “제2법칙”(1850년)이 세상 한가운데에 과학적인 사실로 정착되고 확산되는 것을 막으려는 조치였다. 왜냐하면 이 두 법칙은 과학에서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법칙으로서 지금까지 어떤 예외도 발견되지 않은 보편적이고 우주적인 법칙이자 “성경에 부합하는 법칙”이기 때문이다.
<종의 기원>에 담긴 “다윈의 가설”은 기만과 속임수 그 자체로서, 그것을 받아들인 사람은 역사적인 현실 인식을 올바르게 가질 수 없다. 전 세계의 지도자들은 다윈을 따라 장밋빛 미래를 꿈꿔 왔지만, 항상 그 결과는 “비극”이었고 끔찍한 “악몽”이었다! 다윈의 가설을 취하는 순간 그 누구라도 “다른 누군가를 죽여야 할 명분과 책임”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적자생존”인데,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될 수밖에 없는 존재들을 전쟁을 통해 죽이는 것은 합법적인 일이며, 가장 우수하고 적합한 존재들만 살아남는 것이 역사가 발전하고 지상 낙원으로 직행하는 길이라는 것이다. 이런 “다윈의 진화론”이 나치즘(히틀러)과 공산주의(레닌, 스탈린, 모택동, 북한의 김가 3대)에 기름을 붓고 불을 붙임으로써 수많은 사람을 죽음으로 내몰았다. 그런데 정작 이 모든 전쟁과 살상에 대한 책임이 있는 다윈은 개인적인 편지에서 이렇게 언급했다. “사실 나의 이론에는 증거가 없고, 그것이 인류의 도덕성을 파괴할 수 있음을 알고 있다.” 결국 그의 예견대로 많은 이들을 파멸로 이끈 사탄의 종 다윈은 비참한 종말을 맞이했는데, 만성적인 행동 불능 증상과 떨칠 수 없는 우울증으로 생을 마감한 뒤 지옥으로 떨어진 것이다. 그리고 그 이후로 수억 명의 죽음의 행렬이 다윈을 따라 지옥으로 들어갔고, 지금도 들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이 들어갈 것이다.
3.가장 위험한 책, “성경”
인간들은 지난 6천 년간의 역사 속에서 그들의 운명을 이 “네 권의 책”에 맡기고 살아왔다. 하지만 그 책들이 이끄는 미래는 진노와 파멸이며, 그들의 맹신에 따른 헛된 낙관론과 모든 기대 및 노력은 전쟁, 감옥, 정신 병동, 법정 소송, 국가 부채, 썩은 시체 등으로 귀결된다. 그런데도 그들은 헛된 망상을 버리지 않는다. 참으로 고집 세고 완고한 인류의 역사다! 『자주 책망을 받으면서도 목이 굳은 자는 갑자기 패망을 당하리니, 도움이 없으리라』(잠 29:1).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