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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지옥에 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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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09년 09월호>
세상에서 매일같이 일어나고 있는 사고와 사건들 중에는 너무 엄청난 것들이 많기 때문에 어지간한 사고와 사건들은 생활인들에게 그리 큰 충격이 되지 못하고 있다. 성수대교 붕괴, 삼풍백화점 붕괴, 대구 지하철 참사, 서해안 기름 유출사고, 연쇄 살인범들, 어린이 유괴 살인범들, 고속도로 교통사고들, 눈 속에 갇혀 버린 차량 행렬, 각종 화재로 인한 사망, 홍수로 인한 범람과 침수, 산사태로 인한 매몰, 갖가지 강도 행각, 땅 사기, 보이스 피싱, 대학등록금 대출 사기, 장기 매매 알선을 위한 검사비 챙기기 등등. 그 수법도 날이 갈수록 정교해져 이제는 시민들의 마음도 무디어질 대로 무디어진 탓인지 별로 놀라지 않게 되었다. 보통 시민들은 세상이 그런 곳이라는 정도로 치부하고 스스로 위안하며 사는 것 같다. 같은 말이나 일을 자주 듣고 자주 보게 되면 자연히 익숙해져 자극에 무디어지는 것은 인간이 지닌 성품이 타락했기 때문이기도 하다.최초의 인간의 양심과 의지는 순수했었으나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말씀에 거역하고 대신 마귀의 제안을 받아들임으로 인해 죄가 인간 안에 들어오게 되었고 그 죄로 인해 사람이 죽게 된 것이다. 그때 영은 죽었고 혼은 마귀의 수중으로 넘어가 버렸다. 세상 사람들은 나름대로 종교를 가지고 있다. 영이 거듭나지 못했기에 혼이 마귀에게 속해 있는 채로 교회 다니는 사람들도 있고, 심지어 목사라며 설교하고 성경을 가르치며 밥 벌어 먹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이 모르는 사실이 두 가지인데 사람이 거듭나지 않은 채 아무리 선한 일을 많이 하고 또 새벽부터 교회 다니며 주차장 관리를 해서 장로가 되고 안수받고 목사가 되었어도 30년 아니라 평생 동안 그렇게 교회 다녔다 해도 자동적으로 거듭날 수는 없다는 점이다. 그는 마귀의 자식으로 하나님의 자녀인 양 흉내를 낸 것뿐이다. 또 한 가지는 설령 구원받았다 해도 성경적 삶을 살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죄를 짓고 마귀에게 정복을 당하여 그의 하수인 노릇을 했다면 그는 마귀의 종인 것이다. 『너희가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너희가 순종하는 자의 종이 되어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든지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는 줄 알지 못하느냐?』(롬 6:16) 『그들에게 자유를 약속하나 자기들 자신은 타락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정복을 당하면 그는 정복한 자의 종이 되는 것이라』(벧후 2:19). 이 두 가지 진리를 모르는 사람들이 자기가 인위적으로 얻은 집사, 장로, 목사 직분을 믿고 성경을 거역하며 죄의 삶을 살게 되면 그는 거듭나지 않은 흉악범들과 동일한 형벌을 받게 된다.
지옥이란 용어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나 지옥의 실체를 아는 사람은 드물다. 세상 사람들은 차치하더라도 교회 다니는 사람들도 지옥이 얼마나 무서운 곳인 줄을 모른다. 왜 모르는지 아는가? 그들이 성경을 모르기 때문이며 성경에 기록된 대로 지옥을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이다. 지옥에 대한 설명은 성경에서만 볼 수 있다. 따라서 성경을 모르면 지옥을 알 수 없을 뿐 아니라 얼마나 무서운 곳인 줄도 모른다. 지옥은 원래 사람을 보내기 위해 만든 곳이 아니라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보내기 위해 만든 곳이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마 25:41). 성경은 진리이다. 지옥은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 곳이라고 성경에서 세 번이나 반복해서 말씀하셨다(막 9:44,46,48).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낙원보다 지옥을 더 많이 설교하셨다. 손과 발이 범죄케 하면 그 손과 발을 잘라내서라도 지옥에 던져져서는 안 되며 눈이 범죄하면 두 눈을 빼버리는 한이 있어도 지옥에 가서는 안 된다고 강력하게 말씀하셨다(막 9:42-48).
왜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이 거리의 사람들에게 복음 전도지를 나눠 주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가? 왜 거리에서 설교하는가? 지옥에 가면 안 된다는 것을 알려 주기 위해서이다. 왜 교회 강단에서 지옥에 관한 설교를 자주 하는가? 역시 지옥에 가면 안 된다는 것을 알려 주기 위해서이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나 밖에 있는 사람들을 불문하고 지옥을 추상적이거나 종교적인 개념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 것은 지옥의 실체를 정확히 규명하고 있는 성경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불교나 힌두교나 다른 종교 집단들도 악인이 죽으면 가서 벌받는 곳 정도로 말하기 때문이다. 이천 냉동 창고 화재 때 그 안에서 불타죽은 시체들을 보고 119구조대원들이 뭐라고 말했는가? 지옥 같았다고 했다. 인천 지하 호프집에서 타죽은 사람들의 시체를 본 대원들도 똑같은 말을 했다. 그 119대원들이 지옥을 알았는가? 그들도 지옥을 몰랐지만 그렇게 표현했다. 이는 보통 사람들도 지옥에 대한 개념은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세상 종교 집단에 종사하는 자들이 가지고 있는 개념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 하지만 그들은 지옥을 알 수 없다. 불교나 힌두교는 사람이 죽으면 화장을 한다. 묘를 쓰지 않음으로써 그 사람의 삶의 흔적을 없애 버리고 세월이 지나면 망각하기 위해서일 것이다. 여호와의 증인들도 지상 생명의 끝인 무덤을 지옥이라 여기며 죽으면 인간은 소멸(Annihilation)되는 것이라고 여긴다. 인간은 모든 것이 죽음으로 끝난다고 가르치며 사람들에게 소망 없는 종교를 믿으라고 권한다. 그들뿐만 아니라 도교나 신도교와 다른 우상 숭배자들도 위패들을 두고 향불을 피우며 사자들을 위해 뭔가를 하고 있다고 여긴다. 유교는 죽은 사람의 뼈가 살아 있는 후손들과 꿈으로 교통한다고 여겨 명당을 찾아 묘를 쓴다. 로마카톨릭은 사람이 죽으면 연옥에 머물다가 지상에 남은 가족들이 얼마나 천주교회에 봉사하고 돈을 바치느냐에 따라 지옥에서도 연옥으로 옮겨지고 연옥에서도 낙원으로 옮겨진다며 장사를 하고 있다. 그들은 위선자들이다. 그들의 죄악을 지적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보라! 『그러나 위선자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아, 너희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이는 너희가 사람들에게 천국을 닫아 버려서 너희 자신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고 하는 사람들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라. 위선자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아, 너희에게 화 있으리라! 이는 너희들이 과부들의 집을 삼키며 남들에게 보이고자 길게 기도하기 때문이라. 그러므로 너희는 더 큰 심판을 받으리라. 위선자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아, 너희에게 화 있으리라! 이는 너희가 한 사람의 개종자를 얻으려고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얻고 나면 그를 너희보다 두 배나 더 악한 지옥의 자식으로 만들기 때문이라』(마 23:13-15).
성경은 왜 그들을 땅의 창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고 불렀는가? 『그가 나를 영 안에서 광야로 이끌어가니라. 또 내가 보니, 한 여자가 주홍빛 짐승 위에 앉아 있는데, 그 짐승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로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졌더라. 또 그 여자는 자주색과 주홍색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장식하고 손에는 금잔을 가졌는데 그 잔은 가증스런 것들과 그녀가 행한 음행의 더러운 것들로 가득 찼더라. 그녀의 이마에 한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신비라, 큰 바빌론이라, 땅의 창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고 하였더라. 또 내가 보니, 그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순교자들의 피에 취하였더라. 그러므로 내가 그녀를 보고 크게 의아해 하며 놀랐노라』(계 17:3-6). 왜 그들은 그들 스스로를 어머니 교회라 부르는가? 그들 모두가 성경에 무지하고 성경을 믿지 않기 때문에 지옥의 실체를 모르는 데 그 원인이 있다. 그들은 인간의 혼이 불멸이라는 성경적 사실을 모른다. 이런 이단 종파들은 두말할 나위가 없지만 침례교를 포함한 교단 교회들과 은사주의 교회들 역시 지옥에 관한 설교를 하지 않는다. 책이나 글도 쓰지 않는다. 왜 그런가?
1. 그들은 마귀만큼 지옥의 실체가 밝혀지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며
2. 그들은 마귀가 세운 교회임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으며, 지상에서 교회 놀이를 하며, 세상에 대하여 자기들의 교세를 자랑하는 일에 만족하기 때문이며
3. 교회는 세상으로부터 성별된 하나님의 나라의 자녀들이 모인 곳이기에 세상에 대하여 할 일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그들도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일은 고사하고 오히려 세상으로부터 인정받으려고 행한 갖가지 추한 행동들은 그들이 하나님의 교회가 아니라는 것을 스스로 드러내고 있다. 성경의 가르침을 보면 참다운 그리스도인은 새 세대(Regeneration)에서(마 19:28) 받을 영광이 너무 크기 때문에 현 세대(Present Dispensation)에서는 고난도 받아야 하는 것이다(롬 8:17). 예수를 믿으면 만사형통, 만병통치라고 가르치는 것은 사기꾼들이나 하는 짓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세상 죄인들을 하나님의 나라로 이겨오는 구령 사역에 열매가 없으면 그 교회가 아무리 요란 법석을 떨어도 그들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구령하지 않는 교회를 왜 세상에다 세우셨겠는가? 그들 교회 안에는 복음 전도지조차 한 장 없고, 한 달에 한 명의 혼도 구원시키지 못했는데 그런 비생산적인 교회를 왜 세우셨겠는가? 마귀도 교회를 세우며, 마귀의 성경이 있고, 마귀의 교리가 있으며 마귀가 세운 마귀의 목자가 있다는 것을 모르는가? 그들을 추종하는 자들은 마귀의 종들이다. 그들은 진리를 가리고 지옥의 실체를 가려서 교인들로 교회만 다니다가 지옥으로 떨어지게 만들고 있다. 성경에서 가르치는 지옥은 네 종류나 된다.
1. 지옥(Hell, Sheol, Hades) - 구원받지 않은 자가 죽어 가는 곳이다. 주님은 그곳을 땅의 심장(마 12:40)이라고 말씀하셨다. 주님께서 인류를 위하여 죽으신 후 지하 세계로 내려가셔서 지옥의 열쇠로 지옥의 빗장을 잠그시고 낙원에 들어가시어 구약 시대의 구원받은 성도들을 데리고 천상의 낙원으로 올라가셨다(엡 4:9,10을 읽어 보라). 누가복음 16장에서 말한 지하 세계의 낙원은 지금 비어 있다.
2. 끝없이 깊은 구렁(Bottomless Pit)은 지옥보다 더 깊은 곳으로 밑이 없이 깊다. 불못에 던져질 때까지 가둬 두는 마귀들의 감옥이다(계 9:1,2; 20:1-3). 이곳의 왕은 멸망을 뜻하는 아바돈(히), 아폴루온(헬)이라 한다(계 11:9). 누가복음 8:31에서 마귀들이 예수님께 그곳에 보내지 말고 차라리 돼지떼에게로 들어가게 해 달라고 했던 곳이다.
3. 타타루스(Tartarus, 벧후 2:4, 유 6,7)는 끝없이 깊은 구렁과 유사한 곳으로 타락한 천사들의 감옥이다. 이들은 사탄의 천사들이 아니라 노아의 홍수 이전에 있었던 초자연적인 존재들이었다. 그들의 죄 때문에 노아의 홍수가 있게 되었다. 그들은 큰 백보좌 심판 때까지 그곳에 갇혀 있을 것이다.
4. 게헨나(Gehenna)는 천년왕국의 지옥인 불못으로 예수님의 표현대로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 곳이다. 구약에서 말한 토펫(Tophet, 왕하 23:10, 사 30:33, 렘 7:31,32))으로 그곳에 맨 먼저 던져질 자들은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들이고(계 19:20; 20:10), 그 다음으로 사탄과 그의 천사들이 던져지게 된다. 죽은 자들은 그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게 된다(계 20:12-15). 다니엘 7:9,10에는 수백만 명이 그분을 섬기고 수천만 명이 그분 앞에 섰는데 심판이 준비되었고 그 책들이 펼쳐졌더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것은 큰 백보좌 심판이다.
첫 번째 책은 사람들이 생전에 행했던 행위들이 기록된 것이고 다른 한 권은 성도들의 이름이 기록된 책, 즉 생명의 책이다. 아무 교회나 다니면서 세례나 침례받았다고 해서 그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는 않는다. 그의 이름이 그 교회 교인 명단에 기록되어 있을 것이고 십일조 낸 것도 기록되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생명의 책이 아니다.
교인들을 자기 교회에 붙들어 두려는 욕망을 가진 목사들은 지옥에 대해 설교하지 않는다. 첫째는 지옥에 관해 잘 모르기 때문이며, 둘째는 거듭나지 않은 교인들이 대부분이라서 지옥의 무서움에 관해 설교를 들으면 교회에 나오지 않을까봐 하는 조바심 때문이다. 셋째는 그가 행한 지금까지의 믿음의 행보가 지옥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지옥을 설교하면 새삼스러운 일이 될 것이며, 어쩌면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을 설명한 롯을 보고 그의 사위들이 농담하는 줄로 여겼듯이 그 교인들도 목사가 농담하는 줄로 알까 두렵기 때문일 것이다.
내가 사는 아파트에서 주말 오후에 조깅을 하러 나가는데 안면이 있는 주민과 함께 가게 되었다. 내가 목사라고 소개했더니 그는 중앙 감독 부서의 중견간부라고 소개했다. 나는 늘 하던 대로 예수님을 아느냐고 물었더니 자기는 잘 모르지만 자기 아내는 성당에 다닌다고 했다. 나는 사람이 예수님의 피로 죄를 씻지 않고 살다가 죽으면 지옥으로 떨어져 영원히 고통받게 된다고 말해 줬더니 그가 대뜸 하는 말이 “지옥으로 협박하지 마세요.” 하는 것이었다. 그에게 협박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 기록된 사실을 알려 주는 것이라고 말했더니 그는 기분이 상했던지 나에게서 멀어져 갔다.
어떤 자들이 지옥에 가는가? 성경에 무지한 자들이다. 하나님께서 아들을 이 땅에 보내시어 구원 계획을 완성하신 뜻은 교회를 하기 위함이 아니라 죄인들의 죄를 깨끗게 씻고, 구원받고 죽은 사람들을 다시 살리시어 영원히 그들과 함께 사시기 위함이다.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새 하늘과 새 땅에는 눈물도, 슬픔도 울부짖음도, 고통도 사망도 없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내시며, 다시는 사망이나 슬픔이나 울부짖음이 없고 고통 또한 없으리니, 이는 이전 것들은 다 사라져 버렸음이라.”고 하더라. 또 보좌에 앉으신 분이 말씀하시기를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만드노라.” 하시고 내게 말씀하시기를 “이 말씀들은 참되고 신실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기를 “다 이루었노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라. 내가 목마른 자에게 생명수의 샘을 값없이 주리라. 이기는 자는 모든 것을 상속받으리니, 나는 그에게 하나님이 될 것이요 그는 나에게 아들이 되리라』(계 21:4-7). 지옥보다 더 무서운 곳은 불과 유황이 타는 불못인데 거기에 던져지면 고통이 더 심하다. 이것을 성경은 둘째 사망이라 한다. 여기에 던져질 자들이 누구인가? ① 마귀와 사람들을 두려워하는 자들, ② 성경의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들, ③ 가증스런 자들(가짜로 믿는 체하며 하나님의 종이라고 속여서 돈번 자들), ④ 살인자들, 음행하는 자들(동성연애자들 포함), ⑤ 마술하는 자들, ⑥ 우상 숭배자들(각종 종교 믿는 자들), ⑦ 거짓말한 자들(계 21:8), ⑧ 마귀와 거짓 선지자들, ⑨ 사망과 지옥, ⑩ 누구든지 생명의 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들(거듭나지 못한 자들, 계 20:14,15)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아무런 성경이나 한 권 가지고 긴 옷 입고 거짓되이 설교하고 성경을 가르치며 추종자들을 진리의 길에서 이탈시켜 실족하게 했다면 그런 자들은 틀림없이 지옥보다 더 무서운 불못에 던져짐을 알아야 한다. 머레이 맥체인(Murray McCheyne) 목사는 자기가 셋째 하늘에 가면 놀라운 일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곳에 와 있어야 할 사람들이 보이지 않고, 기대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성경대로 믿고 섬겼으면 틀림없이 그곳에 있게 될 것이지만...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