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제임스성경 분류
하나님께서 <킹제임스성경>을 쓰셨다
컨텐츠 정보
- 11,927 조회
- 목록
본문
성경대로믿는사람들 <1996년 06월호>
놀라운 발견최근 이스라엘에 있는 예루살렘 기술대학과 히브리 대학교의 저명한 교수 세 명이 놀라운 과학적 발견을 했다고 발표했다. 두 개의 유명한 과학저널에 실린 이 세 학자의 권위있는 연구에 따르면 성경(킹제임스성경)은 오직 하나님 자신에 의해 쓰여질 수밖에 없었음이 결정적으로 입증되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많은 과학자들은 그저 놀라워할 뿐 입을 다물고 말았다. 이 사실을 반박할 길이 없기 때문이다.
세 명의 수학자들인 이들 유대인 교수들은 성경의 창세기를 첨단 컴퓨터를 동원해서 철저히 과학적으로 분석했는데 그들 자신도 그 결과에 충격받고 말았다. 그들은 결코 우연일 수 없고, 인간의 손으로 되었다고 할 수 없는 “숨어있는 단어들”(hidden words)이 히브리 원문에 암호로 들어 있는 것을 발견해 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발견된 몇몇 단어들에는 20세기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름들과 인적 사항들이 포함되어 있었다는 사실이다. 더군다나 본문의 해독 결과 열거된 인명들의 생애에 일어났던 실제 사건들이 그 안에 예언되어 있었음이 밝혀졌다. 창세기가 무려 수천 년 전에 기록되었다는 것을 염두에 둔다면 그저 경이로울 뿐이다.
이 세 과학자들은 만약 다른 학자들에 의해 이 사실이 과학적으로 검증되고 재차 확인된다면 전세계의 종교계는 영원히 바뀌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과학적 비평가들은 성경은 하나님이 아닌 인간의 작품이라고 주장해 왔다. 슬픈 일이지만 오늘날의 소위 “성경학자들”과 “신학 교수”들 마저도 성경의 모든 단어들은 하나님에 의해 기록되었다는 사실을 무시해 왔다.
배교한 학자들은 성경은 무오하며 완전히 영감을 받았다고 가르치는 그리스도인들을 조롱하고 비웃어 왔다. 이들은 특히 성경은 단어 하나 하나는 물론 철자 하나 하나에 이르기까지 완전하다고 가르치는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을 멸시하며 비방해 왔다.
전통적 정통 유대인들은 히브리어 성경의 첫 다섯 권의 책, 즉 모세오경으로 알려진 토라는 수학적으로 정확하고 신적인 방법으로 하나님께서 직접 모세에게 불러 주셨다고 주장해 왔다. 이 주장 역시 비평가들의 비난의 대상이었다.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토라뿐 아니라 신구약 66권 전체가 그러하다고 믿고 있으며 이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모든 말씀을 영원토록 보존하겠다고 하신 약속에 대한 믿음을 보여 준다.
“고등비평가”들은 이런 믿음을 넌센스라고 일축한다. 그들은 성경은 인간이 만든 것이고 오류가 있으며, 우화, 전설 및 비사들이 인간의 풍부한 상상력에 의해 편집된 인간의 위대한 상상의 산물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성경은 결코 문자적으로 받아들여져서는 안된다고 주장한다. 이 때문에 그들은 원문을 삭제시키거나 심히 손상시킨 새로운 역본들을 계속 출판하고 추천함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파괴시키고 있는 것이다.
성경 비평가들이 완전히 빗나갔음이 입증되다
그러나 이번 발견으로 인해 이들 성경 비평가들의 주장은 완전히 잘못된 것임이 입증되었다. 성경의 역사와 고고학적 발견에 대해 자유주의적 견해를 표방하기로 유명한 영향력 있는 학술 잡지인 <바이블 리뷰, Bible Review>마저도 이 발견에 깊은 인상을 받은 것 같다. 이 잡지의 편집인 허쉘 쉥크는 이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창세기에는 “성경 본문의 편집 이후에 일어난 사건들과 수백 명의 유대인 지도자들의 이름”이 숨은 형태로 들어 있었음이 확인되었다고 말했다(<바이블 리뷰, 1995년 10월호, p.4.).
또 “이러한 일들이 일어날 수 있는 수학적 확률은 50,000,000,000,000,000분의 1”이라고 쉥크는 말한다. 다시 말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언론인 데이비드 브릭스는 연합통신 기사에서(The News Tribune, Tacoma, WA, 1995, 10. 28) 이 엄청난 수학적 확실성에 대해 확인해 주고 있다. 그에 따르면 이러한 단어들이 우연히 들어 있을 확률은 역시 “50,000,000,000,000,000분의 1이 채 안된다”고 한다.
브릭스는 “이 연구 결과는 두 개의 과학 학술지에 실렸으며 그 어떤 설명도 아직까지 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거기에 덧붙여서 이것은 “신비로운 수학적, 성경적 수수께끼”라고 표현했다.
세계 최고의 수학자들이 궁지에 빠지다
세 명의 히브리 교수들의 연구를 발표한 학술지 중 하나는 <통계학, Statistical Science>이라고 불리는 잡지로, ‘수학통계 연구소’(Institute of Mathematical Sataistics)의 학술지인데,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매우 높은 평판을 받고 있는 잡지이다. 이 연구소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통계학자들과 수학자들로 구성된 전문기관이다. 편집장인 로버트 카스에 따르면 이 <통계학>지는 이제껏 종교적 테마는 한 번도 다룬 적이 없었다고 한다. 그와 그의 동료들은 이번 연구에 한 치의 오차도 없음을 보고 대단히 곤혹스러웠다고 한다. 당혹했지만 경이로움에 압도된 카스는 이 연구 보고를 다른 독립 연구가들에게 보냈다. 소위 “레프리”(심판관)로 알려져 있는 이들 독립 연구가들마저 논문 심사를 마친 후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라고 물어왔다고 한다.
결국 카스 박사는 전세계 학술지 구독자들에게 도전을 주기 위해 이 연구 결과를 학술지에 싣기로 결정을 내렸고, 이리하여 1994년 8월호(Vol.9, No.3.)에 “창세기의 등거리 철자 수열” (Equidistant Letter Sequences in the Book of Genesis)이라는 제목으로 이 연구보고는 발표되었다. 8월호 서문에서 편집장인 카스 박사는 이렇게 쓰고 있다.
“도론 위츠툼, 엘리야 후립스, 그리고 요압 로젠베르그 세 교수는 ‘d’가 정수인 곳에서 매번 이 철자를 뽑아내서 만들어진 단어들의 쌍을 찾아보기 위해 창세기를 그 연구 대상으로 삼았다. ‘이스라엘의 위대한 인물 백과’에서 인물들의 이름들과 생일 혹은 죽은 날짜들을 뽑아냈던 것이다. 이들이 찾아낸 패턴이 우연히 발생할 수 있는 확률을 알아보기 위해 무작위 테스트를 해 본 결과 p = 0.000016이라는 매우 의미있는 결론을 얻어냈다. 레프리(심판관)들은 매우 당황했다. 그들은 이전까지만 해도 창세기는 오늘날의 인물들에 관해서는 그 어떤 의미있는 관련 사항을 포함할 수 없다고 믿어 왔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세 교수들이 추가 분석과 점검을 해 본 결과 그 효과는 현존 인물에 대해서도 지속적이라는 결과였다. 이에 우리는 본 학술지의 구독자들에게 이 문제를 도전적 수수께끼로서 제공하는 바이다.”
성경의 저자는 인간이 아니다
히브리 대학 교수들의 연구를 검토해 본 제프리 새티노버 박사는 바이블리뷰 잡지의 기고에서 자기 자신도 연구 결과가 미치게 될 충격적 여파에 대해 매우 당혹했으며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고 말하면서 이에 대해서는 각자가 결정할 문제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이렇게 덧붙였다. “만약 그 연구가 확실하고 방법론에 있어 아무런 하자가 없다면, 창세기의 저자는 인간이 아니다라는 결론이 내려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킹제임스 성경> 對 거짓 역본들
하나님께서 성경을 기록하셨다. 이 새로운 발견들은 분명 이제껏 등장한 거짓 역본들에 대해 치명타를 가한 셈이다. 왜냐하면 이 학자들이 사용한 본문은 <킹제임스성경>의 번역자들이 사용한 본문인 히브리 맛소라 원문이기 때문이다. 새틴 오버 박사가 지적했듯이 히브리 교수들은 “히브리어 본문을 대상으로 연구했으며... 그들은 유대의 정통 전설에 따라 전수된 창세기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 본문은 표준원문(Textus Receptus) 혹은 맛소라 원문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 거의 모든 새로운 역본들의 저본은 (대부분의 역본들은 거룩하지 못하고 불완전한 70인역 히브리 필사본을 저본으로 사용했다) 인간이 만든 것이며 하나님의 작품이 아니라는 것이 입증된 셈이다. 이번 발견으로 위조품임이 과학적으로 입증될 위험에 처한 새로운 역본들 가운데는 예루살렘 성경, 뉴킹제임스성경, NEB, NIV, NASV, RSV, Good News Bible 등이다.
<킹제임스성경>이 변역된 히브리어 원문은 하나님에 의해 기록되었으며 모든 단어, 모든 철자가 순수하게 있어야 할 정확한 곳에 놓여 있다는 사실이 무려 50,000,000,000,000,000(50만조)분의 1의 확률에 의해 과학적으로 입증된 셈이다. 그러나 거짓 역본들은 이것과 아무 관계가 없다. 이들 역본의 번역자들은 변개된 히브리어 사본들을 저본으로 삼았다. 따라서 <킹제임스성경>만이 참된 하나님의 말씀이며 새로운 번역본들은 위조품임이 입증된 것이다.
그런데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무디>, <카리스마>, <크리스챤 라이프>, 그리고 배교한 “기독교” 방송 매체들은 (<킹제임스성경>의 신적 권위를 입증해 주는) 이같이 놀라운 연구 결과를 완전한 형태로 보도하지 않고 있다. 이것은 놀라울 일이 못된다. (한국에서도 <한글킹제임스성경>이 <킹제임스성경>에서 완역되어 나온 지 만 2년이 넘었지만 기독교 방송 매체들과 잡지들은 그 사실을 거의 보도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리스도인들이 진리를 알기를 원치 않기 때문이요, 자신들이 이제껏 돈을 벌기 위해 출판했던 “성서”들이 마귀적이며 인간의 구상에 의한 오류 투성이의 작품이라는 사실이 알려지기를 원치 않기 때문이다. 이들 왜곡되고 변개된 새로운 “성서들”은 하나님의 완전한 말씀이 아니다. 오히려 그것들은 오류와 변개로 가득한 모조품이요, 재앙이 아닐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한가지 성경만을 쓰셨다
여러분 모두가 사탄에 의해 인도받은 번역자들이 만들어 놓은 거짓 성서(교활한 방법으로 삭제와 첨가 및 왜곡으로 가득차 있음)를 읽고 사용하다가 심판날에 울게 되지 않기를 바란다. 오직 참된 성경 즉 <킹제임스성경>만을 쓰라. 하나님께서는 오직 한 가지 성경만을 쓰셨다.
이번 세 명의 과학자들에 의한 연구 결과는 이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과학자들, 즉 가장 무신론적인 회의론자들마저도 하나님께서 쓰신 <킹제임스성경>이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순수하니, 그는 자기를 신뢰하는 자들에게 방패시니라』(잠 30:5)고 말할 때 진리를 선포한 것임을 인정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입증해 준 셈이다.
(<플래시포인트> 1996년 3월호, Vol. 96-3에서 발췌한 글)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