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성락교회 분류

김기동 목사의 비성경적인 천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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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07년 09월호>

우리는 김기동 목사의 신학 전반을 바른 성경으로 검증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김목사의 천사론을 살펴보자.
I. 김기동 목사의 천사론
1. 천사의 정체
김목사는 천사를 어떻게 이해하는가? 그가 가르친 <베뢰아원강>과 그가 저술한 <마귀론>에서 살펴보자.1)
『천사는 심부름하는 자입니다. 천사는 하늘에 있는 피조물로서 하늘에서 창조된 자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하늘에서 지음 받은 자입니다』(pp.215,216). 『천사는 바람같이 주님을 섬기는 종입니다. 절대로 천사는 섬김을 받을 수 없습니다』(p.229).
천사의 정체에 대해서는 김목사의 교리가 별 무리가 없는 듯하다.
2. 천사에 대한 비성경적인 해석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다음 인용문을 보라.
『성령과 함께 천사가 임한다는 것이다... ‘권능을 주옵소서!’라고 기도하는 것은 ‘천사를 주옵소서!’라는 뜻과 같다』(p.241).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행 1:8)는 ‘성령이 임하시면 천사를 얻고’로 바꾸면 된다... 사도행전 1장 8절에... ‘권능’은 천사를 말하고, 2장 2-3절의 ‘바람,’ ‘불의 혀’ 등도 모두 천사다』(p.241. 주382).
김기동 목사는 그리스도인에게 성령님이 임하실 때 성령님과 함께 천사들이 온다고 말한다. 즉 성령의 ‘권능’이 ‘손가락’ 즉 ‘천사’를 의미한다고 말한다. 김목사의 자의적 해석은 전혀 터무니없는 거짓말에 불과하다. 물론 성경 어디에도 “성령” 혹은 “능력”이란 단어가 “천사”를 의미한 적이 없으며, 성경은 그리스도인 각자에게 성령님과 함께 천사들을 주셨다고 말하지 않는다. 더 나아가 김기동 목사는 천사가 ‘바람,’ ‘불의 혀’이며, ‘하나님의 손가락’ 곧 ‘하나님의 지체’라고 가르친다. 성경에서 바람과 불은 성령님의 상징이며(요 3:8, 행 2:3), 우리의 영적 능력은 성령님의 능력과(엡 3:16)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능력에서 말미암는다(엡 1:19- 22). 김기동 목사의 무분별한 사적 해석은 전능하신 주 하나님의 막강한 영이신 성령님을 무력하게 하고 모독하는 것이다.
3. 천사들의 이용
『우리도 천사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천사를 오게 하여 돕게 할 수 있고 일하게 할 수 있습니다』(p.246). 『우리가 더 신령하고 더 겸손하고 더 믿음이 있어서 주님을 의지하면 할수록 더 많은 천사를 대동할 수 있습니다』(p.249). 『지혜가 부족하면 하나님께 구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그에게 지혜의 천사를 보내 주십니다』(p.237). 『기도를 많이 하여 많은 천사를 동원할 수도 있고, 기도를 하지 않아 돕는 천사가 떠날 수도 있습니다』(p.237).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보내셔서 구원받은 성도들을 섬기게 하신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성경 어디에도 구약의 성도나 신약의 그리스도인이 기도하여 많은 천사들을 받아 그들의 그 능력을 이용하는 경우는 없다. 즉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은 성도들을 위해 천사를 어떻게 보내시고 쓰실지 자신의 권한 하에 두셨다는 것이다. 또한 지혜를 주는 이는 지혜의 천사가 아니라, 모든 지혜의 하나님이시다(약 1:5). 기도하면 천사들을 더 보내 주시고, 기도로 많은 천사들을 동원하며, 기도하지 않았다고 돕는 천사가 떠나는 따위의 역사는 성경에 없다. 교인들로 전능하신 주 하나님 대신 천사들을 바라보게 하는 김기동 목사의 천사 이용 교리는 변화된 형태의 천사 숭배이다. 『아무도 자의적인 겸손과 천사들을 숭배함으로 너희의 상을 속여 빼앗지 못하게 하라. 그는 보지 않은 것을 억지로 주장하고 자기 육신의 생각으로 헛되이 과장하며』(골 2:18).
4. 미혹의 영
『미혹의 영은 성도를 도우라고 보내신 천사 가운데서 그 사람의 신앙에 따라서 변질되어 버린 자입니다』(마귀론, pp.250,251). 『오늘날에도 만약 신자가 자꾸 혈기를 내기 시작하면 하나님이 유혹을 택하여 주셔서 그를 돕던 천사를 변질시켜 버리십니다』(마귀론, p.154).
김기동 목사는 천사들을 받은 성도의 불신앙이나 혈기로 인하여 그 천사들이 미혹의 영으로 변질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증거 구절들로 열왕기상 22:19-23, 사무엘상 16:14,15; 18:8-10; 19:22,23, 에스겔 14:9,10 등을 제시한다. 이 구절들은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악령들로 변질시키셨다고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주 하나님께서 악인을 심판하시기 위해 악령과 악령의 미혹을 쓰신다는 진리를 보여 줄 뿐이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강력한 미혹을 보내시어 거짓말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살후 2:11,12).
5. 영적 존재들의 가변성과 불가변성
『천사장은 불가변성이 있고 천사들에게는 가변성이 있다. 루시퍼는 타락해서 사단이 되었고 미가엘과 가브리엘은 타락하지 않았다』(p.258. 주406). 『다른 천사장들은 자기의 직분을 잘 감당하고 있는데 루시퍼만 자기에게 주어진 아름다움 때문에 타락했다』(pp.231,232. 주367). 『피조물인 천사나 인간이 완전하다는 것은 의지의 자유, 완전한 선택의 자유가 있음을 말한다』(베아 15.27)(p.232).
김기동 목사는 천사들과 천사장 등의 영적 존재들에게 가변성과 불가변성을 주셨다고 말한다. 김목사는 자가당착으로 자신을 막다른 골목으로 몰고 간다. 첫째로, 하나님께서 미카엘과 가브리엘에게는 불가변성을 주시고, 사탄과 그의 악한 천사들에게는 가변성을 주셨다면 하나님께서 사탄의 타락을 조장하신 것이 아닌가? 둘째로, 만약 천사들이 자신에게 맡겨진 성도의 상태에 따라 변질되고 타락한다면, 처음부터 천사들은 자신의 선과 악에 관한 선택의 힘이 없는 불완전한 존재가 아닌가? 그렇다면 또다시 ‘피조물이 완전하다는 것은 완전한 선택의 자유가 있음을 말한다’라는 자신의 진술에 위배되는 것이다. 김목사의 신학은 도덕적으로 불완전한 신이 조장하는 숙명론에 시달리고 있다.
6. 하나님의 전권대사
『여호와의 사자는 하나님의 대사, 즉 하나님의 큰 심부름꾼입니다』(p.220). 『구약에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현현한 하나님의 전권대사인 천사가 있었는데, 그 천사는 피조물입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천사 중 하나가 여호와 이름으로 나타난 것입니다』(pp.224,225). 『구약 때 하나님을 보았다는 것은 하나님을 대신하여 현현한 천사를 본 것이다(출 3장, 행 7:29, 갈 3:19)』(베아 18.11)(p.224. 주356).
김기동 목사가 천사론을 가르치면서 범한 무수한 오류들을 일일이 지적할 수는 없지만, 이 부분 또한 짚고 넘어가야겠다. 김기동 목사는 『주의 천사』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대언하고 현현하는 하나님의 전권대사 곧 그분의 큰 심부름꾼이라고 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지금부터 김기동 목사가 오해한 “천사들”과 “미혹의 영들”과 “주의 천사”에 대해서 공부해 보자.
II. 성경적 천사론
1. 천사들과 그들의 사역
천사는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하는 거룩한 영적 존재들이다.2) 성경은 천사들이 언제 창조되었는지는 정확히 말하지 않는다. 그들은 “섬기는 영들”이며, 주께서는 『자기 천사들을 영들로』 삼으셨다고 말씀한다(히 1:7,14). 천사는 영적이며 초자연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물리적인 법칙들을 초월한다(행 5:19; 12:7, 판 13:19,20). 성경은 천사들을 중성이 아니라 사람의 모습이며, 항상 남성이라고 말한다(행 10:30, 판 13:6,8). 천사들은 그 수가 무수하며(계 5:11, 히 12:22), 죽지 않는다(눅 20:35,36) 성경에는 서로 다른 계급의 영적 존재들이 있다. 천사장, 천사들, 정사들, 권세들, 주권들, 보좌들이 그것이다(골 1:16, 단 10:12,13, 살전 4:16, 벧전 3:22). 오직 미카엘만이 천사장이라 불리며(유 9), 가브리엘이나 루시퍼는 김기동 목사의 교리와 달리 천사장이 아니다. 3)
천사들의 주요 사역은 하늘에서 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경배하고, 그분을 섬기며, 그분의 말씀을 전달하고 그분의 명령들을 수행하며, 보내신 하나님을 대표하는 것이다. 곧 천사들은 하갈에게 샘을 보여 주고, 베드로의 사슬을 벗겨 주었으며, 감옥문을 열었고, 악인과 불순종하는 자를 심판한다. 천사들은 엘리야와(왕상 19:5), 다니엘과(단 6:22), 예수님께서 시험받으실 때와(마 4:11),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 도왔으며(눅 22:43), 이처럼 성도들을 돕고 지켜 주며 힘을 주기 위해 사역하며, 하나님의 자녀가 죽을 때 그를 하늘 나라로 데려간다(눅 16:22). 장차 미카엘을 따르는 하나님의 천사들은 사탄과 그의 타락한 천사들과 싸워 이길 것이며(계 12:7), 한 천사가 사탄을 감금할 것이다(계 20:1,2). 그리고 열두 천사들이 새 예루살렘의 문들을 지킬 것이다(계 21:12). 『능력이 뛰어나고 주의 말씀의 음성에 경청하여 그의 계명들을 행하는 너희 그의 천사들아, 주를 송축하라』(시 103:20).
2. 천사들의 타락과 범죄
성경 어디에서 하나님께서 성도 각인에게 천사들을 붙이셨다가, 그 성도의 신앙과 운신에 따라 그 천사들의 본질을 바꾸셨다고 말씀하는가? 천사들 또한 의지와 선택의 힘이 있으며, 그들은 그들 자신의 선과 악의 선택에 따라서 하나님의 다루심을 받을 것이다. 천사들은 과거 사탄이 범죄할 때 함께 동조한 자들이었으며(창 1:2), 노아 시대에 사람들의 딸들과 교접하여 범죄한 천사들은 지금 감옥에 갇혀 있고(창 6:1-4, 벧후 2:4), 앞으로 대환란 때에 천사들의 타락이 있을 것이다(계 12:1-9). 그러나 이러한 천사의 타락과 범죄는 각 성도의 삶과는 무관하다. 중요한 것은 마귀의 세력에 동조할 것이냐, 하나님께서 주신 지위대로 주 하나님을 지속적으로 섬길 것이냐를 결정하는 것에 달려 있다. 김목사가 “이스라엘 백성” 또는 “온 인류”라고 해석하는 구약성경의 하나님의 아들들은 천사들이며(욥 1:6; 2:1; 38:7), 신약의 하나님의 아들들인 그리스도인들은 백보좌 심판에서 범죄한 천사들을 심판하게 될 것이다(고전 6:3).
3. 미혹의 영들
또한 『미혹하는 영들』을 변질된 천사들로 규정하는 것 또한 매우 유치하다(딤전 4:1). 성경은 사탄인 마귀의 수하에 있는 마귀들을 “악령들”(evil spirits) 혹은 “더러운 영들”(unclean spirits) 등으로 부르고 있다(행 19:13-16, 눅 4:33,36). 이는 같은 존재를 부르는 서로 다른 이름일 뿐, 서로 다른 영들이 아니다. 더군다나 김기동 목사가 인용하는 디모데전서 4:1에서 “미혹의 영들”과 “마귀들”이 믿음에서 떠나 거짓 교리들을 따르게 하는 동일한 역할을 하는 존재임을 알 수 있지 않는가? 김기동 목사는 “미혹하는 영들”이 거짓 선지자들 안에서 역사하는 마귀의 영들임을 알지 못하는가?(요일 4:2,3,6) 김기동 목사가 성경의 상식이라 말할 수 있는 진리도 깨닫지 못하는 원인이 무엇인가? 이는 김목사 자신이 『미혹하는 영들』에게 번번이 미혹당하여 그들의 정체를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제 성령께서 분명히 말씀하시나니, 마지막 때에 어떤 자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들과 마귀들의 교리들을 따르리라』(딤전 4:1).
4. 주의 천사(The Angel of the LORD)
성경에는 천사들 중에서도 독특한 존재가 등장한다. 바로 김기동 목사가 하나님의 전권대사 혹은 큰 심부름꾼으로 오해한 『주의 천사』(출 3:2)다.4) “주의 천사”에서 “천사”는 “현현”을 말하며, 곧 주 하나님 자신의 현현을 말한다. 흔히 하나님을 볼 수 없는 분이라 여기기 때문에 “주의 천사”가 “주의 현현”임을 인지하지 못한다(딤전 6:16). 그러나 이는 성경 이해의 부족으로 오는 것으로 우리가 알듯이 하나님께서는 성육신 이전에도 보이는 모습으로 나타나셨고(단 3:25), 아들 하나님께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인격의 정확한 형상임을 고려한다면(히 1:3), “주의 천사”의 정체가 무엇인지 쉽게 깨달을 수 있다. 더 나아가 성경이 직접 여러 차례 “주의 천사” 혹은 “하나님의 천사”가 “주의 현현” 곧 성육신과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 아들 하나님임을 말하고 있다. 5) 『주의 천사』는 『주』이시며, 『나는 곧 나니라.』고 말씀하신 전능하신 주 하나님이시다(출 3:2,4,6,14). 이 천사는 아담과 함께 동산을 거닐었으며(창 3:8),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인도하신 분이시며(창 48:15,16), 모세와 이스라엘을 앞서 가시며 구름 기둥과 불 기둥으로 보호하신 분이시다(출 14:19). 또한 여호수아가 부지불식간에 칼을 뽑아 든 『주의 군대 대장』을 만났을 때 그는 자신의 이름과 사역이 예표하는 분을 만났던 것이다(수 5:13-15, 히 2:10, 행 7:45). 이 천사는 곧 사도 바울과 구원받은 그리스도인 모두가 속해 있고 섬기는 하나님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다(갈 4:14). 6) 즉 김기동 목사가 주의 천사를 하나님의 큰 심부름꾼 정도로 말했을 때, 성경의 수많은 용례 속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못 알아보았을 뿐만 아니라, 그분을 수치스럽게 만든 것이다.

김기동 목사의 천사론을 정리해 보자. 그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천사들을 받았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불신앙이나 혈기로 이 천사들은 미혹의 영들로 바뀌어 평생 성도들을 괴롭힌다고 주장한다. 즉 김목사에 따르면 사탄과 그의 타락한 천사들 외에도 “불신자의 사후존재인 귀신들”과는 별도로, 이제 변질된 천사들인 미혹의 영들까지 성도들을 대적한다는 것이다. 동시에 미혹의 영의 정체는 또다시 가려 주었다. 반면 김목사는 성령 하나님의 능력은 미혹의 영들이 될 천사들에게 넘겨줬고, 주의 천사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큰 심부름꾼 정도로 만들었다.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를 요약하자면, 베뢰아 아카데미와 성락교회의 김기동 목사는 자신의 신학 속에서 성경에도 없는 온갖 잡다한 악령들이 창궐하고, 반면 전능하신 주 하나님의 영광과 권세와 진리는 축소되고 왜곡된 세상을 만들었으며, 자신의 신학 속에서 사탄의 편으로 기울어진 힘의 불균형을 이용하여 자신을 유능한 기독교 무당으로 제시하는 신학을 형성했다. BB
주석)------------------
1) “천사들”과 “미혹하는 영들”에 대한 김기동 목사의 교리는 각각 다음 부분을 참고했다. <베뢰아원강>, 제7강 세 영적 존재(pp.215-260); <마귀론>, 제11장 천사의 가변성, 제12장 미혹의 영의 활동(pp.147-166).
2) “천사”(angel)는 히브리어로 󰗗אָ󰗡󰗫이며, 헬라어로는 ἄγγελος이며, “전달자” 또는 “현현”의 의미이다. 성경에서 창세기 16:7부터 요한계시록 22:6까지 단수와 복수로 총 283구절에서 297회 등장한다.
3) 피터 럭크만, <조직신학>, 제5부, 제1장 “천사론,” 제2장 “천사들의 타락과 사역”
4) “주의 천사”(angel of the Lord)는 총 64회의 용례 중 37회가 정확히 주 하나님 자신의 현현을 말하며, 20회는 주의 현현인지 주께서 보낸 천사인지 명백하게 확정지을 수 없고, 나머지 7회는 주께서 보내신 천사를 말한다. “하나님의 천사”(angel of God)는 총 13회의 용례 중 10회가 주 하나님의 현현을 말하며, 나머지 3회는 모호한 경우이다. 즉 총 77회의 용례 중 47회가 “주 하나님의 현현”을 말하는 경우이며, 23회가 확정 지을 수 없는 구절들이며 7회가 주께서 보낸 천사의 경우이다.
5) “주의 천사”가 주 하나님의 현현 또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확인할 수 있는 구절들은 다음과 같다. 출 3:2,4,6,13,14, 판 6:11, 12,21,22; 13:3,13,15,16,17,18,20,21, 갈 4:14, 행 27:23.
6) 끝으로 성경이 “주의 천사” 혹은 “하나님의 천사”라는 어구로 명시적으로 기술하지 않지만, 주의 현현을 나타내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창 18:1-3; 32:24-30; 48:16, 출 23:20,23; 32:34; 33:2, 수 5:13-15, 사 63:9, 호 12:4, 단 3:25; 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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