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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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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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08년 06월호>

『오 주여, 주께서 아침에 내 목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나의 기도를 드리고 바라보리이다』(시 5:3).

"나는 어릴 적에 종종 아버지께서 이른 아침에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에, 옛적 폴란드의 시와 복음 찬송을 부르는 소리에 잠을 깨곤 했던 일을 기억한다. 이제 아버지께서 주님께 사신 지 29년이 지나갔지만, 그 기억은 아직도 값지며 어제 일처럼 생생하다."
오늘과 같은 현대화되고 급격히 변천하는 세상에서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는 것은 잠자리에서 빠져 나와 매우 진지하게 경건의 시간을 갖는 일일 것이다. 옛적 율법 시대의 레위인 제사장들은 미명에 일어나서 주님께 감사하고 찬송하는 것(대상 23:30)이 그들의 임무였다. 그렇기에 우리도 신약의 제사장들로서(벧전 2:5,9) 하루를 하나님과 함께 시작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만일 우리가 그렇게 하면, 바쁜 시간을 통해서 그날 있을 하나님의 임재를 좀더 분명히 감지할 수 있을 것이다. 아침 미명에 쟁기를 옆에 놓고 떠오르는 해를 향하여 기도하는 그리스도인 농부를 그린 그림은 아주 귀한 그림이다. 그 그림에 관한 보다 귀한 사실은 그 사람이 그의 마음을 하나님께 향하고 있을 때 "한 천사가 그를 위하여 계속 쟁기질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위를 향하는 순간은 잃어버린 시간이 아니라는 복된 진리를 나누려고 하는 "그림에 나타난 하나의 비유"이다.
당신이 성경을 읽고 기도하면서 오늘을 시작한다면, 일터에 가면서 휘파람을 불거나 찬송을 부르게 될 것이다. 그것은 우리에게 있는 이중적인 복이다. 당신이 주님께 찬송하며 감사드리는 목소리를 높일 때 다른 사람들이 영향을 받으며, 약속의 무지개와 함께 어둠의 구름이 갤 것이다.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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