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개혁을 위한 “성경적 조언”

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25년 10월호>

<편집자 주>
2025년은 마틴 루터의 종교 개혁이 시작된 지 508주년이 되는 해이다. 한국 교회는 “종교 개혁 주간”만 다가오면바쁘게 돌아간다. 그러나 지금까지 지켜 본 바에 의하면, 그들은 종교 개혁을 기념만 할 줄 알지 자신들의 개혁을 위해서는아무 일도 하지 못했다. 교회의 개혁을 위한 소수의 외침은 말만 번지르르하고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한 헛소동이었을 뿐이다.한국 교회는 무덤 속의 시체들처럼 영적으로 “죽은 자들”로 채워져 있기에 개혁을 꿈꿀 수도 없다. 교회의 개혁을 이루려면“죽은 자들”이 먼저 “살아나야” 한다. 또한 성경에 대한 올바른 관점을 가지고 “바른 성경”을 택해야 하며, 세상을흉내 냈던 세속적인 사역들을 접고 “복음 전파와 진리의 지식 확산”을 위해 힘쓸 줄 알아야 한다. 그러한 교회들이 “바른경배”로 나아가면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교회가 된다. 본 특집은 어떻게 하면 교회의 개혁을 이룰 수 있는지에 관한“성경적 조언”이다.

목 차
1. “종교 개혁 성경”이 당신의 손에는 있는가? / 박승용 27
2. 교회들마다 충돌하는 “구원의 교리” / 장준익 33
3. 배교한 교회들의 세속화된 사역들 / 손주영 38
4. “바른 경배”가 “최상의 순종”이다! / 한승용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