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이송오 목사 설교 분류

주가 말하노라 (예레미야 32:23-32)

컨텐츠 정보

본문

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10년 02월호>

본문 말씀, 즉 23장에는 『주가 말하노라.』는 말씀이 무려 18번이나 나옵니다. 또 『주의 엄중한 말씀이라.』는 말씀도 여섯 번이나 반복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23장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심각하고 중요한 말씀을 주시려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고, 읽고, 공부하고, 매 주일마다 들으면서도 그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을 신중하게 여기지 않고 있다면, 성경은 그 사람에게 엄중한 말씀이 될 수 없습니다. 여러분 자신에게 성경이 엄중한 말씀인지 스스로 물어 보십시오. 주님께서는 어떤 성도와 교제하시며 기도에 응답하십니까? 누구에게 말씀의 조명을 주시어 깨닫게 하십니까? 바로 하나님의 말씀의 엄중함을 아는 사람입니다.
지난 금요일 저는 한 군사평론가와 점심을 먹으면서 그에게 복음을 전했는데, 그는 30여 년 간 교회를 다녔다는 말만 반복할 뿐, 구원받았다는 간증이 없었습니다. 구원받지 않고 교회다니는 것만을 자랑하는 사람은 마귀의 자식으로 살고 있는 것이라고 말하자, 자기는 마귀의 자식이 아닌데 왜 마귀의 자식이라 하느냐고 화를 냈습니다.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렇게 부르신다고 했으나 막무가내였습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듣는 사람이 받아들이든지 그렇지 않든지 그것은 우리에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의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셨다는 것을 그 사람에게 알게 하는 것뿐입니다. “자기 의”로 꽉 차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엄중한 말씀을 받아들일 마음의 여백이 없어 마귀의 자식으로 살다가 지옥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저는 그에게 당신이 구원받지 않은 마귀의 자식인 줄 알면서도 하나님의 종인 내가 마귀의 자식이라고 말하지 않고 세상 이야기나 하고 있다면, 하나님께서 나를 보고 “짖지 못하는 개”라고 말씀하신다고 했더니 몹시 놀라워했습니다. 그래도 그는 여전히 교회다녔다는 얘기만 반복했습니다.
쭉정이란 ‘왕겨’를 말합니다. 시편 1:4에서는 악인을 가리켜 『쭉정이[chaff]와 같도다.』라고 말씀합니다(개역성경 ‘겨’). 쭉정이의 특색은 주님의 말씀의 엄중함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 사람들을 교회다니는 교인과 교회다니지 않는 사람으로 구분하는 것이 아니고, 말씀의 엄중함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으로 나눕니다. 구원받지 않고 교회만 다니는 사람은 쭉정이로 살고 있으며, 쭉정이는 하나님과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쭉정이로 살지 말라
I. 거짓 선지자들이 쭉정이를 만듭니다.
거짓 목사들은 자신의 마음을 속이는 자들입니다. 어떻게 속입니까? ① 성경에 기록된 대로 가르치지 않고 엉뚱한 것들을 가져다가 교리인 양 가르치면서 자기들이 성경을 아는 체합니다. ② 진리의 지식과 엉터리 지식을 구분하지 못하고 뿜어내면, 그 말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알고, 듣고, 배운 사람들은 잘못된 길을 걷게 됩니다. 모든 약이 모든 병에 다 좋은 것입니까? 그 병에 해당되는 약이 있습니다. 잘못된 약은 오히려 병을 키울 수 있고, 심지어 치명적일 수도 있습니다. 병의 원인을 알 수 없는 사람들은 의사의 말만 따르는데, 의사의 처방이 모든 병을 치유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진과 잘못된 처방도 많습니다. 약전에 없는 처방을 했기 때문입니다. 진리의 지식을 먹고 자라야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데, 거짓 교리들이 쏟아져 나와 전도관, 통일교, 구원파, 순복음 은사주의자들이 나왔고, 성경을 믿지 않는 교회들과 먹고 살기 위해 세운 교회들, 안식교, 여호와의 증인들, 몰몬교 같은 이단들이 나왔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만든 교리로 추종자들을 쭉정이로 만들고 있습니다. 한 번 쭉정이가 되면 남은 생을 쭉정이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이 쭉정이입니다. 쭉정이를 만드는 것은 마귀의 일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기록하신 것을 하나님께서 정하신 사람들이 영감을 받아 쓴 것입니다. 그 근원은 초자연적이며 그 권위에는 흠이 없고, 성경은 우주적 관심사이며 그 범위가 무한합니다. 다양하면서도 하나로 묶여 있고, 복잡하면서도 조화를 이루며, 우주의 생성과 인간의 기원,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바르게 사는지를 제시하는 유일한 진리입니다. 성경은 모든 지혜와 지식의 원조입니다. 어디에서 빌려서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세상의 과학자나 철학자, 사상가들은 전부가 다 성경에서 무엇인가를 가져다가 자기의 사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예언은 정확하고, 영감, 보존, 일치에 있어 위대합니다. 문명의 강력한 요소로서 한 국가가 성경을 초석으로 삼으면 강성해집니다. 찾아 읽고, 믿으면 구원을 받고, 성결이 완성되며, 기도가 응답되고, 생을 인도받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개인에게 적용되어, 어떤 죄인일지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주로 영접하면 거듭나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롬 1:16). 성경은 새로운 생명을 낳을 수 있는 유일한 책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깨닫지 못하고 쭉정이로 살게 됩니다. 무엇보다 이 말씀은 영원합니다(벧전 1:23-25, 시 119:89, 사 8:20). 하나님의 말씀의 진가를 아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일을 받고 또 할 수 있습니다. 그 말씀을 세상에 전하면 세상이 그들을 미워합니다(요 17:14,16-19). 그러므로 복음의 진리를 전파하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거짓 목사들과 그 교인들은 복음의 진리를 전파할 수 없기에 인간적인 일을 하면서 하나님의 일로 가장합니다. 우리가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기 때문에 우리를 대적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도 “내가 지금껏 할례를 전한다면 어찌하여 아직도 박해를 받겠느냐?”고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가르치는 것을 부인하거나 의심하거나 믿을 수 없는 것은 마귀가 역사했기 때문입니다. 마귀가 역사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영의 상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마귀에게 이끌리는 자들은 성경적 교리들을 부인하거나, 의심하고 왜곡합니다. 또한 잘못된 교리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피동적이며 저항하지 않는 자세들 역시 마귀에게서 비롯된 것입니다. 육신적이고 세상적인 잣대로 성경 교리를 재려고 하는 일만큼 어리석은 짓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음의 진리를 맡기시겠습니까? 교단이 무엇입니까? 사람들이 만든 기구입니다. 바티칸이 무엇입니까? 사람들이 만든 기구입니다. 그들의 성직자들이 하나님께 돌려야 할 권위를 차지해 버렸습니다. 거짓 목사들의 특징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하고, 거짓된 교리를 가르친다는 것입니다. 때로는 성령의 역사라며 꿈을 말하기도 합니다. 꿈을 통해서 역사하신 것은 신약 시대가 아닌 구약 시대에 특별한 경우 쓰셨던 방법입니다. 그들은 꿈을 말함으로써 그들 자신들을 속이고, 백성들로 하나님의 이름을 잊어버리게 만듭니다(신 13:1-3).

쭉정이로 살지 말라
II. 쭉정이가 밀에게 무엇이겠느냐? (28,29절)
쭉정이를 알곡과 비교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쭉정이는 아무리 많아도 쭉정이일 뿐입니다. 쭉정이를 자랑하는 대형 교회들이 누구일지라도, 그들의 됨됨이를 알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악인을 가리켜 바람에 날리는 쭉정이와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욥 21:17,18, 사 17:12,13). 쭉정이를 많이 모았다고 자랑하는 자보다 더 어리석은 자가 있겠습니까? 구원받고서도 진리의 지식으로 양육되지 않으면 쭉정이로 변모되어 갑니다. 규칙적으로 말씀을 먹지 않거나 말씀을 듣는 데서 빠지면 그만큼 정도(正道)에서 일탈하기가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사람으로 살아야 합니다.
자신의 믿음을 지키는 일을 소홀히 하는 것은 영적 생명을 자살시키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믿음 없는 사람이 되면 냉랭하게 되고, 자신의 삶에 대한 회의를 하도록 마귀가 역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령의 열정을 지니고 살아야 합니다. 그 누구라도 진리에 눈뜨지 못한다면 천 년이 지나도 쭉정이가 알곡으로 바뀔 수 없습니다. 이것은 거듭나지 않은 채 교회에 몇십 년 다녔다고 해서 구원받을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이 일을 할 수 있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회개하고 자백하면 누구나 받아 주십니다.
교회가 하는 일들이 무엇입니까? ① 죄인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구령하고, ② 구원받은 성도들에게 성경을 가르쳐 믿게 하며, ③ 성도들로 성별된 삶을 살게 하고, ④ 주님의 일을 하게 하며, ⑤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것을 기다리게 하는 일 등입니다.
성별된 삶을 살려고 애쓰는 성도가 죄의 유혹 앞에 섰을 때, 스스로 물어야 할 질문들이 있습니다. 내가 그 일을 하면 주님을 기쁘시게 하겠는가? 그 일을 하는 중에 주님께서 오시면 기뻐하시겠는가? 그 일로 인해 주님께 감사할 수 있겠는가? 그 일을 이루어 달라고 기도할 수 있겠는가? 그 일을 하면 다른 그리스도인들이 실족하지 않겠는가? 그 일이 드러나면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 내가 전하는 복음을 거절하지 않겠는가?
쭉정이가 되는 것은 곡식알에 물이 찼을 때 새에게 빨렸기 때문입니다. 허수아비 위에 앉은 새를 보십시오. 허수아비들은 악령을 쫓을 수 없습니다. 쭉정이가 되면 죄에 취약하게 됩니다. 쭉정이가 되었다는 말은 그 사람의 믿음이 진리에 뿌리내리지 못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쭉정이가 되면 신뢰를 잃게 되고, 다른 성도들과 교제도 할 수 없게 되어 교회에 남아 있을 수 없게 됩니다. 우리가 수없이 경험했던 일입니다. 쭉정이는 아무리 외쳐도 힘이 없어, 누구를 구원시키거나 변화시키거나 진리로 인도할 수 없습니다.
교회란 단순히 교회다니는 사람들만을 위해 존재하지 않고, 그 나라의 도덕과 정의 실현의 모범이 되고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진리를 가르치고 외쳐야 할 목사들이 거짓되이 행할 때, 사람들은 의지하고 신뢰할 수 있는 영적 지주를 잃게 됩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목자가 하나님의 사람인지 아닌지조차 분별할 수 없습니다. 라오디케아 교회들은 자신들의 믿음으로 자신들조차도 설 수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술 마시고 취해 현실의 고통을 잊어버리려는 것입니다. 그 결과 육신의 병보다 더 심각한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지식도 같지 않고, 믿음도 같지 않고, 영도 다른 수백 명의 교인들이 모여 서로 다른 대화를 한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수백 명의 사람들이 모여서 방언으로 대화한다면 어떻겠습니까? 진리가 진리 되지 못하면 하나님께서 개탄해 하신다는 것을 본문이 보여 주고 있습니다.

쭉정이로 살지 말라
III. 내가 거짓 선지자들을 대적하노라(30-32절).
하나님께서는 거짓 선지자들을 대적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자들입니까? 구원받지 않은 어리석고 악한 자들이 말씀을 치워 버리고서도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거짓말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뜻을 무시하고 진리의 말씀을 왜곡하는 자들을 대적하십니다. 자기 이웃으로부터 내 말을 도둑질하는 자들, 즉 교단 교리로 성경적 교리를 반박하겠다고 나선 자들, 틀린 성경을 고집하며 <한글킹제임스성경>을 거부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혀를 놀려 그가 말씀하신다고 거짓말하는 자들(31절), 거짓 꿈을 예언하고, 헛된 자만으로 백성을 그릇되이 가게 하는 자들(32절), 방언하는 자들을 『내가 대적하노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은 쭉정이들을 모아 그 수를 자랑하고, 헌금액수를 자랑하는 자들입니다. 쭉정이를 자랑하는 것이나 세상을 닮아가는 모임을 자랑하는 것은 헛된 자만이며 마귀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대적하는 자들은 모두 마귀가 역사하는 자들입니다. 마귀의 역사를 하나님의 사역으로 둔갑시킨 자들을 향해 “내가 너희를 대적하노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들과 참 그리스도인들을 대조해 보십시오. 대조할 수 있다면, 영적 분별력과 성경을 아는 지식이 있는 사람이고, 따라서 진리와 비진리를 구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희생당하지 않습니다. 칼빈(Calvin)과 쯔빙글리(Zwingli) 등은 취리히와 제네바에서 무슨 짓들을 했습니까? 그들은 로마카톨릭의 모든 전통들을 따라하면서 자신들을 개혁교회라 하며 사람들을 속여왔습니다. 그들은 후천년, 무천년주의자들로서 성경을 은유적으로 해석하고, 성경을 나누어 볼 줄을 몰랐으며, 세대적 진리를 거부했고, 그 후손들은 그것을 답습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로마카톨릭으로부터 성별한 것이 아닙니다. 수많은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을 죽였습니다. 펠릭스 마인츠(Felix Mainz)는 1525년에(25세) 그러한 쯔빙글리와 취리히 시의 원로들에게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마인츠의 손과 발을 묶어 배에 태우고 취리히의 호수에다 빠트리려고 데리고 갔습니다. 배를 타고 가는 동안 호숫가의 구경꾼들을 향해 마인츠는 복음을 설교했습니다. 개혁교회 목사가 그를 조용하게 하려고 했지만, 그는 설교를 계속했습니다. 1527년 1월 5일 그들은 마인츠 형제에게 검은 모자를 씌우고 호수에 던져 죽였습니다. 위협해서 강제로 믿게 하는 것은 바로 모슬렘, 카톨릭, 몰몬교가 쓰는 수법입니다. 그들은 자기들을 따르지 않으면 이단으로 박해합니다. 블라우록(George Blaurock)은 스위스의 침례교 성도였는데, 유아세례에 대해 쯔빙글리와 논쟁할 때 쯔빙글리에게 망신을 줬습니다. 그리고 쯔빙글리가 로마로부터 분리할 권리가 있듯이 자신도 쯔빙글리로부터 분리할 권리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 이유로 블라우록은 쇠사슬에 묶여 취리히 시내를 끌려 다니면서 피가 흘러내릴 때까지 시의회 의원들에게 두들겨 맞았습니다. 그후 투옥된 뒤 감옥에서 풀려났으나 교황 추종자들과 종교개혁자들이라는 자들에게 쫓기다가 1529년 인스브루크(Insbruck)에서 화형당했습니다. 루드비히 헤처(Ludwig Hetzer)는 물과 구원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가르쳤다고 해서 1529년 2월 참수형을 당했습니다. 스위스 바젤에서는 다섯 명의 침례교인들이 물에 던져졌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순교사는 알곡들이 쭉정이들에게 당한 비극이었습니다. 쭉정이들도 자신을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합니다. 쭉정이가 되면 하나님 앞에 얼마나 큰 죄를 짓고 사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자신의 믿음을 지키는 것은 자신의 몫입니다. 다른 사람이 대신 해줄 수 없습니다. 『내가 그들을 보내지도, 그들에게 명령하지도 아니하였으니 그들이 이 백성에게 전혀 유익이 없으리라. 주가 말하노라』(렘 23:32). 그들은 쭉정이들을 가리키며 “우리의 수가 많다”고 자랑하는 것입니다. 33절에서는 그들의 거짓말에 『무슨 엄중한 말이냐? 내가 너희를 버리리라. 주가 말하노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을 믿는다고 고백했으면 거룩하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자신 안에 거짓 신으로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주님께서 개탄하실 일이기 때문입니다. 진리와 무관한 쭉정이는 천 년을 가도 알곡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쭉정이들이 알곡을 비난하고 대적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여러분의 믿음과 행보를 비난하는 자들은 쭉정이들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BB


여기에 실린 “이 달의 설교”는 요약된 것입니다. 이 설교의 전문을 포함해서 이송오 목사님의 매주일 설교를 성경침례교회 홈페이지(www.kjv1611.or.kr)에서 직접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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