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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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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08년 01월호>
어떤 목사가 교회에 교인들을 모아 놓고 설교만 하면 그들이 알아들을 것이라고 여겼다면 그는 설교자로서 자격 없는 자이다. 물론 사람이 왜 거듭나야 하는가라든지, 씨 뿌리는 자의 비유, 선한 사마리아인, 탕자의 비유, 너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부자와 나사로 같은 설교들은 이해하는 데 별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매번 그런 종류의 설교만 할 수는 없는 일 아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그는 마귀가 신인 세상으로부터 성별해야 한다. 그 일은 회개와 병행하는 일인데 구원받고서도 제자리에 멈춰 있으면 계속해서 더러운 곳에 앉아서 구정물을 매번 뒤집어쓰고 있는 것과 같은 상태가 된다. 혹은 자신은 성별하려고 플라스틱 십자가가 걸려 있는 교회를 찾았으나 그 교회가 성별되지 않아서 세상 속에 안주하는 교회라면 그의 선택은 잘못된 것일 뿐 아니라 향후 그의 영적 생활에 지대한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왜냐하면 마귀에 의해 세워진 교회들의 수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이제 갓 거듭난 성도가 이 점을 어떻게 분별할 수 있는가? 실로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는 어떤 교회들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기에 좋은 교회라고 믿게 하며, 어떤 교회는 교단에서 알아 주는 교회이기에, 어떤 교회는 목사가 유명(?)하기에, 어떤 교회는 건물이 그럴싸하기에, 어떤 교회는 설립된 지 오래되었기에 등등을 내세우기 때문이다.교회는 그리스도인들의 집결지로서 1. 구원받은 성도들의 집합체이어야 한다. 2. 세상을 향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며 잃어버린 혼들을 매주 그리스도께로 이겨온 열매들이 있어야 한다. 3. 무엇보다 바른 성경을 사용하고 성도들에게 성경을 가르쳐서 말씀으로 무장하게 해야 한다. 4. 돈과 무관해야 한다. 돈과 무관하다는 의미는 직간접적으로 성도들에게 돈을 내도록 부담을 주지 않고 하나님께서 번성케 하신 데서 성경대로 십일조를 바치게 하고 자원함으로 바치게 해야 한다. 헌금과 십일조는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지 목사에게 내는 돈이 아니다. 5. 불필요한 각종 명분으로 성도들을 교회로 불러들여 시간을 낭비케 해서는 안 된다. 6. 교회의 사역들과 돈쓰는 일에 있어서 투명하게 알리고 가능하면 성도들에게 심적 또는 물질적 부담을 지우지 않아야 한다. 7. 아름다운 성도의 교제를 유지하게 하고 어려운 가정들을 도울 수 있어야 한다. 8. 결례를 했거나 죄를 짓고서도 반복하면 성경대로 징계하여 본을 보여야 하며 다른 선한 형제 자매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해야 한다. 9. 교회의 말을 듣지 않고 나쁜 습관을 계속하면 징계하여 출회시켜야 한다. 10. 국내외에 복음이 전파되기 어려운 지역에 선교를 지원해야 한다.
구원받은 성도가 주님을 위해 순종하고 섬기는 일들은 모두 다 보상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세우시지 않은 교회를 아무리 열심히 섬겼다 해도 그것은 헛짓이 되어 어떤 유업도 없다. 고린도전서 3:9-16은 이 점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1. 하나님께서 세우신 목자는 현명한 건축가와 같이 기초를 닦고 그 위에다 어떻게 건물을 지을지 알아야 한다. 『이 닦아 놓은 기초 외에 아무도 다른 기초를 놓을 수 없나니 이 기초는 예수 그리스도시라』(고전 3:11).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 위에 지어져야 한다는 말이다. 우리 나라 교회들은 외국 선교사들에 의해 지어졌다. 그들은 극단적 칼빈주의나 알미니안주의를 가져와 그 위에 지었고, 은사주의 순복음은 방언과 거짓 신유와 축사를 제시하며 자기들만이 특별한 은사를 받았다고 거짓되이 사람들을 미혹하여 생겨난 것들이다.
2. 이 기초 위에 일한 것이(지은 것이) 금, 은, 보석이거나 아니면 나무, 짚, 그루터기 등으로 되었을 때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불로 태워 보고 남는 것이 있으면 상을 받지만 불타 없어져 버리면 손해를 당하게 된다. 금, 은, 보석은 남게 되지만 나무, 짚, 그루터기는 타서 없어지기에 쓸데없는 수고가 되는 것이다(고전 3:12-15).
3.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영께서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전 3:16)고 묻고 계신다. 이 말씀은 너희가 구원받았다면 너희 안에 거하신 성령님께서 잘 가르쳐 주셨을 터인데(요 14:26; 16:23)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지 못해서 엉뚱한 곳에 가서 쓸데없는 짓이나 하고 낭비했다면 분명 거듭나지 않았거나 아니면 고의로 성령님의 권면을 거절한 것 아니냐고 묻고 계시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되면 위상이 바뀐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마귀의 자녀로 태어나게 된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나와서 너희 아비의 정욕을 행하고자 하는도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으며 진리 가운데 거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자기 안에 진리가 없음이라. 그가 거짓말을 할 때는 자신에게서 우러나와 한 것이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또 거짓말의 아비이기 때문이라』(요 8:44). 『전에는 너희가 그것들 가운데서 이 세상의 풍조를 따르고 공중 권세의 통치자, 곧 지금 불순종의 자녀들[아직 거듭나지 못한 자들] 안에서 역사하는 영을 따라 행하였으니 그들 가운데서 우리 모두가 이전에는 우리 육신의 정욕들 가운데서 행하였으며 육신과 마음의 욕망들을 이루어 다른 자들과 마찬가지로 본래 진노의 자녀였』다(엡 2:2,3). 당신이 이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거나 부러워하는 사람이 누구인가? 최고 통치자인가, 정치하는 사람, 거대 기업의 총수, 권세 가진 자들, 법관들, 인간이 원숭이에서 태어났다고 가르치며 밥먹고 사는 대학 교수들, 언론인, 아나운서, 영화배우, 가수, 운동선수였는가? 그들이 구원받지 않았다면 앞에 열거한 대로 지금도 마귀의 자녀로 소속이 마귀의 종인 것이다. 그래도 그런 사람들이 부러운가?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신다고(딤전 2:4) 말씀하셨다. 왜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아야 하는가? 모든 사람이 죽기 때문이다. 죄의 삯은 사망이다. 온 세상을 얻고도 자기 혼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사람의 생명이 소유의 풍부함에 있지 않다. 『내 백성이 지식의 부족으로 멸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거부하였으므로 나도 또한 너를 거부하리니』(호 4:6). 『나는 자비를 원하고 희생제를 원치 아니하나니,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번제보다 낫도다』(호 6:6). 『성경을 상고하라. 이는 너희가 성경에 영생이 있다고 생각함이니, 그 성경은 나에 관하여 증거하고 있음이라』(요 5:39).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불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105). 전에는 우리도 불순종의 자녀였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더니 우리 안에 속 사람이 생겼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옛 것들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고후 5:17). 왜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을 공부해야 하는가? 전에는 마귀의 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여 성경을 부인하고 대적했지만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므로 마귀와 비진리를 대적해서 싸워야 하기 때문이다.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짐으로써 능히 너희가 악한 자의 모든 불붙은 화살을 끌 수 있을 것이라. 또한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칼,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모든 성도들을 위해 모든 인내와 간구로 깨어 있으라』(엡 6:16-18).
우리가 싸우는 마귀와의 전쟁은 혈과 육에 대항하는 것이 아니다. 이 마귀는 큰 용이며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옛 뱀, 곧 세상을 미혹하던 그 자이며 거대한 리비야단으로, 그가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가는 욥기 41장에 자세히 나와 있다. 그는 인간을 지난 6천 년 동안 다뤄왔기에 사람이 마귀를 이길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은 헛소리이다. 어떤 나라의 군사력, 무기, 화력으로도 그를 이길 수 없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으로만 대항하고 무찌를 수 있다. 그는 이미 십자가에서 예수 그리스도와의 전쟁에서 패배했다.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아 숨이 넘어간 것을 보고 승리했다고 여겼지만 그 일은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시키기 위해 계획하신 일이었음을 몰랐을 뿐만 아니라 주님께서 부활하셨을 때 그는 완전히 패배했던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로 인해 수많은 죄인들이 구원받아 영생을 얻고 부활의 소망을 가지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면 왜 마귀가 지금 이 시대에 거짓 교회들과 종교들을 일으켜 통합을 부르짖으며 발악을 하는가?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크게 분노했기 때문이다(계 12:12). 왜 하나님의 자녀들이 세상을 향해 복음을 전하여 한 명의 혼이라도 더 주님께로 이겨오려고 애를 쓰며 성경대로 믿는 선교사들이 안락한 삶을 버리고 아프리카로, 아시아의 오지들로 들어가서 고생하는가? 마귀에게 속아 그의 종이 되면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아무 교회나 다닌다고 해서 예수 그리스도께 속하지 않는다. 이보다 더 큰 속임수는 없다. 마귀가 얼마나 교활한가 보라! 유사 교회를 세워 성경을 알지 못하게 만들어 무장 해제한 군대처럼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 A.D. 400-1500년까지 로마카톨릭은 자신들을 교회라 하며 신도들에게 성경을 읽지 못하게 했다. 그후에는 알아들을 수 없는 라틴어로 떠들어댔다. 그래서 그 기간을 암흑 시대라 부른다. 루터가 종교개혁을 해서(1517년) 잠시 복음의 불길이 타는 듯했지만 이번에는 마귀가 성경을 삭제시키고 변개시켜 진리를 알 수 없도록 만들어 오늘에 이른 것이다(벧전 2:2, 엡 5:26).
많은 교회들이 구원받은 것을 가장하고 있지만 그들이 성경을 제대로 가르치지 않으면서 교회놀이만 하고 있다면 그 교회는 가짜인 것이다. 어떤 성도가 복음을 믿고 거듭났다 해서 그 날로 성경을 다 알게 되는 것이 아니라 이제 갓 영적 생명을 지닌 어린아기로 태어났을 뿐이다. 이 아기는 말씀의 물로 씻고 순수한 젖을 먹어야 자랄 수 있는 것이다.
먼저 말씀을 찾아 매일 읽어야 한다. 겉 사람이 육신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하루 세 끼를 먹어야 하듯이 속 사람도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먹어야 한다(읽고, 믿어야 한다). 이때 아무 성경, 즉 <개역성경>이나 걸레같이 되어 버린 <개역개정판>을 읽어서는 안 된다. 한국 교회들이 이처럼 황폐해 버린 원인은 잘못된 성경을 썼기 때문이다. 마귀가 가장 싫어하는 것은 바른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양날이 있는 어떤 칼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 그리고 관절과 골수를 찔러 가르고 마음의 생각들과 의도들을 판별하느니라』(히 4:12). 『주가 말하노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바위를 부수어 조각내는 큰 망치 같지 아니하냐?』(렘 23:29)라고 말씀하셨듯이 마귀를 무찌를 수 있는 유일한 무기는 말씀과 기도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귀는 이 말씀을 변개시켜 무력화를 꾀하고 성도의 기도를 방해하는 것이다.
둘째, 마귀의 실체와 그의 계략들을 알아야 한다. 마귀는 복음을 가리려고 온갖 가증한 방법을 다 동원한다.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고후 11:4)을 퍼트려서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고자 하는 사람들을 엉뚱한 곳으로 끌어들여 종삼아 버린다. 순복음 은사주의자들, 성락교회와 그 지류들, 구원파, 박옥수파, 지방교회, 여호와의 증인들, 칼빈주의 5대 강령을 진리인 양 가르치는 장로교, 남침례교 등은 분명 순수한 복음과 비교할 때 복음을 방해하거나 가리는 일을 하고 있다. 복음을 변질시키면 저주를 받는다고 성경은 천명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뿐만 아니라 하늘에서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것 외에 어떤 다른 복음을 전한다면 그는 저주를 받으리라. 우리가 전에도 말한 것같이 지금도 내가 다시 말하노니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어떤 다른 복음을 전한다면 그는 저주를 받으리라』(갈 1:8,9). 이 말씀 앞에는 『나는 너희가 그리스도의 은혜 안으로 너희를 부르신 분으로부터 그렇게 빨리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게 됨을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너희를 교란시키는 어떤 사람들이 있어서 그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개시키려는 것이라.』(갈 1:6,7)고 말씀하고 있다.
그들이 복음의 진리를 가리면서도 하나님의 교회로서 세상에서 행세하고 복음을 빙자해서 갖가지 권리(혜택)를 다 누리며 양적으로 번성하는 이유는 무엇인가?(고전 9:18) 그들이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한 가지, 즉 교인들에게 성경을 알지 못하게 해야 했다. 이것은 로마카톨릭이 성직자와 평신도로 구분하고 성경을 소유하고 성경적 지식을 터득하고 활용하는 것은 오직 성직자만이 할 수 있는 일인 양 소개하고 평신도는 성직자가 하라는 대로 따라하면 된다고 가르쳤기 때문이다. 그래서 평신도들은 성경을 덮거나 무시하고 교회나 다니는 무리로 전락하여 성경적 지식이 필요없는 사람들로 변모되었던 것이다. 고린도전서 12:13,27, 고린도후서 5:17, 에베소서 3:6; 5:30 등은 구원받은 성도가 그리스도의 몸을 구성한 신비에 관하여 말씀한 구절들이다. 그들은 평신도들이 성경을 못 보도록 불태웠고, 성경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발견되면 고문하고 죽였으며, 성경을 삭제시키고 변개시켜 그들의 전통을 고집하여 다른 민족이 알아듣지 못하는 라틴어로 미사에서 떠들어댔으나 아무도 알아들을 수 없는 방언이었다.
종교개혁 이후 소위 개신 교회들은 카톨릭에서 분리되긴 했으나 성경이 없으므로 카톨릭 성경을 주워 들었고 예배 의식도 어떻게 할 줄 몰랐기에 대부분 카톨릭 전통을 따르다 보니 어린아기들에게도 물뿌려 교회로 집어넣었던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첫째로 사랑하며 말씀에 갈급하고 순종하는 거듭난 성도들에게 지혜와 조명과 지식을 주시는데 카톨릭 성경이나 틀린 성경에는 결코 조명을 주신 적이 없으셨다.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그때부터 성경 전체를 거부하고 성경의 일부분이나 혼미한 성경 구절로 교리를 정립해서 나온 것이 교단들이다. 하나의 성경을 두고 강조하고 해석하는 것이 십인십색이 된 것이며 그들 교단에서 공부한 사람들은 그들만의 교리만 공부했기에 하나님의 종이 아닌 교단의 종으로 묶여 있게 된 것이다. 교단 신학을 고집한 목사들과 학자들은 성경의 80%를 건너뛰어야만 밥을 벌어먹을 수 있는 것이다. 교과서에서 80%를 모른다면 시험 점수가 어떻게 되겠는가? 낙제이다. 낙제생들이 목사를 하고 신학교 강단에서 가르치고 있다. 그들에게서 무엇을 배웠기에 사람의 몸, 혼, 영을 다루는 일을 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그들의 성경은 인간이 몸과 영혼으로 되어 있다고 가르치는지도 모른다.
「말씀보존학회」에서는 1990년부터 진리의 지식들을 담은 책들을 펴냈는데 지금은 약 220여 종에 달한다. 우리가 이 사역을 시작하지 않았더라면 이 책들은 아직도 이 나라에서 빛을 보지 못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진리의 지식을 가르칠 수도 없고 원치도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 교회들을 50년 다녔다 해도 우리 「성경침례교회」 초등부 학생보다도 모르는 것이다. 그런 까닭에 그들은 그들의 교인들에게 정작 가르쳐야 하는 성경을 가르치지 못하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마귀를 대적해서 싸워 진리를 지켜야 하는데 지식이 없으므로 싸울 수도 없어 패배의 삶을 살 수밖에 없는 것이다.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