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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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은사를 유용하게 활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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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05년 07월호>

당신의 은사를 유용하게 활용하라


『...네 안에 있는 은사를 소홀히 여기지 말라』(딤전 4:14).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일을 맡기실 때 그 일을 하는 데 필요한 능력도 함께 주신다. 도울리(W.W. Dawley)는 이 진리에 관해서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지팡이를, 다윗에게 물매돌을, 삼손에게 나귀의 턱뼈를, 샴갈에게 소를 모는 막대기를, 에스더에게 고운 용모를, 드보라에게 시의 재능을, 도르카에게 바느질을, 아폴로에게 능변을 주시고, 또 각자에게 쓸 수 있는 능력을 은사로 주셨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 각자는 주님을 위해 가장 효과적으로 일했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는 믿는 우리 각 사람에게 적어도 한 가지씩의 영적 은사를 주셨고, 또한 우리가 우리의 소임을 이루어 나가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여 주신다(고전 12:6,7).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몸의 필요한 지체들이다. 이러한 진리를 인정하는 것은 위로와 격려의 원천이 될 뿐만 아니라, 그것은 또한 우리에게 중대한 의무를 부여하는 냉정한 현실이기도 하다.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사들은 결코 낭비되어서는 안 된다. 그 은사들은 충분히 쓰여져야 한다. 왜냐하면 어느 날 『우리 각 사람이 하나님께 자신에 관해 설명』해야 하기 때문이다(롬 14:12).
주님께서 당신에게는 무엇을 주셨는가? 당신은 당신의 영적 은사를 그분의 영광을 위하여,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복을 위하여 쓰고 있는가? 당신의 은사를 낭비하지 말고 유용하게 써야 한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주 하나님께 겸손히 간구해야 한다. 주님의 뜻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도록... 또 주님께 자신의 재능을 드려야 한다. 주님의 목적을 이루도록...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그 임무를 수행할 하나님의 능력이 포함되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주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으로 그분께 영광돌리도록...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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