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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야만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엄중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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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12년 11월호>

『주께서... 땅을 훼손한 자들을 멸망시키려 하심이니이다』(계 11:18).

환경운동가들은 대중에게 지구의 “친구”와 “연인”이 되라고 하는 것도 모자라서, 자연에 경의를 표하고 자연의 풍성함을 수호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주받을 환경운동가들을 조종하는 이는 공중 권세의 통치자인 마귀이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는 마귀를 거짓말의 아비요, 창시자라고 규정하셨다(요 8:44). 그렇기 때문에 환경운동가들은 자연을 보호하고 수림을 육성하기는커녕, 오히려 자연 환경을 망치고 파괴하고 있다. 이 정신병자들이 바로 “파괴자들”인 것이다.
필자가 제작한 <“녹색” 야만인들>(The Green Barbarians)이란 비디오에서도 말했듯이, 우리는 환경운동가들의 가면을 벗겨 버리고 그들의 실체를 밝혀 내야 한다. 그들은 환경‘보호’운동가들이 아니라 환경‘파괴’운동가들이다.

녹색 게슈타포의 지배
<프리덤네트워크뉴스>의 기사에서 야렛 볼슈타인(Jarret Wollstein)은 환경운동가들의 섬뜩한 신념 체계에 대해 기술했다. 그는 그들을 “‘녹색’ 게슈타포”라고 부르면서 미친 사람들로 취급했다.
볼슈타인은 존 포가시(John Pogasi)라는 인물에 대한 끔찍한 이야기를 말해 줬다. 존 포가시는 펜실베이니아 주 모리스타운에서 트럭 정비업을 하는데, 그는 포악한 헝가리 공산치하에서 1956년 탈출하여 ‘자랑스러운’ 미국의 한 국민이 되었다. 그가 헝가리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이유는 딱 하나였다. 미국으로만 가면 자유롭게 살 수 있다고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녹색 게슈타포가 테러를 자행하기 이전의 이야기였다.
존 포가시는 자연환경을 아끼고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환경을 보호하고, 자기 거주지 주변 환경을 아름답게 재정비하고자 했다. 그래서 그는 버려지고, 악취가 나고, 비위생적인 임야를 매입했다. 그는 그 일대에 방역작업을 펼쳐서 7,000개체 이상의 모기들을 제거했다. 폐타이어, 녹슨 자동차 부품들, 온갖 쓰레기와 잡동사니들을 처분하고, 그 땅을 뒤덮은 하수를 처리했다.
환경운동가들은 존 포가시의 행동을 참을 수 없어 했다. 그들은 누구라도 그 쓰레기장을 깨끗이 치우고 아름답게 만드는 것에 격분했다. 결국 이 미친 사람들은 존 포가시를 미 연방환경보호국(EPA,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에 고발했다. 포가시는 법원에 기소되고, 배심원단과 판사에 의해 유죄 선고를 받았다. 그는 “수질 오염 방지법”(Clean Water Act)의 41개 조항을 어겼다는 이유로 연방 교도소에 3년간 징역살이를 해야만 했다. 자유를 갈망하여 동구권 공산 치하의 폭정에서 탈출한 사람이 결국은 “자유의 땅” 미국에서 공산주의자들의 손에 또다시 고통받게 된 것이다.

모호하다 못해 알 수조차 없는 “불편한 진실”
상상해 보라. 이 불쌍한 사람을 부당하게 수감되도록 한 미국 연방법은 놀랍게도 “수질 오염 방지법”이라고 불린다.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일인가! 사탄과 땅에 있는 그의 하수인들이 진실을 왜곡하여 거짓으로 바꾸는 일들을 좋아한다는 것을 다시금 증명하는 사례이다. 마귀의 편에서 모든 용어는 반대로 뒤집어진다. 검은 것은 흰 것이 되고 반대로 흰 것은 검은 것이 된다. 좋은 것은 나쁜 것이 되고, 더러운 것이 깨끗한 것이 되며, 사망이 생명으로 둔갑한다. 사탄 숭배 의식이 행해지는 동안 뒤에서는 주기도문 읊조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 바로 이 때문이다. 사탄의 수하들이 있는 곳에는 십자가나 십자가상(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계시는 형상)이 거꾸로 달려 있다. 이들은 모든 것을 뒤바꿔 놓으면서 신성 모독을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

“자, 아이들을 죽이자!”
환경보호를 외치는 이 야만인들은 지구와 그 안에서 숨 쉬는 모든 생명체들을 사랑해야 한다고 하지만 그들은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 명백한 거짓이요 범죄를 정치적으로 “참”인 양 사람들을 오도하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이들은 태아에 대해 그 어떤 동정심도 갖지 않는다. “필요하다면” 그 어떠한 방법으로라도 낙태해야 한다면서 태아의 주수(週數)도 따지지 않는데, 심지어 얼마 있으면 세상에 나올 아기까지도 펌프로 빨아 당긴다.
이것이 다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그들은 늑대들이나 퓨마, 회색곰 등 야생 동물들이 인구 밀집 지역에 자유롭게 풀어 놓아지기를 원한다. 이 야만인들은 야생동물들에게 아무 죄 없는 어린아이들과 일반 시민들이 공격당하고, 불구가 되고, 심지어 죽기까지 하는 것들을 보면서 만족을 느낀다. 이들을 “변태”라고 부르지 않으면 무엇이라 부를 수 있겠는가? 환경운동가들은 더 나아가 대학살을 정당화한다. 동물은 그 수가 줄어들어서 어떤 종은 “멸종 위기종”이라고 이름 붙이는 판에, 사람들은 너무나도 많다는 것이다. 심지어 이들은 “잉여” 인구가 생긴다면서 사람 몇 명 죽는다고 큰일 나지 않는다고 “공공연하게” 떠들어댄다.

“집들을 파괴시키고, ‘살아 있는 자연도 다 갈아 엎어버리자!’”
볼슈타인은 1993년 캘리포니아 주 리버사이드에서 있었던 일을 회고했다. 리버사이드의 멋들어진 10여 채의 가옥들이 화재로 인해 전소되었다. 화재의 원인은 집들 주변에 있던 덤불에 불이 붙었기 때문인데, 전소된 가옥들의 주인들은 건조하고 무성하게 자란 덤불들을 치울 수 없었다. 누구라도 그것들을 치우면 감옥에 가거나 벌금을 물어야 했기 때문이다. 왜 그랬을까? 사람 사는 집이 쓸모없는 덤불보다 더 소중해서 그런 것인가? 전혀 아니다. 유해한 “쥐”와 “야생 동물들”이 그 덤불들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 결과는 참혹하다. 집도, 덤불도, 쥐들도 모두 다 하나같이 여겨져서 화염 속에서 잿더미로 변해 버리고 말았다. 이것이 땅을 훼손하는 자들의 실체이다.
미국 연방과 각각의 주들, 그리고 지역의 모든 마을과 도시들에서 환경보호국 공무원들은 시민들을 괴롭히고 그들의 사유 재산을 파괴시킨다. 텍사스 주 갤버스턴에서는 67세 된 노인 부부의 자그마한 집을 불도저로 밀어 버렸다. 은퇴 후에 노년을 편안히 보내려던 이들의 눈시울에는 허망함과 분노의 눈물이 맺혔다. 시 정부와의 싸움에서 패배한 남편은 법원에서 “환경법 위반사범”으로 판결 받았다. 지역 신문은 그의 이름과 죄목을 기사로 내고, 그에 대해 혹평했다. 그의 죄목이란 건 별 것이 아니었다. 그 부부의 집이 환경운동가들이 주장하는 “한때”(아주 먼 옛날에) 습지였던 곳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 집터가 지금 습지인 것이 아니고, “한때” 그랬다는 것이다. 바보 천치가 아닌 이상 습지 위에 집을 지을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그 노인은 자기가 소유한 1,000m2 내 어디에도 지표면에 물이 없기 때문에 습지가 될 수 없다고 주장했지만, 이에 격분한 환경운동가들과 환경보호국 공무원들은 이 노인들을 집어 삼킬 듯이 으르렁거리며 쏘아봤다. “우리가 정하는 곳은 어디나 다 습지입니다. 우리 말이 곧 법이란 말입니다. 아시겠습니까?”
로드 아일랜드 주 리틀컴프턴에 사는 프레드 윌리엄스 부부 역시 환경보호국의 철거 명령이 떨어지자마자 그들의 집을 잃었다. 이것이 땅을 훼손하는 자들의 실체이다.

“나무들도 베어 버리자!”
일리노이 주 시카고 교외에서 환경운동가들은 자그마치 80,000여 그루의 나무들을 뽑아 버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 환경“파괴”운동가들은 미국 중서부의 “자연 서식지”(natural habitat)는 평원으로서 밀이나 풀들이 나던 곳이지, 나무가 자라는 곳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따라서 그들이 그 지역의 식생을 원시 시대의 상태로 되돌려 놓을 테니 아무 간섭 말라는 꼴이었다.
물론 “저명한” 과학자들도 이 주장을 뒷받침한다. 저 먼 옛날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 북아메리카 대륙 전체는 얼음으로 먼저 덮여 있었고, 풀포기는 그 뒤의 일이라고 오히려 한 술 더 뜬다. 이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환경운동가들의 요구에는 어떠한 실제적 이론도 없다. 그냥 수목(樹木), 곧 모든 푸르른 것들을 훼손하고 파괴시키고 멸절시키려는 정신병자들의 만족할 줄 모르는 욕구일 뿐이다. (뉴스 매체들은 이런 환경운동가들을 두고 “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고 일컫는다. 이들을 두고 “트리 허거”[tree-hugger, “나무를 껴안는 사람”이라는 뜻, “급진적 환경운동가”를 지칭한다]라고 하는데, 이들은 나무를 껴안고서 부러뜨리고, 베어 버리려고만 할 뿐이다.)

“폭탄을 터뜨리고 사유 재산들을 파괴하자!”
사악하고 미친, 마귀에게 조종당하는 환경 보호 “테러리스트들”은 미국 전역에 퍼져 있다. 이들은 오직 죽이고 멸망시키러 온다(요 10:10). 콜로라도 주 베일에서 사악한 테러리스트들은 폭탄 테러를 자행하여 스키장과 식당을 날려 버렸다. 그 테러리스트들은 멸종 위기종인 스라소니를 “구하기” 위해 그 미친 짓에 대한 변명을 늘어놓았다. 이 사건에 대한 수사를 담당한 미 재무성 산하 “주류 담배 총포담당국”(BATF, Bureau of Alcohol, Tobacco, and Firearms)과 미 연방수사국(FBI, Federal Bureau of Investigation)은 사건을 맡고서 수사에 열중하지 않았다. 그들은 잠재적 위험 요소들을 찾느라 바빴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아무 소득이 없었다.
몬타나 주 링컨에서는 총을 가진 일단의 불량배들이 나타났다. 그들은 카키색 제복을 입고 그들 자신을 “환경보호의용대”라고 불렀다. 환경보호양아치집단의 대표 릭 발루아(Ric Valois)는 이렇게 말했다. 『바야흐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무장하여 행동할 시기가 도래했습니다. 환경 보호는 이제 전쟁입니다』(<로스앤젤레스타임스>, 1990년 1월 11일자). 예상대로 총포담당국과 연방수사국은 이 위험집단이 사회에 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규정해 버렸다.
티모시 맥베이(Timothy McVeigh)는 오클라호마 주에서 폭탄 테러를 자행하여 168명의 목숨을 앗아갔다(1995년 4월 19일). 사건 직후 연방경찰은 그를 “또 다른” 잔인한, 우익 성향의 무지한 반정부 민병대 세력이라고 규정했다. 반면 우편 폭탄 테러로 이름 날린 환경운동가 테드 카진스키(Ted Kaczynski)는 언론에 의해 유명인사로 추켜세워졌다. <타임>지는 그를 “미친 천재”라고 했으며, 또한 이 미치광이 폭탄 테러범이 고래고래 소리 지르는 미친 짓을 설명하면서 그를 “천재”라고 불렀다. 자유주의자들은 카진스키의 책을 보고 “철학적인 걸작”이라고 되지도 않는 소리를 지껄였다.
경찰이 산속 깊숙이 박혀 있는 카진스키의 판잣집을 수색했을 때, 경찰은 엉성하게 생긴 테이블 위에서 책장 모서리가 잔뜩 접혀 있는 책 한 권을 발견했다. 그 책은 다름 아닌 “환경운동가들의 대통령” 앨 고어 미국 전 부통령의 베스트셀러 <위기의 지구>(Earth in the Balance)였다. 환경운동가들은 이 책을 자신들의 “성경”으로 삼고 있다. 앨 고어가 발표한 <불편한 진실>(An Inconvenient Truth)이나 <우리의 선택>(Our Choice) 등은 모두 겉으로는 환경 보호를 주창하지만, 그 내면은 사악한 사탄 숭배 사상으로 뒤덮여 있는 것이다. 멍청한 대중이 이들의 계략에 놀아나고 있다.

대학살 - “죽이고, 죽이고, 또 죽이고, 계속 죽여라!”
우편 폭탄 테러나 기타 다른 해괴한 짓들을 벌이는 환경운동“천재”들은 어머니 자연을 숭배하는 세상의 뉴스 매체들에 의해 거의 떠받들어지다시피 한다. 프랑스의 해양학자 자크 쿠스토(Jacques Cousteau) 역시 떠받들어진 “스타” 중 하나이다. 그는 지구를 구하고, 보다 안정적인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 매일 350,000명 이상의 사람들을 “쓸어 버려야 한다.”고 발표했다. 이렇게 발표하는 사람이나, 미친 소리에 동조하는 이들이나 모두 다 땅을 훼손하는 자들이다. 쿠스토는 그도 모자라서,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을 일컬어 “패배자들과 멍청이들의 종교”라고 했다. 이에 동조하고 지지한 것이 바로 미국의 뉴스 채널 CNN의 설립자 테드 터너(Ted Turner)이다. 터너는 지구의 최대 수용인원이 500만 명에 불과하다면서 매일 하루에 350,000명씩 죽어도 지구는 포화 상태라고 주장했다. 이 말은 최소 55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죽어야 한다는 말이다. 짐작컨대 터너 자신은 이 “죽을 운명의 55억 명”에 포함되어 죽기를 원하지는 않을 것이다.
영국의 필립 공(公)(엘리자베스 2세의 남편, 에든버러 공) 역시 환경운동에 앞장서는데, 그 역시나 제정신이 아니다. 그는 사람들을 경멸한 나머지, 만일 자신이 “환생”한다면 인간에게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되어 전 세계인들을 죽이고 싶다고 말했다. 땅을 훼손하는 자들의 실체가 이러하다.
최근 들어 이들은 새로운 파괴 대상을 선정했는데, 그것들이 바로 댐과 부두 등이다(본지 지난호 참조). 그들은 모든 댐과 부두가 무너져 내려야 한다고 미친 소리를 한다. 집들과 마을들이 잠겨야 하고, 모든 대지가 야생 원시 시대의 상태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집과 직장을 잃어 실의에 찰 사람들을 생각해 보라. 차오른 물로 인해 서식지를 잃을 동물들을 생각해 보라. 이들이 과연 환경보호를 외치는 이들인가? 아니다. 이들은 땅을 훼손하는 자들이다.

“반동분자를 색출하라!”
녹색 야만인들에 대항하여 선 자들에게 화로다! 브루스 배빗 전 미국 내무장관은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이를테면 ‘환경 ’자문‘위원’이었는데, 그가 ‘자문’한다는 것이 뻔할 뻔자 사람이나 동물이나 할 것 없이 살아 있는 것들을 죽여 없애고, 도로와 댐 등 사회 기반 시설들과 자연을 훼손하는 일들이었다. 그는 공공연하게 “우리는 반드시 우리의 적들을 색출하여 그들을 의식불명 상태로 만들어 놔야 한다!”고 지껄이고 다녔다.
『배빗 전 장관 “각하,” 당신은 무언가 크게 착각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따르면, 당신이 대항하여 싸워야 하는 적의 괴수는 사람도 아니요, 댐이나 부두나 동물이나 나무도 아닙니다. 당신의 주적은 하나님입니다. 창세기 1:28에서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시고, 하나님께서 지으신 “그 사람에게” 『다산하고 번성하며 땅을 다시 채우고 그것을 정복하라. 그리고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신네 살인자들은 성경의 진리를 바꿔 버렸습니다. 당신들이 권력을 갖고서 “녹색 게슈타포”들을 활동하게 함으로써 사람들을 억압해 왔습니다. 게다가 ‘환경운동가’라는 당신들은 마귀와 그의 천사들처럼 “빛의 천사”로 가장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들의 숨겨진 실체를 드러내십니다. 당신들의 악한 목적은 이 지구를 구하기는커녕, 이 땅을 약탈하고, 부수고, 파괴시킵니다. 당신들은 사람들과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을 당신들의 이교도 주술제사의 제물로 삼아 무고한 피를 흘리고 있지 않습니까!』
환경운동을 한다고 설치는 녹색 ‘야만인들’은 주의하라!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백성들을 데리고 다시 이 땅으로 오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분께서 예언하신 바를 『좌로나 우로나 빗나가지』 않으시고 온전히 이루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참으로 『땅을 훼손한 자들을 멸망』시키실 것이다. 그 날이 오기 전에 그대들의 발걸음을 위대하신 창조주 하나님께로 돌이키라. BB

환경“파괴”운동가들의 실체 - 매스컴은 이들의 편에 서 있다.

기사 제목 : 미쳐 날뛰는 말들
호주의 이 아름다운 야생마들은 무자비하게 살해되었다. 이 말들이 서식 지역의 동식물상을 파괴한다는 이유에서였다. 환경운동가들은 이 야생마들을 자연에 자유롭게 놓아 두고 죽이지 말아 달라는 여러 시민단체들의 요구에 콧방귀만 뀌었다. 애꿎게 죽은 말들의 피는 사탄숭배사상에 심취한 환경운동가들이 그들의 신에게 바치는 제물인가?

기사 제목 : 더 풍성한 생태계를 기대하며
플로리다 주와 미국 전역에서 연방환경보호국은 수백만 에이커에 달하는 숲에 의도적으로 불을 질렀다. 귀중한 산림 자원이 타버린 것은 물론 그 안에 있는 생태계가 파괴된 것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수많은 동물들이 덫에 잡힌 채로 불에 타 죽었다. “방화범들”은 오래된 식생들을 정리하여 생태계를 더욱 풍성하게 하고 살찌우려 했다고 변명을 늘어놓는다. 그러나 이들은 벌목업자들을 불러 나무를 베어 낸 뒤에 그것들을 소각장에서 태우기를 거부했다. 이들은 또한 해당 지역의 동물들을 대피시켜달라는 시민단체의 요구도 묵살했다. 이 거대한 불길이 마귀에게 바쳐지는 제물(동물들)과 제사가 아니라면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기사 제목 : 댐들이 우르르 무너진다
연방정부는 환경운동가들의 요구에 따라 메인 주에 있는 162년 된 에드워드 댐을 허물기로 결정했다. 환경운동가들은 미국 내에 있는 600여 개 가량 되는 모든 댐들을 다 무너뜨리려고 한다. 거기에는 후버 댐(네바다와 애리조나 주 경계), 그랜드 쿨리 댐(워싱턴 주), 글랜 캐년 댐(애리조나 주) 등 거대하고 장관(壯觀)을 이루는 댐들도 있다. 환경운동가들은 댐 붕괴로 인한 홍수에 의해 야생 동물들이 죽는 것에 어떠한 애도도 표하지 않는다. 이들 자신들이 환경을 보호하고, 자연을 보호하고, 동물들을 보호하겠다고 하면서도 말이다. 하나님께서는 잠언에서 『나를 미워하는 모든 자들은 죽음을 사랑하는 자들이라.』고 말씀하신다(잠 8:36).
『나를 미워하는 모든 자들은 죽음을 사랑하는 자들이라』(잠 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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