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대로믿는사람들 <1996년 10월호>
1996년 템플턴상 수상자인 빌 브라잇 박사(C.C.C, 총재)는 세계 곳곳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금식과 기도의 축복에 관한 교육을 시키는데 상금 107만 달러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1996년 5월 18일자 <국제종교보도>紙는 전한다. “성경적인 기도를 동반한 금식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아주 풍성하고 활력있는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C.C.C.의 총재인 브리잇은 C.C.C. 지도자들과 협의 후에 시간을 대폭 늘려 좋은 결과를 얻는데 주력하기를 바란다고 NIRR(국제종교보도)에 말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면 나는 C.C.C. 총재에서 회장으로의(사장에서 회장으로) 승진을 받아들여 나의 인생을 세계 복음화와 주님의 지상명령을 위해 기도와 금식에 열중하기로 했다.” 상금을 사용할 계획에는 세계 여러나라의 언어로 된 문서제작도 포함되어 있다. C.C.C. 임원들로 구성된 위원회가 그 돈의 사용에 대해 감독할 것이며, 그 돈은 5월 8일 버킹검 궁전에서 수여받게 된다. 빌 브라잇과 C.C.C.는 그동안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를 상당히 위태롭게 하는데에 한 몫을 했고, 그 결과 그들은 로마 카톨릭, 은사주의자들과 세계교회주의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게 되었다. 브라잇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려하셨던 위선자들이 제시하는, 사람 앞에 드러내보이는 금식을 장려한다(마 6:16-18). 그가 강조한 교회주의자들의 기도는(죄인들이 손에 손잡고 기도하는 것은) 전혀 성경적이지 않다(마 6:5-8). 빌 브라잇의 손에 들려진 엄청난 돈은 결코 신실한 종들과는 무관하며 단지 타협자들이나 세계교회주의자들의 손에나 들려질 뿐이다. - H.R. Yo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