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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1천만 기독교인들에게 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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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23년 04월호>
이 땅의 8만여 개의 교회들에 다니는 1천만 기독교인들에게 묻고 싶은 질문이 있다. “왜 여러분은 교회에 다니는가? 현재 출석하고 있는 교회는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인정하신 교회가 맞는가?” 자신이 “기독교”라는 종교를 가진 단순한 “교인”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믿고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아 성령으로 거듭난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아무 교회에나 출석하면 안 된다! “교인”과 “그리스도인”의 차이는 “지옥”과 “하늘나라”의 차이로서, “교인”은 죽은 뒤에 지옥의 불길 가운데로 던져져 “영원한 고통”을 받아야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죽은 뒤에 셋째 하늘로 올라가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된다. 따라서 “영원한 생명”을 약속받은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피”로 사시고(행 20:28) “성령으로” 인치시며(엡 4:30),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 위에 세우시고(마 16:18) “진리의 기둥과 터전” 안에 마련하신(딤전 3:15) 교회, 곧 주님께서 하나님의 나라의 “의정서”인 “성경”에 의거하여 허락하시고 승인하신 “완벽한 교회”에 다녀야 한다.오해하지 말라. 필자가 말하는 “완벽한 교회”(Perfect Church)는 “죄가 없는 교회”가 아니다! 성경의 용례상, “perfect”(완벽한, 완전한, 온전한)란 단어는 “죄 없는 완전함”을 뜻하지 않는다. 이 단어가 나올 때는 항상 어떤 대상이 논의되고 있는 “바로 그 주제와 관련하여 의롭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례로 “노아”는 『의인이요 그 당대에 완전한[perfect] 사람』(창 6:9)으로 평가되지만, 이것은 그가 “죄가 전혀 없는 인물”이라는 뜻이 아니며, 다만 『그 당대에』 만연했던 온갖 죄악들에 동참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처럼 “완벽한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은 이래로 단 한 번도 죄를 범한 적이 없는 성도들만 모여 있는 교회가 아니다. 교회 안에 육신적인 일들이 전혀 없고, 단 한 번의 실수도 일어나지 않으며, 성도들 간에 아무런 갈등도 없는 교회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2천 년 교회사에서 그런 교회는 단 한 번도 존재한 적이 없으며, 또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찰스 스펄전”은 말하기를 “만일 당신이 완벽한 교회(perfect church)를 기다리고 있다면, 하늘나라에 다다를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라고 했다.
이렇듯 “죄 없는 완벽한 교회”는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 다만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완벽한 교회”는 “성경대로 믿고 실행하는 교회”이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 인정하시고 승인하신 “바른 성경”만을 어떤 오류도 없는 “최종권위”이자 “절대권위”로 믿고, 언제 어디에서 누구를 만나든지, 또 어떤 상황에 직면하든지 『성경이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느냐?』(롬 4:3)에만 주목하면서 “오직 성경대로 믿고 실행하기 위해 애를 쓰는 교회”인 것이다. 이런 교회를 찾아서 출석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데,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마땅히 하나님께서 승인하신 성경만 사용해야 하고, 하나님께서 인정하신 교회에만 소속되어야 하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사역만 수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 땅에서 시간만 낭비하다가, 장차 모든 그리스도인이 서게 될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는 자신이 행한 모든 일들이 불타 없어지는 “비참한 현실”을 맞게 되는데, 그야말로 “엄청난 손해”를 당하게 될 것이다. 『각 사람의 일한 것이 나타나게 되리니 그 날이 그것을 밝힐 것이라. 이는 그것이 불로써 드러나고 또 그 불은 각 사람의 일한 것이 어떤 종류인지를 시험할 것이기 때문이라. 만일 어떤 사람의 일한 것이 세운 그대로 있으면 그는 상을 받을 것이요, 만일 어떤 사람의 일한 것이 불타 버리면 그는 손해를 당하리라. 그러나 그 자신은 구원을 받게 되지만 불에 의해서인 것처럼 그렇게 되리라』(고전 3:13-15).
이 땅에 그런 “완벽한 교회”가 있는가? “<한글킹제임스성경>을 한글을 모국어로 사용하는 그리스도인들의 믿음과 실행의 최종권위로 믿고 섬기는 교회”가 바로 그런 교회다. 이렇게 말하면 꼭 “두 눈 부릅뜨고” 당장이라도 한 대 칠 기세로 달려들면서 “저런 독선적인 이단들 같으니! 저 위험한 집단을 조심하라. 이단 감별사들이 ‘이단’으로 정죄한 자들이여!”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이렇게 따져 묻는 사람들이 있다. “왜 너희 교회만 옳다고 하냐? <한글킹제임스성경>만 성경이냐?” 이 질문에 대해 『성경이 무엇이라 말하느냐?』(갈 4:30) 『모든 일을 시험하여 보고 선한 것을 굳게 붙잡으라.』(살전 5:21)라고 명령하신다. “양식 있는 사람”이라면, 질문을 하더라도 이 명령대로 『모든 일을 시험하여 보고』 나서 해야 한다. 그래서 필자는 “그런 신중하지 못하고 성급하며, 매우 어리석고 유치하기 짝 없는” 질문을 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되묻고 싶다. “당신이 출석하는 교회는 왜 옳은 교회죠? 개역성경과 개역개정판은 왜 옳은 성경이죠? 당신의 교회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고 승인하신 교회라는 증거가 뭐죠?”
『모든 일을 시험하여 보고』 대답해 보라! 필자는 인내심을 갖고 들어 줄 의향이 있다. 단,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근거로 이야기해야 한다. “교회의 전통에 따르면”이라느니, “어거스틴이나 칼빈의 가르침에 의하면”이라느니, “대형 교회 목사들이나 유명한 신학자들의 주장에 입각하면”이라느니 같은 시답지 않은 말을 하려거든 그만 두라! 필자는 『진리의 성경』(단 10:21)이 아닌, 사람들의 “전통”이나 “신학, 견해, 주장” 따위에 낭비할 시간이 없다. 자, 이 땅의 1천만 기독교인들이여, 대답할 준비가 되었는가? 그렇다면 어디 한번 다음의 질문들에 대해 대답해 보라. 혼자서 답하기가 어렵다면 자신이 섬기는 교회의 담임목사에게 물어봐도 된다. 유명한 신학교 교수들에게 자문을 구해도 된다. “삼삼오오” 그룹을 지어 밤샘 토론을 해서 답을 마련해도 된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모든 일을 시험하여 보고』 나서 대답해 보라!
-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그 말씀에 더하지도 말고, 거기에서 빼지도 말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주 너희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킬지니라.』(신 4:2)라고 말씀하신(잠 30:6, 계 22:18,19) 하나님께서는 『하늘과 땅은 없어져도 내 말들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 24:35, 막 13:31, 눅 21:33)라고 “똑같은 말씀”을 성경에 “세 번”이나 기록해 놓으셨는데, “(없음)”이란 구절이 버젓이 있고(마 17:21; 18:11; 23:14, 막 9:44,46; 11:26; 15:28, 눅 17:36; 23:17, 행 8:37; 15:34; 28:29, 롬 16:24, cf. 요일 5:7), 성경 전체에서 36,000군데 이상 변개되고, 신약에서만 2,200단어 이상 삭제된 “개역한글판성경”(1961), “공동번역성서”(1977), “현대인의성경”(1986), “현대어성경”(1991), “표준새번역”(1993), “개역개정판”(1998), “쉬운성경”(2001), “우리말성경”(2004) 등을 쓰는 교회가 옳은 교회인가?
-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믿고 구원받은 성도에게만(행 8:37, 앞서 언급한 성경들에는 이 구절이 통째로 삭제됨) 물속에 잠기는(마 3:16, 막 1:10, 행 8:39) “침례”(Baptism)를 주라고 말씀하는데, 구원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아기들에게 “유아 세례”를 주고, 또 성인들에게 “물 뿌리는 세례”를 주는 교회가 성경대로 실행하는 교회인가? 참고로 아기들은 죄인으로 태어났다 해도 죄가 무엇인지 모르기에, 죽더라도 “유아 세례”와 관계없이 하늘나라에 들어간다(신 1:39, 삼하 12:23, 롬 4:7,8,15; 5:13). 한편 “세례”(洗禮)라는 말 자체는 “씻는”(洗) “의식”(禮)의 의미로서, “물이 죄를 씻는다”고 가르치는 로마카톨릭의 거짓 교리에서 비롯된 “사악하고 저주받아 마땅한 오역”이다. “물”은 결코 죄를 씻을 수 없다!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인하여 이제 우리를 구원하는 모형이니, 곧 침례라. (이것은 육체의 더러움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응답이라.)』(벧전 3:21).
- 소위 “주기도문”(마 6:9-13)으로 잘못 불리고 있는 “제자들의 기도”는,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받는 교회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이 드려야 할 기도가 아니고, 교회가 휴거된 이후 “대환란 기간”(마 24:21)에 “믿음과 행위”로 구원받는 “유대인들”이 드려야 하는 기도인데, 그것을 예배 때마다 습관적이고 형식적으로 “반복해서” 드리는 교회가 올바른 교회인가? 특히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 기도를 가르쳐 주실 때 『이교도들이 하는 것처럼 헛된 반복을 하지 말라.』(마 6:7)라고 경고하셨는데, 굳이 주님의 명령을 어기면서까지 제멋대로 고집스럽게 “헛되이 반복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러자 사무엘이 말하기를 “주께서 번제와 희생제를 주의 음성에 복종하는 것만큼 크게 기뻐하시나이까? 보소서, 복종하는 것이 희생제물보다 낫고, 경청하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낫나이다. 이는 거역함은 마법하는 죄와 같고 완고함은 행악과 우상 숭배와 같음이니이다. 왕이 주의 말씀을 거역하였기에, 주께서도 왕을 거절하여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더라』(삼상 15:22,23). 말하자면 예배를 드릴 때마다 완고한 마음으로 예수님의 명령을 거역하여 “주기도문”을 헛되이 반복하는 교회들은 『마법하는 죄』와 『행악과 우상 숭배』를 행하고 있는 것이다.
- 앞선 질문과 동일한 맥락에서 “사도들”과는 전혀 관계가 없고, 오직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순교자들의 피에』(계 17:6) 취한 창녀, 곧 “살인자 집단”인 로마카톨릭 전통에서 비롯된 “사도신경”을 예배 때마다 헛되이 반복하는 교회가 참된 교회인가? 참고로 고(故) “탁명환”을 비롯한 이 땅의 소위 “이단 감별사들”은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을 하지 않는 교회를 이단으로 정죄하고 있는데, 오히려 성경은 그런 헛된 반복을 하는 자들을 가리켜 “구원받지 않은 이교도들 같은 자들”(마 6:7)이라고 경고한다.
- 성경에 나오지 않으며, 오히려 우상을 숭배하는 “고대 바빌론 종교”에서 비롯된 크리스마스, 사순절, 부활절 등의 “절기들”을 지키는 교회가 옳은 교회인가? “사도 바울”은 여전히 『약하고 천한 초등 학문으로 다시 돌아가 거기서 다시 종 노릇』(갈 4:9) 하는 가운데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지키는』(갈 4:10) 교회들을 향해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갈 4:11) 두렵다고 말했다.
- “교단”은 성경에 없는데, 굳이 성경에 없는 것을 만들어서 그 안에 소속되어 정통으로 자처하고, 교단에 소속되지 않은 성경대로 믿는 교회를 이단으로 정죄하는 교회가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인가?
- 비성경적인 “에큐메니컬 운동”에 참여하는 교회가 올바른 교회인가?
- 전혀 성경적이지 않은 “칼빈주의”와 “은사주의” 교리를 실행하는 교회가 참된 교회인가? 이것들은 “한국 교회를 망친 대표적인 두 이단 교리”인데, 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본지 통권 337호(」한국 교회를 망친 “칼빈주의자들”」)와 통권 338호(」한국 교회를 망친 은사주의자들」)를 참고하길 바란다.
- 성경은 『아무도 너희를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노략질하지 못하도록 주의하라. 그것들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유치한 원리를 따른 것이며 그리스도를 따른 것이 아니니라.』(골 2:8)라고 경고하는데, 과연 “철학”에 노략질당한 교회가 성경적인 교회인가?
- “경배와 찬양”이니, “열린 예배”니, “구도자 예배”니 하면서, 전자 기타, 신시사이저, 세팅 드럼 사이로 울려 나는 강렬한 비트로 교인들의 감정을 흥분시키고, 세상 유행가에서나 들어볼 수 있을 법한 리듬에 맞춰 CCM과 복음성가를 연주하며, 랩으로 노래하고, 여성 백댄서들이 무대 위에 일렬로 서서 배와 허리를 드러내고 비틀며 “벨리 댄스”를 춤추고 뛰노는 “오락물”이나 “콘서트 공연”으로 변질된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하나님께서 인정하신 교회인가? “A.W. 토저”는 말하기를 “진정으로 예배하지 않는 교회는 항상 오락거리를 제공받아야 한다. 교회가 예배하도록 이끌지 못하는 인도자는 언제나 오락거리를 제공하기 마련이다.”라고 했다.
- 짐승들의 소리이자 마귀들의 소리인 “방언”으로 울부짖고, “할렐루야” 삼창을 유도하면서 “통성 기도”를 시키는 교회가 옳은 교회인가?
- “특별새벽집회”로 유명한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도 인정했듯이, “새벽 예배”는 옛날 할머니와 어머니들이 새벽에 정화수를 떠 놓고 소위 “천지신명”(天地神明)과 “일월성신”(日月星辰)과 “조왕신”(竈王神, 부엌에 있으면서 모든 길흉을 판단하는 신)에게 빌던 우리나라 “토속 신앙”에서 비롯된 것인데, 그런 “이교도 의식”을 따라 “새벽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올바른 교회인가?
- 정치에 참여하고 정당에나 기웃거리는 교회가 성경적인 교회인가?
- 성경에도 없는 권사, 전도사, 강도사 등의 직분을 두고, 또 목사가 곧 장로인데(행 20:17,28, 벧전 5:1-4) 그것도 몰라서 “목사” 따로, “장로” 따로 두고 있는 교회가 제대로 된 교회인가?
- 각종 명목으로 교인들의 돈을 갈취하기 위해 헌금 봉투만 즐비해 있고, 전도지 한 장 제대로 갖추지 못한 교회가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인가?
- 거리나 공원 등지에서 “거리 설교”나 “개인 구령”을 통해 복음은 전하지 않고, 그저 세상 사람들의 호감을 사기 위해 커피나 끓여 주고 화장지나 나눠 주는 교회가 옳은 교회인가? 『내가 이제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랴? 아니면 하나님께 사랴? 아니면 내가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고 하겠느냐? 내가 아직도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고 한다면 나는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갈 1:10).
- “무(후)천년주의”를 표방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지 않는 교회가 하나님께서 승인하신 교회인가?
이상의 질문들은 필자가 “이 땅의 1천만 기독교인들”에게 묻고 싶은 수백 가지 질문들 중 극히 일부분이다. 대답해 보라! “왜 너희만 옳다고 하냐? 왜 너희 교회만 옳고, 너희가 쓰는 <한글킹제임스성경>만 옳으냐?”라고 따질 때 따지더라도, “정말로 어떤 교회가 올바른 교회인지,” “어떤 교회가 하나님께서 인정하신 교회인지,” “어떤 성경이 하나님께서 쓰시는 성경인지” 진리의 성경을 근거로 『시험하여 보고』(살전 5:21) 나서 따져야 한다. 자신의 “무지”를 그런 시답지 않은 “질문”으로 비겁하게 숨기려 하지 말라! “자신이 얼마나 무지한지”를 모르면, 쓸데없는 자부심과 교만 속에서 거만한 태도로 이런저런 질문만 던지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누구든지 무지하다면 무지하게 내버려 두라.』(고전 14:38)라고 명령하신다. 이제라도 하나님께서 세우시지 않고 인정하시지 않은 교회로부터 “돌아서서”(딤후 3:5) “빠져나와”(딤전 6:5) 올바른 교회를 찾아 “떠나라”(롬 16:17). <한글킹제임스성경>을 최종권위로 믿고 실행하는 “성경침례교회”로 발걸음을 옮기라.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올바른 영적 분별력을 주셔서 현재 속해 있는 “가짜 교회”로부터 온전히 성별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길 간절히 기도하는 바이다.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