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교리강좌 분류
거듭남의 참 의미
컨텐츠 정보
- 3,241 조회
- 목록
본문
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07년 09월호>
오늘날 교회들이 이처럼 변질되어 세속화된 원인은 영이 거듭나지 않은 사람들이 거듭난 사람들처럼 교회다니며 행세하기 때문이다. 거듭나지 않고 교회다니는 사람을 그리스도인이나(행 11:26) 성도(saints)라고 호칭하면 안 되는데 사람들은 교회만 다니면 그리스도인이요 또 성도인 줄 알고 그렇게 부르고 있다. 그들이 모두 거듭나지 않았다는 말이 아니라 거듭나지 않은 채 교회만 다니는 사람들은 그냥 교인이란 말이다. 장로교인, 감리교인, 성결교인, 순복음교인, 루터교인, 나사렛교인, 남침례교인, 안식교인, 천주교인 등 그들은 단지 교인들이지 그리스도인도 성도도 아니다.필자는 성경대로 믿는 침례교회에 다니는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다. 우리 성경침례교회는 거듭난 그리스도인들로 회원이 구성되어 있다. 거듭나지 않고 교회다니는 사람들도 자신들을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며 심지어 로마카톨릭도 레오 2세(LeoⅡ, A.D. 682) 때부터 자신들을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카톨릭은 그런 호칭마저 도용했던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홍해를 건넌 것을 독수리들의 날개들로 실어 하나님께로 데려왔다고 말씀하셨다(출 19:4). 그때부터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독특한 보물로 여기셨다. 『그러므로 이제 만일 너희가 참으로 내 음성에 복종하고 나의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백성보다 나에게 독특한 보물이 되리니, 이는 온 땅이 내 것임이라』(출 19:5).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독특한 보물이며 또 독특한 백성이었다(신 14:2; 26:18, 시 135:4). 그들이 그렇게 여겨지려면 거기에는 단 한 가지 조건이 있었다. 그것은 그들이 참으로 하나님의 음성에 복종하고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는 일이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결국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함으로 인해 북왕국은 B.C. 722년에 앗시리아로 사로잡혀갔고, 유다는 B.C. 606년에 바빌론으로 사로잡혀간 것이다. 그들이 카나안 땅에서 쫓겨나기 전 이스라엘은 이 지상에서 유일하게 하나님께서 치리하신 민족이었기에 독특했던 것이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선지자 사무엘 때에 『이제 모든 민족들처럼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재판하게 하소서.』(삼상 8:5) 하며 사실상 신정 통치를 거부했던 것이다. 그들의 그런 행보는 주님을 몹시 서운하게 만들었음을 알 수 있다. 그때 『주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시기를 “백성이 네게 말하는 모든 일에 있어서 그들의 음성에 경청하라. 그들이 너를 거역함이 아니요, 나를 거역하여 나로 그들을 다스리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라. 내가 그들을 이집트에서 인도하여 낸 그 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행한 모든 일, 즉 그들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던 것대로 네게도 그렇게 행하는도다. 그러므로 이제 그들의 음성에 경청하라. 그러나 아직은 그들에게 엄숙히 경고하고, 그들을 치리할 왕의 제도를 그들로 알게 하라.”』(삼상 8:7-9)고 하셨다. 그들이 인간 왕을 요구했을 때부터 이스라엘에게 부여했던 독특한 보물과 독특한 백성이란 칭호는 더 이상 그들의 것이 못되었던 것이다. 하나님께서 수세기 동안 그들을 은총 가운데 돌보시고 보호해 주셨지만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버리고 말씀을 무시하며 우상 숭배자들이 되었다. 그들과 더 이상 함께하실 수 없으셨던 하나님께서는 성전에서 떠나셨고 그들을 원수들의 손에 넘겨 버리셨다. 그후 하나님께서는 약속의 씨를 보내 주셨지만 그들은 불신과 시기심으로 약속의 씨를 영접하지도 않았고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고 말았다. 약속의 씨란 창세기 3:15에서 말씀하신 여자의 씨를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인류 역사상 유일하게 처녀에게 성령의 씨로 잉태된 독특한 분이시다. 그분이 태어나시기 740년 전에 예언한 대로(사 7:14) 태어나신 독특한 분이시다. 그분은 첫 사람 아담이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써 상실했던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신 분이시기에 하나님께서는 그분을 마지막 아담이라고 부르신다(고전 15:45).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렸던 첫 번째 아담에게서 태어난 후손은 영이 죽어 태어났기에 죄성을 그대로 지닌 것이다. 죄의 삯은 사망이다. 아담은 30대의 젊은이로 지음을 받았지만 하나님으로부터 저주를 받아 영적 생명은 즉시 죽었지만 육신의 생명은 930세에야 끝났다(창 5:5). 『이런 연유로 한 사람에 의하여 죄가 세상으로 들어오고 그 죄에 의하여 사망이 왔으니 그리하여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전달되었느니라... 그러므로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심판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여 정죄에 이른 것같이 한 사람의 의로 말미암아 값없는 선물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여 생명의 의롭다 하심에 이르렀느니라.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롬 5:12,18,19).
예수님을 인자(Son of man)라 부르는 이유는 성령의 씨로 태어났지만 여자에게서 태어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이 되신 것이다(딤전 2:5,6). 기독교 신앙(Christianity)이란 다른 종교와 달리 독특한 면이 여러 가지 있다.
1. 우리들에게는 영감으로 기록하시고 섭리로 보존하신 66권의 성경이 있다(유대교는 39권밖에 없다). 이 성경은 인류의 역사를 미리 기록한 책이다. 앞으로 이루실 일들을 예언하시고 반드시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이다(Testaments). 예수님의 증거는 예언의 영이시다(계 19:10).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늘과 땅은 없어져도 내 말들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 24:35)고 말씀하셨고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도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 5:18)고 천명하셨다.
2. 성령으로 거듭나야만 아담이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할 수 있다. 유대교를 비롯한 불교, 힌두교, 모슬렘, 도교, 유교 등에서는 거듭남이 없다.
3. 영이 거듭난 사람은 그의 혼이 구원을 받고, 살아 있는 동안에 예수님께서 공중에 재림하시면 휴거되거나 그 전에 죽으면 자기 몸으로 부활하게 된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하늘로부터 친히 내려오시리니 그러면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리고 나서 살아남아 있는 우리도 공중에서 주와 만나기 위하여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려 올라가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영원히 주와 함께 있으리라』(살전 4:16,17). 『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 신비를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오히려 우리가 모두 변화될 것이니 마지막 나팔에 눈깜짝하는 순간에 그러하리라. 나팔 소리가 나면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하는 몸으로 일으켜지며 우리도 변화되리라. 그리하여 이 썩을 몸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몸을 입고 이 죽을 몸이 반드시 죽지 아니할 몸을 입으리라』(고전 15:51-53). 예수님께서는 지상에 계셨을 때 이 점을 선언하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 것이며 또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누구나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요 11:25,26).
4. 우리의 구속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창조주이시다. 하늘들과 별들, 그것도 수천억 개의 은하계를 창조하시고 또 한 은하계에 수천억 개의 별들을 만드시고 그 이름을 일일이 지으신 분이시다(시 147:4, 욥 37,38장, 시 148:3-8). 주님은 자신이 하나님이심을 보여 주시려고 많은 이적(wonders), 표적(signs), 기적(miracles)들을 직접 행하셨다. 문둥병자, 소경, 앉은뱅이들을 고치시고 심지어 죽은 사람들을 살리셨다. 나인성 과부의 아들(눅 7:14), 회당장 야이로의 딸(눅 8:53-55), 나사로(요 11:43,44)를 살리셨으며 자신도 죽은 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시어 지상에 40일 동안 계시며 500명 이상에게 보이셨고 여러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승천하셨다. 인류의 구원을 말한 석가모니, 브라만, 공자, 마호메트 등은 죽어 썩어 버렸으며, 한 줌 흙으로 돌아가 무덤들이 있지만 우리 주님은 무덤이 없다. 그들은 모두 지옥에 떨어져 고통을 받고 있지만 우리 주님은 셋째 하늘, 곧 하나님의 보좌 오른편에 앉으셔서 잠든 성도들과 함께 살아 계시며 지상의 성도들의 기도에 중보하고 계신다.
5. 세계인들은 자기들의 종교와 관계없이 그분의 탄생을 기점으로 한 달력을 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분의 탄생일이라고 하며 매년 12월 25일을 온 세계인의 공휴일로 정해 놓고 선물을 주고받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6. 이제 조금 있으면 주님은 거듭난 성도들을 공중으로 불러 올리시고 지상에는 대환란이 7년간 지속되는 유사 이래 전무후무한 일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이것을 야곱의 고난의 때라고 말씀하셨다(렘 30:7). 이 환란 끝에 예수님께서 지상에 그분의 성도들과 함께 내려오시어 이 땅에 천년왕국을 수립하시고 통치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런 실상을 가감 없이 기록하여 인간에게 보여 주고 계신 것이 그분의 말씀인 성경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종교를 만들어 사람들을 모아서 교회 성장이라며 세를 과시하거나 구원을 빙자하여 돈을 벌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지 않으셨다. 그분의 십자가는 우연한 사건을 가져다가 구원을 장식한 것이 아니라 그분이 세우실 이 땅의 천년왕국에서 함께 살 그분의 자녀를 낳기 위함이었다. 이스라엘 백성으로 시작하시려 했던 그분의 계획은 그들의 배교로 인하여 실패했기에 이제 새로운 경륜으로 다른 방법을 택하신 것이 거듭남이다. 왜냐하면 천년왕국에서 살 수 있는 요건은 영적으로나 도덕적으로 완벽해야 되기 때문이다. 주님께서는 천년왕국(은혜의 복음이 아님)을 이스라엘에게 전했을 때 『오직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개역성경은 삭제] 그분의 의를 구하라.』(마 6:33)고 말씀하셨다.
천국 백성인 이스라엘은 그 때 산상설교(마 6,7,8장)대로 지키지 못하였다. 다시 말하면 영적으로나 도덕적으로 완벽한 의를 이루는 데 불합격했다. 그러므로 그들은 또 다른 의가 필요했던 것이다. 그것은 인간의 죄, 곧 그들의 죄를 제거할 수 있는 길이 있어야 했다.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였다. 그분의 피는 하나님의 피이다(행 20:28). 그분의 십자가로 이제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율법을 지키거나 산상설교를 지켜서가 아니라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영접하면 예수님께서 처녀에게 성령으로 잉태하시어 태어난 그 효과를 얻게 되는 것이다. 자신이 죄인인 것을 인지하고 예수님께서 인류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흘려 주신 사실을 마음으로 믿고 그분을 믿겠다고 입으로 고백하면 성령님이 죄인의 마음에 들어오시어 그 사람의 영을 살려 주시고 혼을 구원해 주시는 것이다. 이 때 38가지의 변화가 일어난다. 그리스도의 몸으로 들어가서 유기체를 이루며 하나님 아버지께 양자로 입양되며, 영이 셋째 하늘에 올라가 있으며, 이 영이 살아난 사람을 거듭난 사람이라고 부르며 동시에 혼이 살아난 사람을 구원받았다고 한다[박옥수의 목사의 「거듭남의 비밀」은 이 점을 전혀 모르는 엉터리 책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일을 하라고 지상에 교회를 세우게 하셨다. 새벽기도로 회개하게 하는 일, 거짓 은사들로 돈버는 일, 복음의 진리가 아닌 쓰레기로 오염시키는 일, 아프가니스탄에 구조 활동하는 일, 밥 퍼주는 일, 이웃돕기 운동 등은 교회가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이 아니다(요 6:29을 읽어 보라).
<개역성경>을 쓰는 한국 교단 교회들은 영이 거듭나는 거듭남의 참 의미를 모르며 혼의 구원의 의미도 모른다. 왜냐하면 그들 성경에는 영과 혼의 구별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영혼이라고 얼버무려서 교인들이 영의 거듭남이 무엇이고 혼이 구원을 받는 것이 무엇인지 몸의 구속이 무엇인지 알지 못해 전혀 깜깜할 뿐이다. 성경에는 사람이 영(spirit), 혼(soul), 몸(body)으로 구별되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화평의 하나님께서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책망할 것이 없게 보존되기를 하나님께 기도하노라』(살전 5:23). 『그때 마리아가 말하기를 “내 혼이 주를 드높이며 내 영이 하나님 내 구주 안에서 기뻐하였도다』(눅 1:46,47). 『내 혼으로 내가 밤에 주를 사모하였으며, 정녕, 내 안에 있는 내 영으로 내가 일찍 주를 찾으리니, 이는 그때에 주의 공의가 땅에 있으며, 세상의 거민들이 의를 배울 것임이니이다』(사 26:9). 『내가 드높이는 나의 종을 보라. 나의 택한 자, 그 안에서 내 혼이 기뻐하는도다.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두었으니, 그가 이방인들에게 심판을 가져오리라』(사 42:1).
영이 거듭났고 혼이 구원을 받은 사람이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형성한다(엡 4:12-16). 이들이 한 성령으로 침례를 받은 것이며(고전 12:13), 이들이 그리스도인, 또는 성도라고 칭함을 받는 사람들이다. 이는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영접함으로써 예수님을 영으로 소유하여 죄사함을 받고 영생을 소유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처녀에게 성령으로 잉태되시어 탄생하신 것과 같다. 예수님은 몸도 구속받으셨기에 죽어도 썩어짐을 보지 않으셨고(행 2:27,31) 그 몸, 즉 부활하신 몸을 변형산에서 보여 주셨다(마 17장). 하지만 영이 거듭났고 혼이 구원받은 우리 성도들은 아직 몸은 구속받지 못했기에 죽으면 몸이 무덤에서 썩게 된다. 그래서 지금은 몸의 구속을 기다리고 있다. 『피조물 자체도 그 썩어짐의 속박으로부터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의 영광스러운 자유에 이를 것이기 때문이라. 모든 창조물이 이제까지 함께 신음하며 고통받는 것을 우리가 아노니 그들뿐만 아니라 성령의 첫열매들을 가진 우리까지도 속으로 신음하며 양자 되는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고 있느니라』(롬 8:21-23). 주님이 공중에 재림하시어 우리들 각자의 이름을 부르시면 눈 깜짝할 순간에 우리의 천한 몸이 그분의 영광스런 몸같이 변모될 것이다(빌 3:21). 이제 하나님께서는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영이 거듭나고 혼이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교회에서 주님을 섬기며 주님의 다시 오심을 고대하고 있는 성도들을 독특한 백성이라 부르신다. 『그러나 너희는 선택받은 세대요 왕 같은 제사장이며, 거룩한 민족이요, 독특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움에서 불러내어 그의 놀라운 빛으로 들어가게 하신 분의 덕을 너희로 선포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었으나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며, 전에는 자비를 받지 못했으나 이제는 자비를 받았느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타국인 같고 순례자 같은 너희에게 권고하노니 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신의 정욕들을 멀리하라』(벧전 2:9-11). 하나님께서 왜 성경을 기록하셨는가?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며, 또한 너희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도록 하려 함이라[개역성경은 삭제]』(요일 5:13).
오늘날 교회들이 이 소중한 일을 소홀히 하고 현 세상에서 잘살게 한다고 속이며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가리는 일을 하고 세상에서 인정받으며 영이 거듭나지도 않고 혼이 구원받지도 않은 사람들을 모아 성도니, 그리스도인이니 하고 초청하는 것은 또 하나의 사기인 것이다. 거듭남의 참 의미를 알고 자신의 믿음이 진리에 뿌리내려져 있는지 확인하며 믿음의 생활을 해야 할 것이다.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