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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세상은 진화론의 허구에 열광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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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09년 03월호>

왜 세상은 진화론의 허구에 열광하는가?


<편집자 주>
세계는 지금 진화론 열풍에 휩싸여 있다. 지금 세계는 다윈으로 술렁이고 있다. 2009년은 찰스 다윈이 태어난 지 200주년이자 <종의 기원> 출간 150주년이 되는 해이다. 세계 각국에서는 다윈을 기념하고 재조명하는 행사가 연이어 열리거나 계획되고 있다. 뉴욕 자연사박물관에서 열린 ‘다윈 탄생 200주년 기념전’에는 40만 명이라는 거대 인파가 몰렸다. 이 전시는 7개국 20개 도시를 돌아 2009년 영국 자연사박물관에서 끝을 맺는다. 미국 애팔래치아대학에서는 학자 13명이 ‘기원의 기원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2009년 4월까지 강연한다. 프랑스 툴루즈 박물관은 2009년 2월 10일부터 다윈 기념주간을 갖고 ‘진화와 의학’을 주제로 학술회의를 연다. 국내에서도 다윈과 진화론 관련 책들이 새롭게 출간되고 있다.
기독교계도 진화론과 창조론의 ‘화해’ 분위기를 싹틔운다. 영국 성공회는 “다윈을 오해하여 그에게 잘못된 대응을 한 것을 사과한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그레고리안대학과 미국 노터데임대학은 바티칸의 후원으로, ‘종의 기원’을 논의하는 국제학술회의를 2009년 계획 중이다. “이데올로기를 배제하고 과학적으로 진화론을 논의하기를 원했던 다윈의 뜻에 맞는 학술대회가 될 것”이라고 한다. 신학계에서는 진화론을 신학에 접목시켜 성경을 엉망으로 만드는 신학자들까지 나왔다.
따라서 본 특집에서는 진화론의 허구를 밝히고, 성경적 관점에서 어떻게 진화론을 평가할 것인가에 대해 고찰함으로써 독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 BB

<목차>
1. 진화론은 엉터리 원숭이 산업이다 / 이송오
2. 진화론자들의 속임수 / 장준익
3. 진화론으로 창조론을 파괴하는 신학자들 / 한승용
4. 진화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죄인들의 ‘알리바이’ / 조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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